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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수혜자 맞춤형 자원봉사 지원
“즐겁게 배워서 신나게 봉사해요”
사노피-아벤티스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자원봉사를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사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록산타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교육'이라는 이름의 맞춤형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초록산타'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아름다운 가게가 만성적인 난치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환아와 그 가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난 2006년부터는 어려운 환경에서 ‘소아 당뇨’를 앓고 있는 12가정의 환아를 매년 선정하여 정서적 지원과 치료비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임직원 42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루돌프 서포터즈’가 발족했다. 올해 진행되는 금요일 자원봉사 교육 프로그램은 특별히 ‘초록산타’ 프로그램의 수혜자인 소아당뇨 환아의 특성에 맞춰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한 가운데 △자원봉사 특별 강연 △환아를 위한 파티 플래닝 및 풍선아트 △소아 당뇨 환아의 사회심리학적 이해와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식연,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특정물질로 인해
김치, AI 바이러스 억제 효과 확인
김치가 AI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한국식품연구원(원장 김동수) 김영진 박사팀은 최근 잘 익은 김치가 저 병원성 AI 바이러스를 불활성시킴으로써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김 박사팀은 김치의 조류독감 예방효과를 과학적으로 구명하기 위하여 지난 2006년도부터 전북대 수의과대 장형관 교수팀과 함께 ‘김치가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김치의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특정물질이 AI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발효되지 않은 김치는 AI 바이러스에 대한 억제 효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한편, 한식연은 조류독감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7일 연구원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삼계탕과 닭튀김으로 점심 식사를 하는 ‘닭고기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연구원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닭고기 소비량이 원상을 회복할 때까지 주기적인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며, 특히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잘 익은 김치의 조류독감 예방효과‘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성신여대 아이투오 'EYE QUEEN' 선발
“윤은혜처럼 촉촉하고 예쁜 눈, 우리 대학에서는 누굴까?” 삼일제약 EYE2O는 23일 성신여대에서 건강한 눈을 가진 대학 내 ‘EYE QUEEN'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대회는 참여자들의 눈을 강조한 즉석사진을 전시하고, 현장 투표를 통해 예선 행사를 가졌다. 예선을 거친 여대생들의 ‘베스트 아이 포즈’를 선보이는 것으로 최종 선발을 하였고 여대생뿐 만아니라 외국인들도 참여하는 등 이색적인 축제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EYE QUEEN으로 뽑힌 성신여대 영어영문학과 김찬미(22) 학생은 “평소 눈이 예쁘다는 주변의 얘기가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대학생다운 수상소감을 밝혔다.
의협, 국민 건강 금연선포식 열고 대정부 건의문 발표… “흡연은 중독질환”
흡연문제 해결 위해 의사들이 나섰다
현재 공공장소 위주로 지정돼 있는 ‘금연구역’을 사람들이 모이는 모든 장소와 건물로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날로 증가하는 청소년과 여성 흡연을 억제하기 위해 금연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교과과정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26일 오전 10시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국민건강을 위한 대한의사협회 금연선포식’을 열고 정부에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발표했다. 의협은 이날 선포식에서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사회경제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고 있는 흡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인들이 앞장설 것을 천명했다.의협은 “비만이 질병인 것처럼 흡연 또한 분명한 중독질환”이라고 규정하고 “흡연자들은 흡연에 대한 인식을 올바로 갖고, 전국의 의료기관과 의료인의 도움을 통해 금연치료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의협은 OECD 국가 2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준의 국내 흡연율을 떨어뜨리기 위한 획기적인 금연정책을 정부에 촉구했다. 의협은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대정부 금연 건의문’을 통해 △흡연의 심각성과 폐해를 알 수 있도록 하는 효율적인 대국민 홍보활동 △공공장소 뿐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모든 장소와 건물에 금연구역을 지정 △청소년 및 여성 흡연인구 억제를 위해 교과과정에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불어넣는 교육프로그램 포함 △흡연으로 인한 질병과 사망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대규모 역학 조사 등을 제안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국민들의 금연성공을 위해 의사들이 적극 앞장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의사가운을 입고 대형담배를 절단하는 내용의 ‘금연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심을 끌었다. 또한 실제 흡연자가 나와 금연을 다짐하는 ‘흡연자 금연선언’을 비롯해 국민들에게 의사와 상담해 적극적으로 금연치료에 나설 것을 당부하는 ‘대국민 금연 권고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의협은 금연문화 확산에 모범을 보이기 위해 흡연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연펀드’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 금연펀드는 참여자와 협회의 출연금으로 펀드를 조성하고, 금연 성공시 본인 출연금의 2배 금액을 수령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선포식 이외에도 의협은 금연 공익광고를 방송과 신문, 지하철 등을 통해 시행하고 금연 관련 상담을 위한 무료 안내 전화(080-852-9090)를 운영하는 한편, 의협 홈페이지(www.kma.org)를 통해 국민 금연안내문과 FAQ를 게시하는 등 다각도로 금연운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CAD로 정확한 병소파악 생검 가능
