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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가천대 사우디에 뇌영상 기술 수출

    뇌영상 및 뇌과학연구센터 시스템 수출 의향서 교환

    가천대 사우디에 뇌영상 기술 수출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뇌융합과학원(원장 이명철) 및 가천대 길병원(원장 이근)은 지난 23일 사우디아라비아 킹파드왕립병원(KFMC, 원장 알 야마니)과 뇌영상 및 뇌과학연구센터 시스템 수출에 대한 연구협력 사업 추진을 합의하고 의향서를 교환했다. 이는 양국 보건부가 지난 4월 사우디 보건부장관(압둘라 알 라비아) 방한 시 진영 복지부 장관과 합의한 한국-사우디 의료기관간 쌍둥이 프로젝트(Twinning Project)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에 합의한 연구협력 사업의 주요 내용은 가천대학교 뇌융합과학원의 PET-MRI 퓨전 시스템 등 최첨단 뇌영상 시설과 장비 및 운용 시스템을 한 단계 발전시킨 새로운 모델의 뇌영상 및 뇌과학연구센터를 사우디아라비아 킹파드병원에 설치하고 양국간의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의향서에 포함된 연구 사업은 크게 기반구축단계를 거쳐 공동연구단계에 이르게 된다. 기반구축단계에서는 킹파드병원 내에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뇌영상 연구를 위한 최신의 장비들을 구축한다. 이들 장비에는 7T MRI와 PET/CT 결합한 최첨단 뇌영상 퓨전시스템과 3T 동시영상용 PET/MRI, 방사성의약품 생산을 위한 사이클로트론 등이 포함된다. 또 설치된 장비에 대한 효율적 운용과 연구 기반 안정화를 위해 각종 훈련 및 교육, 학위 프로그램이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연구 및 의료진들의 참여를 통한 융합기술 공동 연구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뇌영상 연구를 주도하기 위한 초고자장 11.7T MRI 및 국내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한 최첨단 반도체센서 기반 PET 시스템인 SiPM PET을 11.7T MRI와 결합한 동시 PET/MRI 영상용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하였다. 공동연구단계에서는 앞서 구축된 공동 연구인프라를 통하여 뇌과학 및 뇌질환 기전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명철 뇌융합과학원장은 “우리나라에서 선도해 연구개발한 초고자장 MRI 기술을 포함한 뇌영상 기술의 해외수출을 진행함으로서 우리나라 의료기술력에 대한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이를 통하여 11.7T MRI 시스템 등을 개발하여 뇌과학 연구분야의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13/09/24
  • 건협 메디체크, 2년 연속 사회공헌대상 수상

    메디체크 LOVEWAY 전국 릴레이 자원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건협 메디체크, 2년 연속 사회공헌대상 수상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중앙일보, JTBC가 후원한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4일 힐튼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진 '2013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우리가 속한 공동체와 공익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또 기업의 모든 임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나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의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건협은 지난한 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 무료검진 및 봉사 활동으로 약 56억 8천만 원을 지원한 바, 사회복지시설거주자,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166,516명에게 무료검진을 실시했다.본부를 비롯한 16개 시·도지부가 함께하는 메디체크 LOVEWAY 전국 릴레이 자원봉사와 200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건강마을가꾸기 활동,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한 농촌일손돕기, 환경보호 및 정화활동 등 188회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와함께 13회의 헌혈캠페인을 통해 직원 266명이 사랑나눔을 실천했으며, 기업 간 프로보노 사업으로 전국 10만여명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아동사랑네트워크 ‘드림투게더’사업과 보건복지부와 국내 14개 보건의약단체가 모여 의료봉사 및 일반봉사, 후원품 기부 등을 실천하는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봉사활동도 지속해오고 있다.조한익 회장은 “임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면서 나누는 행복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공익보건의료기관으로서 봉사와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려운 이웃의 건강증진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2013/09/24
  • 일동제약 하반기 정기공개 채용

