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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2025 경남약사학술제·44회 팜엑스포 성료

    "약사권익 보호·국민건강 수호에 앞장설 것"

    2025 경남약사학술제·44회 팜엑스포 성료

    2025 경남약사학술제 및 제44회 팜엑스포가 지난달 29일 창원CECO 대강의실에서 2000여명의 회원과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최종석 경남약사회장은 대회사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연수교육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교육은 약사로서의 전문성으로 사회적 책임을 함께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변화를 준비하는 자리입니다.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속에서 고령화의 가속화, 만성질환의 증가로 약사직능의 다변화도 요구되고 있어 임상약학의 중심으로 전문성의 연제로 준비했다며 약사권익과 국민건강을 지키는데 함께 해 나가자고 말했다.이어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축사에서 우리는 약사, 약사는 하나. 하나는 약사라며 오늘 학술대회가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회, 약사가 달라졌다라는 실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이날 학술제에서는 제4세션으로 나눠 실시했는데 컨벤션 1+2홀에서는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의 '약사현안과 정책' △김일영 부교수(양산부산대병원 내과학교실) '만성콩팥병의 진단과 치료 △이재갑 부교수(한길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바로알고 재유행에 대비하기'△정대성 약사(경남약사회 총무위원장) '근거중심의 피부질환 약사증재' '의약품 부작용 보고방법 및 사례'등이 진행됐다.컨벤션3홀에서는 △이정민 약사(대한약사회지역의약품안전센터 팀장) '의약품 부작용 보고방법 및 사례' △김정은 약사(강남구약사회 학술위원장) '치매 관련 약제의 최신 약물요법과 가이드라인' △정병욱 약학박사(대한약사회 약학교육본부장) '최신 고지혈증 치료제 플랫폼에 대한 이해' △전광희 교수(국립경상대 약학대학 교수) 'Less is more, 노인에서의 약물사용 최적화를 위해'가 열렸다.301+302호에서는 △전선혜 약사(상아약국 대표약사) '약국에서 통하는 콘드로이틴 복약상담 실천사례로 배우는 전략' △이혜정 약사(대한약사회 학술이사) '첫 경구피임약 똑똑하게 고르기', '처방전을 통한 영양상담법' △정상원 약사(스포츠약학회 회장) '골관절 건강기능식품 총정리+도핑' △최방선 약사(예일약국 대표약사) 'GLP-1agonits 위고비와 삭센다'가 진행됐다.600호에서는 △공경록 약사(경남약사회 정책위원장) '마약류 취급자 교육' △유은정 약사(수영나라병원 약제팀장) '4주기 중소요양병원 인증준비 및 실제사례' △강지민 약사(부산대학교병원 약제부 노인전문약사) '골다공증 최신 치료지침' △김지영약사(동아대학교병원 약제부 감염전문약사) 'ASP소개 및 항생제 부작용 사례 △배미영 약사(삼성창원병원 약제부 심혈관전문약사) '심부전의 약물 치료' 등이 진행됐다.한편 이날 경남약사문학 공모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부문△최우수 : 김미경 약사 '날개는 가슴사이에서'△우수 : 조정래 약사 '초록의 그림자'△가작 : 최은영 약사 '벚꽃터널'◇수필부문△최우수 : 김정호 약사 '약은 내가 간다'△우수 : 박진우 약사 '우리가 가야할 길'△가작 : 전민우 약사 '술달림이에서 진짜 달림이가 되다'◇산문부문△최우수 : 목명희 약사 '내마음엔 아직도 푸른 바닷바람이 분다'△우수 : 박미진 약사 '사이언스 소믈리에를 읽고'

