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는 사내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결합하는 전통을 바탕으로 창립 15주년 행사를 소아암 환자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구성했다. 이날 한국먼디파마는 새로운 15년을 희망차게 시작하고 어려운 이웃과 그 희망을 나누자는 의미로 직원 참여형 자선기금 모금 프로그램인 ‘희망 저금통’을 시작했다. 한국먼디파마 직원들은 연말까지 회사에서 배포한 희망 저금통에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저축을 하게 된다. 연말 행사 시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만큼 회사가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기금을 마련해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호 사장은 “국내 통증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먼디파마가 창립기념일과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 및 가족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처럼 앞으로도 직원과 회사가 함께 환자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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