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영화는 허정 감독, 손현주 주연의 한국영화 ‘숨바꼭질’이다.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손현주가 첫 단독 주연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명품 연기를 선보인다. 19세 이상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등록된 사연 중 선별해 120명을 선정,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8월12일까지며, 발표는 8월13일이다. 시사회는 14일 저녁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개최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2009년 4월 시작된 이래 매달 진행해온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여유와 감성을 찾는 문화이벤트로 정착했다”며 “광동옥수수수염차가 소비자에게 선사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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