고대 안산병원 3.0T MRI 전격가동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이 오는 29일 국내 최초로 초정밀 ‘컴퓨터 보조진단’(이하 CAD, Computer-aided Detection)을 활용해 병소의 위치를 정확히 표시함으로써 조직 생검이 가능한 ‘3.0T MRI(기기명: 3T Achieva X-series, Philips)’를 전격 가동한다. 이 장비의 도입으로 안산병원은 각종 질병 진단의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조직 생검을 통한 암 진단이 가능해 환자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 장비는 기존 1T, 1.5T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뇌와 척수 등의 신경계, 간 ‧췌장‧난소 등의 복부, 그리고 유방진단 등을 3차원 영상으로 제공해 보다 향상된 진료 및 임상연구가 가능해져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도입한 장비의 백미는 자기공명영상을 통한 조직 생검 시 유방암의 위치를 정확히 진단하고 삽입할 조직에 생검 바늘의 위치를 정확히 표시해 빠르고 편하게 조직 생검을 실시함으로써 양성과 악성 질환의 확진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데 있다. 유방암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위암과 함께 발병률 1, 2위를 다투는 가장 흔한 여성암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우리나라에는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하는 조직 생검 기기가 없어 양성과 악성의 질환을 확진할 수 없고 추적 검사만으로 변화를 관찰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영상의학과 서보경 교수는 “최근에 서양에서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해 유방병변을 정확히 찾아내는 컴퓨터 보조진단장치가 발명됐는데, 이로 유방암 진단의 정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MRI 촬영시 생검을 동시에 진행함으로 의료비지출과 환자의 심리적 불안을 줄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또 “유방에서 뿐만 아니라 앞으로 전립선 등의 타 장기에서 컴퓨터 보조진단 기기의 발명이 가속화 될 것이고 이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이 의학과 접목돼 국민건강 증진과 학문적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롯데리아, 25일 롯데백화점에서 포토 이벤트
아보카도통새우버거의 짜릿한 유혹
롯데리아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삼바와 함께하는 아보카도통새우의 짜릿한 유혹’을 테마로 중남미의 정열적인 삼바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행사는 통새우 살이 씹히는 두툼한 패티에 중남미 대표 영양과일 아보카도를 곁들인 프리미엄 시푸드버거 ‘아보카도통새우’ 출시를 기념해 열린 것으로, 200명의 고객에게 신제품 버거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 대통령 대국민담화 발표…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 촉구
“식품안전 선진국 수준 끌어올리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쇠고기 파문에 대한 유감을 나타내고 식품 안전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17대 국회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촉구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란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쇠고기 파문과 관련, “소위 ‘광우병 괴담’이 확산되는 데 대해 솔직히 당혹스러웠다. 무엇보다도 제가 심혈을 기울여 복원한 바로 그 청계광장에 어린 학생들까지 나와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가슴이 아팠다”며 “정부가 국민들께 충분한 이해를 구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노력이 부족했고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데 소홀했다는 지적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유감을 표명했다.이 대통령은 특히 “국민 건강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다”고 강조하고 “정부는 미국과 추가로 협의를 거쳐 수입 쇠고기의 안전성이 국제기준과 부합하는 것은 물론, 미국인 식탁에 오르는 쇠고기와 똑같다는 점을 문서로 보장받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수입을 중단하는 주권적 조치도 명문화했다”면서 “차제에 식품 안전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역설했다.이 대통령은 이어 “한미 FTA는 지난 정부와 17대 국회가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궈낸 소중한 성과이며, 대한민국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갖기 위해서 그 무엇보다도 필요한 국가적 과제”라며 “17대 국회에 한미 FTA 비준동의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켜줄 것”을 요청했다.끝으로 이 대통령은 “앞으로 정부는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국민께 다가가겠다”며 “지금까지 국정 초기의 부족한 점은 모두 저의 탓이다. 저와 정부는 이번 일을 계기로 심기일전해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CJ, 대학축제에 생식두부 1만개 지원
"두부 먹고 S라인 되세요"
CJ제일제당 ‘행복한 콩’이 5월 대학가 축제기간을 맞아 두부 1만개를 지원하는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 CJ는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생식두부인 ‘S라인 두부’의 주 타깃이 20대 젊은 여성층을 감안해 대학 캠퍼스 및 젊은 층이 많은 번화가를 대상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샘플링 행사는 20일부터 5일간에 걸쳐 서울시내 11개 대학축제 및 주요 번화가 3곳에서 진행되며 1개 장소당 700개 내외의 제품을 샘플링 한다. 20일 동덕여대, 고려대, 성신여대, 한성대를 시작으로 21일 한국외국어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건국대 22일 이화여대, 홍익대 23일 성균관대, 대학로 24일 강남역, 압구정 순으로 진행된다.CJ는 행사반응을 고려해 샘플링 수량을 더 늘릴 계획이다.
