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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KIMES BUSAN 2007’ 성황리 개막

    고령친화용품 인기몰이

    ‘KIMES BUSAN 2007’ 성황리 개막

    2007 부산의료기기·헬스케어전시회(KIMES BUSAN 2007)가 5일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전시장 제2전시실에서 총 4000㎡의 규모로 개막됐다.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국민보건향상과 국내 의료산업 및 고령친화산업 활성화, 지역발전을 위해 개최됐다.이날 개막식에는 문병우 식약청 차장, 부산광역시 김기천 보건위생과장, 부산·경남대표채널 KNN 장수철 부사장, 한국이앤엑스 김충한 회장,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박희병 전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장영수 부회장, 부산시 의료기기판매협회 류기성 회장, 벡스코 백효기 본부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업체 65개사를 비롯해 미국, 일본, 독일, 영국 등 12개국에서 103개사가 각종 첨단기기들을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내년부터 도입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힘입어 고령친화용품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고객들은 전동침대, 안마의자 등의 직접 체험을 통해 의료기기의 성능을 확인함으로써 대단히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가업체 중 한 관계자는 “부산에서 2년 만에 개최되는 전시회라 기대를 갖고 참가했는데, 방문객 대부분이 실수요자이기 보다는 시장조사를 위한 관계사 직원들이라 안타깝다”며 성급한 속내를 토로했다.반면 인체의 체성분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4전극법과 루카스키 5인자를 기본으로 하는 체성분분석기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자원메디칼 정현효 영업본부장은 “자사의 경우 매년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업체 스스로도 매출신장 대비 지역발전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외관과 향상된 성능으로 일본 수출을 앞두고 있는 체지방계를 자신 있게 홍보했다. 이처럼 전시회에 대한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밑바탕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07/10/05
  • 권양숙 여사, 고려의학과학원 방문

    권양숙 여사, 고려의학과학원 방문

    권양숙 여사는 지난 3일 노무현 대통령의 한방주치의인 신현대 경희대 교수와 함께 고려의학과학원을 방문, 최득룡 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복부초음파 검사실, 수법치료실, 컴퓨터진단연구실, 난치나이치료실, 뜸치료실 등의 시설을 둘러봤다. 고려의학과학원은 한의학과 서양의학을 결합한 북측의 대표적인 의학 연구 치료 및 의학 전문가 양성 기관이다. 1961년 평양 문수거리에 세워진 연면적 2만여 평방미터 규모로, 20여명의 박사를 포함해 170명의 연구원들이 일하고 있다.

    2007/10/05
  • 정선병원 앞에 활짝핀 국화꽃

    정선병원 앞에 활짝핀 국화꽃

    산재의료관리원 정선병원 현관 앞 화단에 소담스러운 국화꽃이 만개해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고 있다.이 화단은 ‘원내 조경 자체관리 사업’을 주제로 활동 중인 QI 나누리팀이 목재로 제작, 지난달 10일 설치한 것이다.국화의 꽃말은 청순, 정조, 평화, 절개, 고결로 알려져 있으며, 순수 자연환경에서 9, 10월에 개화하는 대표적인 가을꽃이다. 제철을 맞아 아름답게 꽃을 피운 국화는 초가을 정선병원의 정취와 어우러져 환자와 고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2007/10/04
  • “가을철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중외제약, 3일 명동서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 체험행사

    “가을철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중외제약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국내 최초 유기농 입술보호제 ‘립수리’ 시연이벤트를 개최했다. ‘립수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국 농무부(USDA)로부터 인증받은 유기농 식물만을 원료로 사용한 인체친화적인 입술보호제다. 유기농 입술보호제는 화학성분이 함유된 바셀린 제제와는 달리 입술색이 탈색되지 않고 건조한 날씨에 촉촉함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게 특징이다. 또한 미끄러운 바셀린 제제와 달리 립스틱(rouge)을 입술 위에 추가로 바를 경우 번지거나 뭉게짐 등이 없어 20~30대 여성들이 사용하는데 편리하며, 특히 화학성분 제제를 사용하지 못하는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약국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소비자가 5000원.

