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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블록버스터 확대 등 영업 경쟁력 확보”

    종근당 주주총회 … 이장한·김정우 이사 재선임

    “블록버스터 확대 등 영업 경쟁력 확보”

    종근당(대표 김정우)는 20일 오전 10시 본사 강당에서 제5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김정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 환경에도 2008년 전년대비 20% 성장한 3032억원의 매출과 42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면서 “2009년에는 역동적 기업문화 창출과 책임경영이라는 경역목표의 달성을 위해 블록버스터 제품의 확대, 처방극대화를 통해 영업경쟁력의 우위를 확보하고 생산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근당은 올해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 정’, ‘살로탄 정’ 등 기존 주력제품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주요 신제품을 적기에 시장에 출시해 전년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종근당은 이날 주총에서 임기만료된 이장한 회장과 김정우 사장을 이사로 재선임하고 김영은 종근당 바이오 대표, 김성남 벨컴 대표, 박진규 종근당 개발본부장을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사외이사에는 오대규 가천의과대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또 박정수 감사를 재선임했다.

    2009/03/20
  • LA 할리우드 장로병원, 2009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

    최고 수준 의료장비구축시스템, 시설 등 글로벌 경영 의 및 역량 인정

    LA 할리우드 장로병원, 2009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

    차병원그룹 ‘LA 할리우드 장로병원’은 지난 18일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의료 세계화 해외선진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의료마케팅 대상’은 국내외 잠재고객들에 대한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및 병원 등에 주는 상으로 동아닷컴, iMBC, 일간스포츠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차병원 그룹의 LA 할리우드 장로병원은 국내의 종합병원급으로는 국내 최초로 외국에 한국 의료업을 역수출한 1호 사례로서, 고용 및 외화획득과 함께 국위를 선양해 한국병원의 글로벌화를 선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최고 수준의 의료장비구축시스템, 시설, 직원서비스로 미국 내 한국병원의 위상을 드높인 글로벌 경영의 의지와 역량을 인정받았다.2004년 차병원그룹의 바이오벤처기업 차바이오텍이 인수한 LA 할리우드 장로병원은 1500병상급의 대형병원이다. 현재 분만, 심혈관계질환, 응급외과, 방사선 등 7개 분야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미국 교민은 물론 현지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한편, 차바이오텍은 백혈병 및 혈액암 등 각종 난치병 치료와 인간 배아줄기세포 증식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등 줄기세포 치료 연구 및 개발 회사로 세계적 권위를 얻고 있으며, 지난 2월 디오스텍을 통해 우회상장한 바 있다.

    2009/03/19
  • 건국대병원, 재외동포재단과 의료지원 협약 체결

    전문적 의료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제공

    건국대병원, 재외동포재단과 의료지원 협약 체결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홍기)은 19일 건국대학교병원 12층 회의실에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과 ‘재외동포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MOU)' 체결식을 갖고, 고국을 찾은 재외동포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재외동포재단법’ 제 2조에 정의된 재외동포로서 대한민국에 일시 체류 중인 재외동포는 병원의 확인 절차를 거치면,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다.향후 건국대학교병원은 재외동포 환자들의 외래 및 입원치료에 대해 건강보험수가 100% 적용(암 검사 등 각종 검진 및 치료 포함) 및 전담 직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장례식장을 사용할 경우 빈소 요금의 20%를 감면하고 안치료와 영정사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건국대학교병원은 병원을 이용하는 재외동포의 편의를 위해, 병원 인근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의 객실료 10%, 쉐라톤 워커힐 호텔의 객실료 40%를 각각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홍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재외 동포들이 고국에서 불편함 없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9/03/19
  • 동화약품 조창수 사장 석탑산업훈장 수훈

    상공의 날 기념식서 국가산업 발전 기여 공로 인정

    동화약품 조창수 사장 석탑산업훈장 수훈

    조창수 동화약품 사장이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3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훈장이다. 조창수 사장은 평사원으로 입사해 전문경영인으로 대표이사 사장에 이르기까지, 인사, 총무, 구매, 무역, 특판 등의 업무를 두루 관장해 왔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우수한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회사 및 우리나라 제약 산업의 발전에 크게 공헌해 왔다. 특히, 1984년 총무부장 시절부터 현재까지 노사화합을 통한 동반자적 관계 형성, 생산적 노사관계로 발전시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조 사장은 취임 이후 뛰어난 리더쉽과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에 주력하면서 생산, 연구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으며, 마케팅 및 영업 능력 향상을 통해 21세기 동화약품의 새로운 위상 정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국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2009/03/18
  • 장기 기증·생명 나눔 사진전 개최

