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 쾌적한 사무실분위기 조성 앞장

폰박스 설치·다이어트 계단 마련

  
태준제약이 제2의 집과 같은 공간인 사무실에서 느끼는 구성원들의 고민거리 해결에 나섰다.

구성원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가 사무실 내에서 전화통화다.

사무실에 별도의 공간도 없을 뿐더러 통화가 길어지면 주변 동료들과 상사의 시선이 곱지 않았고 사적인 얘기들도 자연스럽게 공유되기 때문이다.

회사는 고심 끝에 회사 복도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폰 박스를 설치했다.

층별로 마련된 작은 공간이지만 구성원들은 이곳에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통화를 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구성원들의 소중한 사생활도 보호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폰 박스는 구성원들에게 당연! 인기 만점이다.

회사는 구성원들이 출근부터 퇴근까지 거의 9시간 이상을 머무는 공간에서 근무하면서 집과 같은 편안함과 동시에 톡톡 튀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사내 공간을 활용해 구성원들의 근무 환경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즐거움을 주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또 평소 아무생각 없이 오르고 내리는 계단에 구성원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더해져 “건강 다이어트 계단” 이 탄생했다.

층별 계단의 시작시점과 종료시점에 소모된 칼로리를 표시하여 ‘건강’과 ‘재미’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켰다.

앞으로도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근무환경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태준제약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