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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IVIㆍYM 지구촌 어린이위한 봉사활동

    대학축제서 기금마련

    IVIㆍYM 지구촌 어린이위한 봉사활동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존. 클레멘스)는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각 대학 축제를 통해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학부생에서부터 박사과정 수료생, 전 항공사 승무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배경의 ‘IVI 유스 메신저(YM)’ 2기 13명은 지난 15일 경희대를 시작으로 22일 고려대, 23일 한국외대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IVI를 소개하고 백신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올해 YM으로 선발된 이들은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질병으로부터 구하기 위한 IVI의 비전과 사명을 대학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어린생명 살리기’ 모금 캠페인을 펼치게 된다. 또 대학마다 어린 생명 살리기 홍보부스를 설치하며, 개도국 아이들에게 전하는 ‘희망게시판,’ 백신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희망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YM 회장 김성룡(서울대 박사과정 수료)씨는 “무작정 즐기는 축제에 앞서 우리 대학생들이 국제문제에 대해 접근하고 생각해보는 축제가 되도록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이슬아(한국외대) 학생은 “긴 준비기간을 통해 모두가 힘을 모았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개도국 어린이들에게 큰 힘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IVI의 손미향 자원개발마케팅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패기 있는 여러 청년학생들이 IVI를 돕고자 적극 나서고 있다”며 “한국의 젊은 지성인들이 국내에 유일하게 본부를 둔 국제기구인 IVI에서 인류의 문제를 함께 걱정하고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08/05/16
  • 다제내성결핵 퇴치, 한국릴리가 함께 합니다!

    다제내성결핵 퇴치, 한국릴리가 함께 합니다!

    15일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로 유명한 한국릴리 직원들이 도심을 걸으며 결핵퇴치를 기원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다제내성결핵 환자 지원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총 4만여명의 직원이 참여한다.

    2008/05/15
  • 박카스, ‘피로를 풀어주는 연주회’ 개최

    현악 5중주 연주팀 길거리에서 클래식 연주

    박카스, ‘피로를 풀어주는 연주회’ 개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15일 ‘박카스 피풀(피로를 풀어주는) 연주회’를 인사동 쌈지길 부근과 강남역 씨티극장 옆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현악 5중주 팀의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박카스 CF의 배경음악인 비발디의 사계 등 15곡의 다양한 클래식 및 재즈 연주가 펼쳐졌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길거리 연주회는 봄은 왔지만 높은 빌딩 숲 속에 갇혀서 봄의 기쁨을 제대로 못 느끼는 직장인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박카스 광고캠페인(당신의 피로회복제는?)을 대중과 좀 더 가깝게 교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종로에서 이날 공연을 관람한 직장인들은 “직장인들은 목요일이 가장 피곤하다는 통계가 있는데, 점심식사를 하고 길거리에서 우연히 클래식 연주를 들으니 심적으로 피로가 풀린 것 같다”라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한편 이번 길거리 연주회는 오는 22일 똑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한번 더 열릴 예정이다.

    2008/05/15
  • 장애우와 함께 달리며 이웃사랑 실천을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장애인 마라톤 대회 봉사

    장애우와 함께 달리며 이웃사랑 실천을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은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제 28회 남북한 장애인 복지대회 및 마라톤대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웃사랑·나눔의 삶’을 표방하는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본사 직원들뿐만 아니라 전국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가맹점 점주들이 함께 했다.장애우들과 자원봉사단들은 1:1로 짝을 이뤄 공연 관람부터 마라톤 달리기 등 행사에 참가했다.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김혜경 부사장은 “장애우들은 조금만 방심해도 찰과상부터 미아 발생 등 사고의 우려가 커 외출이 쉽지 않다”며 “공연을 보고 같이 박수치고, 함께 손잡고 달리는 작은 일이지만 장애우들과 함께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로사나(로하스사랑나눔회)’의 이웃 방문 청소, 음식 만들기, 생필품 제공부터 임직원이 한끼 식사 비용을 모아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기금’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8/05/15
  • 전세계 식품산업 트렌드 한자리에

    ‘2008 서울국제식품전’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전세계 식품산업 트렌드 한자리에

