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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배 aT사장, 인삼 수출현장 방문
30일 복지부서 14개 회원단체 협약식 갖고 상호협력 다짐
보건의약단체 추석맞이 봉사활동 전개
보건복지가족부와 대한의사협회 등 13개 보건의약단체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결성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사공협)가 협약식 및 봉사활동을 가졌다.보건의약단체 사공협은 30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실에서 협약식을 맺고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남성 부랑인 및 중증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인 ‘서울시립 은평의 마을’을 방문해 의료봉사 및 노력봉사를 펼치기로 했다. 전재희 장관과 경만호 의협 회장 등 보건의약단체 사공협 각 회원단체장 13명, 공동위원장 2명 등이 협약식에 참여하며, 이후 은평의 마을로 이동해 중앙위원, 운영위원 및 관련단체 직원들과 함께 직접 봉사활동에 나선다.봉사활동에서는 특히 최근 대유행 중인 신종 플루 예방을 위해 체온검사 및 손씻기 시연 등을 할 계획이다.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한방병원 전공의, 한방병원 간호조무사 등 사공협 소속 단체의 보건의약인들이 봉사에 나선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이동진료차량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부금과 환자 이동침대, 의약품, 항균비누, 구강청결제 등 후원품을 전달한다. 조인성 공동위원장은 “사회공헌을 위한 공동노력을 통해 보건의료단체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정부와 보건의료단체 간 대화의 장 마련과 함께 보건의료단체 직역 간 상호신뢰 및 협력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공협은 보건복지가족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등 14개 회원단체로 구성돼 있다.
의료기기 미래포럼 발족
한국야쿠르트, 추석맞이 '사랑의 情 나누기'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9일 수유동에 위치한 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한국야쿠르트와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행사를 갖고 1000여 명의 어른신들께 송편과 명절 음식을 대접했다.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과 차별화된 여성 진료 서비스 전개 결과
이화의료원 ‘서비스 경영대상’ 종합병원 부분 대상
이화의료원(원장 서현숙)이 지난 25일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개최된 한국경제 주관 ‘2009 서비스 경영대상’에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이화의료원이 그동안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을 기치로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국내 유일 여자의과대학 부속 병원으로서 여성 교육, 연구, 진료 분야에서 쌓아온 강점을 활용해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를 전개한 것이 주효했다. 이화의료원은 병원장 직속으로 적정진료센터를 설치해 고객만족을 위한 혁신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또한 고객만족 위원회를 운영해 고객의 요구 사항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고 관련 부서와 함께 개선책을 찾아 병원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료 시스템 혁신에 주력해왔다. 지난해 3월부터 국내 최초 외래 진료 3부제 실시 통한 평일 진료 시간 3시간 연장, 토요일 전문의 진료 및 정규 수술, 응급의료센터 365일 전문의 진료 및 소아응급실 별도 운영 등이 고객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받아 올해 들어 외래환자 수와 응급환자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여성 고객에게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3월 국내 종합전문요양기관 최초로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을 정식 개원해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암 분야를 특화 육성하고 있다.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은 '통합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전속 여성암 전문의와 협진과 의료진들의 협진 체계를 통해 환자에 대한 치료 방식을 결정하고 한 공간에서 모든 진료가 이루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로 이동 거리와 대기 시간을 최소화해 환자들은 병원을 방문한 당일에 모든 진료와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종합전문요양기관(3차 진료기관) 처음으로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시술을 시행하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실현했다. 아울러 국내 종합전문요양기관 최초로 여성질환만을 검진하는 ‘여성건진센터’를 설립해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을 비롯한 이대목동병원 각 진료과와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건진센터 내에 매일 오후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등을 개설해 검사 결과 설명 당일에 해당 진료과에서 전문의에게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 한편, 이화의료원은 이번 서비스경영 대상 수상을 계기로 차별화된 고객만족서비스가 바로 이화의료원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고객 중심 마인드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혁신해나감으로써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동화약품 창립 112주년 기념식
