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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내 성장동력 연구기관 경쟁력 제고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 준공

    경기도내 성장동력 연구기관 경쟁력 제고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동욱)이 안산에 분원을 설립하고 국책연구소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지난 24일 지식경제부 안철식 에너지자원실장, 산업기술연구회 이호일 이사장, 한양대 원정연 부총장, 안산시 정홍재 부시장, 대한전기학회 백수현 차기회장 등을 비롯한 연구소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분원 준공식을 거행했다.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위치한 안산분원은 정부와 안산시, 한양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하에 총사업비 406억원 투자로 5년여의 공사기간 끝에 완공됐다.부지 3만2814㎡에 건평 1만3915㎡ 규모로 지하1층, 지상4층의 연구동 2개와 지하1층, 지상3층의 시험동 2개(24개 시험장)를 갖췄다. 안산분원에는 신성장동력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융합기술연구단과 시험인증본부 산하 전기기기평가부, 첨단광학기술 관련 러시아국립광학연구소와의 합작연구기관인 소이코리아(SOI-KOREA)센터 등이 위치하게 된다. 이번 준공으로 전기연구원은 수도권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 업무 역량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우선 공인시험기관으로서의 국제화 및 세계 일류화 기반 조성이 가능해졌고, 국제표준에 적합한 환경을 구비한 시험장 확대, 시험설비의 확충 등으로 시험고객 신뢰도의 향상 및 시험지연 현상 해소 효과도 기대된다.또 현재 중전기기 제조업체의 약 75%가 충청 이북에 몰려 있는 만큼 제품에 대한 성능 검증 및 보증 업무를 통해 충청 이북지역에 위치한 기업들을 지원하고, 신기술 개발에 필요한 경인지역 업체의 시험설비 공동 이용 및 국제규격 정보 제공업무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융합기술연구단 역시 수도권 전기전자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한편 차세대 융합기술분야(IT, NT, BMT)의 국가연구 거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수도권의 경우 전기전자산업은 첨단기술에 기초한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화 된 산업구조로 이행 단계인 반면 안산 시화‧반월공단 등의 전기전자산업 주요 업체들 대부분이 중소기업으로서 대학‧연구소 등과의 협력 없이는 경쟁력 향상이나 기술혁신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전자 응용기술, 센서기술, 광학기술, 레이저 및 엑스레이 기술 등을 연구하는 융합기술연구단과 첨단 광학기술을 보유한 SOI-KOREA센터가 한 곳에 집결한 안산분원은 공공연구기관으로서 정부의 차세대 성장 동력과 관련한 경기도 및 안산시의 산업군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와 협력, 연구인력 및 지식정보 제공 등을 통해 경기도내 전기전자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증대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박동욱 원장은 준공식 기념사를 통해 “우리 연구소가 지난 30여년간의 노력 끝에 마련한 내 집은 ‘지원이 아닌 투자’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투자에 상응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나가야할 것”이라며, “이번 안산분원 설립을 계기로 재도약해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거듭 당부했다.

    2008/04/25
  • 이대의료원, 현장경영 통한 혁신적 전기 마련

    이대의료원, 현장경영 통한 혁신적 전기 마련

    2008/04/23
  • 고대구로병원, 정신질환 전문시스템 구축

    정신과병동 리모델링

    고대구로병원, 정신질환 전문시스템 구축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이 최근 정신과병동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본관 9층에 새롭게 단장된 정신과병동은 개방병동 12병상, 폐쇄병동 18병상으로 총 30병상으로 특수치료실, 집단치료실, 면담실, 집중관찰실, 휴게실 등을 구비했다. 병실 및 치료공간은 쾌적하게 바꾸고 환자 개인생활공간을 더욱 늘리는 등 환자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효율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 특히, 개방병동과 폐쇄병동을 이원화해 주로 정신분열증, 조울증 환자와 같은 정신질환자들은 폐쇄병동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우울증, 불면증과 같은 신경증 계통환자는 개방병동에서 치료함으로써 각 질환별 특성에 맞는 입원환경 제공으로 보다 전문적인 치료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우울증과 강박증을 자기(磁氣)로 두뇌의 신경세포를 활성화시켜 치료하는 경두개자기자극술(TMS)을 외래에 도입하는 등 각종 정신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정신과 조숙행 교수는 “아직까지도 정신질환은 위험하고 부끄러운 병이라는 편견 속에 치료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제때 병원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사회적인 편견을 해소하고 많은 정신질환자들이 편견 없이 치료받아 정신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8/04/22
  • 황금콩으로 만든 두부 맛보세요

