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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크레스토' 고지혈증 시장서 선전 다짐

    아스트라, 주피터(JUPITER) 연구 발표 100일 맞이 다짐

    '크레스토' 고지혈증 시장서 선전 다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는 지난 17일(화)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 영사원 등 임직원 등이 모여 대규모 임상시험인 '주피터(JUPITER)' 연구 발표 100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행사에서 주피터 연구발표 100일을 기념해 대형 떡 케이크를 장식하며 크레스토의 2009년 선전을 다짐했다. 또한, 크레스토 담당 직원들의 저밀도 지방단백질(LDL-C)과 고밀도 지방단백질(HDL-C) 수치 통계 자료 공유를 통해 고지혈증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크레스토와 관련된 퀴즈를 진행해, 우승자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주피터 연구는LDL-C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염증반응성 단백질(hs-CRP) 수치가 높아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남녀를 대상으로 크레스토를 투여한 결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있어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주피터 연구는 지난 1월에 미국 AHA(American Heart Association)가 선정한 ‘2008년 심혈관질환 관련 10대 연구’로 선정됐다. 또한 크레스토는 파마슈티컬 이그젝큐티브 誌가 뽑은 선정한‘2008 올해의 브랜드(Brand of The Year)’로 뽑히는 겹경사를 맞았다.

    2009/02/17
  • 부채표 활명수 새 옷 입고 비상한다

    동화약품, 브랜드 로열티 제고 및 소비자 편익성 고려

    부채표 활명수 새 옷 입고 비상한다

    동화약품(대표 조창수)은 지난 9일부터 새로운 포장의 활명수를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12년 전통의 부채표 활명수가 1997년 이래 12년만에 새 옷을 입은 것이다.동화약품은 “지난 10개월여 작업 끝에 선보인 새로운 패키지는 브랜드 로열티 제고와 소비자의 편익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우선 최근 리뉴얼한 CI 부채표를 밝은 배경의 중앙 상단에 위치시켜 가시성을 높이고 ‘까스’와 ‘활명수’를 분리시켜 ‘까스’는 작게 ‘활명수’는 크게 표기하여 활명수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고유 컬러인 녹색은 밝게 처리하여 청량감을 주었으며, 전체적인 톤이 산뜻해졌다. 또한 제한된 라벨 공간에 원료약품의 분량,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 주의사항 등 많은 내용을 표기하다 보니 글자크기가 작아져, 제품 정보를 파악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로운 패키지는 라벨의 바탕색을 밝게 처리해 가독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2000년대 들어 처음으로 대폭적인 디자인 변경을 시도한 활명수는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황제로 즉위하던 1897년, 다리지 않고 복용할 수 있도록 궁중에서 사용되던 생약비방에 양약의 장점을 취하여 혼합처방을 완성, 발매되었다. 활명수 이전에는 급체, 소화불량이 흔한 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약이 없어 민간요법에 의지하거나 약이라고는 달여서 먹는 탕약밖에 몰랐던 시기였다. 이러한 시기에 소화불량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면서도 복용이 간편한 활명수는 ‘생명을 살리는 물(活命水)’로서 민간에 널리 알려졌다.활명수는 아선약, 육계, 정향, 현호색, 육두구, 건강, 창출, 진피, 후박, 고추틴크, 엘멘톨의 11가지 순수생약성분으로 제조되어 거부감 없이 부드럽게 작용하며,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우리의 체질에 적합함이 약효로 입증되었다.우리나라 최초의 등록상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고, 끊임없는 생산기술의 발전, 제품 업그레이드와 변함없는 약효로 최장수 브랜드 전통을 세워 왔으며, 현재 활명수는 전자동 생산라인에서 연간 1억병 생산, 연매출 400억원, 소화제시장점유율 70%를 점하는 빅브랜드가 되었다. 한편, 동화약품은 지난해 11월 CI를 리뉴얼하였으며, 1300억원을 투입한 충주 cGMP 신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2009/02/16
  • 유한재단,  2009년 장학금 수여식 성료

    대학생 56명에게 연간 5억여원 상당 등록금 지원

    유한재단, 2009년 장학금 수여식 성료

    유한재단(이사장 한배호)은 16일 유한양행 본사 대강당에서 2009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56명의 대학생들에게 1년분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총 5억원 상당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유한재단은 지난 1970년 설립이래 올해까지 39년간 매년 우수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으며, 장학금 수혜자는 연인원 2000명 선이며 지원금액은 총 55억원에 이른다.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에 의해 설립된 유한재단은 교육·장학사업을 중심으로 기술문화연구 장려, 장애인 지원사업, 재해구호사업, 사회복지 사업 등 사회공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09/02/16
  • "고객중심의 명품병원으로 육성하겠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병원 발전 방안 도출 및 성공 의지 다져