    2025/07/02
  • 24명의 연자가 출연해 진료현장에서 꼭 필요한 최신 지견 발표

    대구광역시의사회 2025 춘계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21일 대구엑스코 서관 3층에서 7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는 오후 3시 30분에 세션 1, 휴식, 세션 2 순으로 진행되어 306호에는 김병석 학술이사가 320호에는 박동호 학술이사, 321호에는 곽소영 학술이사, 그랜드볼룸 A홀은 이종목 기획이사의 사회로 개회식과 민복기 회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민복기 회장은 개회식 인사에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임상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질환들과 해외교류협력단의 초대로 일본 연자분들의 강의도 준비했다. 훌륭하신 연자분들의 좋은 강의를 들으시기를 바라며, 선후배와동기 여러 회원님들간의 만남과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학술대회는 2개의 세션에 ABCD 룸으로 나눠 다양한 주제로, 오후 3시 30분부터 Room A(306 호)에 세션 1에서는 조윤정(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의 '효과적인 체중관리를 위한 GLP-1 RA의 사용', 문준성(영남의대 내분비내과) 교수의 '고령 당뇨병 환자에서 GLP-1 RA의 사용', 진종화(경북의대 내분비내과) 교수의 'GLP-1 RA의 심장-신장-대사질환에 미치는 역할', Room B(320호)에 손준혁(영남의대 안과) 교수의 '눈꺼풀처짐의 감별진단', 허성재(경북의대 이비인후과) 교수의 '만성축농증의 치료'에 대한 학술발표로 진행됐다.박내윤(대구파티마병원 산부인과)과장의 '자궁근종의 관리', Room C(321호)에 박기혁(대구가톨릭의대 외과) 교수의 '하지정맥부전증의 진단과 치료', 이근미(영남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의 '금연진료 최신지침 업데이트와 진료실 활용 팁', 김준영(경북의대 피부과) 교수의 '흔한 피부 진균 질환의 감별과 치료', Room D(그랜드볼룸 A홀)에 한승우(경북의대 류마티스내과) 교수의 '스테로이드 사용의 균형점 : 최소한으로 안전하게', 김지민(계명의대 류마티스내과) 교수의 '통풍의 진단과 치료', 박성훈(대구가톨릭의대 류마티스내과) 교수의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과 치료'의 강의 후 메디엑스포 동관 전시장 참관 및 휴식 시간을 가졌다.이어 세션2 에서는 Room A에 박정길(영남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의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환자의 관리', 이유진(계명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의 '대장 용종의 적절한 치료와 관리', 조형호(대구가톨릭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의 '헬리코박터 제균치료의 최신 지견', Room B 엄준선(대구파티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의 '잠 못 드는 밤, 수면장애', 박재한(대구가톨릭의대 신경과) 교수의 '어지럼증의 임상적 접근', 김명수(경북의대 신경외과) 교수의 '뇌동맥류의 진단과 치료', Room C 김현정(계명의대 호흡기내과) 교수의 '성인 천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학술대회는 또 이성문(대경영상의학과의원) 원장의 '어깨관절 초음파', 김현아(계명의대 감염내과) 교수의 '성인 예방접종 총 정리', Room D 안진수(오사카 사이세이카이노에병원 순환기내과) 부부장의 '심방세동에 대한 현미경 및 거시적 관찰', 송대광(오사카 송아이마음의원 소아정신과) 원장의 '환자를 편하게 하는 대화법', 김수량(고베아사히병원) 이사장의 '한국과 일본의 코로나19 비교'를 끝으로 오후 8시 10분까지 모두 24명의 연자들이 진료현장에서 꼭 필요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 기간에 개최되어 스마트 의료, 헬스케어,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 의료관광, 기자재 전시회 등이 개최되어 여러 의료단체 및 35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가 진행됐다.

    2025/06/24
  • 2025년도 대구시약사학술제 및 회원연수교육, 마약류 취급자 교육 실시

    대구엑스코에서 회원 1900여 명 참여, 최신 의약지시과 약학정보 공유

    2025년도 대구시약사학술제 및 회원연수교육, 마약류 취급자 교육 실시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5년도 대구시약사학술제 및 회원연수교육과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회원 1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과 3층 306호, 314호 강의실로 나눠 동시에 실시되어 최신 의약지식과 약학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5층 컨벤션홀에서는 부스전시가 진행되어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등 회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행사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올해 2월 출범한 제17대 집행부의 첫 번째 대규모 행사로, 개회식에서는 회장인사 후 회장단과 상임이사, 각 구 분회장 등 임원진 소개 시간도 마련되었으며, 젊은 이사진을 다수 등용해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새로 출발한 신임 집행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이기도 했다.행사는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시 10분부터 본격적인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이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3개 강의실에서 차별화된 주제의 강의가 동시에 진행됐다.금병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7대 회장단과 분회장, 상임이사 40여 명이 약사회 회무를 시작한 지 4개월이 경과했다며 젊은 이사를 많이 등용해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출발했다고 밝혔다.이어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에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약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막중한 시기라며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할 만한 수준 높은 강사를 초빙하여 연수교육 및 학술대회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며 자부심을 갖기도 했다.특히 금회장은 건기식 관련 현안에 대해서는 일부 제약사들의 저가 건기식 다이소 런칭 문제로 회원들이 불쾌함을 느끼고 건기식 취급자 교육까지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겪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약사의 전문성을 발휘한 상담과 맞춤형 건기식 조제 등으로 차별화된 우리 약사들의 능력으로 승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금회장은 이어 대구시약사회의 발전을 위한 4가지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팜페어 학술대회의 수준 향상, 둘째, 반상회 활성화를 통한 회원 간 소통과 화합 강화, 셋째, 약바로쓰기 운동본부 교육과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의 부작용보고, 다제약물관리사업, 통합돌봄약료 등에 대한 지원 확대, 넷째, DPSL(Daegu Pharmacist Sports League) 활성화를 통한 동호회 활동 지원 등을 꼽았다.이와 함께 편안한 약사, 안정된 약국, 단합된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여러분의 뜻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며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이야말로 우리 약사회를 더욱 강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소신을 밝혔다.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약사회의 기치 아래 성분명 처방 도입, 한약사 문제 해결, 약사 행위 기반 신수가 개발, 비대면 진료 대응, 통합 약물관리 전문 약사 양성 등 주요 현안에 집중하고 있다며 약사가 달라졌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보여주자고 당부했다.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약사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향상에 초점을 둔 다양한 강연이 동시에 진행됐다.오디토리움에서는 ▲만성질환의 약물치료 최신지견과 복약지도(아영미 교수) ▲만성소화기질환 토탈케어(김남주 박사) ▲수면장애(김지언 교수) ▲어깨통증의 진단과 치료(최창혁 교수) ▲당뇨병 치료제의 발전과 최신 치료제의 이해(김선우 교수) ▲연속혈당기의 임상적 효과(김혜련 간호사) 등 임상 중심의 강의가 있었다.306호에서는 ▲약국 피부 외용제 분석과 판매기법(진해원 약사) ▲두피 모발 성장인자와 탈모 핵심 이론(서미숙 약사) ▲약사가 암을 정복해야하는 이유(최병철 약사) ▲약사와 AI(한창호 약사) ▲약국 경영 분석과 세무조사 사례 분석(임현수 대표) ▲초고령사회 통합돌봄지원 사업 내 약료서비스의 중요성과 약사의 역할(이향이 다제약물관리단장) 등 실무 중심의 강의가 열렸고, 314호에서는 ▲약국 건기식 소분 조합 판매,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안혜숙 약사) ▲의약품안전과 환자안전(김수경 부본부장) ▲약국의 디지털전환과 개인맞춤약료(원종범 약사) ▲SCFA의 기전과 대장건강의 연관성(김영오 대표) ▲암의 기전(이준 약사) ▲불면증의 이해(김명철 약사) 등 전문 분야별 강의가 진행되기도 했다.또한 매 강의 시간마다 상품권 추첨이 진행되어 참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모든 강의가 종료된 후에는 로봇창문청소기, 어깨마사지기 등 2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경품추첨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행사로 마무리했다.

