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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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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입술보호제 천연-유기농이면 우선 구매”

    중외제약, 시민 400여명 대상 립케어제품 구매성향 조사

    “입술보호제 천연-유기농이면 우선 구매”

    입술보호제 등 립케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3명 중 2명이 유기농과 같은 천연성분의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립케어 제품 구매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남녀시민 426명을 대상으로 길거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2/3에 달하는 286명의 응답자가 인체에 무해한 유기농 제품을 우선 구매하겠다고 응답했다. 또 전체 응답자의 56.8%에 달하는 응답자가 립케어 제품 구매시 ‘성분 및 효능’을 먼저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칼라(19.1%), 디자인(15.2%)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중외제약은 “최근의 멜라민 파동, 아토피와 같은 환경질환 증가 등으로 인해 본인이나 가족이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려는 의식이 높아진 것”이라고 자체 분석했다. 중앙대학교 병원 피부과 홍창권 교수는 “향료나 염료 등 화학성분이 함유된 입술보호제는 피부트러블과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그 후유증으로 입술이 변색되기도 한다”며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 입을 통해 화학방부제 등이 몸속으로 쉽게 흡수되므로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부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립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이를 통해 현재 자사가 판매중인 국내 최초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좀더 구체적으로 파악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중외제약은 유통강화전략, 체험이벤트 등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립수리’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립수리’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립수리 액티브’, 색조 기능과 입술 보호 기능이 있는 ‘립수리 펄’, 고농축 제품인 ‘립수리 프리미엄’, 입술이 건조한 소비자를 위한 ‘립수리 모이스처’ 등 6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000원~15,000원. 문의 1588-2675

    2008/11/27
  • “심평원 의약품 실거래가 공개” 촉구

    시민단체들, “불법 의약품 거래 관행 없애고 건보재정 건전성 높이기 위해 필요”

    “심평원 의약품 실거래가 공개” 촉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25일 성명을 내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약품의 실거래가를 빨리 공개하라고 촉구했다.경실련, 민주노총, 한국노총, 농민연합, 참여연대 등 건강보험 가입자단체 대표들과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25일 오전 11시 심평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심평원이 법원의 판결에 불복하고 있다며 불법 의약품 거래 관행을 없애고 건강보험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려면 실거래가의 공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만일 심평원이 법원의 판결 불복을 강행할 경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심평원장에게 있다고 강력히 경고했다.시민단체들은 지난 5일 서울 행정법원은 경실련이 제기한 정보비 공개결정 취소 청구소송 1심에서 심평원은 대형병원 35곳의 매출액 상위 20개 의약품의 신고가격을 공개하라고 판결했는데도 불구하고 항소 여부를 결정짓는 법정시한이 임박한 지금까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이미 항소 사실을 굳히고도 최대한 시간을 끌기 위해 지난주에 건강보험 가입자단체 대표들이 요구한 공식적인 심평원장 면담 요청도 거부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그러나 심평원은 법원 판결에 대해 이미 항소할 뜻을 밝힌 바 있다.

    2008/11/26
  • 제11회 송음 이선규 의약학상 성료

    토니유 박사·오우택 교수에게 영광 돌아가

    제11회 송음 이선규 의약학상 성료

    故 이선규 회장 ‘기업이익 사회환원·약학 발전 의지’ 되새겨기존 약학상에서 의·약학상으로 명칭을 바꾼 제11회 송음 이선규 의·약학상 시상식이 지난 25일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번 시상식은 동성제약 창업주인 故 이선규 회장 타계 이후 처음으로 열린 행사로 생전 고인의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과 약학발전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되새겼다는 평가를 받았다.‘사업으로 번 돈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故이선규 회장의 유지에 따라 지난 1998년 처음 제정된 이 상은 ‘세계속의 건강·세계속의 한국·세계속의 동성’이라는 고인의 생전에 지닌 미래상에 따라 4회 시상식에서는 독일 우베 슈니 박사에게 영광이 돌아가는 등 외국인 학자에게 최초로 수여하는 사례를 만들기도 했다.고인의 생전 기록을 담은 영상물에서는 항암제·당뇨약·치매치료제를 개발해야 한다는 고인의 의지가 시상식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에게 확고하게 전달되기도 했다. 또 쌀독에 쌀이 떨어질 정도로 가난한 생활을 하던 고인이 돈을 벌기 위해 서울로 올라가야만 했던 어려웠던 역경을 딛고 동성제약을 창업하기까지의 과정이 생전 육성으로 나레이션 돼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남기기도 했다.문희 한국여약사회 명예회장이 축사를 통해 인류의 질병퇴치에 공헌한 고인의 업적을 기렸으며 전인구 대한약학회장과 이명수 자유선진당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송음 의·약학상이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불빛’으로서의 의약학자를 육성하는 상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했다.본상 시상에서는 토니 유 박사와 서울대 약대 오우택 교수가 11회 수상자로 결정돼 수상기념 논문 발표를 했다. 토니유 박사는 국립 타이완대학에서 약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미시간주 Wayne State University에서 약품화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플로리다 대학에서 팜디 취득후 25년여간 현장에서 기술 관리를 담당했으며 현재 Canyon Pharmaceuticals 사장으로 재직중이다.오우택 교수는 서울대 약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오클라호마대학교 의대에서 생리학 전공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서울대 약대 교수로 재직중이다.이번 심사에는 박만기 서울대 약대 명예교수가 심사위원장으로, 이승기 서울대 약대 교수와 이상구 울산대학교 의과대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2008/11/26
  • 국내 최대 천연물 원료약 생산공장 착공

