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date("Y년 m월 d일 H시 i분")?>
종합
메디뉴스
팜뉴스
푸드뉴스
뷰티뉴스
오피니언
포토
서금요법·수지침
혜리 모델 기용 기폭제 역할 톡톡
농심 ‘너구리’ 폭발적 매출성장
농심은 최근 걸스데이 혜리를 모델로 하는 TV광고 이후 너구리 매출이 한 달 새 50% 가까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연매출 1000억원이 넘는 국내 라면브랜드 중 4위인 너구리의 매출 급상승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농심이 ‘혜리의 너구리’ 광고가 시작된 지난 10월 전후 한 달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광고 이후 너구리 매출은 33억원(10/17~11/16)으로 직전기간(9/16~10/16)보다 45% 증가했다. 마트 관계자는 “너구리가 마트 라면매출 순위에서 단기간 기록적인 판매를 보인 것은 지난 2012년 윤후 짜파구리 열풍 이후로 처음”이라고 말했다.농심 관계자는 “신세대 스타 혜리가 농심 최장수 라면인 너구리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 기폭제가 된 셈”이라며 “이러한 ‘혜리효과’와 겨울철 우동라면 성수기가 겹쳐지는 연말엔 너구리 매출이 지금보다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가치·매출 향상 기대
코오롱제약, 경정선수회·싸카와 MOU
코오롱제약은 최근 스포츠영양제인 스포츠뉴트리션의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해 한국모터보트경정선수회(이하 경정선수회) 및 스포츠용품 전문 유통회사 싸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오롱제약의 스포츠뉴트리션을 경정선수회 공식사용 제품으로 지정하고, 코오롱제약은 경정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스포츠뉴트리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모터보트 경주인 경정은 집중력과 순발력을 요구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이를 위한 영양 공급이 필요한 반면 까다로운 도핑테스트로 선수들의 식품 섭취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실정이었다. 코오롱제약의 스포츠뉴트리션은 도핑테스트를 통과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신뢰하고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중관리, 집중력 및 순발력 향상, 피로회복 등 기능성에 따라 제품이 세분화돼 있어 선택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코오롱제약은 국내 축구용품 쇼핑몰 분야 1위 업체인 싸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뉴트리션 제품에 대한 상호 업무지원을 약속했다. 코오롱제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온라인 기반의 판로 확보를 꾀할 전망이다. 코오롱제약 조성천 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의 브랜드가치 향상과 매출 증대 등의 시너지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성 스포츠뉴트리션 제품 개발을 통해 라인업을 확장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글로벌 식품시장 도약위한 전진기지 조성” 기대
‘국가식품클러스터’ 위용 드러내다
글로벌 식품시장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진기지가 조성, 그 모습을 드러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기업, 연구소, 지자체, 지역주민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식품클러스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상황 등에 대한 경과보고를 통해 한-중FTA 등 개방화 시대에 대응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개발과 해외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을 수출경쟁력을 갖춘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게 절실하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이를 위해 창의력과 열정을 가진 우리 젊은 농업인과 식품분야 전문 인력, 기술·자본·해외 네트워크를 가진 식품기업들이 힘을 모아 국가식품클러스터를 통해 우리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라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원료 농산물을 바탕으로 IT, BT 등 첨단과학기술과의 융복합, 해외 시장정보와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우리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선도하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게 될 국내외 식품기업과 우리의 우수 농산물을 공급하게 될 국내 생산자 단체 등과의 협력강화를 위한 상생협약식도 진행됐다.이번 상생협약식에는 쌀 가공식품을 생산·수출하는 미국의 햄튼 그레인즈와 한국RPC협회, 과일로 다양한 푸딩을 생산하는 중국 차오마마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 계육전문업체에서 종합식품기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삼계탕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하림과 전북인삼농협이 참여했다.이들 식품기업들은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생산, 판매 및 해외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필요한 국산 농산물의 구매를 늘리기로 했다. 