    2025/06/23
  •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다시 돌아와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요청

    대구시의사회, 대한민국 의료와 의학교육의 붕괴를 막기 위한 마지막 호소

    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가 국민의 생명보다 정치적 계산을 앞세워 강행한 의대 정원 확대 정책으로 대한민국 의료시스템과 의학교육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의료와 의학교육의 붕괴를 막기 위한 마지막 호소문을 발표했다.대구시의사회는 20일 호소문에서 국민 여러분과 의료계 동료 여러분께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의료와 의학교육은 회복이 어려울 정도로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다.고 진단하고의대생들은 복귀하지 못한 채 유급과 제적의 갈림길 앞에 서 있으며,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은 돌아갈 길이 막혀 있다며, 그러나 이 중대한 사태에 대해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현실은 방치되고 있다.고 비판했다.또한이 모든 사태의 시작은, 국민의 생명보다 정치적 계산을 앞세워 강행한 무리한 2,000명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이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는 철저히 외면되었고, 교육의 질도, 수련의 환경도, 지역 필수의료의 실정도 고려되지 않은 채 2,000명 숫자만 늘리려 했다며 그 결과, 의료계와 학생들, 그리고 국민이 모두 혼란에 빠졌고, 지금은 대한민국의 자랑인 의료 시스템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고 경고했다.그러면서 이제 대한민국은 새로운 정부 아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할 기회를 맞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밝힌 '함께 사는 나라', '국민과의 소통'이라는 국정 철학이 진심이라면, 의료와 교육 분야의 이 절박한 위기를 외면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의료의 본질과 미래를 지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간절한 요청을 드린다며,첫째, 복귀하지 못한 의대생들이 더는 유급이나 제적의 고통을 겪지 않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계절학기와 보충수업 등 어떤 수단을 동원하더라도 이미 시간은 부족합니다. 교육의 붕괴는 곧 국민 건강권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둘째,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다시 돌아와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주십시오. 복귀 과정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하고, 의료인력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리고 무엇보다 의대생과 전공의 여러분께 전한다며. 지금의 고통과 갈등이 여러분의 꿈을 멈추게 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걸어가야 할 길은 의료인으로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숭고한 사명으로 부디 다시 교실과 병원으로 돌아와, 진정한 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대구시의사회는 정부에 간곡히 호소합니다. 지금이라도 의료계와 다시 마주 앉아주십시오. 진실을 외면하지 말고, 방치된 문제를 바로 보아주십시오. 그리고 의료와 의학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을 정부가 먼저 내디뎌 주십시오.라고 요청하고 길을 잃은 학생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포기한 전공의들이 다시 설 수 있도록,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의료를 지켜낼 수 있도록,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손잡아 주시기를 진심으로 요청합니다.라고 덧붙였다.