    풀무원, 20일 용산 이마트에서 시식회

    황금콩으로 만든 두부 맛보세요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20일 서울 용산 이마트에서 1등급 황금, 대원, 태광콩으로 만든 풀무원 국산콩두부를 맛보는 시식회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풀무원 국산콩두부의 주재료인 엄선된 1등급 콩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열렸다.

    2008/04/21
  • 김용진 신임회장, “회무 내실 다질 것”

    한국여자의사회 52차 총회서 취임… 여의대상 길봉사상 권근술 이사장 수상

    김용진 신임회장, “회무 내실 다질 것”

    한국여자의사회가 의료사회봉사 활동으로 우리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가꾸는데 헌신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 시상하는 ‘여의대상 길봉사상’의 올해 수상자로 사단법인 남북어린이어깨동무 권근술 이사장이 선정됐다.한국여자의사회는 19일 오후 5시30분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룸에서 제52차 정기총회 및 제18회 여의대상 길봉사상 시상식을 열어 권 이사장에게 상패와 함께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이 제공하는 상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이와 함께 제12회 중외제약 연구비에는 김영주 이화의대 산부인과 교수가, 제3회 건일학술상에는 강혜련 한림의대 내과 조교수가, 제2회 MSD 신진연구비에는 장주영 서울의대 소아청소연과 조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 500만원, 800만원이 주어졌다.여의대상 길봉사상을 수상한 권 이사장은 북한 어린이 영양증진과 한반도 평화문화정착에 앞장서 왔으며, 중외제약 연구비를 받은 김 교수는 ‘임신 중의 고혈압(자간전증)에서 병태 생리기전규명 및 예측인자의 발굴’을 규명했다.또한 건일학술상을 받은 강 조교수는 ‘TGF베타1에 의한 폐섬유화에서 Semaphorin 7A의 역할’을 연구했으며, 건일학술상 수상자인 장 조교수는 ‘16S rRNA 유전자를 이용한 미숙아 장내 균총의 집락과정에 관한 연구’를 제시했다.이날 제24대 한국여자의사회장에 취임함 김용진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제 저는 우선 선배들이 쌓아 오신 전통을 잘 보존하며, 그 바탕위에 나무 한그루를 더 심고, 벽돌 한 장이라도 떠 쌓아 보겠다는 작은 목표로 여자의사회의 살림과 회원들을 거두어 나가고자 한다”고 첫 포문을 열었다. 김 회장은 이어 “해를 더 할수록 여의사 회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해 멀지않은 장래에 많은 여의사들이 국민건강을 책임지며 의료계를 이끌어 나가야할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될 시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견된다”며 “여의사가 의료 발전을 이끌 주역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의료계를 바르게 이끌어 나갈 막중한 책임이 같이 주어지는 것을 고려하면 그에 걸 맞는 역할을 수행할 힘을 하루 빨리 축적해 미래를 맞이할 준비태세를 갖춰야 된다”고 주문했다.따라서 김 회장은 “앞으로 구성될 집행부는 참여와 화합을 기치로 회무의 기초와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작지만 큰 힘을 내는 여의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앞서 2부에서 박귀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제52차 정기총회는 한국여자의사회의 지난 한 해 동안 살림을 결산하고, 새로운 한해를 설계하는 자리이지만 저에게는 지난 2년의 임기를 정리하는 시간이기도 하다”며 “임원들의 지혜와 열정이 넘쳐난 덕분에 계속사업을 유지하면서 회원들의 결속을 통해 내실을 다지며, 대외적으로도 여의사 회원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적지 않은 보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이어 “후임 회장은 능력이 뛰어나고 의욕 또한 대단하기에 그 부족함을 충분히 메꿔 나가리라 믿으며, 여러 회원들도 변함없이 새로운 회장과 집행부에 큰 힘을 실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주수호 대한의사협회장은 축사에서 “그간 한국여자의사회는 여의사의 권익증진과 더 나아가 의료계 발전과 국민건강의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여의사의 부드럽고도 강한 힘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모습으로 우리 의료계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의사들의 위상을 높이고 한국의료를 선도하는 중요단체로서 우뚝 서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문영목 서울시의사회장도 “여의사들은 그동안 어려운 의료 환경 속에서도 이를 내색하지 않고 환자진료에 전념하며, 오히려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따뜻한 사랑을 쏟는 노력을 실천함으로써 의사와 국민들 사이의 신뢰의 고리를 유지시키는데 크게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여의사들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지혜로움이 의료계의 대정부, 대국민을 위한 정책에 적절히 조화돼 우리의 숙원인 의료 현안을 타개해 나가는데 큰 힘이 돼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의사회는 올해 예산을 2억9800만원으로 책정하고 △여의사 역할 증대 및 사회 참여 △금연교육 등 워크숍 개최 △여자전공의 후생복지 함양 △각 의대 동창회 회원 여자의사회 참가 독려 △장학사업 모금 확대 △국제여자의사회 서태지역회의 총회 참여 △공보, 정보 출간 사업 △연수교육 등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008/04/19
  • 김장관 “의료인 자율·창의성 살리겠다”

