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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0년 시작, 세계 의료의 표준을 선도 다짐
분당서울대병원, 2014년 ‘자율적 혁신’ 선포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이철희)이 2일 교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를 나눈 후 새해 화두 ‘자율적 혁신’을 선포하고 2014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이철희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4년은 분당병원의 새로운 10년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만큼 뉴비전의 슬로건처럼 세계 의료의 표준을 선도하는 국민의 병원이 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이를 위해 국민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방향제시와 활동을 펼치고 개방형 융복합 의생명연구원 설립에 과감하게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이 원장은 “그동안 분당병원은 의료계 혁신의 아이콘으로 손꼽힐 만큼 다양한 혁신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쳐 왔는데, 2014년에는 그동안의 혁신 성과를 집대성하여 새로운 혁신 동력을 발굴하여 위대한 병원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고자 한다.”며 2014년 화두로 ‘자율적 혁신’이라고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앞서 12월 31일에 열렸던 2013년 종무식에서는 총 10여개 부문 표창을 시상하여 교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켰다. 올해의 최우수 교직원은 원무팀 심현주, 우수교직원은 국제진료센터 김세르게이, 대외정책팀 전승로, 영상의학과 조성봉 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우수부서로는 산부인과, 약제부, 총무팀이 선정됐다.이 밖에 각 부서에 추천된 49명이 모범직원 표창을 받았으며 공공의료봉사 우수 참여상, 홍보활동 우수상, 의무기록 및 간호기록 정리 우수상,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유공직원 표창 등이 주어졌다.
강민경 산모, 0시 0분 1초에 3.415kg 건강한 여자아이 자연분만
제일병원 "힘찬질주! 갑오년 새해 첫아기"
2014년 갑오년, 하늘의 뜻을 전한다는 청말띠 해의 대한민국 첫 아기가 제일병원에서 태어났다. 새해 첫 아기를 출산한 주인공은 강민경 씨(32세,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로 자연분만으로 3.415kg의 건강한 여자아이를 순산하며 대한민국의 새해를 열었다. 2014년 1월 1일 0시 0분 1초, 보신각 타종소리와 함께 갑오년 새해 첫 아기 울음소리가 제일병원 가족분만실에서 울려 퍼지자 감동스런 출산장면을 지키던 의료진과 마음 졸이며 새 생명 탄생을 기다리던 가족들은 모두 기뻐하며 박수로 출산을 축하했다. 결혼 5년 만에 태어난 첫째 아이를 안아든 강민경 씨의 남편 김이규(34세) 씨는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를 보니 아이와 함께할 행복한 시간들이 벌써 기다려진다”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특별한 시간에 태어난 만큼 우리 아기가 더욱 밝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모와 함께 출산의 고통을 나누며 분만실을 지킨 제일병원 산부인과 양광문 교수는 “새해 첫 아기들이 힘찬 울음소리로 2014년 말띠 해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며 “진취적이고 현명하다는 말의 기운을 받아 새해 첫 둥이로 태어난 아기와 모든 국민들이 활기찬 한 해를 보냈으면 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했다.제일병원은 2014년 첫 아기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강민경 산모에게 출산비용과 1인 모자동실 사용료 전액을 지원하고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축하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제일병원은 2014년 말띠 해를 맞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말을 이용한 사업을 하고 있는 공기업 한국마사회와 함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육아용품 비용 등이 포함된 새해 첫 아기 출산지원금 500만 원을 출산 직후 전달했다.
1월까지 2개 추가 완공 예정
건협, 화이트나일주에 4번째 정수시설 완공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최근 정부간 무상원조지원사업인 수단 주혈흡충퇴치 2차 사업의 일환으로 화이트나일州(주) 엘살람 알 시페이라 지역에 안전한 식수공급을 위한 네 번째 정수시설을 완공했다.완공식 하루 전 보건부 간담회를 가진 주 수단 박원섭 한국대사는 수단 화이트나일州 Dr. Moatasem 보건부 장관에게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협조 요청 및 3차 사업 연장을 희망하는 뜻을 밝혔다.Dr. Moatasem 장관은 “사업 수행으로 인해 화이트나일州(주) 주혈흡충증 감염률이 현저히 낮아지게 된 것에 대해 한국 정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수단의 주혈흡충퇴치를 위해 한국과 동반자적인 관계로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건협과 KOICA는 수단 어린이와 주민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주혈흡충증을 예방하기 위해 화이트나일州 알자발라인 등 7개 지역을 흐르고 있는 백나일강을 중심으로 안전한 식수공급을 위한 정수시설을 건립하고 있다.1차 사업 중 1개, 현재 수행하고 있는 2차 사업 중 3개를 완공했고, 2014년 1월까지 2개를 추가로 완공할 예정이다.건협 조한익 회장은 “안전한 식수 공급을 통한 주혈흡충감염 예방으로 수단 어린이와 주민들의 건강이 증진되길 바란다”며 “이번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양국 간 우호를 강화하고 UN 새천년개발목표(MDGs) 달성에 이바지해, 세계 속에 인도주의를 실현하는 공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병원 "2014년 새해 첫 아기 탄생"