    2025/06/21
  • 경북의사회, 대한민국 의료와 의학교육의 파탄을 막기 위한 호소문 발표

    "국민 생명과 건강 지키는 그 길에, 정부와 의협이 함께해야"

    경북의사회, 대한민국 의료와 의학교육의 파탄을 막기 위한 호소문 발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이전 정부는 국민 생명보다 정치적 이익을 앞세운 이들에 의해 비상식적인 정책들이 일방적으로 추진돼 왔다며, 이로 인해 진실은 가려졌고, 대한민국의 의학교육과 의료정책은 오랜 시간 방황할 수밖에 없었다고 비판하고 대한민국 의료와 의학교육의 파탄을 막기 위한 호소문을 발표했다.경북의사회는 19일 발표한 호소문에서 정부와 대한의사협회 집행부가 두 손을 맞잡아 하늘을 울리는 큰 박수 소리를 내어달라며,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학생들이 그 소리를 듣고 바른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교육의 길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을 요청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은 한동안 깊고 어두운 수렁에 빠져 있었다. 국민의 헌법적 권리보다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우선시한 일부 파렴치한 세력이 정부를 장악하고, 상식에서 벗어난 정책을 쏟아내며, 우리가 소중히 여겨온 근면과 정당한 보상의 가치는 처참히 무너졌다고 개탄했다이전 정부에서 의료의 본질보다 정치 이익을 앞세운 비상식적인 정책들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면서, 미래의 대한민국 의료를 고민하던 전공의와 의대생들은 자리를 떠나 버렸습니다. 그 결과 해를 지난 지금,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이 무너지고 국민 건강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의학교육은 지금 유례없는 비상 상황에 놓여 있다. 학사 일정상 7월이 되면 현재의 1학년 의대생들은 계절학기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더라도 유급을 피할 수 없게 된다며,. 이에 따라 2024년, 2025년 입학생들이 2026년 신입생과 함께 수업을 들어야 하는 초유의 상황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교육 재난에 가까운, 이른바 '트리플링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리고 지금까지 의료계는 '의학교육 정상화'를 위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결을 촉구해 왔다. 한 자리에 세 명이 앉아야 하는 부실한 교육은 더 이상 교육이라 부를 수도 없는 절망적인 현실이며, 결국 부실한 의료인을 양산해 국민에게 치명적인 피해로 돌아갈 것이라며, 이대로라면 불과 몇 년 뒤, 대한민국의 의료는 되돌릴 수 없는 낭떠러지 앞에 서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또한 의사와 정부의 목표는 언제나 하나였습니다. 학생들과 대한의사협회는 한목소리로 '의학교육 정상화'를 외쳐왔고, 이는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생존권과 행복추구권을 지키려는 정부의 책무와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국민 생명보다 정치적 이익을 앞세운 이들에 의해 진실은 가려졌고, 대한민국의 의학교육과 의료정책은 오랜 시간 방황할 수밖에 없었다고 비판했다.이어 이제는 학생들, 의사협회, 그리고 정부가 다시 한자리에 모여 같은 꿈을 이야기할 때입니다. 모두가 눈가리개를 쓴 채 어둠 속 낭떠러지로 나아가고 있을 때, 누군가는 손바닥을 두드려 진실을 일깨워야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그 손뼉은 한 손만으로는 소리를 낼 수 없다.강조했다.또한 정부와 대한의사협회 집행부가 두 손을 맞잡아 하늘을 울리는 큰 박수 소리를 내주십시오. 어둠 속에서 길을 잃은 학생들이 그 소리를 듣고 바른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교육의 길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십시오. 그리고 불과 몇 년 뒤, 이 땅이 부실한 교육을 받은 의사들로 인해 의료 지옥이 되지 않도록 마지막 선을 넘지 않게 해줄 것을 호소했다.그리고 학생 여러분도 자신이 가는 그 길이 결국 낭떠러지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마주해야 합니다. 이 투쟁의 목적이 스스로를 파괴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님을, 진심을 다해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그리고 웃으며 돌아오라'는 말은 감히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은 뜨거운 불꽃은 가슴 속에 넣어두고 발길을 돌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야 할 때입니다. 의사로서의 길을 이어가야 할 때입니다라고 촉구했다.경북의사회는 끝으로 정부와 의협 집행부에 간곡히 호소합니다. 정부와 의사의 목표는 늘 하나였습니다. 이제는 거짓과 분열의 장막을 걷어내고,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문제를 직시하며, 국민을 위한 의료와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다시 한자리에 모여 주십시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그 길에,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걸어가 주시기를 진심으로 요청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2025/06/20
  • 경북의사회, 의사협회와 15개 시도의사회에 특별 감사패 전달