변화와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동화약품(대표조창수)은 25일 충주공장 대강당에서 창립 11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윤도준 회장은 기념사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경쟁사들은 시장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뼈를 깎는 혁신노력을 하고 있다”며, “동화약품도 지난해를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기업문화혁신 · 인재육성강화 · CI 리뉴얼 · 사명변경(동화약품) · 충주공장 및 연구소 건설 등을 통해 신바람 나는 동화 · 창의적인 동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또한 “동화약품은 자율성과 다양성이 보장되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지난해부터 진행한 동화특강 · 회의문화 개선 · 금요걷기 · 자율복장 · 열린학습 · 탄력근무제 등을 통해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에 모든 임직원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며 기업문화혁신을 강조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 근속임원에 원유식 이사, 10년 근속임원에 정인희 전무, 30년 근속사원에 기술지원부 이인현 대리, 20년 근속사원에 영업지원부 조훈 부장 외 6명, 10년 근속사원에 서부약국1지점 원종면 과장 외 11명, 유공사원으로는 병원마케팅부 김지연 주임 외 39명 등 총 62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양국 간 보건의료 발전 위해 교류·협력키로
의협-아프리카 말라위의사회 MOU 체결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23일 아프리카 말라위의사회 더글라스 룽구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경만호 회장은 “아프리카는 앞으로 무궁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대륙이며, 아프리카 내륙에 위치한 말라위의사회와 MOU 체결을 통해 앞으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또한 “말라위의사회 소속 의사들에 대한 교육 등 상호협력 방안 모색을 통해 양국 의사협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두 나라간 상호교류와 협력 증진을 통해 보건의료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룽구 말라위의사회 회장은 “뛰어난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우수한 의사가 많은 대한의사협회와 MOU를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두 나라 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말라위의사회는 2008년 결성돼 전체 300여명의 말라위공화국 의사 중 70여명이 현재 가입하고 있다. 룽구 회장은 스코틀랜드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한 외과의사다. 룽구 회장의 이번 방한은 사단법인 아프리카미래재단과 이를 후원하고 있는 기업체의 협조로 이뤄졌으며, 의협 이외에도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보건의료관련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소비자와 전문가가 직접뽑은 ‘2009 메디컬코리아 대상'
제일병원 ‘최우수 여성병원’ 으로 선정
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은 한경미디어그룹이 진료과별 최고의 병원에게 수여하는 ‘2009 메디컬코리아 대상(여성병원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전문치료센터 및 진료과목별 최우수 병·의원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로 의료소비자의 병·의원 선택에 길잡이가 되고 의료산업 선진화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경미디어그룹은 지난 8월3일부터 12일간 9253명의 성인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설문조사와 보건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제일병원을 여성병원 부문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목정은 원장은 “제일병원은 지난 1963년 국내 최초 여성전문병원으로 출범하여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여성의학발전의 선구적 역할을 수행해 온 대한민국 대표 여성전문병원임을 자부한다”며 “제일병원 브랜드에 걸맞게 세계적인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올 초 제일병원은 여성병원 국내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VISION 경영혁신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명실 공히 소비자와 전문가가 꼽은 최고의 여성전문병원으로 인정받게 됐다.2009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24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됐으며 목정은 원장을 비롯해 김태경 행정기획실장이 참석해 병원 임직원을 대표해 수상했다.여성질환 진료실적 전국 1위 병원인 제일병원은 최근 국내 최초, 최대규모의 여성암센터를 오픈하고 전문병원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감은 물론, 조만간 퇴계로4가에 병원의 랜드마크가 될 신관 건축을 착공할 계획으로 국내 최고의 여성전문병원으로서의 브랜드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신종 플루 예방 홍보하는 경만호 회장·전현희 의원
23일 서울광장에서 펼쳐진 ‘신종 플루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에서 경만호(사진 왼쪽부터) 의협 회장, 전현희 의원, 신원형 의협 상근부회장 등이 시민들에게 신종 플루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캠페인은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대표 전현희 의원)과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등 의료계 6개 단체가 주최해 28일까지 10일간 서울 시내 곳곳에서 전개되고 있다. 신종 플루 의료상담은 물론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손세정제, 항균비누 등을 제공한다.