    SK케미칼, 청주 지방산업단지에 연산 50톤 규모 공장 신축

    국내 최대 천연물 원료약 생산공장 착공

    SK케미칼은 25일 충북 청주 지방산업단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물 원료의약품 생산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SK케미칼 청주 공장은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의 대지 1만7000㎡에 (5,152 평)에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7712㎡(2,337평) 규모로 지어지는 천연물 원료의약품생산 공장으로 2009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2010년 6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는 천연물 원료의약품 공장은 동결 엑기스 기준으로 연간 50톤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이며 SK케미칼의 대표 천연물 의약품인 기넥신, 조인스로 환산시 약 1200억 원 가량의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임상시험에 소요되는 약품을 생산하는 파일럿 생산설비도 대폭 늘려 천연물 신약 개발기간을 단축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케미칼은 1999년 천연물 신약 1호 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정을 개발하여 호주, 유럽 등지로 수출하고 있으며 1992년 푸른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 F정을 발매해 2002년 이후 6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한국 천연물 신약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 신승권 대표는 "2015년까지 산업 단지 내에 완제의약품과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장을 cGMP 수준으로 건설해 미국, EU등 주요 의약시장 진출을 더욱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2008/11/25
  • 부산 약국가 층약국 개설 문제로 갈등

    다중이용시설 인정 여부가 관건… 일부선 모 도매상과 유착 의혹 제기

    부산 약국가 층약국 개설 문제로 갈등

    부산지역 약국가가 특정 클리닉 건물의 층약국 개설 논란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기존 1층에서 영업중인 한 약국이 특정 약국의 입점계획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것. 또 이 층약국 입점과 관련 모 도매와 연관돼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해당 약사회에서도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부산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지하철 동래역 부근 한 클리닉 건물에 층약국 입점과 관련해 뜨거운 논쟁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3층 규모의 클리닉 건물에는 현재 총 12개의 각종 의원들이 성업중에 있으며 1층에는 문전약국 2곳이 운영중에 있다. 문제는 최근 A약사가 3층에 새로운 약국을 개설하기 위해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간 가운데 이의 허가를 둘러싼 약국간의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층약국의 입점으로 타격이 예상되는 1층의 한 약국이 층약국 입점을 둘러싸고 약국 개설을 할 수 없는 자리라며 반대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햇살가득한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이철희 약사는 “3층에 입점을 준비하고 있는 약국은 보건소 당국이 법적으로 개설을 허가해서는 안되는 곳”이라고 주장했다. 이 약사는 “해당층에 의원외에 여행사가 입점해 있지만 이를 다중이용시설로 보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철희 약사의 이같은 주장에는 의약분업 초 자신의 약국 개설이 불허됐던 상황과도 연관된다. 의약분업 초기 이 약사도 클리닉 건물의 층약국 입점을 시도했으나 같은 건물에 있던 만화방을 다중이용시설로 볼수 없다는 관계당국의 판단에 의해 약국 개설이 최종적으로 불허됐던 전례가 있다.또 해당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이번 층약국 입점 시도와 관련 지역 모도매상과의 유착 의혹도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3층 층약국이 예정돼 있는 곳은 15평 규모로 당초 1층의 B약국의 회의실과 직원들의 식당으로 이용되고 있던 공간이었다는 것이 주변 약국가의 전언. 지역 사정에 밝은 약사회의 한 관계자는 “그러나 해당 약국이 임대가 종료되고 다음 분양을 받은 곳은 부산지역의 모 도매업체”라고 말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이 도매업소 대표는 평상시 향후 이곳에 약국을 개설하겠다는 말을 공공연히 흘렸다는 것. 이철희 약사는 또 층약국 개설과 관련해 같은 1층에 있는 약국이 공동대응을 하지 않는 점도 아이러니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1층에 입점한 약국으로서 업권 보호를 위해 공동대응할 필요가 있지만 현재 이 약국은 아무런 대응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이철희 약사의 주장이다. 이 약국은 공교롭게도 지역사회에서는 물론 중앙에서도 잘 알려진 약사회 임원이 운영하는 약국이기도 하다.현재 입점을 계획중인 층약국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오는 30일경 준공검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층약국의 개설 허가 여부가 어떻게 결정나던 앞으로도 계속 논란의 여지가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이철희 약사도 약국개설이 허가될 경우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는 계획이며, 현재 입점을 준비중인 약국의 약사도 허가를 위해 안간힘을 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08/11/23
  • 분쉬의학상 시상식 성료

