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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당류 빼고 상쾌함만 남긴 제품속성 표현”
롯데칠성 트레비 새모델에 고준희 발탁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배우 고준희를 모델로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트레비 광고는 상쾌하고 깔끔한 맛의 제품 속성적 측면에서 착안해 보는 이로 하여금 차원이 다른 시원함을 선사한다. 또 음료 하나도 남과 다른 스타일을 선호하는 트레비 소비자들의 트렌드세터로서의 성향을 반영해 그들과 동질감을 높이는 데 적합한 스타일리시한 모델 출신 배우인 고준희를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는 칼로리, 트랜스지방, 당류는 모두 빼고 상쾌함만 남긴 트레비의 속성을 잘 표현한 ‘상쾌함의 높이가 다르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고준희가 거추장스러운 액세서리나 진한 메이크업을 지워내며 ‘스타일에 필요 없는 건 모두 버려라’라는 화두를 던진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상쾌함과 깔끔함의 수준이 다른 탄산수 ‘트레비’를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 보길 바란다”며 “이번 광고와 함께 유통 채널별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강화해 국내 탄산수 시장 선점과 대중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방지 사후관리 체계적 개선
aT 수입농산물 유통관리단 출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수입산 농산물에 대한 원산지 둔갑 등 부정 유통방지와 사후 관리의 체계적인 개선을 위해 ‘aT 수입농산물 유통관리단’을 출범한다.aT는 밥쌀용 쌀과 두류품목을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WTO협정에 따라 의무적으로 국내에 반입 중인 이러한 품목들은 국내·외 가격 차이로 언제든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될 수 있다는 우려를 가져왔다. 특히, 수입 콩은 물가안정을 위해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어 두부용 등의 당초 공급용도 외 시중에서 일반 콩처럼 유통될 가능성이 있는 실정이었다. 유통관리단에서는 수입 농산물 공매업체와 유통업체, 실수요업체, 재래시장 등 최일선 현장에서 원산지 관리상황을 점검하거나 모니터링하고, 소비자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제도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 원산지 위반 및 불법유통 사례가 발견되거나 의심 되는 경우 단속기관에 신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유통관리단을 구성하는 직원들은 농산물 유통 현장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aT의 은퇴자 모임인 ‘aT 시니어직능 클럽(보건복지부 지정)’과 농산물 부정유통단속 전문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은퇴자들로 구성돼 있다. 직원 모두 전문성을 보유한 인력으로 구성돼 활동함에 따라 불법유통 근절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또 aT는 은퇴자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제공함으로써 고령층의 생활 안정망 확보를 추구하는 국가 시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향후 이의 운영성과를 평가해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키자니아서 ‘바른먹거리 스쿨’ 운영
풀무원 어린이 올바른 식습관형성 캠페인 확대
풀무원이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 ‘바른먹거리 스쿨’을 열어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확대 시행한다. 풀무원은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바른먹거리 교육 전문가 ‘푸듀케이터(food+ educator)’ 직업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바른먹거리 스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른먹거리 스쿨’은 1일 최대 20회(회당 8명/20분)씩 연간 약 5만8000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3년간 진행될 계획이다. 체험 후에는 ‘푸듀케이터’ 수료증을 제공해 어린이들이 ‘푸듀케이터’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생활 속에서도 ‘바른먹거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바른먹거리 스쿨’은 아이들의 눈높이 맞춘 실습교육 형태로 자연 식재료를 가지고 오감을 활용한 요리를 통해 ‘바른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 브랜드관리실 지성민 씨는 “’바른먹거리 스쿨’에서는 어린이들이 ‘푸듀케이터’를 체험하며 바른먹거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나아가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풀무원은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로슈진단
학대아동 그룹홈 지원기금 기탁
한국로슈진단(대표 안은억)은 지난 22일 국내 피학대아동을 위한 그룹홈(Group Home) 프로젝트 지원 기금으로 1100만원을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경기도 안산의 피학대아동 그룹홈과 서울 동남권아동학대예방센터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각 그룹홈에 있는 피해아동의 자존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정상적인 학습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학습도구 구입, 심리치료 및 교육에 쓰일 계획이다.