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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제작과정 주도적 참여 차별화된 운영 주목
현대약품 소셜 스토리텔러 2기 수료식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2기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은 대학생 스토리텔러로 활동한 허동윤(서울과학기술대), 유자영(성공회대), 김현우(국민대), 선우정(성신여대) 이상 4명에게 각각 수료증 수여, 우수 스토리텔러시상, 스토리텔러의 활동소감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프로그램은 참가한 대학생이 직접 스토리텔러로서 기획과 제작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 SNS와 온라인에 특화된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등 차별화된 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약품 마케팅 담당자는 “현대약품 대학생 스토리텔러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기업과 소비자 사이에서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참신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개발하고 학생들에게 소중한 스토리텔링 실무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서울병원서 후원금 전달식 가져
심평원, 희귀난치병 환아에 치료비 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1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아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총 3600만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이날 전달식에는 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병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모옥희 부장 등과 환자 강○○양(여 12세), 권○○군(남 4세), 김○○양(남 1세), 전○○군(남 5세), 홍○○양(남 1세), T○○양(여 4) 보호자가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38회 차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78명의 환우에게 11억 5000여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심사평가원은 올해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 및 가족들을 위해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환아 투병․간병 수기 공모전 등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국토대장정 깜짝 방문손님으로 참석
동아제약 김난도 교수 초청 특별강연
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은 지난 18일 제16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진 17일째를 맞아 ‘아프니까 청춘이다’ 저자로 유명한 청년 멘토 김난도 교수가 참가 대원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깜짝 방문, ‘몰래온 손님’이란 이벤트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날 김난도 교수의 깜짝 방문은 도전하는 젊음과 패기로 20박21일간 573.3km의 도전과 배움의 길을 떠난 144명의 참가 대원들이 지금까지의 시간을 되돌아 생각해보고 한층 더 성숙한 마음으로 대장정 마지막 주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난도 교수는 숙영지인 충북 충주시 동량면 중원중학교를 찾아가 1시간가량 대원들과 시간을 보내며 이번 국토대장정의 슬로건인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내자’란 주제로 ‘의지’와 ‘성장’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이를 통해 국토대장정 행사에 참가한 대원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과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낼 수 있는 의지를 북돋아 줬다.김난도 교수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의 저서와 강연을 통해 청년 멘토로서 장래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자 노력해 왔고 최근 일자리 트렌드를 분석한 ‘김난도의 내:일’을 출간하며 청년들에게 구체적인 길잡이 노력을 하고 있다.
희망진료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심포지엄
"공공병원의 역할 재정립 필요성 절실"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적십자사,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의료소외계층을 위해 지난해 6월 27일에 개소한 희망진료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18일 적십자간호대학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개소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3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양병국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등 정부기관 관계자와 공공의료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내 공공의료 관계 기관과의 정보를 공유하고, 공공의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행사는 