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심근경색 등에 의한 심장질환 돌연사가 급증함에 따라, 평소 철저한 고혈압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제 응급상황 발생시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익힘으로써 건강과 관련된 본인들의 업무에 더욱 사명감을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담당한 대한심폐소생협회 교육이사 오동진 교수는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심근경색 등에 의해 발생되는 심장마비는 한번 쓰러지면 초기 5분 이내에 현장의 목격자가 시행하는 심폐소생술이 생존율을 3배 가까이 높일 수 있다”며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비롯해 돌연사와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고혈압 예방과 치료를 위해 올 한해 ‘A+(에이플러스) 혈압관리 캠페인’을 사내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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