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는 한국로슈진단이 지원하는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은 피학대 아동이 경험해 보지 못한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상처가 심각한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인 전문 치료로 건전한 아동으로 복귀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한국로슈진단의 안은억 대표는 “육체적·정신적으로 학대 받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전문 단체를 통해 정상적인 생활 복귀를 위한 지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자사는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물질적 기부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직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후반기 정년퇴임식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5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2014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11명의 정년퇴임자와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정년퇴임을 하는 교수는 영상의학과 조온구·주경빈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최태열 교수 등 총 3명이다.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여러분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병원은 성장하고 발전해 왔다”며 “그동안 노고에 너무 감사하며, 한양을 떠나지만 우리는 가족이며 그 어디서든 끈끈한 선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의료원에서 교수 3명을 포함, 11명의 정년퇴임자 모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에너지시민연대, 광동제약에 감사패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지난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에너지시민연대 주관으로 열린 '제11회 에너지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 동안 광동제약은 생산공정의 스팀 및 폐열 재사용 시스템 구축, 에너지 절감설비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오면서 특히,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 등 대표 제품들의 저탄소제품 인증에도 적극 앞장서왔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광동제약 김현식 사장은 “에너지 절감은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할 대표적인 분야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룻바틀·후룻&넛츠
돌코리아 명절선물세트 선봬
돌코리아가 한국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엄선된 과일을 100% 주스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과일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후룻바틀’ 과 고품질의 견과류와 건과일을 작은 소포장에 담은 ‘후룻&넛츠 프리미엄’ 추석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프리미엄 후룻바틀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후룻바틀 망고, 블루베리, 스위티오파인애플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후룻바틀은 무색소, 무가당, 무방부제의 제품으로 100% 과일주스에 엄선된 프리미엄 과일만을 담아 과일과 주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2in1 제품이다.돌코리아 ‘후룻&넛츠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수입한지 180일 미만의 견과류와 건과일 만을 엄선해 20g 소포장 패키지에 담은 ‘후룻&넛츠’ 28개입로 구성됐다. ‘후룻&넛츠’는 호두와 캐슈넛을 비롯해 국내 수입되는 최고 등급인 엑스트라 넘버원 등급의 넌파레일(Nonpareil) 품종의 아몬드를 사용해 고소하고 바삭거리는 식감이 특징이다. 또 크렌베리와 피부미용과 변비예방에 탁월한 푸룬을 넣어 영양과 맛의 균형을 맞췄다.
6년 전 기름유출 피해지역 주민 찾아 봉사
간호협회, 2014 간호봉사대장정 성료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지난 21부터 23일까지 ‘2014 간호봉사대장정’ 활동에 나섰다.간호협회는 지난 2003년부터 국민들이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돌보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전국 시·도간호사회와 함께 간호봉사대장정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국민과 함께한 간호 100년,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 올해 간호봉사대장정에는 간호협회 중앙봉사단 대원 등 30여 명이 참가했으며,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지역 방갈1리와 방갈2리 등 2개 자연부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간호봉사대장정 활동은 6년 전 기름 유출 피해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을 다시 찾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대상으로 의사와 치과의사, 약사, 치과위생사 등과 국제보건의료재단 진료차량이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간호협회는 지난 2007년 1월 9일부터 1주일간 전국 간호사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름 제거 작업을 학암포 지역에서 진행한 바 있다.또 주민의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방갈1리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한 빨래 봉사도 함께 전개했다.대한간호협회는 이번 간호봉사대장정을 통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빨래봉사와 의료봉사활동뿐 아니라 100가구 주민들에게 가정 상비약세트 등 의료품을 주민 건강을 위해 전달했다.한편, 봉사에 참가한 대원들은 봉사에 앞서 21일 국군간호사관학교(학교장 최경혜)를 찾아 재난교육프로그램 교육을 받았다. 재난교육프로그램은 ‘재난상황에 대한 이해’, ‘문제중심학습 및 응급훈련체계 등에 대한 시뮬레이션 체험’, ‘재난상황에서의 간호수행’ 등으로 이뤄졌다.