    "고객중심의 명품병원으로 육성하겠다"

    이화의료원(원장 서현숙)이 여성암 전문병원 개원을 앞두고 지난 14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화도 로얄호텔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서현숙 원장, 김승철 이대여성암병원장을 비롯해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의료진, 간호사, 행정직 직원 등 32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오는 3월 2일 여성암 전문병원의 정식 진료 개시를 앞두고 여성암 전문병원의 비전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도출하는 한편, 여성암 전문병원 구성원들의 고객 중심 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여성암 전문병원 개원 준비 워크숍은 김승철 원장의 사회로 진행되고, 서현숙 원장의 격려사와 엘리오앤컴퍼니 성만석 이사의 ‘여성암전문병원의 비전과 전략’, 이룸터 이영숙 대표의 ‘고객 중심의 병원 만들기’ 특강에 이어 ‘여성암 전문병원의 발전 방안’에 대한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현숙 원장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은 1887년 한국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여관을 설립한 이화의료원의 설립 취지를 살리기 위한 것으로 이화의료원이 다시 태어나 재도약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개원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여성암 전문병원의 성공은 이화의료원 전체의 발전동기가 될 것”이라고 격려하고, “지속적인 병원 시스템 혁신을 통해 고객 중심으로 병원 체질을 바꿔 ‘명품 여성암 전문 병원’을 만들어나가자”고 덧붙였다.프로세스 2개조, 마케팅 1개조, 교육 연구 1개조 등 4개 분임조로 나누어 진행된 분임 토의 시간에는 의료진, 간호사, 행정직 직원 모두가 직종, 직급에 상관없이 여성암 전문병원의 발전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벌여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워크숍 이틀째인 일요일에는 워크숍 참석자 모두가 마니산에 올라 이대여성암 전문병원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화의료원은 3월 2일 국내 종합전문요양기관 최초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을 개원하며, 3월 9일에는 여성 건강증진센터와 여성암 연구소도 개설해 여성암 검진과 연구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어나갈 계획이다.

    2009/02/16
  • 이한우 회장, 윤여표 식약청장 예방

    병원 회전기일 등 업계 현안 간담

    이한우 회장, 윤여표 식약청장 예방

    이한우 도협회장이 새 임기를 시작하며 윤여표 식약청장과 상견례를 가졌다.이한우 회장과 김행권 부회장, 김성규 총무이사는 지난 11일 오후 식약청을 방문하여 윤여표 청장과 도매업관련 식약청 실무진을 만나 간담을 나눴다.이한우 회장은 “12월 개정예고된 KGSP 행정처분 차등적용 등 도매의 요청사항이 반영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반영하는 정책을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이 회장은 “우리 도매업 경영자들은 약업계 안팎의 여러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의약품유통업의 발전이 의약산업 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마음으로 긍지를 갖고 있으니 정부에서도 많은 도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이에 윤여표 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민건강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불필요한 모든 규제를 철폐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할 것”이라며 업계의 고통을 분담하겠다고 밝혔다. 또 “KGSP 사후관리도 도매회사들이 자율적으로 잘 이행하리라는 확신만 있으면 자율점검을 확대할 의사도 있다”고 언급했다.이밖에도 회장단은 외자제약사 반품불가문제, 잦은 보험수가인하 통지와 짧은 공지기간 문제, 병원 회전기일문제 등 업계현안을 간단히 설명하고 추후 세부적인 건의를 통해 개선을 요청할 것으로 밝혔다. 특히 병원의 15~20개월에 육박하는 회전기일 문제에 대해 설명하자 윤여표 청장이 “심각한 문제”라고 공감하며 실무자들에게 현황파악을 당부하기도 했다.이날 자리를 함께한 식약청 인사는 윤여표 청장을 비롯하여 윤영식 의약품관리국장, 정진이 의약품관리과장, 김성진 사무관 등이다.

