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성가복지병원서 송년행사

샬롬선교합창단 공연 펼쳐

  
단원들의 평균 나이가 76세인 샬롬선교합창단이 성가복지병원을 방문해 환자들과 즐거운 송년 공연을 함께 했다.

샬롬선교합창단(단장 강덕영, 지휘자 박웅)은 27일 서울시 성북구 종암로에 위치한 성가복지병원에서 열린 ‘2013 감사 축제’에 참여해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했다.

성가복지병원(병원장 이쟌느 수녀)이 주최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복지병원 환자들의 장기자랑, 영훈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찬조 출연 등 다양한 무대로 이어져 병동에 온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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