또 생산자 단체들은 이들 식품기업들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기공식을 기념하기 위해 농식품부 장관, 전라북도 지사, 지역구 의원 등 주요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곡물 및 채소 등 17종의 국내 우수 종자를 넣어 제작한 ‘희망캡슐’을 가지고 발파 세리머니도 진행됐다. ‘희망캡슐’에는 우리나라 전국주산지에서 생산되는 벼, 보리, 콩 등 주요 종자들을 담고 있으며, 김제 씨드밸리, 새만금 등과 식품개발·가공이 이뤄지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하는 식품의 수출을 확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농식품부는 또 오는 28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분양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할 해외 기업들을 위한 외국인투자지역(FIZ) 지정도 산업부, 전라북도와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해외 기업들 중에 미국 웰 스프링사, 중국 위해 자광생물 과기개발 유한회사, 케냐 골드락인터네셔널 등 3개 기업이 이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투자신고를 완료했다. 한편, 국가식품클러스터는 2016년 6월 R&D 등 기업지원시설이 완공되고, 2016년 말에는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며 2017년 본격 가동하게 될 예정이다. 또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기능성평가지원센터, 품질안전센터, 패키징센터, 파일럿플랜트, 임대형공장을 갖추고 농촌진흥청, 한국식품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 국내외 식품 관련 대학·연구소들과 강력한 R&D 네트워크를 구축해 건강기능성식품, 편의식품, 맞춤형식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개발과 식품기계·포장·용기 등 전후방 연관산업 발전도 촉진시킬 예정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R&D지원시스템을 기반으로 경쟁력있는 수출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새만금과 우리농산물 주산지는 원료 농산물 공급기지가 되도록 역할을 분담해 우리 농업과 식품산업의 상생협력의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농식품부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전라북도, 익산시와 함께 2020년까지 총 사업비 553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2020년 이후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연매출액 15조원, 수출액 30억달러, 일자리 2만2000여개를 창출하고, 국산 농산물 구매는 연간 5조원으로 농업인 소득증가 및 쌀가공품, 기능성식품, 발효식품 등 농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미래성장산업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시다 창작요리 콘테스트
CJ제일제당 미래 푸드스타 배출
내년이면 출시 40주년을 맞는 CJ제일제당 다시다가 미래의 ‘푸드스타’를 배출하고 새로운 소비자층에 맞는 다양한 조리법을 발굴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올 초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대상의 다시다 창작요리 콘테스트가 바로 그것으로, 매회 산학협력 차원으로 진행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평소 갈고 닦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CJ제일제당은 좋은 레시피를 요식업소 고객은 물론 젊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CJ엠디원의 대표 직무인 ‘푸드스타’를 소개함으로써 직무 맞춤형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리크루트도 병행해 큰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CJ엠디원은 CJ제일제당의 식품, 소재사업부문 제품을 고객에게 홍보하고 유통채널별 현장판촉 사업을 전개하는 회사로, 셰프의 역량과 판촉 전문성을 보유하고 현장에 차별화된 메뉴와 레시피를 제안하는 전문 프로모터 조직인 ‘푸드스타’를 보유하고 있다.CJ제일제당 다시다팀 이종식 브랜드매니저는 “대회가 거듭되면서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다시다를 활용한 한식, 양식, 중식, 일식, 퓨전 등 다양한 메뉴들이 발굴되고 있다”며 “참신한 레시피 개발과 산학협력 차원에서 앞으로도 고등학생, 대학생 대상의 다시다 활용 요리 콘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김치 합리적 가격구매
대상FNF ‘종가집 김치 김장대전’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정원e숍과 함께 김장철을 맞아 김장김치를 할인 판매하는 ‘종가집 김치 김장대전’ 행사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절임배추, 김장양념, 김장김치를 특별판매가에 판매할 뿐 아니라 무료 배송, 배송 희망일 지정, 사은품 증정, 적립금 지급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장대전 품목은 각 가정의 김장 특성에 맞게 주문할 수 있도록 실속 김장김치, 절임 배추, 김치양념 3가지 형태로 구성했다. 또 김장김치와 김치양념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중부식, 칼칼하고 깊은 맛의 전라식으로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구매 방법은 정원e숍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제품의 ‘바로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배송지 정보와 배송 희망 날짜를 지정 후 결제하면 된다. 대상FNF 문성준 팀장은 “본격적인 김장철에 접어들면서 주부들이 김장 걱정을 덜고 간편하게 원하는 날짜에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김장김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최상의 품질과 종가집만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얀마 학생 건강관리사업 위해