    본상 - 김명환 아산병원 교수, 젊은의학자상 - 삼성병원 김동환 교수 수상

    분쉬의학상 시상식 성료

    대한의학회가 주관하고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후원하는 제18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이 역대 수상자와 의학회원들을 비롯해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20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제18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을 갖고 본상에 김명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를, 젊은의학자상에 김동환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조교수에게 수상패를 전달했다.김명환 교수는 자가면역성 췌장염과 관련한 업적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초로 재발과 연관된 유전인자를 찾아내 소화기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임상잡지인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 또 단기간(2주) 스테로이드를 복용시킨 후 그 반응 여부를 가지고 자가면역성 췌장염과 췌장암의 감별진단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유럽의 가장 권위 있는 소화기잡지인 'Gut'에 게재했다. 김명환 교수는 현재 자가면역성 췌장염의 동물 모델을 만들기 위해 연구 중이다.젊은의학자상을 받은 김동환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조교수는 약물유전체 정보를 이용한 악성혈액암의 치료효과 예측 연구로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 1971년생으로 경북대의대와 대학원을 나와 2006년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재직하고 있다.김건상 대한의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명환, 김동환 교수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학문에 정진해 더욱 훌융한 업적으로 의학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으며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장과 노베르트 바스 주한독일대사 마크 베링거인겔하임 이사회 대표 등이 축사를 했다.

    2008/11/21
  • “당신의 행복, 의약품이 함께 합니다”

    제22회 약의날 기념식 성료 … 대한약사회 등 7개 단체 주최

    “당신의 행복, 의약품이 함께 합니다”

    제22회 약의날 기념식이 ‘당신의 행복 의약품이 함께합니다(For your happiness, there is medicine)'를 주제로 성대하게 열렸다.19일 롯데호텔원드에서 열린 제22회 약의날 기념식에서 공동추진위원장인 김구 대한약사회장은 약의 역할을 건강지킴이에서 행복지킴이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구 회장은 “건전한 약 복용은 행복추구의 기본인 신체적 건강을 영유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며 “약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구성원이 국민건강·행복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여표 식약청장도 축사를 통해 “의약품 분야는 무엇보다도 안전성이 보장되는 가운데 시장이 활성화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약업계 종사자들의 노력과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또 변웅전 국회보건복지가족위원장은 “국회 차원에서도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마련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치하했다.이어 진행된 약의날 기념 시상식에서는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을 비롯 윤수열 삼진제약 전무, 김동엽 아주약품 부장, 이번진 강원대약대 교수, 권영진 팜스웰바이오 대표, 김월진 용보제약 대표, 정연심 아스트라제네카 상무, 서인숙 동의의료원 약제부장, 노민호 청주 흥덕경찰서 경장 등 9명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강희윤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을 비롯 배수향 경북약사회 부회장, 최두주 강서구약사회장, 조인영 국제약품 부장, 배대길 종근당 부장, 길찬호 일동제약 차장, 이민재 유한양행 과장, 박재윤 한미약품 팀장, 이봉주 GSK 부장, 최기남 코오롱제약 과장, 김대기 순천당약업 대표, 송공섭 서린약품 대표, 김유경 한국애보트 차장, 박현주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 책임연구원, 배금진 한국시세이도 댈리, 홍은경 한국BMS제약 팀장, 이소라 화이자제약 부장, 이용화 서울대병원 약제부 임상약제계장 등 19명이 식약청장 표창을 받았다.또 기념식에 앞서 대한약사회가 주관한 제약·유통약사 세미나와 식약청이 주관한 의약품안전정책 세미나가 개최됐다.또 기념식 후에는 의약품정책연구소(소장 한오석)가 주관한 사랑나눔 자선음악회가 열려 가수 해바라기 등이 출연해 약의날의 소중함을 이웃과 함께하는 의미를 되새겼다.한편 이번 제22회 약의날은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대한약학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병원약사회 등 약 관련 7개 단체가 주최했으며 보건복지가족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2008/11/20
  • 박관용 이사장, ‘생명나눔 비전 2011 사업’ 추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 취임해 “2011년까지 전국민 10% 참여시키겠다” 밝혀