    전세계 음식과 식품산업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200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됐다.올해로 26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KOTRA와 한국식품공업협회 공동 주최로 17일까지 4일간 열린다.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670개 업체와 미국, 중국, 스페인, 프랑스 등 해외 34개국 400개 업체가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주최 측은 행사 기간 국내 식품업계 관계자 5만여명과 해외 바이어 3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식품과 식품첨가물을 선보이는 서울국제식품전, 식품가공기기와 포장기가재를 전시하는 서울국제식품기술전, 식품위생과 안전장비를 확인할 수 있는 서울국제식품안전전 등 3개의 전시회로 구분해 열린 것이 특징.이번 전시회는 비즈니스 중심의 전문전시회로 육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식품전 국제관의 경우 관련 업계 종사자만 입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데이’로 운영하고 나머지 식품기술전과 식품안전전도 14~15일에만 일반인이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반영하듯 다양한 식품안전 기기들이 대거 선보였으며 바리스타 대회, 전통 떡만들기 체험 등 볼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또한 편리함을 추구하는 세태를 반영, 즉석 식품의 출품이 눈에 띄게 늘어났으며 최근 몇 년간 일고 있는 로하스 열풍으로 친환경 웰빙식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높았다.식품기계의 경우 식품안전과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의식에 맞춰 식품 염도를 측정할 수 있는 염도체크기, HACCP 관련 기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였다.신승하이캠은 높은 항균성으로 인해 식품첨가물인 보존료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연 식품 보존료 폴리리신을 내놓았다. 전통식품의 변신도 눈에 띄게 많았다.진한식품은 삼계탕, 육개장 등 전통식품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레토르트화한 제품들을 출품했다.쌀원료를 식품제조업체에 납품하고 있는 햇살마루는 쌀을 원료로 한 빵, 케익, 냉면 등을 전시하고 직접 떡을 만드는 체험 행사도 진행,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국내에 광우병, GMO 등으로 식품안전성 논란이 거세지자 이번 전시회에서는 외국 기업들의 공세가 특히 두드러졌다.프랑스 돈육업계는 프랑스 돈육관을 설치, 안정성을 집중 강조하고 나섰으며 뉴질랜드 식육양모협회 역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전시관을 마련, 미국산과 호주산으로 양분되는 국내 수입 쇠고기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 역력했다.오스트리아 식품기업들은 유기농 육제품, 곡물, 구운 빵류, 우유 등을 선보이며 국내 유기농 시장 확대에 나섰다.

    2008/05/14
  • “부모님께 뼈 건강 프로포즈 하세요”

    “부모님께 뼈 건강 프로포즈 하세요”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이사장: 서울의대 김정구 교수)과 골다공증 치료제 아클라스타를 판매하고 있는 한국 노바티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신 효 커플 이벤트 Shall We Dance 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참석하는 커플 이벤트로 골다공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골밀도 무료 진단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머니와 함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볼룸 댄스를 출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골다공증은 부모의 건강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사회적 활동까지도 위축시키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이번 행사는 자녀들이 중심이 되어 1년에 1일 만이라도 부모님의 생활 활력의 근간을 이루는 뼈 건강을 챙겨드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2008/05/14
  • 고대안산, 최신 심장혈관조영기 도입

    국제적 심혈관센터로 거듭

    고대안산, 최신 심장혈관조영기 도입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은 국내 최고 사양의 심장혈관조영기(기기명 지멘스, Artis zee)를 도입, 지난 8일 가동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도입한 기종은 기존의 혈관진단장비가 전‧후면이나 측면 중 어느 한 면의 영상만을 얻을 수 있는데 반해 전‧후면과 측면의 영상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3차원 디지털 양면 혈관조영장치여서 심혈관계 질환을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CT기능이 추가된 이 장비의 도입으로 심장혈관을 비롯한 뇌졸중의 응급 진료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계기를 마련했고, 치료의 안전성과 정확성도 기존보다 높일 수 있게 됐다. 최재현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최신 장비의 도입을 계기로 심장질환 분야를 특화해 경기서남부 지역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찾아오는 국제적인 심혈관센터를 만들어볼 계획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축사에서 “이번에 도입된 심장혈관조영기는 영상의 질이 월등해 심장 및 뇌신경 등 각종 질환 진단에 있어 크게 도움이 되고, 오랜 경험과 숙련도로 무장된 전문 의료진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들에게 치료 만족도를 높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순환기내과 송우혁 과장은 “최근 순환기내과가 연간 2000례 가량의 심혈관질환 시술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것은 허혈성 심질환 및 심근경색, 부정맥 및 판막질환 등의 분야에서 고려대 안산병원이 이제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에서 수많은 환자들이 찾는 심장질환 치료의 요람이 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08/05/10
  • 세계적 규모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개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석학 22명 영입, 최첨단 실험장비 갖춰