    의협 60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주수호 회장, “의료계 일치단결” 주문

    김장관 “의료인 자율·창의성 살리겠다”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새 정부에서는 일부 낡은 규제중심의 보건의료정책에서 벗어나 정부와 민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며 “이를 위해 의료보장체계의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민간의 역할을 높여 나가겠다”고 역설했다.김 장관은 20일 오전 서울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보건의료정책 결정과정에서 의료인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살리기 위해 의료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장관은 이어 “구체적으로 보건의료산업을 국가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이를 위해 R&D 투자의 효율적 지원책을 마련하고 앞으로 예산을 많이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또 “응급의료와 혈액관리 등 공공의료에 대해서도 정부가 더욱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정부의 노력만으론 한계가 있다”며 의료인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앞서 김 장관은 “우리나라는 OECD 국가에 비해 적은 의료비로 상대적으로 높은 의료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료인들 덕분에 세계적 건강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이와 함께 김 장관은 평소 존경하는 권이혁·문태준 고문과의 각별한 친분을 표시했다.또한 지난 40년 가까이 노숙자 건강을 위해 헌신해오다가 얼마 전에 별세한 선우경 원장과 심장병 어린이 4000명에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를 대한민국의 건강을 이끄는 새벽의 역군으로 소개하고 이들의 눈물이야말로 진정한 ‘행복한 눈물’이라고 소개했다. 유희탁 대의원회의장은 개회사에서 먼저 “올해는 의사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는 매우 기쁜 해”라며 “100년 전 이 땅에 의료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한국의료를 선진국들의 어깨와 견줄 정도로 괄목 받게 한 것은 보건의료계와 여기 계신 많은 선생님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유 의장은 이어 “올해는 새로운 희망의 새 정부가 출범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더욱이 보건복지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보건복지가족부장관으로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추켜세웠다.유 의장은 특히 “지난 10년간의 정권에서 강행돼온 획일적 의료, 관치행정을 모두 걷어내고 국민의 건강을 책임 있게 돌볼 수 있는 한국의료의 올바른 창립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히 요구된다”며 “오늘 총회는 의협 2008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하고 주요 정관을 개정하는 자리인 만큼 의협 창립 100주년에 걸 맞는 위상을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로 회의에 임해 달라”고 대의원들에게 당부했다.유 의장은 또 “점점 척박해지고 있는 의료 환경에서 의협과 전국 10만 의사의 구심적 역할을 해내기 위해선 무엇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회계 및 회무운영이 담보돼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10만 의사를 대표하는 여기 참석한 한분 한분의 지혜와 힘을 모아야 가능하며, 우리 의사는 오직 국민과 환자의 건강만 첫째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굳게 다짐하자”고 주문했다. 주수호 의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5대 집행부는 지난해 6월 의료계의 불행한 상태에서 출발해 10개월간 회무를 이끌어오면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으나 회원들의 기대치에 못 미쳐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힌 뒤 “지난해 집행부 출범 직후 사무처 조직 진단작업과 내부 혁신을 단행해 의협이 최고의 전문가 집단에 걸맞는 이미지와 위상을 확보하는데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주 회장은 “지난해 전 의료계를 뒤흔든 의료사고피해구제법안과 의료법 전부개정안은 의료계가 일치단결해 국회 통과를 저지할 수 있었다”면서 “의협 창립 1세기를 맞는 뜻 깊은 해에 새로운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주 회장은 “의협 집행부는 예년에 비해 불필요한 지출을 억제해 2007년 고유사업에서 9억400만원의 적자를 2억6000만원 흑자로 돌아서게 됐다”며 “의협 역사상 처음 실행예산중심으로 사업계획과 예산을 편성했다”며 의료계의 일치단결을 주문했다.이와 함께 국회 보건복지위원들도 참석해 축사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의료계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은 “새해 새 마음 새 뜻으로 의료계와 의료소비자 양측이 다 만족하는 의료분쟁조정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통합민주당 백원우 의원은 “보편의 원칙과 상식에 기초해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고, 유승희 의원은 “의사들의 협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적은 비용으로 많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 자리에는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한나라당 신상진·김충환·공성진 의원, 통합민주당 백원우·유승희 의원, 김상훈 국군의무사령관, 문태준 김재정 명예회장, 정종택 전 재미한인의사회장, 권이혁·박희백·이상웅·김병호·이채연 고문, 천희두 윤리위원장, 김건상 한국의학회장, 김용진 한국여자의사회장, 아멧 괵선 한국화이자제약 회장, 허재회 녹십자 사장, 이재호 동아제약 이사, 이순형 한국건강관리협회장 등 내빈과 주수호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진, 중앙대의원(242명) 등이 참석했다.