    25일부터 3일간 서울대병원 로비서

    장기 기증·생명 나눔 사진전 개최

    장기 이식 및 기증자들의 세계 최초 히말라야 도전 기록을 담은 ‘장기 이식, 생명 나눔 사진전’이 오는 25일(수)부터 3일간 서울대학교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성상철)가 주최하고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 후원으로 진행하는 ‘장기 기증, 생명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기 이식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기 기증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번 사진전에서는 작년 12월 장기 이식·기증자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6,189m) 정상정복을 포함한 원정대원들의 전 등반 모습을 담은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 사진이 전시되어 이들의 아름다운 도전 과정의 생생함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실제 등반에 참가했던 원정대원들이 참석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장기 기증 문화 알리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2009/03/18
  • 을지병원·태릉선수촌 의료협약 체결

    을지병원·태릉선수촌 의료협약 체결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이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국가대표 의료기관’이 됐다.을지대학교 을지병원(원장 홍성희)과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은 18일 노원구 공릉동 선수촌에서 국가대표선수의 건강과 의료서비스를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앞으로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은 국가대표선수나 후보 국가대표 선수 중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발생할 경우 을지병원에 진료를 의뢰하고, 을지병원은 이들에게 전반적인 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을지병원은 선수들의 원활한 치료를 위해 응급실 및 외래진료, 입원진료, 검사 등 진료상의 우선권을 부여하고, 전담코디네이터를 둬 예약 및 진료서비스의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을지병원은 앞으로 운동 중 다친 응급 선수환자나, 운동 중 어깨, 허리, 발목 등 부상을 당한 선수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2, 3차진료기관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9/03/18
  • 故 송음 이선규 회장 1주기 추도식

    동성제약, 아산공장서 임직원 유족 등 참석

    故 송음 이선규 회장 1주기 추도식

    동성제약 (대표 이양구)은 지난 17일 아산공장에서 송음 이선규 회장의 1주기 추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성제약 및 계열사 임직원과 고인의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날 추도사에서 동성제약 권중무 부사장은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꺾이지 않았던 불굴의 의지와 과감한 용기, 남보다 두세 걸음 앞서 내다볼 수 있던 경영감각과 그 추진력은 민족의 표상이자 귀감으로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있다”고 말했다.이명수 국회의원 등은 추도사에서 고인의 업적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되었다며 마음이 따뜻한 분임을 되새겼다.故 송음 이선규 회장은 지난 1957년 동성제약을 설립해 불모의 풍토위에 약업보국의 웅대한 일념으로 약다운 약이 없었던 시절 한국인의 배탈 설사약인 정로환을 개발해 국민들의 건강에 많은 공헌을 했으며 국내 최초로 끓이지 않는 염색약 양귀비 개발을 시작으로 컬러염색시대를 개척해 염모제의 선구자로 큰 획을 남겼다.故 송음 이선규 회장은 '봉사하는 인생'이라는 철학 아래 기업이윤을 사회 환원과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자 ‘나눔, 실천, 봉사’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사업, 장학사업, 학술지원사업 등을 실천해 왔다. 특히 '송음 이선규 의약학상'은 제약회사 단독 제정하여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12회째 준비 중에 있다.

    2009/03/18
  • “차별화된 가치 지속적으로 제공”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 기념식

    “차별화된 가치 지속적으로 제공”

    3월 2일 진료를 개시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원장 김승철)이 지난 17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후정 이화여자대학교 이사장, 이배용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을 비롯해 박상용 양천경찰서장, 이성국 양천구의회 의장 등 200여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행사는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김승철 원장의 기념사에 이어 서현숙 이화의료원장의 축사, 이배용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의 격려사 순서로 진행됐다.고객의 편의성 제고와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여성친화적 진료 환경을 자랑하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여성건진센터를 돌아본 후 개원 기념 테이프 컷팅(Tape Cutting)식을 진행했다. 김승철 원장은 기념사에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국내 어떤 대형 병원의 암센터 못지 않은 고객 만족 진료 시스템과 여성암 전문병원이라는 이름에 손색이 없는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로 경쟁력을 갖췄다”고 소개했다.이날 축사를 맡은 서현숙 의료원장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여성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으로서 의료의 질을 높이고, 고객에게 다른 병원에서 하지 못했던 새롭고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며 “고객 중심 마인드로 끊임없는 혁신 활동을 가속화하자”고 말했다.