    세계적 규모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개원

    세계적 규모의 암, 당뇨 전문 연구원인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문을 열었다.가천의과대학교(총장 이성낙)는 9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테크노파크에 위치한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에서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과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박창규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황우여 의원 등 수백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김병찬 아나운서가 진행한 이날 개원식에서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김성진 원장은 “연구원은 현대인들에게 난치의 병으로 알려진 암과 당뇨병의 발병원인 규명과 조기 진단 및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며 “Bench to Bedside(실험실에서 병실까지) 라는 기치 아래 기초 연구를 통해 한국과 세계의 의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임상연구를 통해 암과 당뇨병으로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길여 암‧당뇨연구원은 암 발병원인 규명 분야의 세계적인 대가인 김성진 박사를 비롯한 세계적인 석학 22명을 영입해 아시아 국가 최초로 ‘마우스대사 질환 특화센터’를 설립하고, 국내 최대의 최첨단 실험동물센터를 구축하는 등 최첨단 실험 장비와 시스템을 갖췄다”며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이자 인류의 소망이기도 한 암과 당뇨의 정복이 이 연구원의 석학들에 의해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사장이자 회장이자 총장인 이길여 회장이 만일 없었다면 우리나라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고 추켜세우고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개원은 소중한 빛이며, 가장 무게 있고 가장 절실하고 미래에 큰 획을 긋는 일이다. 세계적 암‧당뇨 연구원으로서 인류건강을 지키는 불침번이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이어 테이프 커팅과 연구소 현판식을 가졌으며, 연구소를 참관했다. 지난해 3월 착공, 1년1개월여 만에 완공된 이 연구원은 지상 5층 지하 2층, 연면적 1만6652㎡ 규모로 최첨단 실험장비 구입과 시설공사에만 670억원이 투입됐다. 또 세계적인 석학을 영입하고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실험용 생쥐 구입비용 등을 포함해 10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었다.암‧당뇨연구원은 암과 당뇨병 분야의 기초연구에서 치료기술과 신약개발‧임상연구‧예방연구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또 유전자를 조작한 형질전환 쥐를 이용, 대사질환을 연구해 신약의 부작용을 예측할 수 있게 되며 나아가 당뇨와 비만‧고지혈증‧대사성 질환연구와 약품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08/05/09
  • 마음의 눈으로 써내려간 손글씨

    아이투오 손글씨 공모전, 시각장애인 조원준씨 대상

    마음의 눈으로 써내려간 손글씨

    삼일제약이 주최한 '인공눈물 EYE2O 손글씨 공모전' 대상 수상자가 시각장애인으로 밝혀져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자 조원준(33)씨는 몇 년 전 갑자기 발병한 뇌하수체 종양으로 시각장애인(장애 5급)이 됐다. 그런 그가 캘리그라피에 관심을 가지게 까닭은 "눈이 잘 보이지 않으니 무엇이든 보이는 것은 모두 소중하게 느껴졌고, 글씨를 쓰고 보는 것 자체로 행복했기 때문"이라며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은 이제 큰 장애는 아니며 마음으로 글씨를 쓰는 법을 알아가는 중"이라고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이번 공모전은 실제 광고와 홍보에 반영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하여 제품의 제작사(삼일제약), 광고기획사(크리에이디브 에어), 홍보대행사(P당)의 담당자들이 직접 작품을 골라냈다. 심사에 참여한 홍보대행사 P당의 이성완 대리는 "기존의 공모전은 아카데믹하거나 혹은 공모전 자체를 홍보의 목적으로 삼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공모전은 그것을 실제로 광고나 홍보에 적용하려는 의도가 더 강했다"며 수상작들의 실제 활용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작품을 출품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제 갓 한글을 익힌 초등학교 1학년 학생부터 일흔의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였고 이미 유명한 캘리그라퍼들도 응모하여 첫 회 공모전으로서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다. 삼일제약은 앞으로도 매년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2008/05/09
  • 엄마·아빠와 케이크 만들어요~

    CJ프레시웨이, 어버이날 임직원 자녀 20여명 초청행사

    엄마·아빠와 케이크 만들어요~

    CJ프레시웨이(대표 이창근)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임직원 20여명의 자녀를 초청,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즐거운 쁘띠쿡”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임직원들과 자녀, 배우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엄마 아빠 일하는 회사 소개 및 사무실 탐방’,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쿠킹클래스, 회사 식당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2008/05/08
  • 녹십자, '오픈하우스' 개최