    2008/04/20
  • 국내 ‘직장암 로봇수술법’ 세계가 주목

    고대 안암병원 김선한 교수

    국내 ‘직장암 로봇수술법’ 세계가 주목

    고대 안암병원 김선한 대장항문외과 교수의 ‘직장암 로봇수술법’이 세계적인 직장암 로봇수술법의 표준화가 된다.수술용 로봇인 다빈치를 개발, 판매하며 수술교육까지 담당하는 美인튜이티브사(Intuitive Surgical)는 김선한 교수의 수술법을 직장암 로봇수술 표준화의 기준으로 삼기로 하고, 지난 15일과 17일 이틀간 고대 안암병원을 방문해 김선한 교수의 로봇수술방법을 녹화했다. 이날 녹화된 로봇수술방법은 편집과정을 거쳐 4, 5월경 교육용 CD와 책자로 제작, 배포될 예정이다. 그 동안 직장암 로봇수술은 전립선암 로봇수술에 비해 기술적 표준화가 미흡해 현재까지 미국 및 유럽에서 조차 일부 의료기관에서만 실시돼 왔다.美인튜이티브사측은 지난 9개월간 50례 가까이 실시한 김선한 교수의 로봇수술 방법이 매우 안전하고 효과적인 결과를 보여 이를 기준으로 ‘직장암 로봇수술의 표준화’를 개발하게 됐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김 교수는 대장‧직장 복강경 수술에 대한 수많은 경험으로 이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었으며, 지난해 9월에는 고대 안암병원에서 김 교수가 직접 집도한 직장암 로봇수술이 이태리 로마에서 열린 해외학회(제18차 Digestive Apparatus Surgery Conference) 약 3000여명의 의사 앞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되기도 했다. 오는 6월에는 교토대학, 큐슈대학에서도 김 교수가 한국에서 실시하는 직장암 로봇수술이 생중계 될 예정이다.현재 김 교수의 뛰어난 직장암 로봇수술법을 배우기 위해 일본 교토대학, 호주 시드니 대학 부속 Concord Hospital, 싱가포르 Tan Tock Seng Hospital 등 해외에서 내년 초까지 연수 방문일정을 예정해 놓은 상태이며, 싱가포르 국립대학병원으로부터는 방문교수로의 초청 제안을 받기도 했다. 김 교수는 “직장암 로봇수술은 복강경 수술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다. 직장암 복강경 수술에 대한 많은 경험이 토대가 됐기 때문에 로봇이 가진 장점, 즉 섬세한 조작과 선명한 3차원 영상을 이용해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로봇수술법을 빠르게 익힐 수 있었다”며 “이번 직장암 로봇수술 표준화를 통해 전 세계의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첨단 로봇수술의 혜택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8/04/18
  • 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새단장

