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미래 푸드스타 배출

다시다 창작요리 콘테스트

  
내년이면 출시 40주년을 맞는 CJ제일제당 다시다가 미래의 ‘푸드스타’를 배출하고 새로운 소비자층에 맞는 다양한 조리법을 발굴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올 초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대상의 다시다 창작요리 콘테스트가 바로 그것으로, 매회 산학협력 차원으로 진행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평소 갈고 닦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CJ제일제당은 좋은 레시피를 요식업소 고객은 물론 젊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CJ엠디원의 대표 직무인 ‘푸드스타’를 소개함으로써 직무 맞춤형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리크루트도 병행해 큰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CJ엠디원은 CJ제일제당의 식품, 소재사업부문 제품을 고객에게 홍보하고 유통채널별 현장판촉 사업을 전개하는 회사로, 셰프의 역량과 판촉 전문성을 보유하고 현장에 차별화된 메뉴와 레시피를 제안하는 전문 프로모터 조직인 ‘푸드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CJ제일제당 다시다팀 이종식 브랜드매니저는 “대회가 거듭되면서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다시다를 활용한 한식, 양식, 중식, 일식, 퓨전 등 다양한 메뉴들이 발굴되고 있다”며 “참신한 레시피 개발과 산학협력 차원에서 앞으로도 고등학생, 대학생 대상의 다시다 활용 요리 콘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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