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오, 윤은혜의 하루를 훔쳐보다"

삼일제약, 콘셉없는 리얼한 광고 촬영

  
삼일제약의 인공눈물 '아이투오'가 윤은혜의 실제 일상을 그대로 따라가며 촬영한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통상적인 광고 촬영의 경우 정해진 대본과 콘티에 따라 촬영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CF는 윤은혜의 실제 일상을 그대로 따라가며 실제 렌즈 촬영으로 건조한 눈에 ‘아이투오’를 사용하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촬영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아침부터 침실, 길거리, 촬영장에 이르기까지의 동선 중에 그녀가 자연스럽게 ‘아이투오’를 사용하는 모습을 담아냈다"며 "광고라기보다는 리얼한 스타 다큐멘터리와 닮아있다"고 밝혔다.

한편 투명하고 맑은 윤은혜의 이미지가 잘 부합된 아이투오는 ‘윤은혜 눈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돼 단숨에 업계 2위(비처방의약품 판매기준)에 오르며 대중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최민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