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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중외제약, ‘호국보훈의 달’ 행사

    현충일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중외제약, ‘호국보훈의 달’ 행사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5일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한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중외제약 직원들은 국립 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분향을 하고, 무연고 묘비에 헌화하는 등 나라 사랑을 몸소 실천한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이번 행사는 직원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현충일이 갖는 의미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기위해 마련됐다.한편 중외제약은 매년 국가유공자의 후손인 보훈대상 직원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애국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09/06/05
  • ‘탱고, 태양의 여심’ 아트엠 2nd 콘서트

    현대약품, 18일 청담동 유아트스페이스서 공연

    ‘탱고, 태양의 여심’ 아트엠 2nd 콘서트

    현대약품은 지난 5월 공감과 소통의 주제로 첫 번째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18일 청담동 유아트스페이스에서 ‘탱고, 태양의 여심’의 주제로 두 번째 이야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첼로와 기타, 그리고 어코디언의 칵테일 공연으로 부조화속애서 조화를 이루어낸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첼로와 기타가 만들어내는 감미롭고 환상적인 하모니는 앙상블 디토의 패트릭 지(Patrick Jee)와 입양아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드니성호 얀센스(Denis Sungho)가 함께 한다.또 홍대 앞 언더그라운드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어코디언 연주자 쏘냐와 남편 허진(섹스폰)씨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남미 최고의 탱고음악인 리베로탱고의 선율을 선사한다.2002년 한일월드컵 연출을 맡아 한국의 역동성을 세계에 알린 이강국PD(아트엠플러스 자문)가 연출을 맡은 이번 콘서트는 코리아타임즈 음악/영화담당 이효원 기자가 진행을 맡아 연주곡에 대해 해설을 하고 공연 후에는 연주자 관객, 관객과 관객들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패트릭 지는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했으며 제5회 카를로스 프리에토 국제 첼로콩코르 우승, 시카코 리릭 오페라 첼로 부수석등 세계적인 클레식 음악계의 새로운 스타로 알려져 있다.뿌리 찾는 입양아 기타 리스트로 잘 알려진 드니성호 얀센스는 14세때 벨기에 영 탤런트 콩쿠르 1위, 2004년에는 유럽 콘서트 홀 연맹이 선정한 떠오르는 스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뉴욕 카네기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등 유명 극장에서 공연한 세계적인 뮤지션.한편 아트엠 콘서트는 미술관에서 개최하고 스토리텔링 형식을 빌어 누구나 음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이다. 또 아트엠콘서트는 공연전후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티켓은 3만원이며 문의 2600-3966번, www.artmconcert.com

    2009/06/04
  • 이화의료원, ‘여성이 선택한 품질·서비스 1위’ 병원

    여성암전문병원의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만족 진료 시스템 만족해

    이화의료원, ‘여성이 선택한 품질·서비스 1위’ 병원

    이화의료원(원장 서현숙)이 여성암 전문병원 부문에서 ‘2009년 여성 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1위’ 병원에 선정됐다. 이화의료원은 지난 3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여성 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1위’ 시상식에서 ‘여성암 전문병원’ 부문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돼 여성암 분야에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병원임을 확인시켰다. 올해 여성 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1위 기업 선정은 여성신문사가 여론 전문기관인 오즈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품질·서비스 측면에서 소비자의 직접 평가와 라이프 스타일 조사, 선정 위원회(위원장 18대 국회의원 김금례)의 최종 심사와 여성부의 확인을 거쳐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에 이화의료원이 여성암 전문병원 부문에서 수상하게 된 것은 1887년 한국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여관’을 설립한 이후 국내 유일 여자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서 여성 교육, 연구, 진료를 선도해왔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여성암 진단 및 치료, 연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이대여성 암전문병원과 여성건진센터, 여성암연구소를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여성 암 예방과 치료, 연구에 앞장서온 점이 주효했다. 아울러 병원을 방문한 당일에 모든 진료, 검사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와 3차 진료기관 최초로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시술을 시행하는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 등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차별화된 고객만족 진료 시스템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김승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이대여성암전문병원과 여성 건진센터, 여성암 연구소의 상호 시너지 제고 및 고객 중심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타 병원 암센터와 차별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9/06/04
  • 조아제약, 여자 프로복싱 선수 후원