    100명 선발예정…30일 마감

    일동제약 하반기 정기공개 채용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하반기 정기공개채용을 실시한다.모집분야는 영업, PM, 학술, 임상, 라이선스, 해외사업, 생산 및 품질관리, 연구 및 연구지원 등으로 총 1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각 해당분야 관련 전공자로서 남자는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자면 지원 가능하고, 국가 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 PM, 학술, 임상, 라이선스직은 관련 자격면허 소지자를, 연구부문의 경우 직무와 관련한 경력 및 박사학위 소지자를 우대한다.지원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일동제약 홈페이지상의 채용정보 메뉴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작성,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2013/09/24
  • 삼육서울병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 개최

    오는 29일 '당뇨병 공개강좌 및 걷기대회(비포&애프터)' 등 행사 개최

    삼육서울병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 개최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23일 개원 105주년을 맞아 류제한박사 기념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최명섭 병원장, 홍기도 의무원장, 박신국 부원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30년, 20년, 10년 장기근속 직원 총46명에 대한 근속표창과 부상 수여가 있었다. 최명섭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의료선교 105주년 기념예배에 여느 때와 달리 30년 근속 표창을 받는 직원들이 많다"며 "5대, 7대 병원장 류제한 박사도 32년간 한국에서 봉직했다"고 말했다. 이어 삼육서울병원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해 We've arrived 증후군을 언급하며 "여기까지 왔으니 되었다 할 때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며 "항상 새로운 것을 연구하고 배운 것을 적용하는 자세를 견지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개원 110주년이 다가오고 있다"며 "가장 일하고 싶은 병원,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의 비전이 달성될 때까지 힘차게 달려나가자"고 강조했다.삼육서울병원은 개원 105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 내분비내과(박순희 과장, 진료부부장) 주관으로 '당뇨병 공개강좌 및 걷기대회(비포&애프터)'가 개최될 예정이며, 모든 행사는 무료이다.

    2013/09/23
  • 부민병원, 설명간호사제도 도입…고객만족도 ↑

    전문병원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선보여

    부민병원, 설명간호사제도 도입…고객만족도 ↑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인 부산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23일부터 환자 편의에 맞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설명간호사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설명간호사제도는 병원전반의 운영프로세스 및 진료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춘 간호사를 1층 로비에 상담인력으로 배치해 고객의 문의사항에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설명하는 시스템이다.병원 관계자는 "병원은 환자에게 질환 및 치료과정 등에 대해 꼼꼼한 설명을 하고 있지만, 실제 환자는 여전히 궁금한 것이 많다"며 "설명간호사는 병원이용 및 진료, 검사, 수술 등에 대해 자세하고 정확한 상담으로 환자들의 궁금증이나 불편함을 실시간으로 해결하며 소통한다. 병원에 처음 오는 환자를 비롯해 모든 환자가 자유롭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상담을 받은 김모씨(여 55세)는 “병원에 오면 모르는 것이 많고, 진료를 마친뒤에도 뒤돌아서면 생각이 잘 안나는 경우가 있는데 설명간호사가 노트북으로 치료과정을 보고 속시원하게 설명해주니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부민병원 김정희 간호부장은 “베테랑 간호사들은 병원전반의 진료시스템을 꿰뚫고 있어 고객의 상담만족도가 매우 높다” 며 건강상담부터 진료 및 검사예약 확인, 위치안내, 민원처리 등 병원이미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정흥태 이사장은 “진료상담실, 고객지원센터, 방문간호서비스 등 명품서비스를 위한 노력은 결국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신뢰와 믿음으로 이어진다”면서 “설명간호사제도는 국내의료여건상 진료의 어려움과 고객불편을 어느정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으며, 앞으로 부민병원은 한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로 설명을 잘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13/09/23
  • 고대구로, 다섯 가정에 ‘따뜻한 희망’ 선물

