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난도 교수의 깜짝 방문은 도전하는 젊음과 패기로 20박21일간 573.3km의 도전과 배움의 길을 떠난 144명의 참가 대원들이 지금까지의 시간을 되돌아 생각해보고 한층 더 성숙한 마음으로 대장정 마지막 주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난도 교수는 숙영지인 충북 충주시 동량면 중원중학교를 찾아가 1시간가량 대원들과 시간을 보내며 이번 국토대장정의 슬로건인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내자’란 주제로 ‘의지’와 ‘성장’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이를 통해 국토대장정 행사에 참가한 대원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과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낼 수 있는 의지를 북돋아 줬다. 김난도 교수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의 저서와 강연을 통해 청년 멘토로서 장래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자 노력해 왔고 최근 일자리 트렌드를 분석한 ‘김난도의 내:일’을 출간하며 청년들에게 구체적인 길잡이 노력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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