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마이녹실 횡단보도 지킴이 캠페인

안전한 도로보행 장려…공익성 갖춘 마케팅 펼쳐 눈길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의 탈모치료제 브랜드 마이녹실이 안전한 도로보행 문화를 장려하는 교통 캠페인 ‘마이녹실 횡단보도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13일 서울 신논현역 및 강남역 횡단보도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현수막과 팻말을 이용,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을 호소해 출근길 직장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건널목은 안전하게, 마이녹실은 꾸준히’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월요일 아침 정적인 출근길에 익숙했던 직장인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이 집중됐다는 후문. 향후 강남과 여의도, 종로 등에서 한 달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에서 출근길 탈모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이번 ‘마이녹실 횡단보도 지킴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약품은 마케팅에 공익성을 더한 다양한 주제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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