    인송문화재단 ‘희망플러스기금’ 치료비 및 장학금 지원

    고대구로, 다섯 가정에 ‘따뜻한 희망’ 선물

    고대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최근 총 5명의 환아에게 ‘희망플러스기금’ 총 3000여 만원을 전달했다.환자와 가족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기금전달식에서 김우경 원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에 매진해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날이 창창한 젊은 학생들인 만큼 하루 빨리 질병을 딛고 일어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고대 구로병원과 인송문화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에게 치료비와 장학금을 지원하는 ‘희망플러스기금’ 사회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40명의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2013/09/23
  • “필리핀의 하늘에 사랑을 그려 놓고 왔습니다”

    “필리핀의 하늘에 사랑을 그려 놓고 왔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전해명) 교직원 봉사단체인 가톨릭성모클리닉 26명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4박 6일간 필리핀 현지에 있는 요셉의원과 연계하여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필리핀 의료봉사활동은 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요셉의원의 분원인 필리핀 요셉 의원에서 실시되었으며 단장인 장순관(빠뜨리시오) 신부를 비롯해 26명의 의료진과 6명의 현지 통역인, 그리고 현지 소아과 전문의인 Evelyn과 함께 협력진료를 실시했다. 의료진은 주교좌 성당과 요셉의원 2곳에서 총 1000여명이 넘는 현지인들에게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진료를 제공했다.필리핀 요셉의원은 요셉의원 초대원장이신 선우경식 선생이 생전에 꿈꾸었던 해외의료선교와 접목하여 요셉의원의 정신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마련된 의원이다. 평소 의료선교의 뜻을 가졌던 최영식 마티아 신부가 2010년부터 여러 차례 방문하여 미혼모를 위한 시설로 착한 목자 수녀회가 사용하였으나 당시 침수상태로 비어있던 건물을 개보수한 후 요셉의원으로 활용하고 있다.요셉의원은 향후 필리핀 현지 의사, 간호사를 채용하여 일반진료(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와 피부과, 치과 등을 무료 진료할 예정이며, 한국 의료진들의 의료봉사 활동을 연계시켜 가능한 모든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성모클리닉 필리핀 의료 봉사단장 장순관 빠뜨리시오 신부는 “방학기간이나 특정목적으로 실시되는 한시적인 해외의료봉사는 일회적 처방 치료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현지 보건의료 수준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현지 의료진과의 협력부족 등 다양한 해외봉사활동시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이곳에 왔고 이곳에서 현지 의료기관과 본원 의료진이 협력하여 조금더 효과적인 해외의료봉사를 실시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3/09/23
  • J&J 타이레놀 '건강서울 2013‘ 참가

    ‘아는 것이 약입니다’ 캠페인 전개

    J&J 타이레놀 '건강서울 2013‘ 참가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최승은)이 오는 29일 서울광장(서울시 중구 태평로)에서 열리는 서울시약사회 주최 ‘건강서울 2013’에 참여해 ‘아는 것이 약입니다!’ 캠페인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타이레놀의 ‘아는 것이 약입니다!’ 부스에서는 △약 상식을 전하는 ‘포토 이벤트’ △아는 것이 약! OX 퀴즈’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실생활에서 유용한 약이 되는 약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한국존슨앤드존슨 타이레놀은 온 가족의 올바른 약 복용을 돕기 위해 ‘아는 것이 약입니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 관련정보 및 ‘약이 되는 약 상식’의 상세한 내용은 ‘빠르고 마음편한 통증케어 사이트(www.paincarela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3/09/23
  • 노바티스 ‘오트리빈’ TV광고 소개

    코 막혔을 때 호흡 중요성 강조

    노바티스 ‘오트리빈’ TV광고 소개

    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사업부(대표 유수연)는 자사의 코 막힘 완화제 오트리빈(성분명 염산키실로메타졸린)의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코로 숨쉬는 자유를’이란 컨셉트에 따라 입과 코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코가 막혔을 때의 상황을 입과 코의 대화로 풀어내어 숨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광고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명수, 정준하가 각 입과 코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특히 입이 코에게 “언제까지 코가 막혀 나만 숨쉬게 할 거냐”고 타박하는 장면 등은 코가 막혔을 때 느끼게 되는 답답한 기분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낼 뿐 아니라TV에서 보던 박명수, 정준하의 캐릭터와 부합해 냈다는 후문이다. 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사업부 유수연 대표는 “코가 막히면 무엇보다 호흡이 문제인데, 입으로만 숨을 쉬게 되기 때문에 답답한 기분이 드는 것”이라며 “코가 막혔을 때 오트리빈은 알약보다 빠르게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3/09/23
  • 태준제약 쾌적한 사무실분위기 조성 앞장