    경북 북동부 산불피해 극복에 적극 협력한 전국 시도의사회가 보여준 협력에 감사의 뜻 담아

    경북의사회, 의사협회와 15개 시도의사회에 특별 감사패 전달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지난 14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경북 북동부 지역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건강 지원에 적극 협력한 대한의사협회와 전국 15개 시도의사회에 특별 감사패를 전달하고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지난 경북지역 산불은 의성군을 시작으로 안동청송영양영덕 등 인접 지역으로 급속히 확산되어 수천 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되고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대형 재난으로 경상북도의사회는 즉시 재난 대응 체계를 가동하여 긴급 의료봉사단을 구성해 현장에 파견하였으며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고령자 및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응급 진료 및 의료 상담을 신속히 실시했다.특히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시도의사회는 재난 대응 의료인력 파견과 임시 진료소 운영에 적극 동참하고 구호물품 지원 및 성금 모금 등 피해 지역 복구에 힘썼다. 이에 경상북도의사회는 전국 의료계의 연대와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경상북도의사회 특별 감사패'를 제작해 전달했다.이번 감사패에는 경상북도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고통과 절망에 처한 피해민들을 따뜻한 손길로 보듬고, 의료인의 사명감을 실천하며 인도적 의료지원 활동에 헌신해 주신 의사회의 나눔과 숭고한 사랑을 깊이 기억하며, 경상북도의사회 전 회원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이길호 회장은 감사패 전달식에서 산불 피해 주민들이 절망 속에서도 다시 삶을 일구어갈 수 있었던 것은 전국의 시도의사회가 보여준 진심 어린 연대와 실질적인 지원 덕분이라며, 경상북도의사회는 앞으로도 자연재해, 감염병, 사회적 재난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의사회는 이번 재난 대응 경험을 토대로 ▲지역 내 재난 대응 의료 네트워크 강화 ▲의료지원 매뉴얼 고도화 ▲전국 단위 협력 체계 구축 ▲중장기 대응 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재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 체계 마련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25/06/18
  • 대구시약사회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국민건강 위협… 약사법 개정해야"

    금병미 회장 "최근 한의사의 리도카인을 섞은 봉침주사 유죄판결에 대한 입장"밝혀

    대구시약사회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 국민건강 위협… 약사법 개정해야"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최근 리도카인을 사용한 한의사에 대한 벌금형이 확정된 것과 관련해 면허 범위를 벗어난 의료행위는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강력한 입장문을 발표했다.대구시약사회 금병미 회장은 최근 한의사의 리도카인을 섞은 봉침주사에 대한 유죄판결이 나왔다며 서양학적인 안전성과 유효성 심사기준에 따른 품목허가를 받은 한약제가 아닌 약을 사용한 한의사에게 무면허 의료행위를 처벌한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에 따라 한약사도 한약과 한약제제가 아닌 일반의약품을 취급하면 무자격자 판매에 해당되는 명백한 증거가 된다.며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행위가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는 면허 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주장했다.다음은 대구시약사회의 입장문이다.대구광역시약사회는 국민건강을 위한 대한민국 법원의 현명한 판결을 환영하며, 이제라도 정부가 나서서 법 제도를 조속히 개정하여 한약사들의 면허 범위를 벗어난 의약품의 불법판매 행위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 더 이상 벌어지지 않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문제해결을 강력히 촉구한다.대법원이 한의사의 리도카인 사용건에 대한 상고를 취하함에 따라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선고한 벌금 800만원 형이 확정되었다. 이는 의사와 한의사의 면허 범위에 명확한 경계가 있음을 뜻하며 약사와 한약사의 면허 범위에도 똑같이 확실하게 적용될 수 있다.서양의학적 기준의 안전성유효성 심사를 거친 품목 허가 의약품은 한약제제와는 다르며, 이들 의약품은 오직 해당 면허를 가진 약사만이 취급할 수 있다는 것을 재차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이다.한약, 한약제제가 아닌 의약품을 판매하는 한약사의 의약품 판매는 이번 대법원판결과 더불어 면허 범위를 넘어서는 무자격자 판매에 해당함을 다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2013년 법제처가 '약사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한약사의 업무 범위는 정의 규정으로, 약사법 전체 해석의 지침이 된다'라고 밝혔고, 보건복지부도 2014년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를 제외한 일반의약품을 취급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했으며, 최근 2023년 국정감사에서도 조규홍 복지부장관은 '항히스타민제나 경구피임약은 한약사 면허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발언한바 있다.위의 여러 근거와 이번 사법부의 판결을 볼 때 한약 또는 한약제제가 아닌 의약품을 한약사가 판매하거나 취급하는 것은 면허 범위를 벗어난 명백한 불법 행위이다.현재 전국에서 한약사들이 '한약제제가 아닌 의약품과 한약제제의 경계가 불분명하다'는 궤변을 내세우며 한약제제가 아닌 일반의약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런 한약사들의 불법적인 의약품 판매는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이에 대구광역시 약사회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첫째 이번 대법원의 판결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면허질서를 바로잡는 중대한 결정이므로 정부는 이 판결을 토대로 구체적인 약사법 개정에 즉각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둘째 정부는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한약사들의 의약품 불법판매에 대해 강혁한 행정처벌을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할 것을 요구한다.셋째 정부는 한약(생약)제제를 한약제제와 생약제제로 조속히 구분할 것을 요구한다. 2025년 6월17일 대구광역시약사회 회원 일동