    2009/03/18
  • 에즈메드, ㈜메디칼유나이티드와 MOA 체결

    ‘미페이스’ 런칭과 함께 의료 관광 사업 본격적 활동

    에즈메드, ㈜메디칼유나이티드와 MOA 체결

    ㈜에즈메드(대표 임지준)는 지난 13일 ㈜메디컬 유나이티드(대표 정민호)와 MOA를 체결하고, 심미 치과 브랜드 ‘미페이스’의 런칭과 함께 의료 관광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미페이스’는 치아미백은 물론 악안면 영역에 이르는 심미적인 영역을 강조하는 브랜드. “No surgery, No pain, One Day, One Stop” 이라는 컨셉으로 치아 미백과 더불어 보톡스, 필러 등의 쁘띠 성형, 피부 관리, 레이져 치료 등을 포괄한 종합적인 턱얼굴 심미치료를 시행한다. ‘미페이스’는 ‘턱얼굴심미센터’를 표방하는 새로운 개념의 심미치과 브랜드로서 이와 비슷한 사례로 미국의 BriteSmile(www.britesmile.com)의 경우 처음에는 치과 미백과 치아심미치료에 제한된 치료만 하다가 현재는 보톡스, 필러 등의 쁘띠성형, 얼굴, 바디스파, 레이저치료 등으로 점차 치료영역을 넓혀가고 있다.턱얼굴 심미치료는 신규 치과 환자의 창출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함을 물론, 추후 의료관광을 통한 치과 의료 서비스의 모델로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에즈메드와 ㈜메디칼유나이티드는 치과심미브랜드인 ‘미페이스’를 의료관광시장의 Trend는 물론, 치과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9/03/17
  •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확대 개소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 입원난 해소될 듯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확대 개소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들을 집중치료하는 전남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가 병상과 장비를 확대하여 문을 열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16일 병원 2동 6층에서 김영진 원장 등 주요 보직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정한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사업은 정부지원금 등 총 1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신생아집중치료실을 확대 개·보수하여 완료된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18병상에서 28병상으로 늘어나고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들을 집중치료하는데 필요한 신생아 집중보육기, 초음파진단기, 수액주입기 등 첨단장비를 추가 설치했다.최영륜 신생아중환자실장은 “지역센터의 개소로 미숙아 등 저체중으로 태어나는 이 지역의 아이들에게 안정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진료공간과 의료장비의 확충으로 타지역으로 가야하는 상황이 많이 해소되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2009/03/17
  • 국민권익위, 사회복지협에 2억원 기탁

    16일 협약식 갖고 직원 반납급여로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

    국민권익위, 사회복지협에 2억원 기탁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는 5급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수의 일정부분을 자율 반납해 소외·저소득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특히 저소득(소외)계층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국민권익위 직원들이 솔선해 고통분담에 참여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고 설명했다. 대상자는 국민권익위 소속 512명 직원 중 56.1%에 해당하는 5급 이상 직원 287명으로, 상임위원과 실장급은 월 봉급액의 4~6%, 국장급은 2~4%, 과장급은 1~3%, 4·5급 및 5급은 1~2%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참여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매달 약 1700만원(연간 2억4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게 된다.이를 위해 국민권익위는 16일 오전 11시 서대문구 미근동 임광빌딩 신관 11층 국민권익위원장 집무실에서 양건 위원장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양건 국민권익위 위원장은 “국민 특히 저소득(소외)계층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권익위 직원들이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힘들어하는 서민들의 고통분담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모은 만큼 저소득층 등의 일자리 창출에 유용하게 쓰여져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9/03/16
  • “'피마살탄' 회사 면모 완전히 바꿀 것”