    미니멈급 신건주 선수에 격려금

    조아제약, 여자 프로복싱 선수 후원

    그동안 아마츄어 복싱 발전을 위해 힘써왔던 조아제약이 이번엔 한국여자 프로복싱 유망주를 후원해 화제다.조아제약은 지난 26일 경기도 연천군 연천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코리안 챔피언쉽 토너먼트 2009 대회 여자부 미니멈급(47.6kg 이하)에 출전한 신건주 선수를 후원했다. 조아제약은 출전한 신건주 선수에게 경기복 지원을 했으며 타이틀매치 직전 링위에서 격려금 전달을 통해 선전을 기원했다. 신건주 선수는 전국 여자아마추어 복싱선수권 대회 1위 입상자로 2008년 프로로 데뷔해 2전 2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프로복싱계의 유망주다. 이날 타이틀전에서 신건주 선수는 동급 최강인 김혜민 선수를 상대로 6라운드 동안 강력한 라이트 훅으로 한차례 다운을 뺏는 등 우세한 경기를 펼쳐 심판전원일치의 판정승으로 영광의 트로피를 안았다. 프로통산 3전 3승의 전승을 한 신건주 선수는 앞으로 일본에서 동양타이틀매치를 하게 된다. 신건주 선수의 경기모습은 오는 29일 금요일 오전 10시 MBC-ESPN을 통해 녹화방송 예정이다.

    2009/05/26
  • 유한 창업주 유일한 박사 메달 출시

    기업인으로는 처음 … 케이스 6쪽자리 책자형으로 제작

    유한 창업주 유일한 박사 메달 출시

    한국조폐공사가 26일 유한양행 창업주 故 유일한 박사 메달을 출시했다.이 메달은 한국의 경제, 사회, 과학, 역사, 정치, 문화 등을 대표하는 인물 100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인 인물 시리즈 메달’ 16차분으로 기업인으로는 최초로 유일한 박사가 선정됐다.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은 4년여 동안 총 50차수에 걸쳐 매월 2종씩 출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광개토대왕과 유관순을 시작으로 총 15차 메달이 출시됐으며, 이번 16차 메달로 조국 발전에 평생을 바쳐 헌신한 기업인 유일한 박사와 동학운동 창시자인 최제우가 발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 메달의 경우, 그동안 황동계열만을 사용해오던 것을 처음으로 구리(95%), 아연(1%)에 주석(4%)을 섞은 `청동'을 적용, 차별화를 꾀했으며, 교육적 가치도 높이기 위해 메달을 보관하는 케이스를 6쪽짜리 슬립 책자형으로 제작, 인물의 업적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메달은 조폐공사 홈페이지 쇼핑몰(www.koreamint.com)과 화동양행(www.hwadong.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09/05/26
  • 한국 전통문화 보전 공로 서울시 감사패

