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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강남세브란스, 유방암 인식향상 위한 걷기대회 성료

    참석자 400여명 함께 걸으며 유방암 조기 발견과 예방에 관한 공감대 형성

    강남세브란스, 유방암 인식향상 위한 걷기대회 성료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발생하는 대표적 암종류로 생명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유방암 예방과 조기발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걷기대회 행사가 열렸다.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암센터(소장 정준)는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여성고위지도자과정 총동창회(회장 이선자) 공동으로 '2013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걷기대회' 행사를 지난 5일강남구 대치동 늘벗공원에서 가졌다.강남세브란스 이병석 병원장, 외과 정준 교수, 이선자 총동창회장, 연세대 생활환경대학원 고애란 원장, 강동원·최영주·윤석민·이종열 강남구 의원과 참석자 400여명은 간단한 기념식 후 유방암을 상징하는 핑크색 모자와 어깨띠를 두르고 양재천 산책로를 따라 영동2교까지 걸으며 유방암 조기 발견과 예방에 관한 공감대를 넓혔다.정준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故 이희대 교수가 유방암 예방과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가 성황을 이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면서 "마지막까지 암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했던 이 교수의 뜻을 기려 유방암의 공포로 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유방암센터 모든 교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13/10/07
  • GSK 자궁경부암 무료백신 600도즈 추가지원

    저소득 청소년 대상

    GSK 자궁경부암 무료백신 600도즈 추가지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성인백신사업부는 ‘구(救)삶’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해 온 저소득 요보호 청소년 대상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사업에 3차 접종분 백신 600도즈를 추가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구(救)삶’은 자궁경부암으로부터 여성의 소중한 생명과 삶을 구하고자 하는 ‘서바릭스’의 브랜드 가치다. GSK는 지난해 11월부터 기아대책,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4자 협약을 체결하고 ‘구(救)삶 캠페인’을 통해 만 18세(93년생)이하 저소득 요보호 청소년 약 600명에게 2차 접종까지 총 1200회분의 자궁경부암 백신을 공급해왔다. 그리고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재능기부를 통해 전국 주요 산부인과에서 무료로 1, 2차 접종을 진행해왔다. 이번 600회분의 3차 예방접종을 끝으로 ‘구(救)삶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 행사는 성료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은 “전 세계에서 매년 2분마다 1명씩 사망하는 자궁경부암의 경우 국내에서는 1년에 약 1000명이 목숨을 잃고 있으며, 자궁경부암 발생률도 인구 10만 명당 14.5건으로 동아시아 평균 11.9건보다 많아 아직도 후진국 수준이다”며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젊은 여성감염률이 높은데, 이런 추세라면 수년 후부터 젊은 자궁경부암 환자가 크게 증가할 우려가 있는 만큼 청소년기부터 백신을 통한 면역력 형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2013/10/07
  • 김안과병원 간호부, ‘천사데이’ 봉사활동 펼쳐

    김안과병원 간호부, ‘천사데이’ 봉사활동 펼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 간호부는 지난 4일 ‘천사데이’ 간호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간호부는 각 팀에서 자원한 간호사 10여명으로 봉사단을 꾸려 1층 로비에서 내원고객, 환자 및 보호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안과병원의 특성을 살려 시력검사, 안압검사, 혈압측정, 혈당측정 및 안과질환 상담활동으로 이뤄졌다. ‘천사(1004)데이’는 대한간호협회 산하 병원간호사회에서 매년 10월 4일을 간호봉사 실천의 날을 지정하여 각 병원마다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김안과병원은 2007년부터 매년 10월 초에 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3/10/07
  • 한미약품 하반기 정기공채 모집

    전부문 걸쳐 150명 선발…18일 마감

    한미약품 하반기 정기공채 모집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글로벌 및 국내 영업, 연구개발 등 전 부문에 걸쳐 150여명을 선발하는 2013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 한미약품은 이번 공채에서 해외 의약품 시장개척을 담당할 글로벌 인재와 차세대 신약개발에 도전할 우수 연구 인력과 투명하고 건전한 의약품 영업환경을 선도해 나갈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국내 영업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특히, 임상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한 근거중심 영업·마케팅을 지원하고 글로벌 신약개발을 주도해 나갈 전문의, 의대 졸업생 등 의사 출신 지원자들을 적극 모집한다. 이와 함께 약사 출신 지원자들은 전 부문에 걸쳐 우대하며, 경력직의 경우 동종업계 최고 대우를 보장하는 등 전문성이 확보된 인재 선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미약품 박노석 인사팀 이사는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 갈 인재들을 이번 공채를 통해 모집할 방침”이라며 “의사·약사 및 우수 경력자에 대해서도 최고 수준 대우를 통해 적극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3/10/07
  • 다케다 ‘화이투벤’ 신기법활용 TV광고 선봬