건협, 미얀마 보건관계자 초청 연수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미얀마 학생 건강관리사업을 위해 미얀마 보건관계자를 초청, 국내연수를 진행했다.미얀마 국립보건연구소 Win Thein 부소장 등 3명의 보건관계자로 구성된 이번 연수단은 건협 검진시설 및 우리나라 보건정책기관 등을 견학했다.또 연수기간 중 열린 ‘미얀마 학생 건강관리 워크숍’에 참석해 협회와 KOICA 지원 사업을 통한 미얀마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한국의 기생충 관리 기술전수 및 학술적 공유방안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건협은 지난 2013년부터 미얀마 양곤 3개 지역 81개 초등학교 학생 7만3050명을 대상으로 기생충 및 빈혈질환 등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기생충시범검사실 운영에 필요한 검사장비 및 기자재, 구충약품 등과 학교보건실 인프라구축을 위한 구급의약품 및 체력측정 장비 등을 지원했다.조한익 회장은 “이번 국내연수가 미얀마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개발도상국에 학교보건 및 기생충관리 기술, 학술 전수를 통해 건강한 성장에 저해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내년에도 서로 협력해 2차 사업으로 연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털 건강솔루션으로 대학생 건강생활 실천유도
제10기 뉴트리라이트 캠퍼스 건강지킴이 성료
뉴트리라이트는 지난 22일 분당 암웨이 브랜드 센터에서 ‘제10기 뉴트리라이트 캠퍼스 건강지킴이’ 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뉴트리라이트의 대학생 캠페인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의 일환으로 대학생 기자단, 공모전과 함께 대학생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토털 건강솔루션 체험 프로그램이다. 뉴트리라이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최종 30명의 캠퍼스 건강지킴이를 선발, 식습관 분석, 인바디 측정, 스타 트레이너 운동강습, 스킨케어 강습, 파이토 칼라 요리강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팀 최정아 부장은 “뉴트리라이트는 우리 사회의 주축이 될 대학생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스스로의 건강상태에 대한 확인을 기본으로 적절한 영양과 운동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뉴트리라이트는 재미있고 유익한 토털 건강솔루션 프로그램으로 캠퍼스 건강지킴이를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CEO대상 농식품 수출확대 세미나 개최
식품업계 정보제공 확대로 자생력 제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5일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식품업계 CEO를 대상으로 한·중 FTA를 계기로 농식품 수출확대 전략 모색을 위해 ‘농식품 수출확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식품업체들의 공동 활동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자율적으로 운영 중인 ‘식품기업 수출협의회’ 총회와 연계해 열린다.이날 세미나에는 20여개 협의회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주요국의 식품안전 정책 동향과 식품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와 그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한편 협의회 회원사로는 대상, 농심, CJ제일제당, 동원F&B, 롯데칠성음료, 신송식품, 매일유업, 빙그레, 샘표식품, 오케이에프, 팔도, 한국인삼공사, 사조해표, 동아원 등이다.이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정기혜 박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주요 수출국인 일본, 미국과 함께 최근 FTA 협상이 타결된 중국의 식품안전관리 기준 변동 동향과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미국은 2011년 식품안전현대화법(FSMA)을 제정하면서 식품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사후관리에서 사전예방적 규제로 전환하고 있고, 일본 역시 후생노동성을 중심으로 식품안전위원회, 농림수산성, 소비자청에서 식품안전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중국 또한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식품안전사고에 따라 식품안전위반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5대 식품안전 정책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정기혜 박사는 또 각 국가에 부적합한 농식품 수출 사례 소개화 함께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각 국가의 식품규제를 준수하고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중심적인 해외정보의 실시간 수집 및 제공이 필수적임을 설명할 방침이다.