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나눔의 삶’을 표방하는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본사 직원들뿐만 아니라 전국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가맹점 점주들이 함께 했다. 장애우들과 자원봉사단들은 1:1로 짝을 이뤄 공연 관람부터 마라톤 달리기 등 행사에 참가했다.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김혜경 부사장은 “장애우들은 조금만 방심해도 찰과상부터 미아 발생 등 사고의 우려가 커 외출이 쉽지 않다”며 “공연을 보고 같이 박수치고, 함께 손잡고 달리는 작은 일이지만 장애우들과 함께 소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로사나(로하스사랑나눔회)’의 이웃 방문 청소, 음식 만들기, 생필품 제공부터 임직원이 한끼 식사 비용을 모아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기금’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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