    소아환자 니즈충족 리모델링‧진료보강

    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새단장

    관동의대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은 최근 소아청소년과의 실내장식과 진료체계를 대대적으로 변경하고 소아분야 진료서비스를 한층 강화시켰다.소아청소년과 리모델링은 최근 소아진료 환경의 추세에 맞춰 실내·외 놀이공간 확보, 진료공간의 다양한 색채 사용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장식으로 꾸며 아기들이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키고 친밀감을 주도록 했다.특히,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대학병원급에서는 보기 드문 디자인 중심의 파격적인 공사로 기존 제일병원이 갖고 있던 소아청소년과의 기능적 진료부분 요소와 환경적 디자인 부분을 완벽히 보완, 접목함으로써 소아진료의 이상적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이번에 전격 개편된 소아청소년과의 주목할 부분은 △어린이 특성에 맞는 ‘갓난아기 쉼터’ ‘주사 안정실’등 맞춤형 존(Zone)을 구성, 공간적 기능적 요소 극대화 △진료시스템 역시 소아청소년 전용 층에서 원스톱으로 검사부터 치료를 한 라인으로 일원화함으로써 모든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동선을 최소화했다는 점이다.병원 한 관계자는 소아청소년과의 리모델링은 소아환자의 정서적, 물리적 요구에 적합한 실내 환경을 디자인하고 특성화된 진료를 보강함으로써 아이들이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2008/04/18
  • "기준없는 스프라이셀 약가협상 반대"

    백혈병 환우회 등 시민단체 급여조정위 항의 농성

    "기준없는 스프라이셀 약가협상 반대"

    BMS의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의 약가를 결정하기 위한 2차 약제급여조정위원회가 백혈병 환우회 등 환자와 시민단체들의 항의농성으로 인해 무산됐다.약제급여조정위원회는 11일 오후 2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 15층 회의실에서 스프라이셀의 약가 결정을 위한 회의를 소집했다. 당초 백혈병환우회와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등 시민단체들은 이날 오후 2시 건보공단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약제급여조정위원회개 열리자 곧바로 회의실로 진입 "금 한 돈 값을 줄까? 두 돈 값을 줄까?" 등의 구호를 외치며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우리는 수차례 복지부에 어떤 기준과 대안을 갖고 약가를 협상할 것이며 조정에 들어갈 것인지를 물어왔다"며 "하지만 복지부는 이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며 BMS의 비싼 약가 요구에 휘둘리는 것을 보아왔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약가조정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제시와 백혈병 환자들과의 토론회 개최를 요구했다. 이에 약제급여조정위원장은 1시간째 환자단체들의 농성이 지속되자 이날 오후 3시10분경 회의무산을 선언했다.한편 지난달 14일 심평원에서 열린 조정위에서도 BMS와 공단의 주장이 엇갈려 무산됐다. 당시 건보공단은 '스프라이셀70mg'의 보험 등재가격을 5만1000원으로 제시했고, 한국BMS측은 기존대로 6만9000원선을 요구했다.