주제발표 이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김동술 식품기준과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철 박사가 참여한 가운데 식품업계 CEO들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며, 주로 △주요국들의 검역·위생 등 비관세장벽 현황 △CODEX, WHO 등 주요 국제기구의 식품안전 관리 동향 △농식품 수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식품업계 CEO들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업체 차원에서의 면밀한 준비가 필수적이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나 유관기관의 해외 식품안전 정보제공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농식품부 관계자는 “2017년까지 농식품 수출 100억달러 달성을 통해 농식품 산업을 미래성장 산업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품업계의 자율 노력이 필수적이다”며 “중국·ASEAN 등 주력시장을 중심으로 aT·KOTRA·대한상의·재외공관 등과 협력해 업계에서 요구하는 해외시장 정보제공을 확대해 자생력을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QI 경진대회 10주년 기념사진 전시전과 포스터 전시도
중앙대병원, QI 경진대회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19일 병원 동교홀에서 의료의 질 향상과 진료업무 개선을 위한 ‘제10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QI 경진대회 우수부서 후속활동결과 발표(진단검사의학과) ▲구연 발표(10연제) ▲행운권 추첨 ▲심사평 및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대회에는 QI 경진대회 10주년 기념사진 전시전과 포스터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대회에서는 ‘수술장비 수리비용 절감을 위한 장비의 보관 및 관리방법 개선활동’을 발표한 수술실·물류관리팀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료기기 개발 자문 및 임상시험 협력 등 논의 펼쳐
고대구로병원-KTC, 업무협약 기념 간담회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은 지난 19일 병원 별관 회의실에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업무 협약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의료기기 개발 자문 및 임상시험 협력 ▲체외진단용 시약과 의료기기 분석적 성능시험과 임상시험 협력 ▲정부 부처 과제 공동 수행을 위한 협력 ▲의료기기 임상시험 자문 등의 논의가 펼쳐졌다.백세현 원장은 “두 기관이 융합하면 연구중심병원 주요 과제인 의료기기에 발전 뿐만 아니라 산업 발전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최갑홍 KTC 원장은 “자사의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의료기기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한편 고대구로병원은 지난 9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도 원활한 의료기기 연구 개발 및 임상 시험을 위한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안국약품 갤러리AG 건강한 예술체험
안국약품이 운영하는 비영리 문화공간 갤러리AG에서 최근 일반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체험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35명의 참가자들이 친(親) 환경적인 예술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갤러리AG 체험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이 직접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자연적인 접근 등 공익적인 성격도 담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갤러리AG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자연환경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삶에 대한 성찰과 체험 기회의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개했다.참가자들은 이날 갤러리 밖으로 나가 직접 나뭇잎과 작은 돌 등을 주워 와서 자신만의 에코백 만들기를 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삶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이후 생태미학예술연구소장 유현주 박사와 함께 폐재료를 이용한 작품사진과 관련 영상도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숙현씨는 “TV나 스마트폰을 잠시 꺼두고, 밖으로 나와 아이들과 예쁜 낙엽을 줍고, 에코백을 만들어 보는 시도가 환경을 위한 작은 생활 변화라고 느껴져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안국약품 갤러리AG의 일반인 대상 ‘감성 힐링 체험 프로그램’은 12월에는 ‘드림캐처 만들기’란 행사로 진행 될 예정이며, 홈페이지(www.galleryag.co.kr)게시판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최분임 씨 대상 수상
