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2026년도 춘계학술대회 성료

"실제 증례를 통해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연제발표"

대구경북가정의학회는 지난 29일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강의를 듣고 있는 회원들의 모습)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이동욱)는 지난 29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지하1층 제2 대강당 및 소강당에서 2026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2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 30분부터 홍승완 총괄학술이사(계명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의 사회로 '전자담배도 끊자'(동영상) 외 편두통 환자의 치료 전략, 비대면 진료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골절위험군에 따른 골다공증 치료 전략,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쏘임 손상(Sting)의 실제 치료(벌, 해파리)등 다양한 연제가 발표됐다.

이동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일차진료 현장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의 최신 지침을 정리하고, 실제 증례를 통해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하고 "쏘임과 같은 응급상황에 대한 진료실 관리, 그리고 최근 시행된 비대면 진료에 관한 강좌와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오전9시부터 이근미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과), 박종명 과장 (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 이건호 교수 (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정승필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과)을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이날 제2대강당에서는 △편두통 환자의 치료 전략(도진국 교수, 대구가톨릭의대 신경과) △골절위험군에 따른 골다공증 치료 전략(홍희은 교수, 경북의대 가정의학과) △비만치료제의 최신 동향과 임상 적용(김현지 교수, 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 △먹는 비만치료제 어디까지 왔나?(고혜진 교수, 경북의대 가정의학과) 등의 연제가 발표됐다.

이와 함께 소강당에서는 △비대면 진료 준비 전략(박계원 원장, 참좋은연합의원) △쏘임 손상(벌·해파리 등)의 실제 치료(이상훈 교수, 계명의대 응급의학과) △헬리코박터균 치료 기준(홍승완 교수, 계명의대 가정의학과) △검진에서 발견된 두개내 동맥류 관리(권민용 교수, 계명의대 신경외과) 등의 강의가 있었다.

이어 정오부터는 제2대강당에서는 손장원 교수(영남의대 심장내과) 2025 ACC/AHA 및 2024 ESC 고혈압 가이드라인, 김규남 원장(김규남가정의학과의원) 증례 기반 이상지질혈증 관리 전략에 대하여 강의 및 토의가 있은 후 오후1시 10분에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모두 마쳤다.

 


박중학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