    폰박스 설치·다이어트 계단 마련

    태준제약 쾌적한 사무실분위기 조성 앞장

    태준제약이 제2의 집과 같은 공간인 사무실에서 느끼는 구성원들의 고민거리 해결에 나섰다.구성원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가 사무실 내에서 전화통화다. 사무실에 별도의 공간도 없을 뿐더러 통화가 길어지면 주변 동료들과 상사의 시선이 곱지 않았고 사적인 얘기들도 자연스럽게 공유되기 때문이다. 회사는 고심 끝에 회사 복도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폰 박스를 설치했다. 층별로 마련된 작은 공간이지만 구성원들은 이곳에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통화를 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구성원들의 소중한 사생활도 보호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폰 박스는 구성원들에게 당연! 인기 만점이다.회사는 구성원들이 출근부터 퇴근까지 거의 9시간 이상을 머무는 공간에서 근무하면서 집과 같은 편안함과 동시에 톡톡 튀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사내 공간을 활용해 구성원들의 근무 환경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즐거움을 주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또 평소 아무생각 없이 오르고 내리는 계단에 구성원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더해져 “건강 다이어트 계단” 이 탄생했다. 층별 계단의 시작시점과 종료시점에 소모된 칼로리를 표시하여 ‘건강’과 ‘재미’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켰다. 앞으로도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근무환경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태준제약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2013/09/23
  • SK케미칼 친환경 포인트제도 순항

    4G 기부포인트 6개월만에 150만 적립

    SK케미칼 친환경 포인트제도 순항

    SK케미칼(대표 이문석)은 지난 2월부터 시행한 그린포인트 제도인 ‘4G 기부포인트’를 통해 6개월 만에 150만여 포인트가 적립됐다고 22일 밝혔다. 4G 기부포인트는 내부 임직원들의 환경 활동을 포인트로 환산해 개발도상국 등에 기부하는 새로운 개념의 제도로, 구성원들이 적립한 포인트를 기부하면 이를 회사가 매칭펀드로 전환해 △아프리카 지역 행복우물 조성 △워터콘 보급 △태양열 조리기 보급 사업 등 개발도상국 생활 인프라 구축에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SK케미칼 구성원들이 모은 150만 포인트는 1700여명의 인원이 일주일에 2회 이상 자전거나 도보로 출퇴근을 하거나, 사회공헌을 12시간이상 해야 달성할 수 있는 점수로, 개발도상국가에 △행복우물 7기 △워터콘 800개 △태양열 조리기 600개를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이같은 성과에 대해 “6개월 만에 4G 기부포인트가 정착될 수 있었던 데에는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나눔·친환경을 기반으로 한 기업문화가 큰 역할을 했다”며 “자신의 친환경 활동으로 어려운 국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 구성원들의 참여가 활발히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4G 기부포인트가 내부적으로만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머무르지 않고, 국내 산업계에 이를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SK케미칼 관계자는 “친환경 포인트 제도의 확산을 위해 그린포인트 제도에 대한 특허 출원을 추진하는 등 대외적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3/09/23
  • 고대병원 ‘미얀마 어린이의 얼굴들’ 사진전 개최