    2008/04/11
  • 국내외 기능식품 트렌드를 한자리에

    ‘2008자연건강식품박람회’ 10일 개막

    국내외 기능식품 트렌드를 한자리에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08 국제자연건강식품박람회’가 10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이병훈)와 농수산물유통공사 공동 주최로 13일까지 열린다.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83개 업체와 일본, 중국, 미국, 독일, 덴마크 등 해외 23개사 등 총 106개 업체(245부스)가 참가해 건강기능식품, 친환경자연식품, 기능성원료 소재, 기능성 식음료, 헬스상품 등 1500개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이날 개막식에는 식약청 윤여표 청장을 비롯해 보건산업진흥원 이용흥 원장, 협회 이병훈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관람 목적에 맞게 전시장 운영이번 박람회는 관람 목적에 맞춰 전시장을 2개로 운영, 1층 제 1 전시장은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B2C, 2층 제 2전시장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B2B로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1층 전시장에서는 일반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체험존, 전시존, 등 각종 이벤트가 열렸다.체험존에서는 영양상담, 스트레스검사, 체성분검사, 금연상담 등 현대인의 기본적인 건강검진 6가지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숲속 지압길’을 설치해 지압길을 걸으면선서 기능식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전시존에서는 기능식품과 건강식품의 차이점, 기능식품 구입 요령 등 기능식품에 대한 정보를 만화 등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이밖에 유연성 게임, OX퀴즈대회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열고 홍삼, 글루코사민 등 약 1억원 상담을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2층 B2B 전시장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위해 시끄러운 이벤트 대신 기능식품에 대한 본격적인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부스, 대형화․디자인 요소 고려이번 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부스의 대형화와 박람회 컨셉에 맞춘 디자인을 들 수 있다.유니베라, 대상웰라이프, 한국인삼공사, 김정문알로에 등 대형 업체들을 중심으로 부스를 대형화 했으며 자연건강식품 박람회라는 컨셉에 맞게 ‘자연’을 차용한 디자인이 주류를 이뤘다.대상웰라이프는 ‘자연 그대로 제품에 담았다’는 컨셉을 부각시키기 위해 나무에 클로렐라가 든 투명공을 매달았고 유니베라, 김정문알로에는 부스 안에 나무와 알로에를 각각 들여놨다.한국인삼공사는 최근 홍삼정이 우주식품으로 인증받은 것을 홍보하기 위해 우주인을 전면에 내세웠고 부스 안에 대형 인삼 형상물을 선보였다. ◇개별인정형제품 등 대거 출품그동안 해외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개별인정형제품들이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거 출품돼 눈길을 모았다.심혈관계질환과 파킨스씨병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코큐텐과 눈건강에 좋은 루테인, 관절 건강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MSM과 황금복합추출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CLA,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쏘팔메토 등이 대표적인 제품. 이들 제품들은 해외 시장에서는 이미 거대시장을 형성하고 있거나 신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품들로 이번 전시회에서 100여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이밖에 혈전용해제로 특허를 획득한 헤모토피아라는 업체는 운지버섯자실체, 동충하초 균사체를 쌀배아에 배양한 후 한방생약제와 배합해 만들어 혈액 순환 및 개선 기능식품 ‘알파크린운지’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퍼포먼스․미래포럼 등 부대행사 풍성10일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세계 각국의 건강기능식품 보러 오세요’라는 미디어 초청행사에서는 한국(홍삼), 일본(클로렐라), 미국(글로코사민,) 멕시코(알로에), 노르웨이(오메가3) 등 각국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원료와 제품이 한자리에 소개되는 이색 퍼포먼스가 열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이와 함께 제1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공동대표 의장 정명희 서울대 교수)이 3층 중회의실에서 학계, 소비자단체,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포럼은 고려대 생명과학대 박영인 교수, 연세대 법학과 심영 교수가 각각 ‘건강기능식품의 정의에 대한 올바른 개념 정립’, ‘건강기능식품산업 변화에 따른 법령개선 방안’이라는 제하의 주제발표를 한데 이어 두가지 주제발표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2008/04/10
  • 우주발사 성공 기원합시다

    이롬, 우주식품 선정 생식바 무료 증정 행사

    우주발사 성공 기원합시다

    이롬에서 우주발사 D-1을 기념하며 우주식품으로 선정된 생식바 샘플링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오전 신당초등학교를 스타트로, 이화여대, 이태원(외국인) 등에서 우주복을 입은 우주인 초등학생, 여대생, 외국인들에게 '생식바'를 나눠주며 우주발사의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2008/04/08
  • "아이투오, 윤은혜의 하루를 훔쳐보다"

    삼일제약, 콘셉없는 리얼한 광고 촬영

    "아이투오, 윤은혜의 하루를 훔쳐보다"