    2009/02/13
  • 제일병원, 소비자가 직접 꼽은 최우수 여성전문병원

    한국소비자포럼 ‘2009 대하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제일병원, 소비자가 직접 꼽은 최우수 여성전문병원

    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이 ‘소비자가 직접 꼽은 최고의 여성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제일병원은 지난 11일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지닌 기업에게 수여하는 ‘200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중심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만족도와 선호도를 평가하여 전 국민의 소비생활에서 가장 높은 체감 가치와 기대 가치로 사랑 받고 있는 부문별 국민 브랜드를 선정하여 알리는 취지로 제정됐다.심사위원단은 사전 조사를 통해 선별된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7일부터 30일까지 74만 명의 일반소비자 투표와 국민대표단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제일병원이 타 병원 후보를 제치고 여성전문병원 분야 최우수 브랜드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목정은 병원장은 “제일병원은 지난 1963년 국내 최초 여성전문병원으로 출범하여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여성의학발전의 선구적 역할을 수행해 온 대한민국 대표 여성전문병원임을 자부한다”며 “제일병원 브랜드에 걸맞게 세계적인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임 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09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지난 11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됐으며 목정은 병원장을 비롯해 김태경 행정기획실장이 참석해 병원 임직원을 대표해 수상했다.여성질환 진료실적 전국 1위 병원인 제일병원은 최근 국내 최초, 최대규모의 여성암센터를 오픈하고 전문병원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감은 물론, 올해 퇴계로4가에 병원의 랜드마크가 될 신관 건축을 착공할 계획으로 국내 최고의 여성전문병원으로서의 브랜드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2009/02/13
  • ‘아로나민’·‘나트라케어’ 2009 퍼스트브랜드대상

    한국경제신문-소비자 포럼 공동 주최

    ‘아로나민’·‘나트라케어’ 2009 퍼스트브랜드대상

    일동제약의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과 천연생리대 ‘나트라케어’가 11일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2009 퍼스트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에게 높은 기대치를 제공하고 소비자가 공감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의 직접 투표에 의해 선정, 시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74만여 건의 소비자 직접 투표가 이뤄져 역대 최다 참여를 기록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2009년 퍼스트 브랜드 대상은 사전 기초 조사를 통해 후보 브랜드를 선정한 후, 인터넷과 관제엽서 투표, 1대1 면접 등을 통한 일반 소비자 조사와 국민브랜드 대표단 평가를 실시, 부문별 브랜드 선호도 조사와 5개 평가항목의 만족도 조사에서 부문별 최고 지수를 획득한 브랜드를 최종 대상 브랜드로 선정했다. 조사 결과, 아로나민(종합비타민제부문)은 종합지수 5점 만점에 3.95점, 나트라케어(여성용품부문)는 3.7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브랜드 대상에 나란히 선정됐다. 특히 아로나민의 경우, 평가항목 중 브랜드 선호도 지수에서 5점 만점을 받아 소비자들로부터 종합 비타민제 부문에서 최고의 선호 브랜드로 인정받았다.아로나민은 6년 연속으로 퍼스트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나트라케어도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아로나민은 국내종합비타민 시장 부동의 1위 브랜드로 지난 46년간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온 장수 의약품. 활성비타민의 뛰어난 약효와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민 영양제’로 자리 잡아 왔으며, 최근에는 아로나민이에프,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아이 등 다양한 성분을 보강한 시리즈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고객만족과 브랜드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나트라케어는 여성의 건강, 편리성, 환경보호 등을 동시에 추구하는 신개념의 천연생리대 브랜드로서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한국 표준협회로부터 ‘로하스(LOHAS)’인증을 받기도 했다.

    2009/02/11
  • 머시론, ‘꽃보다 내 남자 챙겨주세요’

    시청역에서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개최

    머시론, ‘꽃보다 내 남자 챙겨주세요’

    쉐링푸라우코리아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11일 경구 피임약 ‘머시론’의 홍보를 위해 시청역에서 ‘꽃보다 내 남자 챙겨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를 연상시키는 남성모델 4명과 함께 솜사탕과 초컬렛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2009/02/11
  • 중앙대병원, 국내최초 256채널 iCT도입