    베링거인겔하임, 매년 무형문화제 후원

    한국 전통문화 보전 공로 서울시 감사패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이 무형문화재 후원을 통해 한국전통문화 보존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의 감사패를 수상했다. 군터 라인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지난 25일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서울 전통예술인 시상식에서 회사를 대표해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2007년부터 전통문화계승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전통예술인상에 참여해 매년 1명의 무형문화재를 후원해왔다. 2007년에는 연날리기장(紙鳶匠)인 노유상(盧裕相, 서울시 무형문화재 4호)씨, 2008년에는 매듭장 김은영(金銀暎, 서울시 무형문화재 13호)씨를 후원했으며 올해에는 조선시대 궁중 전통주인 향온주 제조장인 박현숙(朴賢淑, 서울시 무형문화재 9호)씨를 선정해 후원했다.라인케 사장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그 동안 서울전통예술인상 후원을 통해 무형문화재 분들과 인연을 맺고 그 분들로부터 장인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기회를 가져왔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의 훌륭한 전통문화가 한국인들에게도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군터 라인케 사장은 1997년 한국지사에 부임한 뒤 12년째 서울에 살고 있으며, 2006년부터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을 맡고 있다. 해외 출장을 갈 때면 지인들에게 연을 선물하는 등 외교사절단의 역할까지 하고 있는 그는 연날리기, 사물놀이, 전통차 등 한국 문화에 웬만한 한국인 이상의 식견을 갖고 있다.서울전통예술인상은 서울시와 유럽 코리아 재단, HSBC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사(社) 1문화재 후원제’를 통해 매년 무형문화재를 후원하는 형태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유럽 각국의 대사와 외국 기업 CEO,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한편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무형문화재 후원 외에도 지역 내 아동복지원 후원 및 생활비 지원, 학대아동보호시설 후원 등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09/05/26
  • 의협, ‘익산농원’ 한센인 300여명 무료진료

    ‘성생농원’ 이어 두 번째 의료봉사활동… “사회의 잘못된 인식 바로 잡겠다”

    의협, ‘익산농원’ 한센인 300여명 무료진료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한빛복지협회(회장 임두성 국회의원)와 함께 지난 23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한센인 정착촌 ‘익산농원’을 찾아가 300여명의 한센인들에게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월 남양주 ‘성생농원’을 시작으로 전국 89개 정착촌을 순회하며 계속되고 있는 의협과 한빛복지협회의 한센인 무료진료 사업은 이미 다 나아서 더 이상 감염 위험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사회의 부정적인 시선 때문에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한센인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이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두 번째 봉사활동지역인 익산농원에서는 의협이 조직한 ‘전국 한센인 의료봉사단’ 이외에도 전북의사회,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예수병원 등에서 의료진을 파견해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등 한센인들에게 주로 요구되는 13개 전문과목에 대한 진료활동을 했다. 의사 27명과 간호사 7명, 약사 4명, 임상병리사 6명 등 의료진들은 물론 의대생 30여명, 간호대생 11명, 의협 직원 14명, 한빛복지협회 관계자 5명, 자원봉사자 등 총 118명이 진료에 나섰다. 익산농원 거주자들뿐만 아니라 인근 신촌농원 거주민들도 진료를 받으러 왔다. 한센인 의료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신원형 의협 상근부회장은 “전국의 한센인들에게 전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한센인의 의료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그동안 한센병과 한센인에 대한 사회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한국제약협회와 대화제약 등에서 약품을 후원했으며,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의료장비가 잘 갖춰진 이동진료차량을 지원해 안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에 대한 세심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었다. 예수병원에서도 자체 진료차량을 보내 심전도, 초음파, X선, 혈액검사, 체지방검사, 골밀도검사 등 임상검사서비스를 지원했다.

    2009/05/26
  •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아름다운가게 운영 수익금 소외된 이웃에 기부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지난 23일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독약품은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4000여 점의 물품 및 도서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청주신봉점, 광화문책방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기부했다. 특히 한독약품 임직원들은 물품 기부와 함께 3개월간 손수 제작한 3500여 개의 친환경 수세미를 직접 판매하여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한편 이날 청주신봉점에는 개그맨 서경석씨가 행사에 참여하여 소장품 기증 및 팬 사인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된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한독약품과 비영리 단체인 아름다운 가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한독약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직접 판매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기부행사이다. 지난 3년간 한독약품이 기부한 품목은 약 2만여 점, 총 기부금액은 3000만원이 넘는다. 아름다운 토요일 일일 자원봉사에 나선 김영진 회장은 “한독약품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올해도 풍성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독약품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활동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9/05/26
  • ‘화이자 국제협력상’ 받은 주일억 전 회장 상금 전액 기부