일산 백마부대, 찾아가는 피부과교실
대한피부과학회와 국방부는 지난 21일 '찾아가는 피부과 교실'을 경기도 일산구 풍동에 위치한 9사단 백마부대에서 진행했다. 이날 피부과 교실에는 대한피부과학회 홍보이사 심우영 교수가 장병들에게 쉽게 노출된 무좀, 탈모, 봉와직염, 피부염, 옴 등을 꼼꼼히 검진했다.
"저희들의 꿈을 찍었어요"
삼일제약의 감성회복 캠페인 ‘아름다운 시선’의 일환으로 기획된 '아름다운 판화교실'이20일 시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판화가 이철수의 지도아래 아이들이 직접 고무판에 자기의 꿈과 희망을 조각하고, 각자의 작품을 아이들이 직접 티셔츠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년 만에 어린 아이들에게 판화를 가르쳐본다는 그는 "이 한명 한명의 아이들이 새싹 같다"며 "결국 감성이란, 작은 생명이 길가에 죽어 있는 것을 볼 때 찾아오는 아픔 같은 것이고, 이처럼 새싹 같은 아이들을 통해 메마른 어른들의 감성도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판화교실에서는 6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했으며, 작가는 자신의 작품으로 만든 티셔츠를 복지관 아이에게 선물했고, 원판 작품은 복지관에 기증했다.
의협, 20일 AI 심포지엄 개최… AI 인체감염 예방 위한 대처방안 제시
보건전문가들 “익힌 닭·오리고기 안전”
보건전문가들은 현재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가 실제 사람에게 감염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중론이지만,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AI 감염요인과 예방법을 올바로 숙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나 익힌 닭과 오리고기를 통해 AI에 감염된 사례는 전무하기 때문에 가금류 식품에 대한 지나친 우려는 불필요하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는 20일 의협 3층 동아홀에서 의학계, 수의학계, 보건당국 등 보건전문가들을 참석시킨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 문제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AI 인체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대처방안들을 제시했다. WHO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AI 인체감염 사례는 전 세계 14개국에서 382명이 발생했고 241명이 사망했다. 국내에서는 올 들어 42개 농장에서 AI 양성 판정이 났고 서울 등 대도시까지 확산돼 고위험 대상자가 1만6975명 가량 추정된다. AI 바이러스는 조류 유래 바이러스이므로 인체감염이 매우 어렵지만, 무지와 방역부재 상태에서 감염동물과 고도 접촉한 사람에게서 일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예방과 치료를 위한 수칙을 올바로 알아두는 것이 바람직하다.AI 발생시 감염방지를 위한 필수 이행조치로는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투여, 예방접종, 개인보호구 착용, 인체감염 예방교육 등을 들 수 있다. 항바이러스제는 예방책이 아닌 증상 초기시 사용하는 것으로서 농장종사자, 살처분자, 고위험 대상자들에게 75mg을 1일 1회 7일간 투여하도록 돼 있다. 계절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도 해야 한다.고글, 마스크, 장갑, 덧신, 보호복으로 구성된 개인보호복을 올바르게 착용하고 이상증상에 대한 모니터링을 철저히 한다.손을 자주 깨끗이 씻고 기침을 할 때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며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한다. 길가의 죽은 새를 만지지 말고 열이 나거나 기침이 많이 나면 의사와 상의한다.비둘기 등 야생조류는 저항성이 있고 감염 가능성이 낮지만 불필요한 접촉이나 모이를 주는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농장내 야조 접근 차단을 위해 폐사체 또는 사료 방치는 금지하며 폐사체 발견시 신고해야 한다. 소규모 가내사육 감염동물 또는 폐사체와의 고도 접촉을 피하고, 감염 또는 폐사체의 요리를 위한 해체과정이나 어린이가 감염된 가금류와 노는 과정, 감염된 가금의 피나 생육 섭취시 감염 위험이 있다.그러나 닭과 오리고기는 75℃에서 5분만 가열해도 감염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기피할 이유가 전혀 없다. 의협은 이날 심포지엄과 관련해 “AI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한편, 조기발견을 위한 감시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심포지엄에 앞서 AI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축산농가들을 위로하기 위해 의협 인근 식당에서 ‘닭·오리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행사’도 가졌다.