    2007/10/03
  • 보령 “100년 기업 위한 제2창업” 선언

    김승호 회장 창업50주년 기념식서 강조…제2도약 정신 담은 新CI도 선봬

    보령 “100년 기업 위한 제2창업” 선언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늘을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제2 창업의 날로 선포합니다.”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1일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1천4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Total Health Care Group을 향한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김승호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역사적인 창업 50주년을 맞은 것은 그동안 전 임원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인류 건강에 기여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진정한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자”고 제2의 창업정신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김 회장은 △철저한 의식개혁 △완벽을 추구하는 조직문화 형성 △창의와 조화를 바탕으로 한 창조경영 등을 핵심 실천과제로 주문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오는 12월 말까지 50억원 규모의 사재를 출연해 노인복지 사업, 헬스케어 사업, 영유아케어 사업 등을 펼치는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을 설립하겠다는 계획도 이날 공개했다. 재단은 향후 노인복지 사업으로 노인복지시설 지원, 무의탁 독거노인 지원 등을, 헬스케어 사업으로 저소득층 건강 지원, 저소득층 장학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유아케어 사업은 영유아 복지시설 지원, 출산·육아 정보 지원, 구순구개열 환아 지원 등이 포함된다. 출연재산은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이어 김은선 부회장은 100년 기업을 향한 보령인의 자세를 담은 ‘BRAVO’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BRAVO는 brave(용기 있고), rapid(민첩하고), attractive(매력적이고), vigorous(활기찬), organizer(보령인)를 의미한다. 김 부회장은 “창조경영은 창의와 조화를 아우르는 경영이념으로, 바로 보령제약의 창업정신이다”고 강조하고, “△건전하고 독특한 문화 △앞서가는 인사제도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보령제약 100년의 무한도전을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보령 창업 50주년 기념식에서는 보령제약그룹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새로운 CI가 아울러 발표됐다. 과거 현재 미래를 의미하는 세가지 형상이 만나 하나가 되는 심볼은 ‘Total Health Care Company’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거듭하려는 미래지향적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제2의 도약을 꿈꾸며 끊임없이 변화하고자 하는 역동적인 모습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그린컬러(Green Color)는 인류의 소중한 생명을, 그레이컬러(Gray Color)는 보령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블루컬러(Blue Violet Color)는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혁신적인 미래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 회장의 지난 50년 경험담과 철학을 담은 에세이 ‘끝은 생각하지도 마’ 출판기념식과 특별공로 직원 및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50년 역사를 정리한 사사(社史) ‘BORYUNG HISTORY’도 이날 선보였다. 김 부회장은 ‘BORYUNG HISTORY’를 통해 “누구나 미래를 꿈꿀 수는 있지만 누구도 미래를 정확히 내다볼 수는 없다. 50년 전 보령약국의 문을 열었던 그 때 누구도 지금 보령제약그룹의 위상을 예견하지는 못했을 것이다”며 “이제 우리는 50년 값진 역사를 바탕으로 인류 건강을 위한 일이면 전 세계 어디라도 다닐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보령제약그룹은 창업주인 김승호 회장이 1957년 10월 1일 종로5가에 ‘보령약국’을 설립, 태동했으며, 이후 1963년 보령제약 창립과 함께 본격적인 제약사업을 시작, 현재 보령제약을 비롯해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주)보령, 보령수앤수, 킴즈컴, 비알네트콤 등 7개의 관계사를 거느린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2007/10/01
  • 한국AZ, 유방암 환자에 희망의 메시지 전달

    한국AZ, 유방암 환자에 희망의 메시지 전달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핑크리본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이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앞 가로수에 유방암 환자의 완치를 기원하는 1만개의 희망의 메시지를 매달았다. 1만개는 한 해 동안 국내에서 발생하는 여성 유방암 환자 수를 상징한다.

    2007/09/30
  • 인구협회, 저소득 불임부부 지원사업 전달식

    전경련 20개 회원사 4500여 불임가정에 인공수정 수술비 등 지원

    인구협회, 저소득 불임부부 지원사업 전달식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전경련(회장 조석래)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와 함께 지난달 28일 10시 전경련회관 대회의실에서 ‘저소득 불임부부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선정 인구협회장을 비롯해 이윤호 전경련 부회장,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기부기업 대표로 한용외 삼성사회봉사단장, 오종희 LG재단 부사장 등 기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재 우리나라 불임부부는 약 140만 쌍으로 추정되며, 기혼여성의 불임률은 13.5%로 불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희망2007 사랑나눔 음악회’에서 삼성그룹, 현대기아자동차그룹, SK그룹, LG그룹, 포스코 등 전경련 회원사 20개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 23억2100만원을 마련하게 된 것.인구협회는 이 지원금을 받아 2009년까지 전국 4500여 저소득 불임가정을 지원하게 된다.저소득 불임부부 지원사업은 불임검사를 필요로 하는 2000가구를 선정해 1가구당 최대 30만원까지 불임 검사비를 지원해 정확한 불임의 원인을 찾도록 한다. 수정시술이 필요한 1000명에게 1회 최대 70만원까지 3회의 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출산을 도울 예정이다.인구협회는 불임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트라이브랜즈(주), 한국오가논, 중앙m&b, 한국경제신문, 삼성코닝정밀유리(주) 등과 함께 2005년부터 불임예방 조기검사비와 인공수정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2007/10/01
  • “한국의료 선진화의 마중물 되겠다”