    ‘화이자 국제협력상’ 받은 주일억 전 회장 상금 전액 기부

    올해 ‘화이자 국제협력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주일억(한국여자의사회 고문) 전 국제여자의사회(MWIA) 회장이 상금으로 받은 2000만원 전액을 한국여자의사회에 기부해 의료계에 잔잔한 감동을 안겨줬다.주일억 전 회장은 지난 21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이사회에 참석해 “화이자 국제협력 특별공로상을 받은 것은 한국여자의사회가 바탕을 놓아준 것”이라면서 “자신은 명예만 간직하고, 상금은 한국여자의사회 국제사업기금으로 기증하겠다“며 상금 전액을 기부했던 것. 주일억 전 회장은 의사협회가 보건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의료인의 권리신장에 이바지한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화이자 국제협력 특별 공로상’ 네 번째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4월 26일 의협 6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상패와 상금을 받은 바 있다.주 전 회장은 1978년부터 1980년까지 한국여자의사회 11대 회장을 역임한 데 이어 1986년 차기 국제여자의사회장으로 선출된 뒤 국제여자의사회에서 차기회장, 회장, 직전회장 등을 맡으며 9년간 국제사회 기여활동을 지원하는 등 국제여자의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왔다.특히 주 전 회장은 재임하는 동안 세계 젊은 여의사들을 위한 영포럼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저개발국 여의사 교육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에 주력해 한국 여의사의 국제적 영향력을 높이는 동시에 민간외교사절로서 큰 역할을 과시해왔다.한편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용진)는 주 전 회장의 뜻을 존중해 기부금 일부를 국제여자의사회에 기증하고, 나머지는 국제사업위원회 기금으로 적립해 한국여자의사회의 국제사업 활동에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2009/05/25
  • 전재희 장관 세계보건총회 기조연설

    전세계 신종플루 대비 글로벌 기금 마련 촉구

    전재희 장관 세계보건총회 기조연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신종 인플루엔자의 2차 유행에 대비해 지금 당장 전세계 회원국과 전문가들을 총동원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글로벌 액션 플랜(Global Action Plan)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전 장관은 지난 19일 제네바에서 열린 제62차 세계보건총회 기조연설에서 “이번 상황은 신종 인플루엔자가 언제 어디서나 막대한 보건위기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 장관은 또 “신종 인플루엔자의 2차 유행 가능성에 대비하는 한편 백신과 치료약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바로 우리 눈앞에 떨어진 임무”라며 “인플루엔자의 대유행은 결코 국경을 알지 못한다. 이러한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국경을 넘는 대비책을 갖추어야 한다”고 역설했다.전 장관은 이를 위해 “경제위기 뿐 아니라 보건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전세계 공동기금의 조성이 필요하다”면서 Global Health Security Fund와 같은 특단 대책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전 장관은 이어 “한국에서도 이번 급작스런 경체침체는 취약계층 뿐 아니라 중산층의 건강한 삶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부는 국민 기초생활 보장 등을 위해 2009년도에 약 18조4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책정했다. 이에 더하여 이번 경제위기에 따른 급작스런 실직, 휴폐업 등에 대비해 일자리 제공, 의료비 지원, 한시 생계보호를 위해 추가로 1조3000억원을 지원했다”며 “한국정부는 이번 경제위기 상황이 우리의 새천년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이 축소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인류의 건강과 WHO의 발전을 위한 고 이종욱 사무총장의 헌신과 공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고 “한국의 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그의 유지를 받들어 인류의 질병퇴치를 위해 공헌한 인물 혹은 단체에 매년 수여하기 위해 ‘이종욱 기념상’을 제정했다”며 첫 수상단체인 그루지아의 ‘AIDS and Clinical Immunology Research Center’에 축하를 보냈다.

