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코로 숨쉬는 자유를’이란 컨셉트에 따라 입과 코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코가 막혔을 때의 상황을 입과 코의 대화로 풀어내어 숨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광고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명수, 정준하가 각 입과 코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특히 입이 코에게 “언제까지 코가 막혀 나만 숨쉬게 할 거냐”고 타박하는 장면 등은 코가 막혔을 때 느끼게 되는 답답한 기분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낼 뿐 아니라TV에서 보던 박명수, 정준하의 캐릭터와 부합해 냈다는 후문이다. 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사업부 유수연 대표는 “코가 막히면 무엇보다 호흡이 문제인데, 입으로만 숨을 쉬게 되기 때문에 답답한 기분이 드는 것”이라며 “코가 막혔을 때 오트리빈은 알약보다 빠르게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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