사랑 나눔 실천위해 자선바자회 개최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한독약품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제2회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독약품 임직원들은 2달에 걸쳐 여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쪼개 손수 만든 사랑의 수세미 2506점을 포함해 총 6484점에 달하는 임직원 기증물품을 모았다. 또 한독약품 임직원들은 지난 17일 아름다운 가게 매장 3개 매장에 나뉘어 자원봉사자로 기증물품을 판매했으며, 일일 총 판매수익금 940만원이라는 큰 매출을 올렸다. 이번 판매수익금 전액은 한독약품 임직원들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가게 측에 기부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국애보트, 창립 20주년
“성년의 날 장미꽃에 사랑을 담아 드립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애보트가 성년의 날을 맞아 직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의미를 담은 장미꽃을 나누어주는 기념 행사를 가졌다. 한국애보트는 지난 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인 프라이드를 론칭하고 다양한 복리후생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을 펼치며 직원들이 즐겁게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펼치며 일할 수 있는 환경과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애보트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좋은 직장 중 하나로 인정 받아왔다. 사이언스誌 선정 ‘바이오∙제약 분야 ‘최고의 직장’, 사이언티스트지 선정 최고의 직장, 비즈니스위크 ‘경력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직장,’ 워킹마더誌 ‘일하는 엄마를 위한 100대 기업, 디버서티誌 ‘직원 다양성 존중하는 50대 기업’ 등에 수 년 동안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가정의 달, 온 가족 A형간염 예방해요”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회장 이청민)는 4월 들어 야외 활동 증가로 A형 간염 발병률이 1분기 대비 2.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월평균 160여 명이었던 A형 간염 환자가 4월 들어서 435명으로 늘어 약 2.6배 증가한 것.이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가족 여행을 비롯, 각급 학교 단위로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대표적인 수인성 전염병인 A형 간염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이청민 회장은 “A형 간염은 전염성이 매우 높아서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걸리면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파될 수 있다”며 “예방을 위해선 가족 구성원 모두 A형 간염 백신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권장되며, 물은 반드시 끓여 먹고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가족 모두가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미국 질병관리본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A형 간염 발생 중등도 위험국가’ 로 분류돼 있다.A형 간염은 주로 오염된 음식물이나 식수, 감염된 환자와의 개인 접촉 등을 통하여 여러 사람에게 급속도로 전파될 수 있고, 감염된 지 한 달 정도 지나 감기 유사 증상(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 황달, 식욕부진,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최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A형 간염에 대한 항체 보유율이 10% 이내로 낮아져 감염 위험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아직 별다른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철저한 예방이 중요하다. 한편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는 지난 4월 15일부터 ‘건강한 어린이 봄철 건강 수칙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6월 말까지 A형 간염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AZ 아타칸 영업사원, 심폐소생술 실습
“고혈압과 심장은 우리가 지킨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5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순환기 사업부 연례회의에서 고혈압치료제 아타칸 영업사원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심근경색 등에 의한 심장질환 돌연사가 급증함에 따라, 평소 철저한 고혈압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제 응급상황 발생시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익힘으로써 건강과 관련된 본인들의 업무에 더욱 사명감을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담당한 대한심폐소생협회 교육이사 오동진 교수는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심근경색 등에 의해 발생되는 심장마비는 한번 쓰러지면 초기 5분 이내에 현장의 목격자가 시행하는 심폐소생술이 생존율을 3배 가까이 높일 수 있다”며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비롯해 돌연사와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예방과 치료를 위해 올 한해 ‘A+(에이플러스) 혈압관리 캠페인’을 사내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