    박관용 이사장, ‘생명나눔 비전 2011 사업’ 추진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19일 정오 세종문화회관 벨라지오에서 박관용 신임 이사장과 황승기 전임 이사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6선(11~16대) 의원 출신으로 국회의장을 역임한 박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오는 2011년은 운동본부가 창립 20주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보다 성숙된 장기기증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생명나눔 비전 2011 사업’을 펼쳐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 이사장은 이를 위해 “장기기증 제도 및 정책 개선을 통한 장기기증 활성화를 추진하며, 장기기증인을 위한 기념공원 조성 및 기념식수사업 등 장기기증자 예우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성숙한 장기기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박 이사장은 특히 “대국민 장기기증 홍보사업을 통해 전 국민의 10%인 500만명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토대를 만들어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이와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일을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의 대표를 맡아 어깨의 무거움을 느낀다”며 “각박해져 가는 세상 속에서 생명을 통한 나눔의 기쁨과 감동을 전 국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이사장은 지난 1995년 사랑의장기증운동본부 산하 사랑의 각막은행 명예후원회장을 맡아 어둠속에 살아가는 시각장애우의 시력회복운동사업을 펼친 바 있다. 이날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황승기(대전남부장로교회 목사) 전임 이사장을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했다.이 자리에는 김준곤(CCC 명예총재) 목사를 비롯해 박진탁(본부 본부장)‧김봉규(본부 이사) 목사, 송정숙 전 보사부 장관, 김광림‧이성헌 의원, NDI(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관계자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2008/11/19
  • 제일병원, 여성암센터 오픈 '초읽기'

    제일병원, 여성암센터 오픈 '초읽기'

    2008/11/17
  • 동성제약, ‘무향료 세븐에이트’ CF제작

    홍서범·조갑경부부 기용 ‘젊게 사는 비결’포맷

    동성제약, ‘무향료 세븐에이트’ CF제작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최근 액정 유화방식의 신기술로 염색제의 냄새를 잡은 무향료 세븐에이트제품을 효율적인 소비자 인지를 위해 CF광고를 제작했다.40~50대 가수부부인 홍서범씨와 조갑경씨를 모델로 선정했으며 중년층의 관심사인 세치머리 염색 시, 가정에서 벌어질 수 있는 에피소드를 유쾌한 상황극으로 전개했다.이들 부부의 건강한 이미지로 젊게 사는 비결이 ‘무향료 세븐에이트’라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극대화하여 광고를 효과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나른한 주말. 휴식을 취하고 있던 홍서범, 조갑경 가족의 평화가 홍서범의 한마디로 깨진다. “자기야~ 머리 염색 좀 해줘“라는 말을 하는 순간, 정지된 화면에서 조갑경의 머릿속엔 냄새나는 홍어가 떠오르고, 조갑경과 아이들은 코를 막은 채 달려가 창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 혼자 거실에 남겨진 홍서범은, ”이건 냄새 없는건데...“라며 머리를 긁는다. 화면이 바뀌고, 세븐에이트를 가까이 대봐도 냄새가 나지 않자 깜짝 놀라는 조갑경. 오해가 풀리고, 부부는 다시 활짝 웃는다. 냄새 없는 무향료 세븐에이트 광고는 다음달 초부터 지상파 광고방송을 할 예정이며 그 밖에도 신문,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08/11/17
  • 녹십자, 헌혈릴레이로 생명나눔 실천