    이규식 건강복지공동회의 상임대표

    “한국의료 선진화의 마중물 되겠다”

    서울 명동의 한 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 지난 17일 오후 이곳에 국내 보건·의료·복지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데 모였다. ‘의료와 사회포럼’과 ‘건강복지사회를 여는 모임’ 등 13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해 ‘한국의료의 선진화’라는 기치를 내걸고 ‘건강복지공동회의’(약칭 건강회의)를 출범시키기 위해서다.“이제 우리는 21세기 세계화시대의 치열한 국가 간 경쟁에서 이겨나가기 위해서는 보건·의료·복지 분야에서 지금까지 추구한 낡은 패러다임을 벗어던지고 21세기에 적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합니다.”이날 창립총회에서 초대 상임대표를 맡은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이규식 교수는 “지난 10년간 한국의료는 규제와 평등이라는 과거의 틀에서 한 치도 나아가지 못한 채 의료의 질만 떨어뜨리고 재정의 비효율성은 심화시켜 국민·의사·정부 모두 만족하지 못하는 기형적인 모습으로 고착화됐다”며 건강회의의 새 역할론을 제시했다.그 결과 의료의 하향평준화를 초래해 국민들의 기대 수준에 부응하지 못하고, 복지에 대한 국가 의존도는 심화됐지만 정작 보호받아야 할 계층은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고 그는 비판했다.그는 그러나 “지금의 대한민국은 다원화된 국민의 행복을 추구하며 세계 속의 국가로 성장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직면하고 있으며, 이제 우리의 의료와 복지도 이러한 모습으로 성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따라서 그는 “건강회의는 앞으로 보건·의료·복지 분야에서 이념보다는 실용을 중시해 국가의 획일적 개입보다는 참여자의 창의를 중시하고 경쟁을 통한 효율의 제고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동시에 저소득층이나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도 사회 통합의 차원에서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한다.그는 끝으로 “앞으로 보건의료에 대한 국가시민사회 전반의 이해를 높여 한국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 사이에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올바른 여론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국의료 선진화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건강복지공동회의 조직 구성◆공동대표=이규식(상임·연세대 보건행정학과) 박양동(경상남도의사회 부회장) 김광명(바른사회보건의료선진화특위 위원) 조남현(자유시민연대 대변인) 조동근(명지대 경제학과)◆감사=배준호 최병묵◆고문=김종대(상임·한국복지문제연구소 소장) 권오주(대한의사협회 고문) 한광수(전 서울시의사회 회장) 한달선(대한보건협회 회장) 문옥륜(서울대 보건대학원) 이훈구◆간사=우봉식(의료와 사회포럼 대표·노원구의사회 회장)◆운영위원=이규식 박양동 김광명 조남현 조동근 우봉식 사공진 신의철 정상혁 임구일 최대집 조대원◆자문위원=사공진(위원장·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공형식(김천과학대학 학장) 권용진(서울의대 의료정책연구실) 김민호(성균관대 법대) 김양균(경희대 경영학부) 김영세(연세대 경제학과) 김영훈(을지대 병원경영학과) 김원식(건국대 경영학과) 김정호(자유기업원 원장) 김주한(서울대 의대) 김진학(전 국립서울정신병원 정신과) 김춘배(연세대 원주의대) 류근옥(서울산업대 경영학과) 류시원(인제대 대학원) 문경태(한국제약협회 상근부회장) 박윤형(순천향대 의대) 박호진(청주 박내과) 배준호(한신대 국제사회학부) 손태용(유한대학 병원행정학과) 선욱(인제의대 부산백병원) 신의철(가톨릭대 의대) 신종각(한국고용정보원) 안용항(인천갈산의원) 양기화(대한의사협회 정책위원) 오창수(한양대 보험행정학과) 오현주(유한대학 병원행정과) 이경환(법무법인 화우·변호사) 이기효(인제대 보건대학원) 이상돈(고려대 법대) 이순영(아주대 의대) 이왕준(인천사랑병원 원장) 이용환(고신대 의대) 이원재(경원대 보건관리학과) 이윤현(남서울대 보건학과) 이윤환(아주대 의대) 이정우(인제대 사회복지학과) 장동익(공주교대 철학과) 전기홍(아주대 의대) 정기택(경희대 경영대) 정상혁(이화여대 의대) 정우진(연세대 보건대학원) 조우현(연세대 의대) 조재국(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희숙(강원대) 지영건(포천중문의대) 최병목(극동대 사회복지학과) 최헌(을지대 병원행정학과) 한동운(한양대 의대) 한오석(의약품정책연구소 소장) 홍성주(의료와 사회포럼 정책위원장)◆사무총장=최종현(한국간호조무사협회 사무총장)