최근 핵심 이슈로 부각된 진주의료원 사태 이후 공공의료기관의 역할과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다시 점화된 가운데 국립대병원과 지역거점 공공병원, 공익 재단이 손을 맞잡고 ‘희망진료센터’를 세우고 저소득층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적정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공공의료와 그에 따른 공공병원의 역할 재정립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에 국립대병원과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앞으로 의료소외계층 환자와 가족에게 의료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적으로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진료센터는 내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4개과 40여 개의 병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적십자병원 3층(외래)과 6층(입원)에 들어섰다. 의료진은 서울대학교병원 소속 의료진이며 지난 1년 동안 외래 입원 포함 연인원 8천여 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주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노동자, 노숙인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료했으며 필요한 경우 서울적십자병원 18개 진료과와 협진을 하고 치료가 어려운 환자는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연계한다.진료비는 센터에서 치료 받을 경우, 환자 본인 부담금의 50%~100% 수준과 비급여 항목 전액을 지원했다. 진료비 지원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재원으로 이뤄졌다. 환자가 중증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진료 받아야 하는 경우 함춘후원회 지원금으로 최대 5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이렇게 지원된 금액이 지난 1년 동안 5억 원을 넘어섰다.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
진흥원 새내기 농촌 일손돕기 앞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17일 충청북도 청원군 문의면에 위치한 대청호 영농조합법인(대표 홍석민)이 운영하는 창고에 모여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고경화 원장을 비롯해 신입직원 20여명 등이 함께한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창고에 저장된 마늘을 운반하고 파를 한 단, 한 단 묶고, 한약재로 쓰일 뽕나무 뿌리 등을 포장하는 등 출하를 도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장마철에 진행돼 농가에 큰 도움을 줬다.대청호 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요즘은 장마와 삼복더위가 겹쳐 농촌의 일손이 어느 때보다 부족한 데 진흥원 신입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파, 마늘 등의 출하시기를 놓치지 않아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진흥원 고경화 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신규직원들이 직무 교육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까지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MC, 다문화가정 직계가족 의료비·수술 지원
국립중앙의료원은 최근 결혼이주여성의 직계가족에 대해 의료비와 수술 등 다문화가정의 의료보장 및 건강권 관리에 필요한 지원에 나섰다.NMC 다문화가정진료센터는 지난 9일 입원한 ‘이하선 다형성선종’을 앓고 있는 셜리(50세, 필리핀)씨에게 수술과 의료비 100만원 등을 지원했다.21대 의료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셜리씨는 필리핀 결혼이주여성인 블레사(28세)씨의 친정어머니로, 남편 문규현(31세, 조선업)씨의 상담 및 신청, 심사에 의해 의료지원을 받게 됐다.지난 2010년에 필리핀 여성과 결혼해 현재 2세 남아를 두고 있는 문씨는 수년 전부터 생긴 침샘의 종양으로 통증과 불편함을 호소하는 장모의 치료를 위해 지난 1월 한국에 초청했다.다문화가정진료센터 관계자는 “입국 이후부터 사위가 지속적으로 수술과 의료 지원이 가능한 병원을 알아봤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며,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 마지막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온 것으로 안다”며 “보통 결혼이주여성 및 자녀 등 다문화가정의 구성원이 의료비 등의 사회적 지원을 받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나라에 이주하지 않은 결혼이주여성의 직계가족까지 의료비 지원 등을 받는 경우는 이례적인 사례”라고 말했다.이번 셜리씨의 수술 집도를 맡은 이비인후과 노동환 전문의는 “환자가 수년 간 앓고 있던 ‘이하선 다형성선종’은 귀밑 침샘 부위에 생긴 양성종양으로 장기화 될 경우 점점 종양의 크기가 커져 불편함과 통증은 물론 안면신경마비나 암진행으로 생명의 위협도 받을 수 있는 질환”이라며 “환자분의 경우 이미 6cm 크기의 거대종양으로 자라 수술이 어려운 필리핀에서 자칫 방치하기 쉬었던 질환을 지금이라도 치료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전했다.NMC 다문화가정진료센터는 지난 2010년 3월 개소한 이후 저소득층의 다문화가정과 차상위 계층 및 복지 시설거주자, 건강보험에는 가입돼 있지만 실소득이 적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까지 지원과 상담 후 최대 100만원을 지원(공공의료지원액)하고 있다.
