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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요법·수지침
30~40대로 잇몸관리 중요성 잘 표현
동국제약 인사돌 새 모델에 김주혁 발탁
고두심과 최불암을 투톱 모델로 내세워 두 편의 인사돌 TV-CF를 방영중인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이번에 김주혁이 투입된 새로운 ‘남성 편’ CF를 온에어 했다.지난 10일부터 공중파를 통해 선보인 인사돌 ‘남성 편’ CF는 최불암과 후배 배우 김주혁이 식당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이뤄졌다. 약국에 들러 인사돌을 구매한 김주혁이 그 동안 참고 지낸 것을 후회하면서 “잇몸에 이렇게 좋은 게 있는 줄 몰랐다”고 최불암과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다.동국제약 관계자는 “현재 TV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약 중인 김주혁이 잇몸병 최초 발병률이 가장 높은 30~40대로 잇몸관리의 중요성을 가장 공감 있게 전달할 수 있고, 인사돌의 이미지에 적합한 최적의 인물로 판단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도로보행 장려…공익성 갖춘 마케팅 펼쳐 눈길
현대약품 마이녹실 횡단보도 지킴이 캠페인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의 탈모치료제 브랜드 마이녹실이 안전한 도로보행 문화를 장려하는 교통 캠페인 ‘마이녹실 횡단보도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13일 서울 신논현역 및 강남역 횡단보도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현수막과 팻말을 이용,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을 호소해 출근길 직장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건널목은 안전하게, 마이녹실은 꾸준히’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월요일 아침 정적인 출근길에 익숙했던 직장인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이 집중됐다는 후문. 향후 강남과 여의도, 종로 등에서 한 달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에서 출근길 탈모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이번 ‘마이녹실 횡단보도 지킴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약품은 마케팅에 공익성을 더한 다양한 주제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취약계층 80% 이상 백신접종 혜택
사노피 파스퇴르 노숙인 대상 독감백신 접종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랑가 웰라라트나)는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회장 김현철)와 노숙인 및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감염질환 예방백신 접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노숙인 등 취약계층 7000명에게 독감백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전국의 노숙인 시설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80%이상을 포함하는 수치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Helping Hands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약 7500명에 달하는 서울시 노숙인시설 거주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예방접종 취약계층에게 독감 및 폐렴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해 왔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랑가 웰라라트나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년에 걸쳐 진행해온 예방접종 지원의 대상을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와 인천 지역의 주거취약계층으로까지 확대해 전국 시설노숙인의 80%이상에게 백신 접종의 혜택을 줄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예방접종 지원과 더불어 임직원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김현철 회장은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는 노숙인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감염 질환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에게 예방백신 접종에 참여하게 된 것이 무척 뜻 깊다”며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필요한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제약그룹 임직원 300만원 기부
보령중보재단 지역아동위한 체육대회 성료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후원하고 종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제 6회 ‘열려라 뚝딱! 아이들 세상!’ 체육대회가 창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난 11일 열렸다.이번 체육대회는 보령제약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3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진행됐으며, 종로구 13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지역아동센터 교사 및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해 운동회를 함께하며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겼다. ‘열려라뚝딱 아이들 세상’은 종로구 13개 지역아동센터에서 모여 한 해는 체육대회, 한 해는 문예발표의 형태로 진행되며 중보재단에서 매년 후원하고 있다.