    5일 임직원 가족 1150명 초청

    녹십자, '오픈하우스' 개최

    녹십자가 어린이날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에 초청해 아빠, 엄마의 일터를 둘러보고 레크레이션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는 녹십자는 올해도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생명, 녹십자의료재단, 목암연구소 등 사상 최대규모인 가족사 사원 가족 1150여 명을 맞았다.이 날 녹십자 본사를 찾은 가족사 임직원 자녀들은 부모님이 근무하는 일터와 기업홍보관, WHO 협력연구기관 목암생명공학연구소를 둘러보며 미래의 꿈을 키웠다. 또한 평소 임직원들의 산책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총 4200여 평 규모의 회사 잔디밭에서 레크레이션 게임과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의 이벤트를 즐기고, 도너츠와 김밥, 떡, 음료 등의 다과와 회사에서 제공한 시계가 부착된 접이식 앨범 등 다양한 선물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 날 참여한 어린이들은 체육관을 가득 채운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뛰어 놀며 아빠, 엄마의 일터를 친숙하게 접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닌텐도DS와 바비인형 등 경품을 선사받기도 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어린이 날’과 ‘우리 가족’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백일장을 개최하고 문화상품권을 시상해 임직원 가족의 큰 호응을 얻었다.오픈하우스 행사에 참여한 총무팀 김관호 차장은 “놀이공원에 가면 크게 붐비고 가족간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힘든데 회사에서 마련한 오픈하우스는 조경도 좋고 널직한 잔디밭에서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 놀 수 있어서 좋다”며 “회사에서 제공하는 음식이나 각종 게임이 애들 눈높이에 맞게 준비돼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고 말했다.매년 행사를 준비해 온 녹십자 관계자는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는 ‘오픈하우스’행사는 점점 참여인원이 늘고 있는 만큼 직원들의 호응이 좋다”며 “제철 꽃과 잔디밭이 조화를 이룬 회사 정원에서 직원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가족사 임직원들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2008/05/07
  • 의협창립 100주년 학술대회 팡파르

