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 고지혈증 시장서 선전 다짐

아스트라, 주피터(JUPITER) 연구 발표 100일 맞이 다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는 지난 17일(화)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 영사원 등 임직원 등이 모여 대규모 임상시험인 '주피터(JUPITER)' 연구 발표 100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행사에서 주피터 연구발표 100일을 기념해 대형 떡 케이크를 장식하며 크레스토의 2009년 선전을 다짐했다. 또한, 크레스토 담당 직원들의 저밀도 지방단백질(LDL-C)과 고밀도 지방단백질(HDL-C) 수치 통계 자료 공유를 통해 고지혈증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크레스토와 관련된 퀴즈를 진행해, 우승자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주피터 연구는LDL-C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염증반응성 단백질(hs-CRP) 수치가 높아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남녀를 대상으로 크레스토를 투여한 결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있어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주피터 연구는 지난 1월에 미국 AHA(American Heart Association)가 선정한 ‘2008년 심혈관질환 관련 10대 연구’로 선정됐다. 또한 크레스토는 파마슈티컬 이그젝큐티브 誌가 뽑은 선정한‘2008 올해의 브랜드(Brand of The Year)’로 뽑히는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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