    보령제약 주주총회 … 이은선 회장 이사 선임

    “'피마살탄' 회사 면모 완전히 바꿀 것”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은 13일 오전 10시 원남동 본사 17층 강당에서 제 4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008년 영업실적 보고에 이은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을 결의했다.보령제약은 전년대비 13% 성장한 2232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세전이익 86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주당 400원(8%)의 현금 배당과 2.07%의 주식배당을 결의했다. 김광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치솟는 환율과 원부자재 가격의 불안정 등으로 이익률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긍정적인 변화도 많았다”고 밝혔다. 그 근거로 순환기와 항생제 분야에서 유망제품의 성장과 ‘피마살탄’ 임상3상 진입을 설명했다. 순환기 분야는 작년 한해 30%의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작년에 출시한 항불안제 ‘부스파’와 항고혈압제 ‘모노프릴’이 대형품목으로의 가능성을 보였으며, 항생제 분야에서는 ‘세프트리악손2g’과 ‘리노에바스텔’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최초 ARB계열 고혈압신약인 ‘피마살탄’이 성공적으로 임상 3상에 진입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김광호 대표는 “‘피마살탄’이 출시될 경우 보령제약의 면모는 180도 달라져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올해의 경영방침을 ‘지속가능경영’으로 설정하고 △생산성 배가 △낭비 100% 제거 △지속적 개혁과 도전을 핵심과제로 삼았다. 이를 바탕으로 R&D, 개발, 영업 전반에 걸친 공격적인 경영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제품 측면에서 기존 제품에 대한 매출 의존도를 낮추고 신제품의 매출비중을 높여나가고, 차별화된 개량신약과 퍼스트 제네릭 등을 성장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주총에서는 김은선 회장을 이사로 선임했으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감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2009/03/13
  • “해외 진출로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

    한미약품 주총 … 장안수·임선민 사장 체제 유지

    “해외 진출로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

    한미약품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한미타워 2층 파크홀에서 제3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장안수 사장은 인사말에서 "한미약품은 ‘위기를 기회로’를 올해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영업·마케팅, 연구개발 등 모든 분야에서 기본과 원칙을 재정립하는데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장 사장은 또 “항암 및 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력 집중을 통해 제품화 시기를 앞당기고 해외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 만료된 민경윤, 임선민, 한창희 이사를 재선임하고 임종윤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이사회 의장)을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임선민 이사의 대표이사 사장 연임안을 의결했다.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임성기 회장 아래 장안수 사장과 임선민 사장 3인 공동대표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 이와함께 주당 625원의 현금배당(배당총액 51억원)안도 승인됐다.한편 한미약품은 지난해 11.4% 성장한 5583억원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608억원 및 710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2009/03/13
  • 유한양행 공동 대표 체제 출범

    주총서 최상후·김윤섭씨 사장으로 선임

    유한양행 공동 대표 체제 출범

    유한양행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공동대표체제로 출범한다. 유한양행은 13일 오전 10시 본사에서 제8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현 최상후 부사장과 김윤섭 부사장을 공동대표 사장으로 선출했다. 유한양행이 공동대표 체제를 갖기는 창사이래 처음이다.유한양행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배당을 실시했으며 우선주에 대해서는 1050원을 배당했다.배당금 총액은 96억6292만원이다. 또 임기만료 임원에 대한 인선을 통해 등기 이사 에 최상후, 김윤섭, 이정희씨를 재선임하고 오도환씨를 신임 이사로 선출했다. 또 감사에는 이원녕씨를 재선임하고 박영구씨를 새로 선출했다.

    2009/03/13
  • 첨단 의료기기 한자리

    34개국 1023개사 참가 국제적 규모 갖춰

    첨단 의료기기 한자리

    국내 최대 의료인의 축제인 ‘제 2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25th Korea International Medical &Hospital Equipment Show, 이하 KIMES 2009)’가 오는 12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업체 536개사를 비롯해 세계 34개국 1023개사가 참가하는 최대 규모로서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관련용품 등 3만여점이 전시된다.전시회 기간 중 내국인 5만7000여명, 70개국에서 15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함은 물론 GE, Siemens, Philips, Shimadzu, Hitachi 등 세계 유수의 다국적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명실상부한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였다.더욱이 KIMES는 지식경제부에서 선정한 2009년도 Global Top 후보 전시회로 선정돼 해외 마케팅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어 규모나 질적인 면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시회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3만여건의 상담에 9000억원의 내수효과와 3억8000만달러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그는 또 “관람객이 상담하고자 하는 전시 참가업체와의 약속시간을 예약하는 ‘전시회 참가업체 상담예약’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참가사와 관람객간의 빠르고 체계적인 상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전시회에서 주목받은 분야로는 고령화 및 만성질환자 증가, 각종 사고, 환경오염에의 노출 등으로 인한 선천성 또는 후천성 장애인구의 증가 등으로 의료재활서비스의 중요성이 반영된 재활보조용품을 비롯해 재활의학, 물리치료기 제품 등이 눈에 띄었다. 특히 비만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로 인한 비만 및 건강관련기기 등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KIMES 2009는 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보건복지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특별시,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관련기관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의학신문사 등의 단체가 후원했다.

    200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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