    2025/06/18
  •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윷놀이 대회 성황리 개최

    '소통과 화합의 장' 100여 명 회원 참여 뜨거운 열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윷놀이 대회 성황리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가 주최한 2025 'DPSL(Daegu Pharmaceutical Sports League) 윷놀이 대회'가 지난 14일대구시약사회관 2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DPSL의 두 번째 종목으로, 스크린골프 대회에 이어 실시된 각 구군약사회 대항전 경기다. DPSL은 스크린골프, 윷놀이, 볼링대회, 전회원 걷기대회로 구성된 대구시약사회 종합 스포츠리그로, 대구시약사회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이날 윷놀이 대회에는 약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열띤 경기를 펼친 가운데 경기 결과는 달서구약사회가 1위를 차지했으며, 남구약사회 2위, 달성군약사회가 3위를 차지했다.현재까지 행사 중 DPSL 누적 점수 합계 순위는 남구가 1위, 북구가 2위, 달서구와 동구가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이번 대회 당일에는 2층 미니카페 오픈식도 함께 진행돼 참석한 회원들을 위해 막걸리와 전, 김밥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었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참석 회원 모두가 함께하는 뷔페 식사 자리가 마련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금병미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오늘 이렇게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뜨거운 열기로 진짜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분위기가 난다고 소감을 밝히고 특히 윷놀이는 특별한 기량 없이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다 소통과 화합이 되는 게임이라고 윷놀이를 DPSL 종목으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대회 후 임원들은 이겨도, 져도 매너 만점인 대구시 약사님들 멋지다, 윷놀이가 회원간에 소통과 반응이 최고인 것 같다, 오늘처럼 모든 분들이 열광적이고 행복했던 약사회 행사가 있었는가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또한 한 임원은 윷놀이가 이렇게나 회원들을 방방뛰게, 즐겁게 만들 줄 몰랐다며 보는 내내 미소가 가시질 않았다고 전했다.대구시약사회는 앞으로 8월 볼링대회와 10월 전회원 걷기대회를 차례로 개최해 DPSL 경기를 완주하고, 이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속적인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이라고 한다.

    2025/06/17
  • 대구시의사회,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봉사 실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와 의대생 봉사단도 함께 참여

    대구시의사회,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봉사 실시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15일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진료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외국인진료봉사는 대구시의사회 의료봉사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 의대학생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외국인근로자 100여 명을 신청 접수받아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안과, 열대의학과, 영상의학과, 외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진료 및 투약을 병행해외국인근로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심삼도 의료봉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말을 반납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진료봉사에 참석해주신 봉사단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 그리고 의대학생 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 중 의료기관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며, 오늘 진료가 도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이날 진료 팀은 대구시의사회 의료봉사단 심삼도 봉사단장과 강형옥지승우 기획이사, 박경건 보험이사, 김정용(대구의료원 열대의학과)노형균(대구교도소부속의원)서연경(다나소아청소년과의원)신태원(신내과의원)최재석(바로본병원 외과)표동철(제일연합정형외과의원) 회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 권윤정 고객지원부 팀장, 나이진 고객지원부 주임, 변순옥 심사평가1부 과장, 최은주 심사평가2부 팀장, 백향미 과장, 의과대학생 봉사단(경북의대 김태한, 김민영, 박정민, 한성용, 계명의대 최채은, 최수안, 박영민, 김소영, 영남의대 김도훈, 최우진, 대구가톨릭의대 박준호, 오수련)이 참여했다.

    2025/06/17
  • 대구시의사회, 제16회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장애인 재활기금 2000만원 대구시에 기탁…누적 기탁금 2억 원 달성

    대구시의사회, 제16회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16회 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장애인 재활기금 2천만 원을 대구시에 기탁했다. 대구시의사회는 1995년부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선음악회를 계속 개최해오고 있으며, 오페라를 통해 인간의 기쁨과 슬픔, 삶의 서사를 담아내고자 하는 취지 아래, 음악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의 매개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시작된 행사다. 이날 음악회는 대구시의사회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공동 주최로 의사회원 및 가족,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대구오페라하우스를 가득 메웠다.공연에 앞서 열린 리셉션에서 민복기 회장은 생동감 넘치는 여름의 시작과 함께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구에는 약 13만 명의 장애인이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우리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절실하다.고 밝히고 이번 행사가 대구를 더욱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도시로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팬데믹과 의료공백의 위기 속에서도 대구시의사회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왔다.며 앞으로도 낮은 곳을 살피고,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단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과 김석준 대구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 축사,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의 공연 소개에 이어 본 공연이 진행됐다. 정유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무대에는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오페라극장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한주헌 지휘자의 지휘 아래,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지, 오보이스트 최우정, 메조소프라노 김순희,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김동녘, 바리톤 이동환, 디오오케스트라, 대구오페라콰이어가 함께해 깊은 울림을 전하는 공연을 선사했다. 1부 공연이 끝난 뒤, 장애인 재활기금 전달식에서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이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기금 기탁으로 대구시의사회가 지금까지 장애인 재활을 위해 전달한 누적 기탁금은 총 2억 원에 이른다. 이번 기금은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에 지정 기탁되어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와 재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시의사회의 이번 자선음악회는 대구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 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2025/06/06
  • 경북의사회, 산불 피해 복구 특별성금 1억5000만원 전달