옥수수수염차가 고객에 선사하는 또다른 즐거움
광동제약 문화캠페인 시네마데이트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매월 진행하는 문화캠페인 행사인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7월 참가자를 모집한다.7월의 영화는 허정 감독, 손현주 주연의 한국영화 ‘숨바꼭질’이다.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손현주가 첫 단독 주연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명품 연기를 선보인다.19세 이상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등록된 사연 중 선별해 120명을 선정,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8월12일까지며, 발표는 8월13일이다. 시사회는 14일 저녁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개최된다.광동제약 관계자는 “2009년 4월 시작된 이래 매달 진행해온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여유와 감성을 찾는 문화이벤트로 정착했다”며 “광동옥수수수염차가 소비자에게 선사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서울의료원, 이주민 건강 안전망 확충 나선다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은 지난 17일 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김민기 서울의료원장, 김성수 한국이주민건강협회장, 박유미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민 의료지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 노동자, 다문화 가정의 결혼 이민자, 국적이 없는 난민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주민에 대한 건강안전망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서울의료원은 이주민의 진료편의를 위해 이주민 종합서비스 공간을 신설했고 이주민에 대한 통역서비스, 간병인 지원서비스, 의료비 지원서비스가 One-Stop으로 이뤄질 수 있는 인력과 시설을 의료기관 최초로 마련했다.의료원에서 제공하는 이주민 종합서비스 중 통역서비스의 경우 중국어, 몽골어, 영어, 따갈로그어(필리핀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총 6개국 언어를 제공하며 의료원에는 이주민건강협회에서 파견 나온 전문 의료통역인 3명이 상주하여 이주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진료지원을 보장할 예정이다.또 과거에는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이주민 지원서비스를 의료원에서는 One-Stop으로 제공하게 되어 의료통역이 필요한 입원환자는 통역이 가능한 간병인 지원을, 경제적 문제로 고통 받는 환자는 의료비 지원서비스를 한 번의 신청으로 가능하게 준비했다.한편, 앞서 소개한 이주민 종합서비스는 서울의료원이 추진하는 ‘보듬서비스’ 의 하나이고 국내 일반의 홀몸·어르신 환자에게 제공하는 ‘동행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동행서비스’는 말 그대로 병원에 도착하여 진료가 모두 끝나고 집에 귀가(입원)하는 단계까지 의료취약계층에게 제공되는 진료 동행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보호자 없이 병원을 내원하는 홀몸환자와 어르신 환자에게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병원 이용의 만족도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민기 의료원장은 “OECD 통계(2000~2008년 OECD 국가별 거주 외국인 수 증가율 비교)를 참고하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편”이라며 “점차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고, 해외인력이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민간병원이 다루기 힘든 의료사각지대를 찾아 공공의료의 신성한 책임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존재 이유”라고 전했다.이어 “서울의료원과 한국이주민건강협회는 앞으로 대내·외 의료지원사업에 뜻을 같이하고 협력해 이주민을 포함한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세브란스-안국약품, 연구개발 산학협력 MOU
세브란스와 안국약품이 의약품, 진단시약, u-헬스케어 분야의 공동연구를 위해 손을 잡았다.연세의료원과 안국약품은 지난 12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연구개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세브란스와 안국약품은 이번 체결을 통해 신약 및 진단시약 개발, U-health care 시스템 개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며, 공동 기술 개발을 위한 기술 및 인적 자원의 교류와 전임상시험 및 임상시험 프로그램 개발에도 협력한다.또 상호협력을 위한 상설 협력기구를 운영하고, 상호 협력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커리큘럼도 개발할 계획이다.이철 연세의료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세브란스와 안국약품이 상호 발전하고, 국내 의료산업이 발전하는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어진 안국약품 대표이사도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브란스와 폭넓은 관계를 만들어 나가고, 세계적인 진단 시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획부터 임상까지 상호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이날 MOU 체결식에는 이철 연세의료원장, 윤주헌 연세대 의과대학장, 송시영 연세의료원 의과학연구처장 및 어진 안국약품 대표이사, 김정훈 안국약품 중앙연구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중앙대병원 교수들 '의사가운 벗고 백화점으로'
중앙대학교병원의 ‘찾아가는 건강강좌’가 눈길을 끌고 있다.‘찾아가는 건강강좌’는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열리던 기존의 건강강좌에서 벗어나 백화점이나 지역 문화센터 등 예비고객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건강강좌를 개최한다.200~300명의 참석자를 강의실에 모아놓고 일방향적으로 의학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20~50명의 소규모 인원과 함께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찾아가는 건강강좌의 특징.병원 측은 “강좌에 참석하는 대상자의 연령과 특성에 맞춰 하지정맥류, 사춘기 자녀의 정신건강, 부부사이 소통법, 골다공증, 갱년기 질환 등 매번 다양한 주제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중앙대병원은 상반기 롯데백화점 본점·영등포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20여 차례 건강강좌를 개최했으며, 하반기에도 20~30차례의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박현옥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 계장은 “참가자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건강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 선정과 내용 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보공단, '건강보험 Zone'11호점 개소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건강보험 Zone」11호점을 개소했다.'건강보험 Zone'11호점은 지난 3월 공단에서 공모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內 작은 도서관, 건강보험Zone 지원사업’에 당선되어 서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곳이다.이곳에는 중랑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학력 신장을 돕기 위해 국내도서 2300여권, 결혼이주여성 출신 국가 도서 200여권 등 총 25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천장에는 세계지도를 설치했다. 이곳을 찾는 어린이들이 소통의 문화를 깨우치며 글로벌세대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공단 설정곤 총무상임이사는 “지난주 공단 임원으로 발령받은 후 처음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는데 공단 임직원들이 기부한 기금으로 다른 공공기관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이 이루어져 무척 새로웠다”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소아암·백혈병 환아 ‘1박2일 여름캠프’
투병중인 어린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힘을 주기 위한 1박2일간의 여름캠프가 마련된다. 화순전남대병원내 여미사랑병원학교는 오는 20~21일 화순랜드에서 ‘광주전남 소아암·백혈병 환아 캠프’를 연다. 환아와 가족 200여명과 의료진, 후원단체와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가한다.이 행사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소아암환아부모모임,현대삼호중공업 사랑이있는푸른세상 동호회 등이 후원한다. 화순전남대병원은 환아들에게 대자연 속 심신치료는 물론 사회복귀를 위한 교육과 후원단체·자원봉사자와의 결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캠프를 열고 있다.