    ‘페이스 프로젝션’최초 시도

    다케다 ‘화이투벤’ 신기법활용 TV광고 선봬

    한국다케다제약의 ‘화이투벤’이 페이스 프로젝션 기법을 활용한 TV광고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화이투벤 TV 광고는 두통, 발열, 오한, 목감기, 코감기 등 누구나 겪는 감기 증상을 ‘페이스 프로젝션’ 기법으로 독특하고 다이내믹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으로, 복잡한 감기 증상별로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한 화이투벤을 기억하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페이스 프로젝션’ 이란 사람의 얼굴을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별도로 제작한 미디어 아트영상을 빔 프로젝션을 통해 사람의 얼굴에 직접 투영, 다양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미디어아트의 한 분야다. 최근 국내외에서 각광 받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테오박(Teo Park)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화이투벤이 최초로 시도한 광고기법이다. 이번에도 참신한 광고로 관심을 모으는 화이투벤은 올해 발매 30주년을 맞아 감기약의 대명사로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며, 2013년 상반기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 제품을 알리겠다는 목표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의 배연희 부장은 “30년 이상 신뢰받아온 한국인의 대표 감기약 화이투벤이 제품 개발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국내 최초로 ‘페이스 프로젝션’ 기법의 광고를 기획했다”며 “소비자들이 감기증상으로 인해 겪는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돕고자 다양한 감기증상에 맞는 성분과 제형으로 제품을 리뉴얼해 소비자들의 선택이 쉬워지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2013/10/04
  •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선두적 역할 톡톡

    조아제약 창립 25주년 한마음 정진대회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선두적 역할 톡톡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전 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한마음 정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는 250명에 달하는 조아제약 전 직원이 참여한 체육대회로 3일부터 양일간 파주 영어마을 잔디구장과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이원화돼 개최됐다. 조성환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현재 제약산업을 둘러싼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3분기까지 목표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수고가 많았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 25년동안 조아제약의 발전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자”고 격려했다.이번 한마음 정진대회에는 전 임직원이 참가해 팀워크와 협동심을 향상시키는 줄다리기로 한마음 정진대회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저녁에는 바베큐 파티로 전 직원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코스닥 중견기업 조아제약은 헤포스, 가레오 등 마시는 앰플 타입의 일반의약품을 주력으로 건강기능식품, 일반음료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2002년 국내 최초 복제돼지 ‘가돌이’ 생산 성공 이후 형질전환복제돼지를 이용한 바이오의약품개발에 선두적 역할을 하고 있다.

    2013/10/04
  • 커피자판기 종이컵으로 소통

    서울아산, '종이컵talk' 캠페인 시작

    커피자판기 종이컵으로 소통

    오랜 투병에 지친 아버지의 쳐진 어깨를 안타까워하는 아들, 결혼 30주년을 맞아 건강검진을 받으러 가는 부부 등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자판기 종이컵에 담겼다.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은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한 ‘종이컵talk’ 캠페인을 최근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커피자판기와 종이컵이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에게 밀접한 생활 접점이라는 점에 착안했다. 커피가 필요한 순간, 자판기를 찾은 사람들에게 짧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건네어 조금이나마 웃음과 감동을 주고 싶다는 바람에 종이컵에 메시지를 넣은 것이다. 편, 편 2종으로 시작한 '종이컵talk 캠페인‘은 병동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원내 자판기 60여대에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다.한편 서울아산병원은 세계 최초로 2대 1 생체간이식을 받은 김유영씨와 소아암 환자들에게 음악으로 희망을 전하는 장영후씨 이야기 등 완쾌한 환자들이 기부한 투병기를 통해 현재 병마와 싸우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real story 희망을 나눕니다’ 캠페인을 전개하며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3/10/04
  • 전남대병원 '천사데이' 봉사활동

    전남대병원 '천사데이' 봉사활동

    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천사데이(1004 day)' 를 맞아 병원 1동 로비에서 건강검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남대병원 간호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의료진 등 총 30여명의 봉사단이 참여해 500여명의 환자와 내방객에게 혈압, 혈당, 산소포화도 측정과 체지방 및 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실시했다. 또한 입원 환자에게는 머리감겨주기, 사탕나눠주기, 소아환자와 찰흙놀이, 풍선불기 등을 통해 사랑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간호부는 매년 10월4일 '천사데이'에 환자와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과 쾌유를 기원하는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숙자 간호부장은 “전남대병원을 찾아주신 환자와 내방객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서 친절하고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건강검진과 위문활동 등 뜻깊은 행사를 펼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친절한 전남대병원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13/10/04
  • 소외된 아이들 위한 ‘사랑의 경희 비타민’ 기부