    1분이내 전신 스캔 가능, 방사선 피폭량 최대 80% 감소

    중앙대병원, 국내최초 256채널 iCT도입

    중앙대학교병원(원장 하권익)이 한 번 회전에 256장의 영상을 촬영하는 256채널의 최첨단 CT(전산화단층촬영장치) 기종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중앙대학교병원은 최근 필립스전자의 256슬라이스 브릴리언스 iCT(Brilliance iCT)를 도입하고, 한 달간의 시험가동을 마친 뒤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아시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이 브릴리언스 iCT는 영상의 질을 높이면서도 방사선 피폭량은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CT촬영장치다.종합병원에서 사용 중인 기존의 CT가 한 번 스캔으로 최대 20∼40mm의 영상을 얻어내는 데 반해, 브릴리언스 iCT의 경우 최대 80mm까지의 영상을 얻어낼 수 있어, 심장과 상행 대동맥 등 잦은 움직임이 있는 인체 장기들의 신속한 촬영 및 관련 질병의 진단에 있어 획기적인 개선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심장질환의 진단에서 이 장비의 가장 큰 특징은 방사선 피폭량을 최대 80%까지 감소시키면서 심장이 두 번 박동하는 짧은 시간에 심장 전체의 영상을 얻어낼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심박수 75회까지는 심장박동을 늦추는 약을 쓰지 않고도 좋은 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고 장기간 숨을 참기 힘든 사람(만성 폐쇄성 폐질환자나 노인)도 쓸 수 있으며, 방사선 과다노출이 걱정되는 어린이나 청소년, 젊은 여자 등에게도 방사선 유해성을 최소화시켜서 사용이 가능해졌다.영상의학과 김양수 교수는 이와 관련해 “촬영 시 방출되는 피폭량이 최소화되어 CT를 촬영하는 환자들이 안심하고 검사에 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무엇보다 촬영 시간은 대폭 감소하고, 영상의 질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급성질환인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심장마비) 환자의 빠른 진단이 가능해져 뇌나 심장 조직이 영구적으로 손상되기 전에 조기에 치료를 시행,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후유증을 최소화 시킬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2009/02/10
  • 대웅제약, 장애어린이들과 ‘소원성취 프로젝트’

    주몽재활원 장애어린이와 놀이공원에서 추억 만들기

    대웅제약, 장애어린이들과 ‘소원성취 프로젝트’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주몽재활원 장애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성취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웅제약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인 무장애놀이터에서의 만남으로 인연을 지속해온 주몽재활원 장애어린이들의 간절한 소망을 대웅제약 임직원 봉사자들(베아엔젤)이 이뤄주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총 3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대웅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장애어린이들은 1:1 짝이 되어 다양한 놀이기구도 타고, 봉사단이 직접 싸온 도시락도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주몽재활원의 참가 어린이는 “평소 오고 싶었던 놀이공원을 이렇게 함께 오니 너무 좋다”며 활짝 웃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봉사자는 “일반인에게 놀이공원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올 수 있는 곳이지만, 장애아동들에게는 평생 이루고픈 간절한 소원이라는 말을 듣고 가슴이 찡했다”며 “오늘 놀이공원에서 해 맑게 웃는 어린이들의 얼굴을 보고 앞으로도 ‘소원성취 프로젝트’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놀이공원 추억만들기를 시작으로 개별활동이나 외부 출입이 어려운 장애아동들을 위해 영화관람, 바닷가 나들이 등 ‘소원성취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대웅제약 사회공헌 담당 임원인 전혜숙 상무는 “대웅제약은 국민 모두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하기를 바라는 ‘위하는 마음’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단발성 불우이웃 돕기가 아닌, 임직원 및 가족 모두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9/02/10
  • 이 대통령, 129콜센터서 직접 현장점검

    보건복지 129 콜센터 중심으로 민생안정 위한 통합 지원 확대·강화 주문

    이 대통령, 129콜센터서 직접 현장점검

    이명박 대통령은 5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위치한 보건복지 129콜센터에서 비상경제대책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현장점검회의에서는 지난달 22일 발표된 ‘민생안정 통합지원체제 구축방안’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했다.처음으로 개최된 현장점검회의는 핵심적인 정책의 추진상황을 대통령이 직접 현장에서 점검함으로써 정책의 효과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향후에도 월 1회 정도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함으로써 민생 및 경제관련 주요정책의 추진동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이명박 대통령은 회의를 마친 후 최근 어려워진 경제상황으로 인해 긴급복지와 복지서비스에 대한 상담이 늘어나고 있음을 감안, 긴급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최일선의 상담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이 대통령은 또 콜센터에서 일일상담원이 돼 직접 전화상담을 하면서 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경제위기에 따라 갑작스럽게 위험에 처하게 되는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 129 콜센터를 중심으로 민생안정을 위한 통합적인 지원을 확대·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화상담을 통해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로에 대한 배려와 보살핌이 중요하며, 국민들 각자가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대비하는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2009/02/05
  • 이한우 후보, 10표차로 극적 승리 거둬