    고대병원 ‘미얀마 어린이의 얼굴들’ 사진전 개최

    고대병원이 ‘미얀마 어린이의 얼굴들’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고려대의료원이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Cleft in Myanmar’ 캠페인의 일환으로 외과수술 비영리단체 GIC와 함께 5년간 미얀마 언청이(구순구개열) 약 1000여명을 무료로 수술해주는 캠페인이다. 고대의료원은 현재까지 3회 미얀마를 방문해 언청이 환자를 수술했으며, 그 생생한 의료봉사현장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됐다. 전시회는 고대병원 본관 3층 로비에서 9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됐으며, 내원객들은 사진을 통해 미얀마의 안타까운 환자들의 모습과 이들이 변화되어가는 과정을 확인하며 의료봉사 현장의 감동을 이어갔다. 전시회를 감상한 김은율(43세, 여) 씨는 “눈뜨고 보기 어려울 만큼 흉측한 얼굴이 보통사람의 얼굴모습으로 변해가는 기적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한국의 우수한 의료가 자랑스럽고, 고대병원이 의료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었으면 한다”고 감상 소감을 밝혔다.

    2013/09/21
  • 개원 103주년 맞는 전남대병원

    국내 최고수준 선진 병원문화 선도 다짐

    개원 103주년 맞는 전남대병원

    개원 103주년을 맞이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은규)은 최첨단 장비, 친절한 안내, 뛰어난 진료를 앞세운 환자중심 친절한 스마트병원으로 우뚝 서 선진 병원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나아가 국내 빅5 의료 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스마트 병원으로 새로운 시대를 활짝 열었다.스마트모바일 서비스…전국 최초 대기순서 알림최첨단디지털시대를 맞아 환자들이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최첨단안내시스템과 모바일 서비스 등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했다.첫째, 9월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모바일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단순한 진료안내와 의료정보 뿐만 아니라 대기순서 안내, 복약안내, 원내 길 찾기, 진료예약 및 예약 조회 등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내용을 알려주고 있다.둘째,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선해 고객이 빠르게 접근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병원󰡑체제를 새롭게 갖췄다. 진료를 제외한 접수, 진료예약, 의료정보 등 모든 필요 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셋째, 무인수납과 안내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지난해 1동 리모델링 이후 가장 먼저 구축한 시스템으로 접수와 진료비 수납을 무인수납기를 통해 손쉽게 완료할 수 있게 됐으며, 예전처럼 수납을 위해 줄지어 섰던 모습은 이젠 추억의 한 장면이 됐다.친절한 안내・설명…감동 주는 병원전남대병원은 웃으며 인사하고, 상냥하게 안내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친절병원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이제 '친절 없는 병원'은 의술이 뛰어나도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이 되기는 어렵다.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하자'는 핵심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2년 전부터 CS(고객만족) TF팀을 조직하고 CS리더를 양성해 전 직원을 상대로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매달 친절 슬로건을 직원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내걸어 내용을 숙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전남대병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사항 중 하나인 전화 응대율 저조 문제를 고객사랑 콜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말끔히 해소시켰다.1899-0000으로 전화 한통화면 의료상담에서 진료예약 등 각종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진료부문에서는 환자들의 진료와 검사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진료프로세스 개선작업도 병행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또 환자진료 모습의 모니터링을 통해 의료진의 환자응대 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PDR(Patient Doctor Relationship)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수준 높은 연구・진료…신뢰 받는 병원전남대병원은 활발한 연구와 수준 높은 진료활동으로 이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 뻗어가는 세계적인 병원 대열에 합류하고자 노력해 왔다.내부적으로는 과감한 투자로 연구기능을 강화했고, 대외적으로는 선진 의료기관과 활발한 교류협력을 펼쳐 연구의 첨단화와 선진화의 기틀을 다졌다.이미 병원 내 기존 임상의학연구소를 의생명연구원으로 조직개편하고, 연구실 증축과 연구원 증원 등으로 연구기능을 더욱 강화시켰다.대외적으로는 영국 브리스톨대학과 뇌과학 협력연구센터, 독일 프라운호퍼와 공동연구소를 개설했고 미국 베크만레이저연원과 생명공학 연구협력 MOU를 체결했다.국내 기관으로는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연구협력센터를 개설해 혁신적인 의료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제약회사 JW 홀딩스와도 신약개발 및 의료기기 개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대병원은 또 지난 7월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권역외상센터에 선정됐다.최근 3년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총 1,425명의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한 전남대병원의 노하우와 수준 높은 진료가 정부와 전국 의료계의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빛고을 관절센터 개원 눈앞…다병원 체제 구축전남대병원은 이제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인 빛고을 관절센터 개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지난 2008년 보건복지부의 권역별 전문질환센터로 선정된 이후 5년여의 공정 끝에 광주 노대동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내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 것이다.빛고을 관절센터의 개원은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수준 향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농도이자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상 호남지역 노인건강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건축면적 4,746㎡, 연면적 32,814㎡에 지상 5층・지하 3층의 병원급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큰 전문질환센터이다.류마티스내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등 총 11개과가 개설될 예정이다.관절센터는 주변 경관이 뛰어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외벽이 유리벽으로 조성돼 자연채광이 가능하고 건물 중심부까지 햇빛이 들어오는 자연친화적 병원이다.이로써 전남대병원은 화순전남대병원, 전남대치과병원에 이어 빛고을 관절센터가 들어서고 앞으로 어린이 전문병원까지 계획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다병원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소통과 화합으로 힘찬 질주…세계 속 병원으로지난 1910년 광주 자혜의원으로 출발해 100년의 역사를 지켜온 전남대병원이 그간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 개원 103주년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구성원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이뤄진 한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33년만에 이뤄진 1동 리모델링, 최첨단시스템을 갖춘 쾌적한 의료환경, 모바일서비스 등 스마트시스템 구축 등은 직원 모두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하나된 마음에서 비롯됐다.대립과 갈등을 해소하고 병원발전과 미래를 향해 모두가 함께 전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이었다.전남대병원은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열린 마음, 한결같은 열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2013/09/21
  • 안산산재 "따뜻한 한가위 되세요"