수술비·보건산업진흥원 항공료 지원
서울성모병원, 선천성 항문막힘증 필리핀 소녀에 새 삶
선천성 쇄항증(항문막힘증) 병을 앓고 있는 필리핀 소녀가 한국에서 수술을 받아 새로운 삶을 찾게 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필리핀 환아 제사(여·6세)를 초청, 수술과 치료를 통해 건강을 되찾아 줬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선천적으로 항문이 없이 태어난 제사는 현지 필리핀 병원에서 질구에 위치한 직장과 통하는 조그마한 구멍을 확장하는 응급수술로 겨우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다. 변을 보기 어려워지자 먹는 것 자체를 꺼려했으며, 수시로 복통과 구토에 시달렸다.필리핀 빈민가 나보타스 지역에서 일용직 건축노동자로 일하는 아버지와 작은 구멍가게에서 일하는 어머니를 둔 제사 가족의 수입은 월 1만 6000페소(한화 약 40만 원) 정도. 5남 6녀 중 아홉째로 태어난 제사는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야 하는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부작용에 신음해야 했다.지난 2013년 필리핀 의료봉사를 하던 한국인 외과의사로부터 장기 내부에 감염이 진행되고 있어 하루라도 빨리 수술하지 않으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하지만 현지의 낙후된 의료기술과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손쓸 방법을 찾지 못했다.필리핀 나보타스의 수녀회를 통해 제사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들은 서울성모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는 나눔의료사업과 연계, 한국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손을 내밀었다.2011년 시작된 나눔의료사업은 중국·동남아시아·몽골·구 소련 국가 저소득층 환자에게 의료한류를 전파하자는 취지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환자와 보호자의 항공료와 체류경비를 지원하고 있다.지난 6월 17일 보호자인 언니 하니씨와 함께 서울성모병원에 도착한 제사는 소아외과 이명덕 교수팀과 만날 수 있었다.이명덕 교수팀은 2차에 걸쳐 항문성형술과 장루복원술을 시행, 항문막힘증에 신음하던 제사의 고통을 덜어줬다.이 교수는 "귀국 후에 문제가 발생하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형편이 안된다는 점을 감안해 좀 더 근본적인 접근을 통해 수술을 진행했다"며 "보호자가 손가락으로 항문을 서서히 확장할 수 있도록 항문관리법을 가르쳤다"고 밝혔다.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은 2000여만원에 달하는 제사의 수술 및 진료비 전액을 지원했다. 또 건강을 되찾은 제사는 14일 언니 하니씨의 손을 잡고 귀국길에 올랐다.
문정림 의원 "병원과 의료계 발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혀
순천향대서울병원, 문정림 의원 홍보대사 위촉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은 지난 21일 원내 향설교육관 회의실에서 문정림 국회의원(새누리당·보건복지위원회)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문정림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 바람직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 대한의사협회 대변인 겸 공보이사,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서유성 병원장은 "보건의료계의 어려움을 잘 알고 계시는 분을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병원 뿐 아니라 보건 복지 분야에서도 활발한 의정 활동을 기대하고 더 큰 일을 하시는 모습을 기원한다"며 홍보대사 수락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문정림 국회의원은 "인간사랑 생명존중이라는 숭고한 정신을 갖고 있는 순천향대서울병원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서 기쁘다"며 "병원과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위촉식에는 순천향대서울병원 현민수 대외협력부장·박태성 사무처장·임정임 간호과장 등이 배석했다.