    이재민 건강 회복위해 기여한 의료지원 유공자 감사패 수여

    경북의사회, 산불 피해 복구 특별성금 1억5000만원 전달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지난 5월 24일(토),경북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총 1억5천만원의 특별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에 전달하고 의료지원 유공자에게 특별 감사패를 수여했다.이번 특별성금은 이길호 회장이 지난 4월 3일 발표한 '산불 피해 복구 특별 성금 모금 호소문'에 개인 회원 299명과 단체 24곳이 적극 호응하여 마련된 것으로, 1차로 1억원이 전달된 데 이어, 이번에 5000만 원의 추가 성금이 기탁되며 총 1억5천만원의 지원이 이뤄졌다.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이날 산불 피해 복구에 헌신한 의료인과 기관에 대한 '특별 감사패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감사패는 산불 피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의료지원과 특별 성금모금에 기부한 의료기관 11곳과 의사회원 2명에게 수여되었으며, 피해 지역의 안정화와 이재민의 건강 회복을 위해 기여한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이길호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되었고, 여전히 복구가 진행 중인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상북도의사회는 앞으로도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단체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상북도의사회는 향후에도 재난 대응 의료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보건안전망의 중심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6/02
  • 부산시의사회 "의료 전문성 유지한 의료시스템 복원 절실"

    7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료식 개최

    부산시의사회 "의료 전문성 유지한 의료시스템 복원 절실"

    부산시의사회(회장 김태진)는 지난 1일 아스티호텔 22층 그랜드볼룸에서 '부산시의사회 7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부산시의사회 박상운 정책이사의 사회로 개최된 행사에서 김태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장기화되고 있는 의료농단 사태와 조기 대선정국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의료정책이 심각한 혼란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보건부의 독립과 의료인 및 모든 관계자가 소통할 수 있는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의료의 전문성을 유지한 의료시스템의 복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전제하고 여러가지 힘든 의료현실과 진료에 지친 시간 속에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금일 최고위 과정이 의료정책에 대한 현황을 올바르게 파악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박 연 대의원회 의장은 곧 들어설 새로운 정부는 의료계와 함께 (의료혼란의)해답을 찾는 동반자가 되어, 무너진 교육과 수련, 수가체계와 의료의 원칙을 바로 세우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에, 이영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준비위원장의 금일 최고위 과정이 서로의 경험과 통찰을 나누고 더 나은 방향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되고 대한민국 의료의 새로운 길을 여는 데 작은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김미애 국회의원,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의 내빈축사로 이어졌다.강연에 들어가 김현동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제1강 '필수의료패키지 전반에 대하여'(김홍식/전. KMA POLICY 특별위원회 위원장) ▲제2강 '필수의료패키지 건강보험제도 관련'(김계현/의료정책연구원 연구부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김병주 동구의사회 회장을 좌장으로 하는 ▲제3강 '의료통합돌봄 이해와 의료기관 중심 네트워크 구축 전략'(임선미/의료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제4강 '지역의사회가 참여하는 의료돌봄통합지원사업전주시의사회 사업모델'(이상권/전주시의사회 부회장)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백종헌 국회의원의 축사영상 이후 제3부 강의는 전태용 부산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을 좌장으로 하는 ▲제5강 '의사에게 자율성은 왜 필수적인가'(박형욱/단국대학교의과대학 인문사회학교실 교수) ▲제6강 '한 쪽 눈으로 보는 더 넓은 세상의사, 환자, 장애인이라는 정체성을 품고'(서연주/성빈센트병원 내과진료전문의)에 대한 강의를 끝으로 7기 부산시의사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의사회 회장단, 의장단, 상임이사, 구∙군의사회장 및 회원 등 약 130여 명의 회원과 대한의사협회 박단 부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2025/06/02
  • 제17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금병미 회장 "친목행사로 그치지 않고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마련"

    제17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1일 아델스코트CC에서 제17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구시약사회 골프동호회원과 지역소재 제약 및 도매유통업계 임직원 등 25개 팀 100명이 참가해 약업계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금병미 회장은 라운딩에 앞서 오늘 이렇게 맑고 푸른 날씨 속에 소년소녀 가장돕기 '대구약사회장배 범약업인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무척 뜻 깊고 기쁘다고 말하고 각자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금 회장은 이어 이번 대회는 단순한 친목 행사에 그치지 않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마련된 대회이다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와 성원이 바로 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우리약업계는 지금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이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우리가 있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모금된 성금은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골프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결과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우 승=장재규 준우승=채영호▲메달리스트(남)=김익환 메달리스트(여)=김혜경 3위=이효성▲롱기스트=최영희▲니어리스트=백서기▲다버디상=홍희래▲다파상=이흔순▲다보기상=박소영▲행운상=김제만, 김진희, 윤인숙, 이기동, 최은정, 현준호, 허점득, 이현숙, 최주용, 우창우신유철, 김홍국, 최영애, 차준혁, 권태축