    삼일제약의 인공눈물 '아이투오'가 윤은혜의 실제 일상을 그대로 따라가며 촬영한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통상적인 광고 촬영의 경우 정해진 대본과 콘티에 따라 촬영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CF는 윤은혜의 실제 일상을 그대로 따라가며 실제 렌즈 촬영으로 건조한 눈에 ‘아이투오’를 사용하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촬영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아침부터 침실, 길거리, 촬영장에 이르기까지의 동선 중에 그녀가 자연스럽게 ‘아이투오’를 사용하는 모습을 담아냈다"며 "광고라기보다는 리얼한 스타 다큐멘터리와 닮아있다"고 밝혔다. 한편 투명하고 맑은 윤은혜의 이미지가 잘 부합된 아이투오는 ‘윤은혜 눈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돼 단숨에 업계 2위(비처방의약품 판매기준)에 오르며 대중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2008/04/08
  • 중앙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새단장

    원스톱 시스템 갖춰

    중앙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새단장

    중앙대학교병원(원장 장세경) 건강검진센터가 새 단장을 통해 리모델링을 마치고 건강증진센터로 이름을 바꿔 선보였다.새롭게 선보인 건강증진센터는 병원 3층 기존 시설을 확장해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지난 1일 개소식을 가졌다.이번 리모델링은 프리미엄 VIP실 등의 수검자 편의 공간 확장과 하나의 동선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 기존 검사실의 확장 및 장비 교체 등에 중점을 둬 진행됐다. 중앙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설에 걸맞는 고품격 정밀검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8/04/04
  • 하이트맥주, 시음홍보차량 가동

    10월까지 7개월간 타사 맥주와 비교 시음 등 진행

    하이트맥주, 시음홍보차량 가동

    하이트맥주(사장 김지현)는 지난해 출시한 선진국형 생맥주 ‘맥스드래프트(Max Draft)’의 시음홍보차량을 오는 10월까지 가동한다.하이트맥주는 ‘맥스드래프트킷(Max Draft Kit)’이라 불리는 이 차량을 총 3대 가동하고 전국의 스포츠·문화행사, 지역축제 등에서 시음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음행사는 단순한 시음에서 벗어나 타사 맥주와의 비교시음행사, 각종 게임이 포함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하이트맥주는 매년 하이트킷, 맥스킷 등 브랜드별로 시음홍보차량을 운용해오고 있으며 맥스드래프트킷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번 시음차량은 상단에 맥주모양의 조형물을 부착하고 LED를 활용한 로고도 추가로 제작해 시각적인 홍보효과를 더욱 강화했으며 다양한 음식문화와 접목한 브랜드 컨셉에 맞춰 요리사 의상을 한 진행요원이 시음행사를 진행한다.한편, 하이트맥주는 최근 지방 진출을 본격화한 맥스드래프트의 판매망을 올해 안에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2008/04/03
  • 고대 안암병원 HOPO로 선정

    뇌사판정 가능…장기이식 전문성 강화 기대

    고대 안암병원 HOPO로 선정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이 국립장기이식관리기관으로부터 ‘뇌사판정대상자 관리전문기관(HOPO)’으로 공식 선정됐다. 이번 전문기관 선정은 안암병원이 뇌사자에 대한 판정을 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본격적인 장기이식기관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뇌사판정 대상자 관리전문기관(HOPO) 장기이식센터는 뇌사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뇌사자를 관리하고 장기이식에 필요한 조직의 적출, 이식수술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뇌사판정대상자 관리전문기관제도는 뇌사자판정위원회 구축뿐만 아니라 뇌사자에 대한 총체적 관리, 잠재뇌사자 발굴과 관리체계 등을 구축해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장기이식이 가능케 하는 인증제도다. 이 기관은 안암병원까지 포함해 현재 전국에 20개 병원뿐이며, 서울에는 아산병원, 삼성병원, 가톨릭병원과 이번에 선정된 안암병원까지 포함해 총 7개 병원이 전문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안암병원은 이번 선정을 통해 앞으로 다수의 장기이식 전문가를 확보하고 서울 북부권의 통합적인 장기이식을 주도하며 타병원의 장기이식 가능한 공급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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