대상 '우리쌀 고추장' 만들기
대상 청정원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23일 오전 남산한옥마을에서 진행한 '우리쌀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엄마와 함께 우리쌀로 고추장을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건협,‘신종플루 예방’ 홍보에 앞장서
‘신종플루' 예방 수칙
신종플루는 호흡기 전염으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어 국민의 개개인의 예방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 국민의 대이동이 예상되면서 그 확산이 더욱 우려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 전국 15개 시·도지부를 중심으로 신종플루와 관련해 손 소독기를 비치해 놓고 발열체크 및 상담, 올바른 손 씻기 방법 교육, 신종플루 예방수칙 배너 설치, 행동지침 배부 등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협회지인 ‘건강소식’에 신종플루 관련 건강정보를 담아 공공기관 및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하여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자칫 잘못된 건강정보로 발생되는 문제를 미리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또한 신종플루 의심자(37.8℃ 이상 발열 및 콧물, 기침, 인후통 중 하나이상)에 대해서는 보건소 및 치료거점 병원으로 안내하는 등 정부의 대국민 신종플루 예방 방침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추석을 맞이하여 고향길에 나서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터미널 및 역사 등을 중심으로 신종플루 예방 홍보를 위한 안내문 배부 및 발열체크와 상담사 배치, 손 소독제 배부 등의 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신종플루는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1~2m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기 때문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사람 가까이 가지 않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주의를 기울이면 감염의 위험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감염자가 재채기 등을 막은 손으로 공공시설물(엘리베이터 버튼, 문 손잡이 등)을 만졌을 때에도 바이러스가 오염될 수 있으므로 공공시설물을 만진 이후 또는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 손을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는 것도 신종플루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건협은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홍보와 함께, 겨울철 유행하는 계절인플루엔자(독감)에 걸릴 경우 신종플루와 증상이 유사하여 혼란이 올 수 있으므로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 독감이 걸리지 않도록 미리 예방할 것도 권장한다.
구스타프 클림트전 이어 국제아트페어 공식 협찬
종근당 '펜잘큐‘ 아트마케팅 계속
종근당(대표 김정우) ‘펜잘큐’가 전 세계 미술작품의 아시아 허브로 자리잡은 ‘2009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Korea International Art Fair)’를 공식 협찬했다.한국국제아트페어는 2002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8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의 미술작품 장터로 지난해 1400만달러의 거래 실적을 냈으며, 관람객 6만여명의 기록을 남긴 국제적인 행사이다.이번 공식협찬은 ‘2009 구스타프 클림트 한국전시’ 이후 두 번째로, 제약업계 최초로제품 패키지에 명화을 입힌 펜잘큐의 적극적인 아트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종근당은 이번 행사에 펜잘큐 부스를 설치하고 펜잘큐 패키지 6000여개로 만든 ‘펜잘큐 오브제(PenzalQ objet)’로 장식하여 펜잘큐의 아트마케팅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렸다. 펜잘큐 오브제는 두통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고통을 빠르게 날려버리는 펜잘큐의 효과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올해 행사에는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16개국 46개 화랑을 포함해 국내·외 화랑의 회화작품 및 사진, 판화, 조각, 조형물, 설치아트 등 미술 분야를 총망라하는 4천여 작품이 전시되고 거래될 예정이다.종근당 관계자는 "한국국제아트페어 부스에 설치된 펜잘큐 오브제는 종근당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트마케팅의 이미지를 잘 구현해 낸 작품으로, 이번 행사 참여로 펜잘큐의 창의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종근당이 공식 협찬하는 이번 2009 한국국제아트페어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 D홀에서 진행된다.
320여병상 갖춘 10층 규모로 2010년 12월 완공
중앙대병원 ‘별관 신축’으로 새롭게 도약!