    2007/09/21
  • 'KIMES BUSAN 2007' 개최

    오는 10월5일부터 BEXCO서

    'KIMES BUSAN 2007' 개최

    부산의료기기·헬스케어전시회가 오는 10월 5일부터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다.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 대표채널 KNN이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관련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민보건향상과 국내 의료산업 및 고령친화산업 활성화, 지역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4000㎡ 규모의 제2전시실에서 최첨단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장비 등 의료산업 전반에 걸친 신예기종을 한 곳에서 선보임으로써 상호 기술정보교류를 통해 지방보건의료 혜택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업체 65개사를 비롯하여 일본, 미국, 독일, 영국, 중국 등 12개국의 103개사가 각종 첨단기기들을 출품할 계획이다. 출품 품목으로는 진찰 및 진단용기기, 임상·검사용기기, 방사선기기, 수술기기 및 장비, 치료관련기기, 재활의학·정형외과·물리치료기, 의료정보시스템, 중앙공급실 관련기기, 병원설비, 응급장비, 한방 및 건강기기, 피부·미용기기 용품, 고령친화용품 및 서비스 등 의료·건강에 관련된 다양한 품목들로 전시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전시기간 중 1만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내방하여 1만5000여 건에 1000억원 이상의 활발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2007/09/19
  • 의협, 성분명 시범사업 강행 정부 규탄

    국립의료원 앞에서 시범사업 철회 촉구… 국민선택분업 도입 주장

    의협, 성분명 시범사업 강행 정부 규탄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립의료원이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강행한 17일 대한의사협회는 국립의료원 앞에서 집회를 열어 무모한 정책실험을 강행한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고 시범사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주수호 회장을 비롯해 유희탁 대의원회 의장, 16개 시도의사회장 등 의협 대표자 및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국립의료원 정문 앞에서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에 항의하는 집단시위를 벌였다. 주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입장 발표를 통해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은 국민의 건강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의약분업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범법행위”라고 비난하고 “의협은 범의료계와 연대해 국민 편익을 위하고 대다수 국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국민 선택분업’ 쟁취를 위한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주 회장은 “만일 정부가 의료계 입장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투쟁체를 결성해 건강보험 거부 투쟁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정부 투쟁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의협 전국 시도의사회장들은 결의문을 발표해 정부에 ▲국민의 희생만 강요하는 현 의약분업을 철폐하고, 국민의 편익과 선택권을 보장하는 ‘국민선택분업’을 실시할 것 ▲국민 편의를 고려해 안전성이 검증된 일반의약품에 대한 슈퍼 판매를 즉각 보장할 것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에 앞장서는 국립의료원장은 즉각 사퇴할 것 등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서 의협은 국민들에게 홍보전단지 배표 및 서명운동을 통해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의 폐해를 알리는 대국민 홍보활동도 적극 펼쳤다. 집회 참가자들은 국민들에게 “성분명 처방으로 인한 약화사고를 당하지 않으려면 의사에게 지금까지 처방해온 대로 제품명으로 처방하라고 요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협은 오는 10월 6일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한 향후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2007/09/17
  • 건협·기업은행 업무제휴 협약식

    자금관리·경영효율성 제고

    건협·기업은행 업무제휴 협약식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13일 기업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IBK기업은행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에서는 네트워크론, 자금관리시스템(e-branch) 구축 및 제휴카드 발급, 현금자동지급기 설치 등에 관한 포괄적인 업무제휴가 이뤄졌다.특히 자동관리시스템은 대형 의료기관에 적합한 맞춤형 시스템으로 첨단화된 기업은행의 뱅킹시스템을 활용, 금융의 디지털화, 인터넷뱅킹 자동화 등 금융IT기술을 협회 시스템에 접목하게 된다.이로써 건협은 자금관리 투명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경영안정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자금관리시스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7/09/14
  • 신풍제약, 항말라리아 공장 신축

