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의료기기 개발 자문 및 임상시험 협력 ▲체외진단용 시약과 의료기기 분석적 성능시험과 임상시험 협력 ▲정부 부처 과제 공동 수행을 위한 협력 ▲의료기기 임상시험 자문 등의 논의가 펼쳐졌다. 백세현 원장은 “두 기관이 융합하면 연구중심병원 주요 과제인 의료기기에 발전 뿐만 아니라 산업 발전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갑홍 KTC 원장은 “자사의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의료기기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대구로병원은 지난 9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도 원활한 의료기기 연구 개발 및 임상 시험을 위한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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