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사랑 나눔 실천위해 자선바자회 개최

  
한독약품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제2회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독약품 임직원들은 2달에 걸쳐 여직원들이 점심시간을 쪼개 손수 만든 사랑의 수세미 2506점을 포함해 총 6484점에 달하는 임직원 기증물품을 모았다.

또 한독약품 임직원들은 지난 17일 아름다운 가게 매장 3개 매장에 나뉘어 자원봉사자로 기증물품을 판매했으며, 일일 총 판매수익금 940만원이라는 큰 매출을 올렸다.

이번 판매수익금 전액은 한독약품 임직원들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가게 측에 기부돼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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