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은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기부한 4000여 점의 물품 및 도서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 청주신봉점, 광화문책방에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기부했다. 특히 한독약품 임직원들은 물품 기부와 함께 3개월간 손수 제작한 3500여 개의 친환경 수세미를 직접 판매하여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청주신봉점에는 개그맨 서경석씨가 행사에 참여하여 소장품 기증 및 팬 사인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된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한독약품과 비영리 단체인 아름다운 가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한독약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직접 판매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기부행사이다. 지난 3년간 한독약품이 기부한 품목은 약 2만여 점, 총 기부금액은 3000만원이 넘는다. 아름다운 토요일 일일 자원봉사에 나선 김영진 회장은 “한독약품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올해도 풍성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독약품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활동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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