    2일부터 3일간 코엑스서… 한국의료 청사진 제시 ‘한국의료 100년, 국민건강 100세’ 슬로건으로

    의협창립 100주년 학술대회 팡파르

    대한의사협회 창립 1세기 역사를 조명하고 미래의 한국의료 100년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의협 창립 100주년기념 제32차 종합학술대회’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팡파르를 울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의협창립 100주년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한국의료 100년, 국민건강 100세’라는 슬로건에 맞게 한국의료의 과거를 뒤돌아보고 미래를 조망해 보았다는 점에서 큰 족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의협창립 100주년과 함께 새 정부 출범을 맞아 한국의 의료산업을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료산업 선진화를 위한 보건의료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의료산업 육성책을 논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의협창립 100주년기념 제32차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건상 대한의학회장)는 의협창립 100년의 역사가 의사들만의 것이 아니라 동고동락한 국민의 역사와 맥을 같이하고 있다는 인식아래 이번 학술대회가 ‘국민과 의사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치러진 것에 대해 매우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민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이자 국민에게 다가가는 긍정적인 의사상을 제시하기 위해 건강·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대거 선보였다.우선 의학회 산하 총 47개 학회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Keynote Lecture & Open Forum ▲Plenary Lecture & Satellite Symposium ▲개원의 연수강좌 ▲의협 의과학상 ▲결혼이민자가정 의료지원사업 ▲100년사 전시 및 심포지엄 ▲예비의사 100인 교양의학퀴즈열전 ▲원격로봇 복강경 수술 시연 ▲생체의학사진전 ▲의료산업전 등 24개 프로그램은 의사회원뿐만 아니라 일반인, 의대생까지 참여할 수 있게 구성돼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학술제로서 종합학술대회의 면모를 갖췄다.또한 의학교육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새로운 의학교육방법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는 ‘한국의학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와 국민건강을 선도하고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국민에게 다가가는 긍정적인 의사상을 제시하기 위한 ‘국민과 함께 하는, 신뢰받는 의사상’이라는 주제의 토론회는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임상 강좌로는 서울대 신경과학연구소 서유헌 소장과 Nanobiotechnology 연구로 인지도가 높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Dr. Galen D. Stucky가 ‘뇌신경 질환의 극복’에 대해, 일본 동경대학의 Dr. Yusuke Nakamura가 ‘인간게놈과 맞춤의학’에 대해 각각 기조강연을 했다. 또한 개인의 모든 유전자 정보를 분석해 판매하고 있는 Knome(놈)의 공동설립자이기도 한 미국 하버드대학의 Dr. George M. Church도 기조강연자로 초청돼 한발 앞선 선진국의 기술력을 소개했다.이밖에 미래의학기술로 명명할 수 있는 ‘나노테크놀러지’를 추가해 총 4개의 주제로 특별기획전시와 함께 일반인을 위한 강연 프로그램도 열렸는데, ‘유전체의학관’에서는 유전자상담 코너가 운영돼 유전자 진단과정에 대한 일반인들의 정확한 이해를 도울 수 있었으며, ‘뇌과학관’에서는 한서대 얼굴학연구소 조용진 소장이 제작한 고인돌에서 발굴한 인간의 뇌부터 현재 인간의 뇌 모형이 전시됐다.개원의 연수강좌는 ‘노령화 및 의료시장의 변화’ 주제로 기존 학술대회와 차별화해 개원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의료분쟁(사고)의 실제사례와 대비책’ 등 주제별 전문가를 초빙해 실효성 있는 강연을 선보였다.무엇보다 ▲의학교육 100년 ▲의학연구 100년 ▲질병변천 100년 ▲의학학술지 100년이라는 4가지 주제로 최초의 의학교과서나 강의노트 등으로 의사회원들에게는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실험동물 위령탑, 북한잡지 등을 전시해 일반인들에게는 의학 역사에 대한 이해와 함께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전국 41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포함)을 대표하는 의대학생을 대상으로 의학과 주변 학문을 접목한 ‘교양의학’ 문제를 풀어보는 ‘의대학생 골든벨-예비의사 100인, 교양의학 퀴즈열전’이 열렸고, ‘선후배가 함께 하는 Rock Festival’은 의대생들의 열정과 패기를 볼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국립암센터 의료진이 행사장에서 직접 초고속 연구망(KOREN)을 활용해 동물의 원격로봇 복강경 담낭절개 수술을 시연, HD급 원격 화상 회의를 중계함으로써 한국의료의 세계적 수준을 가늠할 수 있게 했다. 의학 연구나 환자 진료를 하면서 발견한 인체 및 동물의 사진을 미학적 이미지로 가시화한 ‘생체의학사진전’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김건상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제전을 통해 대한의사협회 1세기 동안의 역사와 미래의 발전상을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러한 역사성에 근거해 한국의료의 역량을 각인시키고 의사회원, 더 나아가 의료계의 이미지 쇄신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08/05/02
  • "병원에선 누구보다 환자가 최우선이죠"

    아산병원 신관 개관…진료‧서비스 편의 고려한 선진시스템 구축

    "병원에선 누구보다 환자가 최우선이죠"

    2008/05/01
  • “김치 직접 담그니 재미있어요”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26일 ‘어린이 김치 문화 체험교실’

    “김치 직접 담그니 재미있어요”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은 26일 서울 삼성역 코엑스몰에 위치한 김치박물관에서 ‘제2회 어린이 김치 문화 체험교실’을 열었다.김치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 올바른 식습관 권장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건강 식생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월에 이어 2회째 개최됐다.이날 어린이들은 김치 속 재료를 준비하고 배추를 버무리는 등 김치를 직접 담그는 체험 활동을 가졌다.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은 지난 행사 참여 후, 김치 냄새조차 맡기 싫어했던 아이가 김치를 먹기 시작했다는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반영, 일회성이 아닌 정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8/04/28
  • 분당차병원 당뇨병ㆍ갑상선센터 개소

    전문적ㆍ포괄적 치료기회 제공

    분당차병원 당뇨병ㆍ갑상선센터 개소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최중언)은 지난 25일 당뇨 및 갑상선 질환에 대한 전문성을 높인 당뇨병ㆍ갑상선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질환의 특성상 조기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당뇨병과 갑상선 질환을 좀 더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전문 의료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검사 장비 등을 보강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분당차병원 당뇨병ㆍ갑상선센터의 전문 의료팀은 전문의, 교육간호사, 영양사. 임상병리사로 구성돼 보다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또한 경동맥초음파, 말초신경검사, 심혈관 자율신경검사, 안저촬영, 당화혈색소 측정검사. 갑상선초음파 및 미세침 흡인 세포검사와 같은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에 대한 통합적인 치료가 이뤄질 예정이다. 조용욱 센터장은 “당뇨병ㆍ갑상선센터를 개소하게 됨으로써 점차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 및 갑상선 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보다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해, 당뇨병과 갑상선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와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0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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