제12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시상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주최한 ‘제12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시상식’이 18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제12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은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국내 대표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지난 5월15일부터 9월30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만8957편의 작품들이 전국 각지에서 응모됐으며, 초심, 예심, 본심까지 총 3차로 진행되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발됐다이번 동서문학상 대상작은 다산 정약용의 부인을 시적 화자로 삼아 남편 다산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정서를 시적으로 표현한 최분임 씨의 시 ‘매조도를 두근거리다’가 선정돼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에는 최선자 씨의 수필 ‘몽당연필’, 이소현 씨의 소설 ‘백야’, 박미정 씨의 아동문학 ‘프레셔스, 넌 하이애나가 아니야’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대상 수상자 최분임 씨는 "다시 문학을 꿈꾸고 도전할 수 있게 해준 동서문학상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왕성한 문학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싶다“고 수상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소비자와 접점통해 프리미엄 어묵 판매
풀무원 롯데월드내 ‘알래스칸 특급마차’ 오픈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6층 그로서란트 매장 ‘내츄럴 소울 키친’ 내에 마차 형태의 프리미엄 어묵바(Bar) ‘알래스칸 특급마차’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알래스칸 특급마차에서는 ‘알래스칸특급’ 제품을 활용해 직화 구운어묵, 어린콩 어묵, 두부야채 어묵, 야채볼 어묵, 야채완자 어묵 등 다양한 어묵을 판매하고 있다. 쇼케이스 안에 종류별로 진열된 어묵을 입맛대로 선택해 쫄깃하고 담백한 어묵구이와 어묵탕, 어묵꼬치 등 맛있는 어묵요리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알래스칸 특급마차는 포장마차의 추억과 정서를 느낄 수 있게 꾸민 어묵마차에서 고급 원재료와 각종 채소 등을 넣어 만든 프리미엄 어묵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족단위 쇼핑객은 물론 젊은층, 남성 고객들을 위해 ‘알래스칸특급’ 완제품과 간단한 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풀무원 어육사업부 김성모 부장은 "백화점이나 마트에서만 판매하던 고품질의 어묵을 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알래스칸 특급마차'를 열게 됐다"며 "어묵마차라는 이색 콘셉트와 함께 어묵을 직접 골라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들의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자인·이용자 중심 편의성 높여
유니베라 홈페이지 대대적 개편
유니베라(대표 이병훈)는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23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유니베라 웰니스 비쥬얼 아이덴티티(VI)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디자인과 이용자 편의성 증대에 중점을 뒀다. 새 홈페이지의 디자인 콘셉트는 ‘만남’이다. 메인 화면 디자인에는 유니베라 제품이 유피(UNIVERA Planner)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철학이 담겨있다. 또 웹표준화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사파리, 크롬 등 웹 브라우저 및 모니터 사양과 종류에 따라 맞춤형 화면이 제공돼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김교만 상무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유니베라 웰니스 비쥬얼 아이덴티티(VI)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디자인은 물론 이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 개선에 중점을 뒀다”며 “홈페이지 개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140여명 인센티브 관광단
허벌라이프 필리핀 해외지사 회원들 방한
허벌라이프는 130여명의 필리핀허벌라이프 인센티브 관광단이 20일부터 23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방한한 140여명의 러시아허벌라이프 인센티브 관광단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 해외 지사 회원들의 방문이다.허벌라이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가장 큰 시장인 한국의 MICE(Meeting, Incentive trip, Convention, Exhibition &Event) 산업발전을 위해 엑스트라베간자 등 초대형 국제 컨벤션 행사 및 회의를 개최해왔다. 또 한국을 방문하는 회원들의 비자, 숙박, 교통, 관광활동과 대규모 회의를 위한 제반 부대시설 등 원만한 행사 진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수행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08년 한국관광공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으며, 올해 1월에는 허벌라이프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총괄하는 빌란 수석 부사장과 부산관광공사 정우연 사장대행이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진출국 중 가장 큰 규모의 허벌라이프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국은 다양한 장점들로 인해 이미 몇 년 전에도 베트남허벌라이프 회원들이 제주도를 방문하는 등 각광받는 보상 휴가 프로그램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며 “한국허벌라이프 또한 내년에 대형 규모의 회원 참가 행사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