지난 2005년 1월 흑석동 이전과 함께 새롭게 개원했던 중앙대학교병원이 2010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별관 착공에 들어갔다.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17일 병원 정문 앞 광장에서 박용성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이사장과 박범훈 총장, 하권익 의무부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별관 기공식을 가졌다.지상 10층, 연면적 11,691㎡(3,537평) 규모로 신축되는 중앙대학교병원 별관은 1층이 필로티 구조로 설계돼 개방감을 높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게 되며 2층에는 특성화 센터와 암 협진 등을 위한 진료시설, 3층에는 건강증진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4층부터 9층까지는 320여 병상을 갖춘 병동이 들어서게 되며, 10층에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배려한 옥상정원 등이 설치된다.병원 측은 이번 별관 신축을 통해 그동안의 병상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9호선 개통과 지역 뉴타운 개발 등으로 향후 증가될 환자 수요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또한 병동과 진료시설의 추가 확보로 고난이도 중증 환자와 전문 특성화분야의 진료 확대를 위한 최적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건강증진센터가 기존 면적에서 2배 가까이 확장돼 병원 수익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중앙대학교병원은 이번 별관 신축을 위한 건축허가를 지난 6월 동작구청으로부터 최종 승인받은 후 착공 준비를 해왔다.하권익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 날 기념사를 통해 “별관 신축으로 중앙대학교병원은 이제 대형병원과 맞설 수 있는 기본 인프라를 확충하게 됐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특화된 전문 의료영역을 개척해나가는 새로운 비전을 의료계에 제시하겠다”고 밝혔다.지난 2월 하권익 원장 취임이후 개혁의 속도를 높이고 있는 중앙대학교병원은 최근 타 병원과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특성화 전략’을 선택하고 관절센터와 갑상선·유방센터 등 7개 특성화 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현대약품, 대전 구장서 이색마케팅
“김인식 감독님 힘내세요”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이 지난 13일 대전 한화구장에서 ‘김인식 감독님 힘내세요’라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관심을 끌었다. 현대약품은 대전 한화 구장에서 야구장을 찾는 입장객들에게 ‘김인식감독님 힘내세요. 현대약품이 함께 합니다‘라고 색인된 종이모자와 부채를 나누어 주었으며 약국마케팅팀과 충청실 직원, 도우미등이 참석하여 한화이들스 응원단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쳤다.특히 야구장 전광판에 ‘마이녹실, 김인식감독님 힘내세요. 현대약품이 함께합니다’라는 내용이 소개되어 한화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노현민PM은 “세계적인 명장이면서도 팀의 성적부진으로 위축된 김인식 감독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면서 “탈모치료를 포지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자라는 의미도 포함되었다”고 말했다.
회장에 아주약품 김승조 상무 선출
중부약우회, 품질분과위원회 발족
안성, 평택, 천안, 음성, 오송 등 중부지역 제약 공장장 모임인 중부약우회(회장 아주약품 김승조 상무)가 산하에 품질분과위원회를 새롭게 발족했다.품질분과위원회는 중부지역에 공장을 두고 있는 22개 제약사의 QC, QA 등 품질 관련 실무자들이 모여 GMP 선진화 정책 및 품질관련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의하는 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지난 16일 한독약품 음성공장에서 창립식을 가진 품질분과위원회에는 건일제약, 고려제약, 광동제약, 녹십자, 동성제약, 비씨월드, 새한제약, 신일제약, 아주약품, 일동제약, 일양약품, 종근당, 중외신약, 태준제약, 태평양제약, 펜믹스, 한독약품, 한림제약, 한미약품, 한화제약, 환인제약, CJ 등 총 22개사가 참여하기로 했다.이날 창립식에서 초대 회장으로 한독약품 허성회 팀장을 추대했으며, 부회장은 종근당의 김학형 부장, 간사는 일동제약 허용석 부장, 총무는 펜믹스의 강보성 팀장이 각각 맡았다. 앞으로 품질분과위원회의 협의모임은 소속사의 공장을 순회하며 격월로 개최될 예정이며, 협의 모임시 품질관련 현안에 대한 주제별 문제점 및 대안발표 등 정보 교류활동은 물론 신축공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중부약우회 회장 아주약품 김승조 상무는 “급변하는 GMP환경 속에서 품질분과위원회가 리더가 되어 소속사들의 품질관리가 업계 최고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