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마음 정진대회는 250명에 달하는 조아제약 전 직원이 참여한 체육대회로 3일부터 양일간 파주 영어마을 잔디구장과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이원화돼 개최됐다. 조성환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현재 제약산업을 둘러싼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3분기까지 목표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수고가 많았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 25년동안 조아제약의 발전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자”고 격려했다. 이번 한마음 정진대회에는 전 임직원이 참가해 팀워크와 협동심을 향상시키는 줄다리기로 한마음 정진대회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저녁에는 바베큐 파티로 전 직원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코스닥 중견기업 조아제약은 헤포스, 가레오 등 마시는 앰플 타입의 일반의약품을 주력으로 건강기능식품, 일반음료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2002년 국내 최초 복제돼지 ‘가돌이’ 생산 성공 이후 형질전환복제돼지를 이용한 바이오의약품개발에 선두적 역할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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