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광장에서 펼쳐진 ‘신종 플루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캠페인’에서 경만호(사진 왼쪽부터) 의협 회장, 전현희 의원, 신원형 의협 상근부회장 등이 시민들에게 신종 플루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캠페인은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대표 전현희 의원)과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등 의료계 6개 단체가 주최해 28일까지 10일간 서울 시내 곳곳에서 전개되고 있다. 신종 플루 의료상담은 물론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손세정제, 항균비누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