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7월 방한한 140여명의 러시아허벌라이프 인센티브 관광단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 해외 지사 회원들의 방문이다. 허벌라이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가장 큰 시장인 한국의 MICE(Meeting, Incentive trip, Convention, Exhibition &Event) 산업발전을 위해 엑스트라베간자 등 초대형 국제 컨벤션 행사 및 회의를 개최해왔다. 또 한국을 방문하는 회원들의 비자, 숙박, 교통, 관광활동과 대규모 회의를 위한 제반 부대시설 등 원만한 행사 진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수행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08년 한국관광공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으며, 올해 1월에는 허벌라이프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총괄하는 빌란 수석 부사장과 부산관광공사 정우연 사장대행이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진출국 중 가장 큰 규모의 허벌라이프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국은 다양한 장점들로 인해 이미 몇 년 전에도 베트남허벌라이프 회원들이 제주도를 방문하는 등 각광받는 보상 휴가 프로그램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며 “한국허벌라이프 또한 내년에 대형 규모의 회원 참가 행사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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