    원료합성공장·완제품공장등 3개동…2008년 6월 준공 예정

    신풍제약, 항말라리아 공장 신축

    신풍제약(대표 장현택)이 지난 10일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에서 항 말라리아공장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WHO의 3대 숙원사업인 결핵, 에이즈, 말라리아 생산 공장이 국내에 건설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U-GMP 기준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신풍제약 항 말라리아공장은 총 대지 9923㎡에, △지상8층 지하1층 연면적 4305.89㎡ 규모의 원료합성공장(철근 콘크리트구조)과 △지상7층 연면적 4703.42㎡ 규모의 완제품공장(철근 콘크리트 구조) △지상1층 연면적 131.63㎡ 규모의 위험물저장소(철골구조) 등 3개동, 총면적 9140.63㎡ 규모로 2008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완제품과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가변시설은 물론, 향후 지속적으로 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제형의 항 말라리아제 원료 및 완제품 등도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항 말라리아공장이 완공되면 WHO의 3대(결핵, 에이즈, 말라리아) 숙원사업 중 가장 심각한 열대지방 항 말라리아 질병치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항 말라리아공장 기공과 함께,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기업이념 아래 국민은 물론 전 인류의 보건건강향상 공헌에 더욱 더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7/09/12
  • 오디엔케이, 美싸이토리사와 MOU체결

    지방세포 통한 줄기세포 요법 관련

    오디엔케이, 美싸이토리사와 MOU체결

    올림푸스 한국 자회사인 오디엔케이는 12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미국의 의료 바이오 전문업체인 싸이토리(Cytori)社와 지방세포를 통한 줄기세포 요법 관련 전략적 제휴에 관한 조인식을 거행했다.

    2007/09/12
  • 제58차 WHO 서태평양지역총회 개막

    제주 ICC에서 신종전염병 대응전략 등 논의

    제58차 WHO 서태평양지역총회 개막

    보건복지부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제주 ICC)에서 ‘제58차 WHO 서태평양지역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서태평양지역 내 가장 중요한 보건 관련 행사로, 변재진 복지부 장관과 마가렛 찬(Dr Margaret Chan) WHO 사무총장, 시게루 오미(Dr Shigeru Omi)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 회원국 장관급 수석대표 33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등 신종전염병에 대한 대응전략 수립, 생활습관병 예방, 금연운동, 전통의학연구 등에 대한 실천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서태평양지역총회 최초로 ‘보건의료 홍보관’을 설치해 선진화된 한국의 보건의료 체계, 기술 및 WHO 분담금 규모 세계 11위의 위상에 걸맞는 활발한 국제협력 사업을 회원국에게 소개하고 있다. 홍보관은 보건정책, 질병관리, IT·보험, 민간단체 등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회원국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중국, 싱가포르, 홍콩 보건부 장관들과 세 차례의 양자회담을 가질 계획이며,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와는 아태권역 개도국 대상으로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를 교육하는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 설치·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2007/09/11
  • 보령제약, 선천성 심장병 환아 수술비 지원

    활로씨 사징 투병 남우진군등 5명에 300만원 후원금 전달

    보령제약, 선천성 심장병 환아 수술비 지원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수술비를 지원했다. 김광호 대표는 지난 5일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병동을 찾아 활로씨 사징(Tetralogy of Fallot, TOF)으로 투병 중인 남우진(생후 2개월, 남)군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측에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활로씨 사징은 심실 중격 결손, 폐동맥 협착, 대동맥 기승, 우심실 비대의 4가지 질환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전체 선천성 심장질환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남우진군은 젖병을 빠는 것은 물론 숨 쉴 때에도 힘겨워 하고 있다.활로씨 사징은 80년대까지만 해도 수술조차 힘든 난치병으로 여겨졌으나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1~2번의 수술만으로도 완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생후 2개월을 갓 넘긴 남우진군은 수술을 하기에 아직 너무 이른 시기라 경과를 지켜보며 9월말 검사를 거쳐 수술일정을 잡을 계획이다.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아스트릭스 가요제(한국의사가요대전)’ 수상자 상금의 절반과 행사 현장에서 관객들의 자발적 성금, 보령제약 직원들의 다과 판매 수익금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남우진군을 포함해 총 5명의 환아에게 전달된다. 보령제약은 지난 2004년 말 아퍼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청각장애 아동, 터프팅 장염 투병 환아 등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200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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