    안산산재 "따뜻한 한가위 되세요"

    안산산재병원 임호영 원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6일 병원장실에서 청소·용역직원 등을 초청해 추석선물을 전달하며 격려했다.앞서 안산산재병원은 12일 사랑의공동체,안산평화의집,상록수마을,선심노인의 집 등 관내에 있는 기관과 시설을 방문해 성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이 되길 기원했다.이곳들은 수급권, 차상위 계층 등 요양등급을 받지 못하는 노인들과 위기가정의 아동들에게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는 곳으로 정부의 지원금과 외부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설들이다.이번에 안산산재병원은 사회봉사단 기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지원, 소외된 이웃과 지역민들을 위해 책임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것이다.특히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에 충실하고 지역사회에서 건강파수꾼으로 우뚝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들고 있어 그 의미가 특별하다.이와 관련 임호영 원장은 “풍요로운 추석을 맞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하게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용역직원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한 후“명절이지만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겁고 행복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어서 “환자와 가족들에게도 빠른 쾌유를 빌며 함께 나누고 함께 어루만지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전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2013/09/21
  • 건협 '메디체크 사랑 나눔' 봉사활동 진행

    전 직원 강원도 고성군서 사회공헌활동 전개

    건협 '메디체크 사랑 나눔' 봉사활동 진행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 2000여명의 임직원은 지난 10일과 13일 강원도 고성군에서 ‘메디체크 사랑 나눔!’이라는 주제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2013년 직원 전체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소외계층 지원 및 환경정화활동, 복지시설 (의료)봉사 등 3개 분야로 구분돼 진행됐으며, 본부 및 16개 시·도지부 2000여명의 직원이 차수별로 나뉘어 각 분야에 투입됐다.고성군에서 선정한 9개 소외계층 가구를 중심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은 청소 및 도배, 장판교체 등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이 주를 이뤘으며, 6개 해수욕장과 유원지에서는 여름 휴가철에 버려졌던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정돈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이 진행됐다.또 노인 및 장애인 복지 시설 등 3개 기관에서는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그 외에도 시설 내 환경 정리 및 목욕 봉사, 나들이 등을 지원했다.조한익 회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직원들도 나눔의 행복을 가슴 가득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건협은 지난 2010년부터 지역 나눔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직원들의 단결과 협심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매년 직원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 연탄나누기, 농촌일손돕기, 복지기관 자원봉사, 환경정화활동 등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201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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