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코리아 대상은 전문치료센터 및 진료과목별 최우수 병·의원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로 의료소비자의 병·의원 선택에 길잡이가 되고 의료산업 선진화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경미디어그룹은 지난 8월3일부터 12일간 9253명의 성인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설문조사와 보건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제일병원을 여성병원 부문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목정은 원장은 “제일병원은 지난 1963년 국내 최초 여성전문병원으로 출범하여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여성의학발전의 선구적 역할을 수행해 온 대한민국 대표 여성전문병원임을 자부한다”며 “제일병원 브랜드에 걸맞게 세계적인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올 초 제일병원은 여성병원 국내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VISION 경영혁신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명실 공히 소비자와 전문가가 꼽은 최고의 여성전문병원으로 인정받게 됐다. 2009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24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됐으며 목정은 원장을 비롯해 김태경 행정기획실장이 참석해 병원 임직원을 대표해 수상했다. 여성질환 진료실적 전국 1위 병원인 제일병원은 최근 국내 최초, 최대규모의 여성암센터를 오픈하고 전문병원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감은 물론, 조만간 퇴계로4가에 병원의 랜드마크가 될 신관 건축을 착공할 계획으로 국내 최고의 여성전문병원으로서의 브랜드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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