2014년1월1일 새해 첫 아기가 오늘 새벽 0시 0분에 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에서 태어났다.차병원은 산모 어희선씨(33세)와 남편 김현태씨(35세) 사이에서 태어난 2.8kg의 건강한 여아 원이(태명)가 올해 첫 아기라고 밝혔다.엄마 어희선씨는 “기다렸던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대견하고 기쁘다”며 “진취적인 기상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청마의 해에 첫날 처음으로 태어난 만큼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아빠 김현태씨는 “2014년 첫아기를 낳아서 더욱 기쁘고 세상을 다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보령제약그룹 해맞이 행사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 임원들이 1일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고 2014년 청마의 기상처럼 희망을 품고 질주하는 한 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앞줄 가운데),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보령메디앙스 김은정 부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및 임원들이 1일 종로구 원남동에 위치한 보령제약그룹 본사 사옥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고 2014년 청마의 기상처럼 희망을 품고 질주하는 한 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대웅 ‘임팩타민 100억 달성기념’ 축하 이벤트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임직원들이 지난 30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본사에서 열린 ‘임팩타민 100억 달성 기념’ 축하 이벤트에 참가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대웅제약은 임팩타민이 새겨진 기념떡 1000개를 제작해 직원들과 나눠먹으며 매출 100억 달성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2007년 출시된 임팩타민은 스트레스와 피로로 비타민B가 급격하게 소모되는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영양제로 일반의약품 시장에서는 이례적으로 발매 5년 만에 매출 100억 달성에 성공, 기존에 없던 고함량 비타민B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모금액 3천만원 복지기금으로 사용
한미부인회 자선바자회 기금마련
한미약품(대표 이관순) 임원 가족모임인 한미부인회가 자선바자회를 열고, 불우이웃 돕기 자선기금을 마련했다. 한미부인회는 최근 한미약품 본사 파크홀에서 의류, 신발, 인형, 아동용품 등 임원 가족들이 기증한 물품 총 1000여점으로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식음료 코너에는 한미부인회가 직접 담근 김치를 비롯해 한우불고기, 갈비 등이 판매돼 바자회장을 찾은 임직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3000여만원은 한미약품이 지원하는 자선기금과 함께 이주아동 지원사업 기관인 안산시외국인주민센터와 노숙인재활 및 청소년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성남 안나의 집 등에 전달돼 복지기금으로 사용된다. 한미부인회 관계자는 “자선물품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기는 했지만 바자회장을 찾는 한미약품 임직원들의 정성을 생각하면 감동 크기는 오히려 더 배가 된다”며 “이주·장애 아동을 돕는 일이 지속될 수 있도록 내년 바자회도 더 다양하고 의미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교수·동문 등으로 구성된 26명의 위원 함께해 발전후원회 출범
중앙대병원, 제2의 도약 신호탄 '발전후원회' 창립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지난 30일,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R&D센터 University Club에서 의료세계화의 선두 병원으로 도약하는데 중심 역할을 할 '중앙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 창립식을 개최했다.이날 창립식에는 중앙대학교 이용구 총장, 중앙대의료원 김성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일규 발전후원회장(베스트웨스턴 코리아 회장)을 비롯해 중앙대 교수 및 동문 등 5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중앙대병원 발전후원회 창립을 함께 축하했다.중앙대의료원 박인원 기획조정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창립식은 ▲발전후원회 위원 소개 ▲환영사(김성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축사(이일규 발전후원회장) ▲격려사(이용구 총장) ▲발전후원회 소개 ▲안건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일규 발전후원회장을 비롯해 병원 및 학교 교수, 동문 등 총 2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발전후원회는 'Miracle with Your Love(당신의 사랑으로 아름다운 기적을)'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희망을 나누는 의학발전에 기여하며 나아가 인류가치를 실현한다'는 미션 하에 이날 출범식을 가졌다.이로써 향후 조성될 발전후원기금은 ▲최고의 진료시스템 구축 ▲의료계를 선도하는 창의적 연구사업 ▲생명을 존중하는 의료인재 및 경쟁력 있는 리더양성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사업에 쓰일 예정이다.김성덕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45년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중앙대병원이 이번 발전후원회를 출범하며 교직원과 의대 동문, 그리고 병원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후원문화를 조성해 제2의 도약으로 발돋움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창립식에서는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가 2천만원, 치과 최영준 교수가 3천만원의 후원기금을 직접 전달했다.