    2025/06/02
  • 대구시약사회, 전 구·군 반상회 마무리

    금병미 회장 "사업 계획 소개…회원과의 소통 강화"

    대구시약사회, 전 구·군 반상회 마무리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가 9개 구군 100여 개 반회 반상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회원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3월 중순부터 5월 29일까지 각 구군별로 지역 내 반상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 이번 반상회에는 금병미 회장과 회장단이 전 일정에 직접 참석해 대한약사회 정책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대구시약사회의 사업 계획을 소개하며 회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금병미 회장은 약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임원단과 함께 전 지역 반상회에 빠짐없이 참석했다며 회원들과 마주 앉아 약사회의 역할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경청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반상회는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 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분회에 따라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회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한 안내 등 약사회 회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특히 회원들은 오랜만에 열린 반상회가 단순한 회무 전달이 아닌 진심 어린 소통의 장이 됐다며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동료 약사들과 교류하고 회장단과 직접 대화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평가했다.금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중심, 소통 중심의 약사회 운영을 이어가겠다며 모든 회원이 편안하고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서 하나된 대구시약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5/30
  •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와 국민의힘 정책간담회-협약식 체결

    보건의료 정책제안서 전달 및 지속가능한 미래 의료 환경 구축을 위한 정책협약식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와 국민의힘 정책간담회-협약식 체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와 국민의힘은 지난 27일 오후 7시 대구시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보건의료 정책 간담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의료계의 정책 제안을 전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의료환경 구축을 위한 정책 협약을 맺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민복기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장 겸 대구광역시의사회장을 비롯해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김양국 울산시의사회장, 이길호 경북도의사회장, 김민관 경남도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또한 한미애 서울시의사회 의장, 이원순 대구시의사회 명예회장, 변영우 경북도의사회 고문, 김석준 대구시의사회 의장과 칠곡경북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영남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국민의힘 측에서는 주호영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김상훈 정책총괄본부장, 강대식 대구 공동선대위원장, 송언석 대한민국경제재건축위원장, 이인선 여성본부장, 권영진 대구선대위 정책본부장, 김승수 직능본부장, 김기웅 홍보본부장, 최은석 유세본부장, 우재준 청년본부장과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의료계와의 소통에 힘을 실었다.간담회에서는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장과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장이 주호영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과 김상훈 중앙선대위 정책본부장에게 '제21대 대통령선거 보건의료 분야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했다.전달한 제안서에는 △지속가능한 미래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 거버넌스 혁신, 글로벌 의료 인재 양성, 미래 의료기술 개발 및 의료산업 혁신 △모두를 위한 보편적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차의료 중심의 의료돌봄 활성화, 필수의료의 안정적 제공 체계 구축 △신뢰하고 안심하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 의료격차 해소, 의료분쟁 예방과 의료현장 신회 회복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정책 제안서 전달에 이어 김민관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간사 겸 경남의사회장과 국민의힘 주호영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의 정책 협약서 서명식이 있었고,정책 협약서에는 △과학적 근거와 전문가의 의견에 기반한 합리적인 보건의료 정책 결정 시스템 구축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료서비스 체계 구축 △필수의료 분야의 의료사고 국가책임보상제 시행 등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내용이 포함됐다.주호영 선대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의대 정원 문제로 의료계에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윤석열 정부를 대표해 깊이 사과하며, 오늘 간담회가 향후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또한 국민의힘은 의료계와 함께 정책을 다듬고, 지역 필수의료와 국가 보건체계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은 지난 주 김문수 후보에 이어 주호영 선대위원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에 감사를 표하며, 의정 갈등은 15일 내 해결되어야 할 중대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어 마음고생이 많은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마음을 열도록 의료계와 정치권이 함께 책임져야 하며, 오늘 이 자리가 국민 건강을 지키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명하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은 보건의료는 더이상 복지 영역이 아닌 생존 자체의 문제이며, 탁상행정으로는 지속가능한 의료 체계를 만들 수 없다고 강조하고의료 현장의 목소리가 반드시 정책의 출발점이 되어야 함을 역설했다.이날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정책제안서 전달, 협약서 서명, 모두발언, 인사말씀, 간담회 순으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보건의료 분야 정책 제안서 1. 지속가능한 미래 의료체계 구축 1) 의료 거버넌스 혁신 (1) 의료정책 의사결정체계 혁신 (2) 건강보험 거버넌스 재정립 (3)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거버넌스 재정립 2) 글로벌 의료 인재 양성 3) 미래 의료기술 개발 및 의료산업 혁신 2. 모두를 위한 보편적 의료서비스 1) 일차의료 중심의 의료돌봄 활성화 2) 필수의료의 안정적 제공을 위한 체계 구축 3. 신뢰하고 안심하는 의료환경 조성 1) 지역 의료격차 해소 2) 의료분쟁 예방과 의료현장 신뢰회복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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