    “경희대학교 부설 임상영양연구소 협찬 … 어린이 비타민 150세트 전달”

    소외된 아이들 위한 ‘사랑의 경희 비타민’ 기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 네오플러스봉사단(단장 배종우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최근 명진 들꽃사랑 마을과 남양주 마석 다문화 가정 공동체에 ‘경희키즈비타민’ 150세트를 전달했다.‘경희키즈비타민’은 경희대학교 부설 임상영양연구소(대표 조여원)에서 개발한 어린이 종합비타민으로, 150세트의 소비자 가격은 1050만원에 달한다. 조여원 대표는 “네오플러스 봉사단은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깊이 인식하고 박애와 봉사정신으로 매월 정기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들에게 정기적인 지원을 하겠다” 고 전했다.네오플러스봉사단은 2007년 창단된 이후 국내외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마석 가구단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봉사 활동(매월 둘째 주 토요일), 명진 들꽃사랑마을 환아 진료(매월 셋째 주 토요일)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면서 지역 주민을 위한 여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경희대학교 지구사회봉사단과 함께 캄보디아 크나쯔응 마을을 찾아 4박 6일간 해외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2013/10/04
  • “말기 환자 도울 수 있어 뿌듯해요”

    고대구로병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 성황

    “말기 환자 도울 수 있어 뿌듯해요”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관심 있거나 완화의료센터에서 말기 환자들을 돌보는 자원봉사를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1회 호스피스 신규 자원봉사자 교육’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2일 수료식을 가졌다. 고대 구로병원 호스피스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고대 구로병원 완화의료센터(센터장 최윤선)가 후원해 매년 실시되고 있는 자원봉사자 교육은 올해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실시됐다. 교육은 ▲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이해 ▲ 호스피스 환자와의 대화기법 ▲ 미술, 음악, 원예치료 ▲ 사별가족 돌봄 ▲ 말기환자의 영양관리 및 영적 돌봄 등 호스피스 환자 관리에 필요한 핵심 내용으로 이루어져 수료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3일간의 교육을 마친 49명의 참가자들은 수료증을 발급받았으며, 이들은 향후 고대 구로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2013/10/04
  • 병협 김윤수 회장, 내년 서울 IHF 리더십 서밋 성공 의지 밝혀

    Award of World Best Hospital 제정 등 IHF 발전 방안 설명

    병협 김윤수 회장, 내년 서울 IHF 리더십 서밋 성공 의지 밝혀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지난 1일 브라질 상파울로 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한 IHF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내년 11월 서울에서 개최하는 IHF 리더십 서밋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했다. 김 회장은 내년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리더십 서밋에서 각국의 공공병원과 민간병원의 협력모형, 모바일의료, 고령인구 증가문제, 병원운영비용 절감방안 등 총 12가지 주제들 중 세계 각국의 병원계가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부분들을 선정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어 김 회장은 병원협회 IHF 회장지원특별위원회가 마련한 IHF 활성화 방안인 ‘The Award of World Best Hospital Project’를 운영위원들에게 설명하는 등 국제병원연맹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Award of World Best Hospital’ 제정은 국제병원연맹의 위상제고는 물론 부문별 글로벌 우수병원 발굴, 우수병원 정보제공을 통한 벤치마킹 및 병원경영기법 선진화 기여”라는 점을 부각하고 “세계병원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점을 위원들에게 강조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 회장과 김광태 IHF 회장은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브라질사립병원협회(ANAHP)가 주최하는 제2차 CONAHP(Congress of the National Association of Private Hospitals)에 참석 후 오는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2013/10/02
  • 북부병원, 이주민 취약계층 위해 팔 걷었다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과 의료지원협약 체결

    북부병원, 이주민 취약계층 위해 팔 걷었다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원장 권용진)은 2일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회장 김성수)와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의료 취약계층 이주민들은 질병이 발생해도 병원 문턱이 높아 제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이들이 병원을 쉽게 이용할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진료비 문제와 간병서비스, 의료 통역서비스 때문이었다.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거주하는 이주노동자, 다문화 가정, 난민 등 의료취약계층 이주민들의 의료안정망 확보를 위해 보건·의료·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의료취약계층 이주민 중 병원비 지불능력이 없는 환자는 ‘301 네트워크[보건의료복지연계센터]’로 연계해 진료비와 간병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료통역서비스는 한국이주민 건강협회의 자원을 활용해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는다. 특히 만성신장질환을 갖고 있는 취약계층 이주민들을 위한 혈액투석센터와 말기 암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완화병동, 뇌졸중 등 중증 재활치료가 필요 환자를 위한 전문 재활치료 분야에 의료지원을 집중할 예정이다. 권용진 원장은 “국내 거주 외국인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 취약계층도 늘고 있다”면서“국적에 상관없이 의료가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공공의료의 역할 중 하나인 만큼 우리병원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의료서비스 자원을 활용해 이주민들의 건강안전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3/10/02
  • 이대목동병원, 개원 20주년 기념식 개최