    본사, 신갈, 음성 공장에서 올해 총 9회 행사 가져

    녹십자, 헌혈릴레이로 생명나눔 실천

    녹십자의 헌혈릴레이가 한 해를 마감했다.녹십자(대표 허재회)는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음성공장 등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5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헌혈자수 급감으로 혈액수급이 유독 불안정했던 올해, 녹십자는 연 2회 실시하던 ‘사랑의 헌혈’행사를 사업장 별 연 3회로 확대실시하고 헌혈 홍보 가두캠페인을 벌이는 등 국가적인 헌혈수급의 어려움 해결에 동참해왔다.녹십자는 지난 2월 신갈공장에서 실시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시작으로 녹십자 본사 목암빌딩, 신갈공장, 음성공장에서 올해 총 9회의 릴레이 헌혈 행사를 실시했으며 누적인원 1000여명이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했다.또한 혈액제제를 생산판매하는 PD본부와 ETC본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과 함께 지난 1월부터 월 1회 이상 헌혈 홍보 가두캠페인도 실시해 혈액제제 전문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사랑의 헌혈’행사를 주관하며 입사 이후 한 번도 헌혈 참여를 거르지 않았다는 녹십자 총무팀 윤석일 과장은 “올해 최악의 상황을 맞았던 혈액수급 상황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보며 국가적인 어려움에 녹십자가 일조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고 말했다.한편 녹십자는 ‘사랑의 헌혈’행사 외에도 최근 도입한 매칭그랜트 제도(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도 동일한 금액 기부)와 1991년 사회복지법인 혈우재단 설립,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경상이익의 1%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가입 등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08/11/17
  • 중외홀딩스 이색 신입사원 연수 화제

    한강 고수부지 35km 구간 ‘친환경∙한강사랑’ 주제 퍼포먼스

    중외홀딩스 이색 신입사원 연수 화제

    중외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최근 2008년도 공채로 입사한 87기 신입사원 및 선배 임직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사랑 한강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외홀딩스 신입사원들이 한강변을 따라 총 35km의 구간을 8시간 동안 함께 걸으면서 환경미화 체험과 시민대상 친환경 실천 홍보활동 등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는 이색 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신세대 신입사원들이 환경지킴이인 ‘넝마’로 분장한 채 환경미화 활동을 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최근 신입사원에 대한 이색 프로그램으로 해병대 캠프 등이 진행된 적은 있었지만 제약업계에서 ‘친환경’과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신입사원 연수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박구서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친환경’을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친환경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외홀딩스는 지난 9월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친환경’으로 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R&D, 제품개발, 생산, 마케팅 등 모든 경영활동을 전개하는 등 각 부문별로 B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친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08/11/17
  • 의협 창립 100주년 기념식

    의협 창립 100주년 기념식

    2008/11/16
  • ‘제1회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 시상식

    ‘제1회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 시상식

    2008/11/16
  • ‘영혼의 소리로’ 10주년 기념 공연

    중증장애인 합창단 10년간 국내외서 250회 공연

    ‘영혼의 소리로’ 10주년 기념 공연

    중외홀딩스가 후원하는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가 지난 10일 호암아트홀에서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했다. 홀트일산복지타운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들로만 구성된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는 지난 1999년 창조적 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잠재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창단된 국내 유일의 장애인합창단이다. 이들은 지난 10년 동안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 약 250회의 공연을 펼치며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창단 멤버인 이현군군의 성장기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윤정순씨의 장애가족 사연 등 ‘영혼의 소리로’의 10년 동안의 발자취를 다양한 영상과 사진을 통해 공개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홀트아동복지회 말리홀트 이사장과 이종호 후원회장(중외홀딩스 회장) 등 합창단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주요 인사들의 영상도 상영돼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MBC 김완태, 차미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금번 공연에는 펠리체어린이합창단, 개그맨 김인석, 가수 김현성씨 등이 특별 출연해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창단 10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영혼의 소리로’의 10여 년 간의 활약상은 해외에도 알려져 내년 6월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리는 '안톤 브루크너 국제합창대회'에 한국 대표로 초청, 출사표를 던진 상태다. 하지만 올 들어 갑자기 불어 닥친 미국발 경제위기와 함께 국내 경기가 하강되면서 비행기 티켓 비용 등 대외 참가 경비를 아직 마련하지 못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창단 이후 매년 800만원에서 최고 6000만원까지 후원되던 국고 보조금이 올해부터 끊기면서 대회 참가는 고사하고 합창단을 운영하는데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대해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합창단을 담당하는 박꽃송이 선생(사회복지사)은 "중증 장애 때문에 노래 한 곡을 외우는 데도 한 달 이상 걸리는 단원들의 합창이 10년 동안 이어질 수 있었던 건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내년 국제합창대회 참가를 통해 이들의 노래가 해외에서도 울려 퍼져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문의:031-914-6631, 홀트일산복지타운 기획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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