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후반기 정년퇴임식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5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2014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1명의 정년퇴임자와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정년퇴임을 하는 교수는 영상의학과 조온구·주경빈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최태열 교수 등 총 3명이다.

박충기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여러분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병원은 성장하고 발전해 왔다”며 “그동안 노고에 너무 감사하며, 한양을 떠나지만 우리는 가족이며 그 어디서든 끈끈한 선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의료원에서 교수 3명을 포함, 11명의 정년퇴임자 모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