국민건강증진과 의료발전에 공동 기여
건협-고대안암병원, 진료협약 체결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13일 '국민건강증진과 의료발전에 공동 기여'하기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건협 본부 및 16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과 고대 안암병원은 협약진료 공동 활용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며, 상호 환자 의뢰 및 검사 의뢰를 비롯한 의학 및 경영정보 교류, 자문 및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건협은 현재 전국 550여개의 병․의원과 협약을 맺고 있다.특히 180여개의 종합병원(전국 종합병원의 약 57%)과 진료협약을 체결하고 있어, 건강검진을 통한 중증유질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치료 연계를 할 수 있다. 조한익 회장은 “대형 종합병원과의 진료협약 시, 중증 유질환자의 치료 연계를 위해 전 지부에서 이용가능 하도록 네트워크 협약 체결을 하고 있다”며, “전국 병․의원과의 지속적인 협약 체결을 통해 유질환자들이 신속하게 질병의 조기치료에 돌입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진료연계 외 학술이나 연구 활동에도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가정의학회, '가족건강의 날' 줄넘기 행사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김영식)는 지난 11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소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13년 가족건강의 날 기념 '신나는 줄넘기로 건강점프, 행복점프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한가정의학회와 생활습관병예방실천 네크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국회소관 녹색재단, 국민생활체육 전국줄넘기연합회, 한국국제MC협회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와 서울시 교육청이 후원했으며, 새누리당 이노근, 안종범 국회의원이 참여했다.총 400여명이 참가한 줄넘기 대회에서는 판곡초등학교 팀이 긴 줄 함께 뛰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여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빨리뛰기에서는 전인찬 씨가 일반부 1위를, 연인우씨가 중,고등부 1위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고, 이중뛰기에서는 최원교 씨가 일반부 1위로 대한가정의학회상을, 김현화 씨가 중,고등부 1위로 서울시교육감상을 차지했다. 이번 축제는 줄넘기 대회와 함께, 의학, 영양, 운동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건강관련 체험부스에서 대사증후군 검사를 포함한 비만 및 심혈관위험 평가와 상담, 영양평가와 상담, 체력 및 보행 평가와 상담으로 가족 건강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한 이번 가족건강의 날에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홍보하고 동시에 타의 모범이 되는 연예인 건강가족으로 배우 박준규씨 가족을 선정했다.김영식 이사장은 "가족의 건강이 사회 건강의 근본이다. 생활 속 작은 실천운동을 통해 가족의 화목과 더불어 몸과 마음의 건강도 증진시킬 수 있다"며 "이번 가족건강의 날 기념 줄넘기 축제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길병원, 직원 친절 의식 함양 위한 아침인사 전개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은 지난 1일부터 한달간 직원 친절의식 함양을 위한 CS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4월 17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병원, 1등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CS선포식을 개최하였으며 이에 대한 후속 실천 과제로 5월 한달간 임직원이 참여하는 CS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부서별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밝은 얼굴로 환자를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계장급 이상 직원들이 본관과 암센터 외래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30분동안 ‘친절히 모시겠습니다’라며 인사하고 있다.
세계고혈압의 날 기념 '레드써클 코리아' 개최
한국고혈압관리협회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고혈압 시민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고혈압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지난해 5월 17일 세계고혈압의 날을 기념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는 “레드써클 코리아-100세 건강, 시작은 혈압 관리부터”를 슬로건으로 사단법인 한국고혈압관리협회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민/관/학 공동으로 진행됐다.이번 기념행사는 심뇌혈관질환과 관련해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세계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한국고혈압관리협회를 비롯해 심뇌혈관질환 관련 8개 유관 학회가 참여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공동 선포식을 갖는 등 고혈압 예방 및 필요성에 대한 뜻을 함께 했다.