환자와 가족 초청해 멋진 공연과 푸짐한 경품
순천향대 서울병원, 고객 위한 송년의 밤 성료
순천향대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은 지난 30일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환자와 가족, 내원객을 대상으로 2013 고객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연말을 병원에서 보내는 환자와 가족을 위로하고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3개 내부 공연팀과 2개 외부 초청팀의 멋진 공연과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현대적 감각으로 탈바꿈
일양 ‘노루모’ 패키지 리뉴얼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지난 50여년간 한국인의 소화위장약으로 자리잡고 있는 ‘노루모 내복액’의 제품 패키지를 완전히 새롭게 리뉴얼했다.이 제품은 1957년 발매 후 국산 제산소화제의 효시를 이루며, 국민 누구나가 손쉽게 애용할 수 있는 한국인의 소화위장약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제품 리뉴얼은 포장뿐만 아니라 병 모양까지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탈바꿈해 아버지 세대에 이어 젊은 층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베어엔젤 봉사단 자발적 참여조직
대웅제약 소외이웃에 나눔활동
대웅제약 베어엔젤 봉사단이 연말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베어엔젤 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직됐다. 현재 48명의 인원이 정기적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활동내용은 대웅제약이 기금을 출자해 2004년 설립한 아름다운가게 논현점, 2006년 건립한 서울숲 무장애놀이터에서 매월 진행하는 봉사활동, 지역사회 강남구 독거노인들의 가정방문과 청소년쉼터 멘토링 활동 등이 있다.대웅제약 임직원 봉사단의 가장 큰 특징은 회사가 의무 봉사시간을 부여하거나 미참여시 패널티를 주는 등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에 뜻있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 활동하는 조직이라는 점이다. 봉사단 단원들은 일과 후 또는 주말 등 본인 여가시간을 스스로 할애해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스스로의 의지로 참여하다보니 매월 활동 시 거의 결원이 없을 정도로 참여율이 높고, 활동별로 봉사조가 구성되면 최소 6개월가량 꾸준히 진행하기 때문에 참여하는 직원의 보람도 높고 지원처의 만족도도 높은 윈-윈 구조다. 임직원 봉사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대웅제약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원칙으로 봉사단을 운영하다보니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었다”며 “봉사단을 중심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쁨을 점점 더 많은 직원들이 경험하게 함으로써 임직원 참여 기반의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성화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샬롬선교합창단 공연 펼쳐
유나이티드 성가복지병원서 송년행사
단원들의 평균 나이가 76세인 샬롬선교합창단이 성가복지병원을 방문해 환자들과 즐거운 송년 공연을 함께 했다.샬롬선교합창단(단장 강덕영, 지휘자 박웅)은 27일 서울시 성북구 종암로에 위치한 성가복지병원에서 열린 ‘2013 감사 축제’에 참여해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했다.성가복지병원(병원장 이쟌느 수녀)이 주최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복지병원 환자들의 장기자랑, 영훈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찬조 출연 등 다양한 무대로 이어져 병동에 온기를 더했다.
실질적 맞춤형 나눔서비스 제공
녹십자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 1억 기탁
녹십자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의 '2013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 사업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는 연말을 맞아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실질적인 맞춤형 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기획, 주관하는 인도주의 사업이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녹십자와 회사 임직원들이 급여 1% 나눔 및 끝전 모으기, 바자회 등을 통해 조성했다. 독거노인, 조손가정어린이,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 희망풍차 지원대상 중에서 주거, 교육, 의료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쓰일 예정이다.녹십자 관계자는 “회사와 임직원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회사의 핵심가치인 ‘봉사배려’, ‘인간존중’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위한 자발적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트리 행사 5년째 이어져
로슈진단 연말자선 이벤트로 한해 마무리
한국로슈진단(대표 안은억)은 2013년 연말자선 이벤트와 조금 특별한 종무식으로 2013년 한 해를 마무리 했다.연말 행사의 시작은 지난 9일부터 26일까지 열린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는 희망트리 캠페인’으로 올해로 5년째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로슈진단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130여개의 희망트리가 판매돼 국내외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국로슈진단은 굿네이버스와 2008년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이래 매월 후원금 전달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 지난 16일 열린 직원 행사 ‘비어데이’ 에서는 안은억 대표가 기증한 ‘와인 시음 자선 이벤트’를 통한 모금이 있었다. 이외에 컴퓨터, 프린터 등 회사 전산 제품 직원 판매 등 다양한 연말 이벤트를 통해 자선기금을 조성했다.안은억 대표는 “2013년 한 해 한국로슈진단은 물질적인 기부뿐만 아니라 직원대표를 해외 의료봉사단으로 파견한 것을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 특히 적극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면서 “내년에도 로슈진단은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몸과 마음이 아프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급식여건 어려운 아동 후원
일동 ‘사랑의 도시락사업’에 5천만원 기탁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의 ‘사랑의 도시락사업’에 5000만원을 기부하며, 2013년 진행한 아로나민 50주년 캠페인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이번 기부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적립금 2000만원, 회사의 매칭그랜트 2000만원 그리고 아로나민 50주년 기념앨범 음원 수익금과 광고대상상금 등 1000만원을 모아 마련했다. 이는 도시락 1만6000여개를 만들 수 있는 금액이라고.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사업’은 형편이 어려워 끼니를 거르거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때워야 하는 어린이, 청소년, 독거노인들에게 균형 있는 영양을 제공하는 도시락을 나눠 주는 사업이다.일동제약이 아로나민 50주년을 맞아 실시했던 과일나눔 캠페인과 그 취지를 함께하며,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급식 여건이 어려워질 염려가 있어 후원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일동제약 기획조정실장 김중효 상무는 “이번 기부로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50주년 활동은 마무리됐지만, 앞으로도 일동제약과 아로나민이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폭넓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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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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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