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대웅제약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인 무장애놀이터에서의 만남으로 인연을 지속해온 주몽재활원 장애어린이들의 간절한 소망을 대웅제약 임직원 봉사자들(베아엔젤)이 이뤄주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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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재활원의 참가 어린이는 “평소 오고 싶었던 놀이공원을 이렇게 함께 오니 너무 좋다”며 활짝 웃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봉사자는 “일반인에게 놀이공원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올 수 있는 곳이지만, 장애아동들에게는 평생 이루고픈 간절한 소원이라는 말을 듣고 가슴이 찡했다”며 “오늘 놀이공원에서 해 맑게 웃는 어린이들의 얼굴을 보고 앞으로도 ‘소원성취 프로젝트’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놀이공원 추억만들기를 시작으로 개별활동이나 외부 출입이 어려운 장애아동들을 위해 영화관람, 바닷가 나들이 등 ‘소원성취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대웅제약 사회공헌 담당 임원인 전혜숙 상무는 “대웅제약은 국민 모두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하기를 바라는 ‘위하는 마음’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단발성 불우이웃 돕기가 아닌, 임직원 및 가족 모두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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