특히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이번 행사에서 무료혈압 측정과 무료고혈압상담, 등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이번 행사 개최와 관련 배종화 한국고혈압관리협회 회장은 2013년도가 WHO가정한 세계혈압의 해이고 5월 17일이 국제고혈압학회가 정한 세계고혈압의 날 이라고 강조하고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국민 고혈압 예방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고혈압학회 김종진 이사장은 “대한고혈압학회는 국제고혈압학회가 제정한 5월 17일 세계고혈압의 날을 맞아 지난 2006년부터 한국고혈압관리협회와 매년 예방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레드써클 코리아 기념행사는 질병관리본부와 유관 학회 등이 서로의 뜻을 합하여 합동 캠페인을 개최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대국민 고혈압 예방 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또한 김종진 이사장은 아울러 “고혈압은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해 두면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인 만큼 대한고혈압학회와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적극적인 예방 및 관리에 대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희망 꽃바구니 전달…환자 가족의 정서지원
먼디파마 창립 15주년 소아암 환아와 함께
한국먼디파마(대표 이종호)는 13일 창립 15주년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소아암 환자 가족에게 임직원이 직접 만든 꽃바구니와 학용품, 소아암 어린이와 환아 부모들을 위한 책 등의 가정의 달 선물이 포함된 ‘한국먼디파마 희망 꽃바구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아암 환자 가족의 정서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먼디파마는 사내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결합하는 전통을 바탕으로 창립 15주년 행사를 소아암 환자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구성했다. 이날 한국먼디파마는 새로운 15년을 희망차게 시작하고 어려운 이웃과 그 희망을 나누자는 의미로 직원 참여형 자선기금 모금 프로그램인 ‘희망 저금통’을 시작했다. 한국먼디파마 직원들은 연말까지 회사에서 배포한 희망 저금통에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저축을 하게 된다. 연말 행사 시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만큼 회사가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기금을 마련해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종호 사장은 “국내 통증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먼디파마가 창립기념일과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 및 가족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가 함께 환자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고대구로, ‘2013년 환자안전 주간행사’ 성료
"환자안전은 의료 업무중 가장 기본"
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은 지난 10일 오후 3시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3년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2013년 환자안전 주간행사’는 전 직원의 참여를 통한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병원내 바람직한 환자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20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 환자안전 개선활동 발표회 ▲ 특강 - 환자안전문화와 의료의 질 향상 (김세철, 한국의료질향상학회장 및 관동의대 명지대병원장) ▲ 환자안전 활동 우수부서 시상식의 순으로 진행됐다.환자안전 활동 우수부서 시상식은 4월 말부터 실시된 환자안전 모니터링, CPR 컨테스트, 환자안전 개선활동 공모 및 이날 실시된 발표회 평가 결과에 따라 진행됐으며, 환자안전 모니터링 부문과 CPR 콘테스트 부문에서는 마취통증의학과와 제2중환자실이 각각 대상을 차지해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김우경 원장은 축사에서 “환자안전은 의료 업무를 보고 있는 우리에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부분이다”며 “여기 참석한 교직원 여러분들 모두가 환자안전 활동 실천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정희진 적정진료관리위원장은 개회사에서 “바쁜 와중에도 환자안전에 관심을 갖고 행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환자안전문화가 원내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주위 동료들에게도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전파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약, 여성마라톤대회서 봉사약국 및 가정내 폐의약품 홍보
“늘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가 될 것”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2013 여성마라톤대회에 약사 및 약사가족 329명이 참가해 화합을 도모하고 직능향상에 앞장섰다.서울시와 여성신문사 주최로 12일 오전 9시30분에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13 여성마라톤대회에 1만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0km, 5km 마라톤 코스와 3km 걷기 코스로 진행됐다.서울시약사회는 여약사위원회, 환경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가 공동으로 봉사약국 운영과 ‘안전한 의약품 사용 불용의약품은 약국으로!’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한편 이날 은평구약사회 고정숙 약사(의료보험위원장)가 10km 마라톤에서 3위에 입상해 트로피와 상금을 받아 축하를 받았다.또 김종환 회장도 10km 마라톤에 참가해 완주했다.권영희 부회장은 “시민이 가는 곳에는 언제나 서울시약사회가 참여할 것”이라며 “늘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권 부회장은 “대회에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도 약사들이 약국에서 조제·상담만 하지 말고 밖에서 운동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약사들의 참여를 격려했다”고 말했다.