    32대 도협 회장선거 결과 이한우 후보 213표, 황치엽 후보 203표, 노재목 후보 10표

    이한우 후보, 10표차로 극적 승리 거둬

    이한우 원일약품 회장이 황치엽 현 회장을 꺽는 이변을 일으키며 32대 도매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32대 도매협회 회장선거에서 이한우 후보는 213표(50%)를 획득해 203표(47.7%)에 머무른 황치엽 후보를 물리치고 회장에 당선됐다. 노재목 후보는 10표(2.3%)를 얻어 이한우 후보의 당선에 소폭 기여했다는 분석이다.이한우 후보는 의약품 유통 특별법 제정 등 강력한 정책을 어필하면서 회원들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이한우 후보는 선거 유세에서 “일몰제 폐지에 동의한 후보는 복지부와 재협상을 할 수 없다”며 황치엽 현 회장측을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 또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일몰제 폐지 무효와 의약품 유통 특별법 제정 등의 공약을 추가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회원들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또 거래회전일 단축과 병원들과 MOU체결을 통해 결재라인을 은행 또는 심평원으로 유도하겠다는 대안도 제시했다. 또 IFPW 개최시 회원들의 부담과 제약사에게 떠넘기식 후원이 부담이 된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이한우 당선자는 당선직후 가진 수락연설에서 "이번 승리는 앞으로 3년동안 열심히 해 업권을 수호해 달라는 회원들의 여망"이라며 "회원들이 업무를 편안히 하고 앞으로 상생하는 업계간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한우 당선자는 또 "앞으로 회원 여러분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젖먹던 힘까지 다해 회장 업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2009/02/04
  • 이라크 차관보, 건국대병원 벤치마킹

    이라크 차관보, 건국대병원 벤치마킹

    먼타나 하미드 카밀 이라크 사회부와 체육부 차관보 일행이 지난 2일 건국대병원(원장 이홍기)을 방문했다. 자국의 종합병원 리모델링을 위한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건국대학교병원을 방문한 카밀 장관 등은 약 2시간 동안 주요 부서들 돌며 병동 운영, 인력, 시설 및 장비 등 병원 운영 전반에 걸쳐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돌아갔다. 이들은 특히 건국대병원이 개발해 가동 중인 인터넷 기반의 EMR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2009/02/03
  • 한국산재의료원, 홈페이지 개편

    고객서비스 콘텐츠 강화, 정보소외계층 위한 편의기능 강화

    한국산재의료원, 홈페이지 개편

    노동부 산하 공공의료기관인 한국산재의료원(이사장 정효성)은 노년층, 장애인과 외국인이 의료서비스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편한 홈페이지(www.kmedi.or.kr)를 지난 2일 오픈했다. 개편하는 홈페이지의 특징은 노년층에게 돋보기와 ONE 클릭 기능, 장애인을 위한 음성서비스 및 외국인이 사용할 수 있는 영문, 일문, 중문 등 다양한 언어를 제공하는데 있다.이번 홈페이지는 산재근로자와 장애인 재활치료 및 요양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표현한 콘텐츠 구성과 정보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제한 없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이나 시각장애인의 경우 이미지와 텍스트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돋보기 기능과 전체메뉴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전체메뉴보기 기능을 만들어 한 번(ONE) 클릭으로 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또, 스크린리더기를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텍스트 대체 기술을 적용 홈페이지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편리성을 높이고, 외국인들에게는 영문, 일문 외에도 중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해 이용율을 높였다. 이외에도 건강달력, 사이버병문안, 병원부서별 환자상담실, 병원과 연구기관의 전문화 특화 등 각종 정보 및 편의 서비스 제공 콘텐츠를 강화해 누구나 다양한 병원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한편, 홈페이지 개편을 총괄한 산재의료원 관계자는 “날마다 다양해지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며 “이를 위해 로그분석 솔루션을 새로 도입하여 보다 세밀한 분석으로 고객들이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2009/02/03
  • 경만호 한적 부총재 1일 출판기념회

    경만호 한적 부총재 1일 출판기념회

    경만호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겸 동북아메디컬포럼 상임대표는 1일 오후 3시 대한적십자사 4층 강당에서 의료계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랑 끝 한국의료, 길 없는 길을 찾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경 부총재는 이 책에서 위기에 처해 있는 한국의료의 현실을 고발하고 원론적인 측면에서 한국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경 부총재는 특히 척박한 한국의료의 토양과 그로 인한 의사들의 수난의 원인을 중앙통제체제와 관료주의라며, 현재 의사들은 국가에 의해 강제 징발당해 이중 삼중의 통제와 감시를 받고 있는 처지에 몰려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보건복지부 기획관리실장 출신인 김종대 대구 가톨릭의대 겸임교수가 오랫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국민건강보험법 헌법소원과 의료개혁의 길’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실시해 눈길을 끌했다.

    200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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