문세혁 보디빌딩 금메달리스트, WBC 김주형 우승자 등 참여
어벤져스 휘트니스팀, 순천향대서울병원서 재능기부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21일 소화기암센터 강의실에서 소화기암 환우를 위한 '암환자 근력강화 운동' 강좌를 개최했다. 건강강좌는 국내 휘트니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팀 어벤져스의 재능기부로 진행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재활트레이너 출신 김승현 코치가 스트레칭의 유용성에 대한 강의 후 근력운동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 문세혁 전국보디빌딩대회 금메달리스트가 근력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강의를 마쳤다. 또 월드바디클래식(WBC, World Body Classic) 헤비급 우승자 김주형 선수, 스쿼시 국가대표 웨이트트레이닝 담당 모윤호 코치, 머슬매니아 모델 및 미스비키니 우승자 주이형 선수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팀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문세혁 어벤져스 대표는 "수술과 항암치료 등으로 근력을 잃은 환우들은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근력 강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벤져스팀이 가진 휘트니스 재능을 의료 시설에서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암센터는 2011년부터 소화기암 입원 환우를 위해 위암의 내시경 치료 명의로 알려진 조주영 소화기내과 교수의 특강과 음악치료, 스트레스관리 강의, 영양교육, 사회복지정보 제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남이섬에서 신규간호사 위한 힐링 프로그램 진행
여의도성모병원 간호부, '힐링 프로그램' 개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송석환) 간호부는 최근 남이섬에서 '신규간호사 힐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신규간호사 Healing program'은 신규 간호사들이 1일 여행을 통해 동료간 유대를 강화시키고 병원생활에 대한 소속감과 안정감을 증진시켜 빠른 임상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신규간호사 20여명이 참석하여 산책과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한 고유나 간호사는 "평소 자주 볼 수 없던 동기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환자유치·의료진 연수 및 병원진출 등…총 20건 상담 성과
한-러시아 보건의료 협력 강화된다
하바롭스크, 부랴트 공화국 등 러시아 극동 및 시베리아 지역과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 11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 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러 병원진출 포럼: Creating Impossible, Improving Healthcare'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이 개최됐다.복지부와 진흥원은 G2G 미팅을 통해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 확대를 위한 의료진 연수 및 병원 진출을 관련해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포럼의 세부주제는 △한국 의료현황 및 해외진출 방향 △하바롭스크 보건의료현황 및 병원 현대화 사업 계획 △부랴트 공화국 보훈병원 소개 및 건강검진센터 설립 계획 등으로 구성됐고 서울대 병원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약 25여개의 의료기관들이 참가했다.또한 포럼에 이어 진행된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은 러시아 대표단과 국내 의료기관들이 참여해 러시아 현지 암센터와 △PET 센터 건립 △건강검진센터 설립 △업무협약 △환자유치 및 의료진 연수 등 총 20건의 상담 성과를 거두며 러시아 병원 진출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러시아 대표단은 국내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하바롭스크 보건부 장관은 "한국 국립암센터를 방문하고 한국의 높은 의료 수준에 다시 한 번 놀라며 한국의 의료 기술이 러시아 전국에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또 향후 진흥원·국립암센터·하바롭스크는 MOU 체결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을 더욱더 구체화 하기로 했으며, 서울대병원 방문에서는 한국 소아과처럼 전문병원 발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진흥원 의료수출지원실 박강용 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간 의료협력 및 교류 활동이 보다 강화되고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수출 사업팀 김시영 팀장은 “포럼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양국 간의 혜택을 공유하고 건강한 동반자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러시아 하바롭스크 보건부 Vitko Alexander 장관을 비롯해 총 5명으로 구성된 러시아 대표단은 한-러 병원진출 포럼 참가 및 국내 우수 의료기관 방문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이들은 환자 송출, 의료인 교류, 병원진출 등 전반적인 보건산업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색대회로 자리매김
롯데제과 ‘풍선껌 크게불기’ 대회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왓따! 풍선껌 크게불기 챔피언쉽’ 대회의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2012년부터 개최된 이 대회는 지난 두 시즌을 거치며 이색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대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가 늘어, 올해는 500명이 넘는 참가자가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특히 개그우먼 이국주를 비롯해 조세호, 장동민 등 개그맨들도 온라인 예선에 참가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참가 접수는 온라인을 통해 오는 31일 오전 9시까지 받는다. 풍선껌 부는 모습을 동영상 형태로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http://me2.do/xKgZyGMw)나 온게임넷 페이스북에 올리면 된다. 참가자들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0명이 본선에 진출하는데 이들의 명단은 9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본선은 9월13일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풍선껌 크게 불기를 비롯해 빨리 불기, 많이 불기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중저가 소비선호 ‘특선종합세트’ 인기몰이
오뚜기 알찬구성·다양한 가격대 선물센트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60여종을 선보였다.경기불황의 여파가 완전히 가시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장 넉넉한 명절 추석에는 고마운 분들에게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쓰임새 좋은 선물로 보답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다. 오뚜기는 올 추석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추석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구성했으며, 사원들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2014년 추석 선물세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며 “올해 추석에도 1만~3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 보이며, 특히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볶음참깨, 양념장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특선종합 선물세트가 실속형 선물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