경희의료원, 경찰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지난 10일 경찰대학과 교류협력 증진 및 진료우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찰대학은 경찰 초급 간부 육성을 위해 설립한 4년제 특수국립대학으로, 이번 협약에 의해 경찰대학 교직원과 교육생 그리고 학생과 직계가족은 경희의료원 이용 시 진료비와 검진비, 장례식장 이용료 등에서 감면 혜택을 적용 받는다. 우이형 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은 “앞으로 경찰대학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치과검진 등을 실시하며,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당서울대, 밖에서도 건강 정보 조회 및 관리 가능
고통 소통 ‘메트로 스타일’ 홈페이지 오픈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진엽)은 최근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진료 및 건강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의료계 최초로 ‘메트로 스타일’ 디자인을 적용한 신개념의 고객중심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눈높이에 맞춘 쉽고 편안한 디자인은 물론 기존 병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상세한 환자의 개인 진료 정보 서비스인 'Health4U(헬스포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다.또한 IT 기술의 발전에 가장 최적인 환경의 제공과 함께 병원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되도록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자 분석을 통해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해 자신의 건강 이력 관리가 편리한 이용자 중심의 편리성을 높였다.특히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이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헬스포유(Health4U)서비스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병원에서 검사한 기록이나 처방받은 약물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앞으로의 치료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환자건강정보(Personal Health Record) 시스템이다.간단한 진료 기록의 확인을 위해 환자들이 병원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해소하였고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환자의 건강 이력관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신개념의 환자건강정보 서비스가 특징이다.실례로 나의 진료 기록이나 검사 기록 조회는 물론이고 처방받은 약물정보는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혈액검사는 검사결과와 기준치를 함께 보여줘 내 결과가 정상범위인지 기준치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 알 수 있다. 영상검사, 기능검사, 병리검사는 검사 이력 정보를 제공한다. 처방이나 검사 정보는 타병원에서 진료를 볼 경우 중복검사나 중복처방을 막을 수 있다. 의사가 처방한 환자의 투약시간도 자동으로 알려준다. 하루 2번 먹는 약이라면 아침 9시, 저녁 9시에 알려주는 식이다. 사용자가 본인의 상황에 맞게 시간을 조정해 두면 그 시간에 알림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다.또한 당뇨, 고혈압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가정에서 관리하고 있는 운동량, 혈당, 혈압 정보 등을 직접 입력하면 병원정보시스템과 연동되어 담당 의료진에게 내용이 전달된다. 외래 진료를 보지 않아도 담당 의료진의 적절한 조언이 환자 개인에게 메시지로 전달되어 일방적인 정보 조회뿐만 아닌 의료진과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졌다. 진료실 밖에서도 담당 의료진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정진엽 원장은 "그간 병원 정보는 환자 본인에게도 쉽게 공개되지도 설명되지도 않아 환자들의 불편함이 매우 컸다"며 "국내 의료계 최초로 선보이는 환자 건강 정보 시스템 'Health4U(헬스포유)' 서비스가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환자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한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는 Window 8에서 차용한 메트로 스타일 디자인을 적용하여 세련된 이미지와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구조를 통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 시켰다.특히 여러 해상도에 맞춘 반응형 홈페이지로 PC는 물론 다양한 태블릿 기기에서도 자유로이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며 병원 홈페이지 특성에 맞게 다양한 연령대 사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접근성 및 웹표준화를 준수한 고객 중심의 유저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를 구축했다.
제12회 식품안전의 날 '청계천 걷기 대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먹을거리 불안요소인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소비자가 참여하는 ‘시민감시단’ 출범식을 오는 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했다.또 이날 청계광장에서는 '시민감시단‘ 출범식과 더불어 ‘제1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국민 참여 건강걷기 대회가 열렸으며 식약처 정책홍보관 운영, 식품안전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이 동시 진행됐다.
창업주 故 유일한 박사 참뜻기려
유한재단 청소년 글짓기 대회 성료
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지난 11일 ‘제22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전국청소년글짓기대회는 유한양행 창업주 故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나라 사랑과 남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심어주며, 글짓기에 대한 관심과 사고능력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서울 구로구 유한공업고등학교 내 위치한 유한동산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이날 대회에는 정원식 유한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김윤섭 유한양행 사장, 이정희 유한양행 부사장, 홍기삼(동국대 전총장)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유한재단 관계자들과 2600여명의 참가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했다.시제는 초등부 ‘비눗방울’, 중등부- ’내가 꿈꾸는 행복’, 고등부- ’유리창’으로 참가자들이 제출한 글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31일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지 될 예정이다.정원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자유롭게 생각하는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며 “이번에 글짓기 대회를 통해 여러분들이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과 스스로 생각하는 경험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