    한달 간 환자, 지역주민, 의료진이 함께 하는 축제 마련

    이대목동병원, 개원 20주년 기념식 개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권)은 2일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원 20주년 기념식은 윤후정 이화여자대학교 명예총장과 장명수 이사장, 김선욱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이순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등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유권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대목동병원은 1993년 설립 이후 끊임없이 환자 중심의 혁신활동과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서서울 지역 대표 대학 병원을 뛰어 넘어 전국적인 병원으로 성장했다"고 회고하고 "전문화 전략을 통해 특화 육성한 여성암, 위암, 대장암 등 중증질환 분야에서의 성공 체험을 바탕으로 2017년 제2부속병원의 성공적 개원을 위한 미래 성장 기반 확보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대목동병원은 개원 20주년 기념 공식 엠블럼과 슬로건 '건강한 동행 20년, 행복한 미래 200년'을 공표하고 한달 동안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그동안 베트남과 캄보디아, 몽골 등에서 이뤄졌던 의료봉사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2일부터 14일까지 2층 원무과 앞 로비에서 개최되며 4일에는 지역 주민 및 환자, 가족들을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푸짐한 상품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또 이날 5년 이상 생존해 완치 판정을 받은 암환자와 가족들을 초청해 축하하는 '암환자 장기 생존 축하파티'도 계획돼 있다.아울러 협력업체 직원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행사와 전체 교직원의 화합을 다지는 체육대회인 '한마음축제', 여성암 정복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암환자를 위한 '친환경 장터' 등 10월 한달 내내 풍성한 행사로 채워질 예정이다.한편, 이번 개원 20주년 기념식에서는 모범직원과 장기근속자 시상식도 열려 111병동 최현주 간호사 외 9명이 의료원장상인 친절상을 수상하는 등 총 23명의 모범직원과 장기근속자 180명이 포상을 받았다.

    2013/10/02
  • '암환우와 함께하는 생태숲 걷기대회'

    '암환우와 함께하는 생태숲 걷기대회'

    서울대암병원은 지난달 27일 강원도 홍천군 공작산 수타사 생태숲에서 암환우와 함께하는 암예방 335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가을의 길목에서 희망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걷기대회에는 암환우와 가족, 의료진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서울대암병원은 암생존자의 삶의 질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운동 실천과 상호교류를 통한 정신적 지지를 돕기 위해 2012년부터 암환우가 참여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통산 5회째인 이번 행사는 산 방문에 적기인 가을을 맞아 산림 속에서 신체활동을 하면서 천년고찰의 역사를 함께 접할 수 있는 공작산 수타사 생태숲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약 3시간 동안 생태숲에 조성된 산소(O2)길을 걸으며 수생식물원, 연꽃연못 그리고 보물 제745호 월인석보가 보관되어 있는 수타사(壽陀寺) 등을 둘러보았다. 유방암 생존자인 박명숙(가명)씨는 “암환우들 그리고 의료진과 함께 숲길을 걷고 나니 운동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암 치료 후의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욕도 강해진다” 고 말했다.한편, 서울대암병원은 암 발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예방이 그 어떤 치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암예방 335’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의 내용은 금연, 절주와 함께 △영양 3∙5(하루 3끼 균형 잡힌 식사에 5가지 이상 채소 섭취하기), △운동 3∙5(하루 30분씩 일주일에 5번 운동하기), △체중3∙5(체질량지수 23이하로 유지하고 25 절대 넘지 않기)의 3가지 3∙5를 실천하는 것이다.

    2013/10/02
  • 고대의료원, ‘2013년도 개원기념 모범직원 포상’ 시행

    고대의료원, ‘2013년도 개원기념 모범직원 포상’ 시행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은 지난달 30일 올해의 모범직원 21명에 대한 정기포상을 진행했다. 김린 의무부총장, 박정율 의무기획처장, 송진원 의무교학처장, 이완 사무국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가 시상식에 참석해 총장상과 의료원장상 수상자인 모범직원 2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금메달(총장상 5돈, 의무부총장상 3돈)을 전달했다.김린 의무부총장은 "힘든 의료환경 속에서도 모범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모든 어려움을 잘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의료원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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