노바티스 “제품 효능·편의성 강조”
무좀치료제 ‘라미실 원스’ TV광고
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의 무좀치료제 라미실 원스(성분명 염산테르비나핀)가 본격적인 무좀 시즌을 맞아 1회 사용으로 13일간 무좀 살진균 작용이 지속되고, 3개월간 무좀 재발방지 효과를 보이는 제품의 혁신성을 담은 TV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TV 광고 캠페인은 단 1회 사용으로 지간형(발가락 사이) 무좀 치료 시 제품의 효능과 편의성을 강조했다. 기존 무좀 치료의 경우 최소 2~3주 이상 치료제를 발라줘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인해 환자들이 치료에 실패하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와 같은 기존 무좀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 라미실 원스는 제품의 혁신성을 앞세워 대표 무좀 치료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라미실 원스 마케팅 담당 유은하 BM은 “라미실 원스는 출시 이후 뛰어난 효능과 혁신적인 사용 편의성으로 무좀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꿔왔다”며 “특히 이번 광고는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방송하는 TV광고와 달리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광고 기획과 크리에이티브를 새롭게 한 만큼 라미실 원스의 효과와 사용방법에 대한 정확한 메시지 전달을 통해 보다 많은 무좀 환자들이 라미실의 치료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화약품 안산밸리록페스티벌 후원
‘까스활명수-큐’ 젊은세대 소통의 장 마련
동화약품(대표 윤도준)은 부채표 까스활명수-큐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13 안산밸리록페스티벌’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페스티벌 입장객에게 레고 블록을 오브제로 작업하는 젊은 예술가 권지현 작가와 함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한 특별제작부채를 선착순 지급할 예정이다. 또 페스티벌 사이트 내에서 운영될 예정인 활명수 브랜드관에서는 “빠른 소화엔 활명수”라는 컨셉트로 기획한 게임과 페스티벌을 기념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스폰서 참여는 활명수 연간 캠페인 ‘Project 活’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액제 소화제 활명수의 장점을 게임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가장 생명력 넘치는 젊음의 순간을 공유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대표 소화제 활명수와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인 안산 밸리록페스티벌이 공감해 진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까스활명수-큐는 젊은 세대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지금 시대의 생명을 살리는 물로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방백신 정보 쉽게 전달
한국MSD ‘로타텍 CF찍기’ 이벤트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오는 9월17일까지 2개월간 꼼꼼하고 확실한 선배 아빠 김성주와 함께하는 ‘로타텍? CF 찍기’ 응모 이벤트를 자사 로타텍?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응모 이벤트는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영·유아들에서 주로 감염되는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 및 예방백신 로타텍?에 관한 정보를 쉽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부모들에게 전달해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한국MSD 로타텍? 담당 임민규 대리는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은 ‘사랑하는 자녀가 마음껏 자라날 수 있도록 로타텍?을 선택해 꼼꼼하고 확실하게 접종해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으로부터 자녀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자’라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이라며 “이번 소비자 참여형 CF형식의 응모 이벤트에 대해 영·유아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