    2009/05/21
  • 동화약품, 오윤석 연구원 ‘발명대왕’ 영예

    제약업계서 첫 수상 … 새로운 퀴놀론계 항생제 개발 공로

    동화약품, 오윤석 연구원 ‘발명대왕’ 영예

    동화약품(사장 조창수) 중앙연구소 오윤석 수석연구원이 지난 19일 열린 ‘제 4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 선정 ‘발명대왕’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상은 한해에 최고 우수발명가에게 수여되는 발명분야 최고 영예상으로 오 연구원이 12번째 수상자이며, 제약분야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오윤석 연구원은 호흡기질환 관련균주, 특히 내성균주에 광범위한 약효를 나타내면서도 부작용은 감소시킨 새로운 퀴놀론계 항생제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연구원은 기존의 퀴놀론계 항생제가 광범위한 항균력에는 장점이 있지만 급속히 증가하는 내성균에는 치료효과가 없고, 최근 개발된 내성균 치료용 항생제는 부작용이 많아 제한적으로 사용된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퀴놀론항생제 유도체 개발에 전념해왔다.이 항생제는 약효와 안전성 측면에서 볼 때 현재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항생제에서 나타나는 내성균 치료를 주 타깃으로 했기 때문에 이 분야의 전문치료제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또한 경제적인 면에서도 대량생산에 있어서 고비용이 들거나, 위험하거나, 고난이도의 과정이 없어 타 퀴놀론계 항생제에 비해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다.오 연구원은 “디자인된 약물을 경제적이고 순수하게 얻을 수 있는 합성방법 개발은 향후 타 약물 개발이나 기존약물 공정 개발에도 유용할 것”이라면서, 특히 “향후 내성균의 발생률이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항생제를 대체할 경우 2011년 이후에는 20~6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한편 동화약품은 이 기술로 2007년 미국 ‘Pacific Beach Biosciences사’와 아시아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판매 및 개발에 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총 5650만 달러의 기술료를 추진 단계별로 지급받게 된다. 앞서 오 연구원은 ‘2007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세종대왕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동화약품은 같은 해 보건산업기술대전에서 특허기술분야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2009/05/20
  • 제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제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2009/05/15
  • ‘컬투와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사진전, 엽서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컬투와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류경희)과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아동학대예방과 아동권리보호에 대한 대국민 인식증진을 위해 지난 13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아동학대예방홍보대사인 개그듀오 컬투와 함께 ‘컬투와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의료인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사진전, 아동학대예방 노란리본달기, 사랑의 엽서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돼 큰 관심을 모았다.특히, 아동학대예방홍보대사인 컬투는 이날 아동학대예방캠페인에 이어 어린이병동을 직접 방문하고 아동학대예방호루라기를 나눠주며 아픈 어린이들을 위로하고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2009/05/14
  • “먹다 남은 약, 동네약국으로 가져오세요”

    부천시약, 의약품 회수처리 시범 사업 참여

    “먹다 남은 약, 동네약국으로 가져오세요”

    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서영석)가 13일 부천시(시장 홍건표)와 ‘가정 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시범사업 추진에 따라 부천시약사회(회장 서영석)는 시민들이 가정에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의약품을 약국으로 가져오면 사용 가능한 약품은 복용방법을 다시 안내하고 사용이 불가능한 약들은 한꺼번에 모아 처리할 수 있도록 폐의약품 수거함을 지역 내 전 약국에 비치했다.이번 사업은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08~12)’ 단계별 추진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사업은 부천시(시장 홍건표)가 총괄·조정하고 약사회는 약국을 통한 의약품 복약지도와 폐의약품을 수거한다. 지오영(대표 조선혜)을 비롯한 협력 도매는 약국에 모인 폐의약품을 약사회까지 운반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환경자원공사에서 폐 의약품을 소각 처리한다. 이를 위하여 동아제약은 폐의약품 수거함을 제작해 부천시 약사회 약국에 배포하였다.그 동안 가정에서 배출된 폐의약품은 싱크대를 통해 그대로 하수도로 배출되거나 생활쓰레기로 버려졌다. 이 때문에 의약물질에서 배출된 항생물질 등이 하천과 토양에 남아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최근에는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1인당 의약품 소모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약물 오남용이나 사용빈도가 확대되는 추세다.

    2009/05/13
  • 200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개막

    200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개막

    팔도 향토음식과 32개국 해외 음식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식품전시회가 열렸다.13일부터 4일간 고양시 KINTEX에서 열리는 '2009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이 개막됐다.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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