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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최나연 선수 후원으로 건대병원 해외심장환자 무료수술

    최나연 선수 후원으로 건대병원 해외심장환자 무료수술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은 프로 골퍼 최나연 선수(24,SK텔레콤,건국대 체육교육4)와 심장재단 및 선의재단으로부터 의료비를 지원받아 필리핀 소아 심장환자를 초청해 무료 수술을 시행한다. 건국대병원은 선의복지재단을 통해 추천된 총 5명의 필리핀 소아심장환자에게 의료보험수가 100%, 특진감면의 혜택과 함께 원내지정기탁후원금 중 최나연 선수기금 (4431만원)과 심장재단 해외환자지원금(1600만원), 선의재단후원금(800만원)을 이용해 의료비를 지원했다. 수술은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서동만 교수가 집도하며, 16일 오전 필리핀 환우 Randy(6살, 필리핀)가 수술을 받았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나와 집중관찰치료중이다. 오는 19일에는 John wayne(11살, 필리핀)의 수술이 예정돼 있으며 나머지 아이들도 내년 1월 또는 2월에 수술 예정이다. 건국대 체육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최나연선수는 16일 소아병동 환자들을 위해 마술쇼와 미니골프대회를 준비해 한시간 동안 함께 했으며, 16일 수술한 Randy의 어머니와 병실에 남아있는 John wayne의 어머니를 찾아 위로했다.

    2011/12/16
  • 건협 서부지부에 탄자니아 시의원 등 방문

    검진시설 및 기생충전시관 견학

    건협 서부지부에 탄자니아 시의원 등 방문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지난 7일 탄자니아 시의원 Adrian Tizeba를 비롯한 공무원 및 새마을지도자 등 15명 연수생이 방문했다.연수단은 건협 서울서부지부의 기생충전시관 및 검진시설 견학으로 건강상태 체크와 건협의 기생충 박멸의 역사적인 전시물 소개 등의 선진 보건의료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건협의 주요사업설명과 윤청하 검진관리본부장의 우리나라의 성공적 기생충관리 사례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하여 새마을운동과 기생충퇴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방문은 KDI 국제정책대학원 ‘탄자니아 새마을운동 연수과정’관련으로 탄자니아의 농촌지역 경제·사회개발을 위한 정책수립 역량강화를 위하여 실시됐다. 건협의 이번 진시설 및 기생충전시관 견학으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탄자니아에 전파하는데 소임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11/12/16
  • 이화의료원-서울대병원, 협력병원 협약 체결

    사립대, 국립대 상호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

    이화의료원-서울대병원, 협력병원 협약 체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이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과 손잡고 의료계 공동 발전과 환자 편의성 향상에 나선다.양 병원은 14일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제 1회의실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에는 이화의료원 서현숙 의료원장,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과 서울대병원 정희원 병원장, 김승협 진료부원장, 노정일 소아진료부원장 등 양 병원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병원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등을 통해 의료계 공동 발전과 환자 편의성 향상,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협약은 사립대 병원인 이화의료원과 국립대학교 병원인 서울대병원이 협력병원 협약을 통한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임상 및 기초 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상호 교육 참여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또 변화하는 의료환경과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사립대 병원과 국립대 병원이 상호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의료계 전반의 눈길을 끌고 있다.서현숙 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미래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유수 병원과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향후 환자 편의 향상은 물론 연구 역량 강화, 교육 활성화 등을 통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1/12/15
  • 임 복지, 고대보건대학원 특강

    "보건산업 미래를 말한다" 주제로

    임 복지, 고대보건대학원 특강

    2011/12/12
  • 고대병원, "모든 이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올 겨울 밝혀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고대병원, "모든 이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은 올 겨울동안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녹여줄 크리스마스 트리에 빛을 밝혔다. 안암병원은 8일 병원정문 진입로에서 김창덕 원장, 정광윤 부원장, 이은숙 간호부장, 권병창 경영관리실장 등 교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정문 진입로를 비롯해, 본관 앞 동산 등 병원 곳곳에 불을 밝힌 전구는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2달여간 고려대 안암병원의 겨울밤을 밝힐 예정이다.

    2011/12/09
  • 건보공단, 'M건강보험' 스마트 앱어워드'대상'수상

    건보공단, 'M건강보험' 스마트 앱어워드'대상'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8일 공단의 'M건강보험' 어플리케이션이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1년 스마트 앱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내를 대표하는 2000명의 평가위원과 3만여명의 일반회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평가결과, 건강/의료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대상'을 수상한 'M건강보험' 어플리케이션은 '건강자가진단', '사회보험료 모바일 고지 신청',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병의원․지사찾기' 등 다양한 편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12/09
  • 건국대병원, 3개 구청에 ‘사랑의 쌀’ 나눔 펼쳐

    건국대병원, 3개 구청에 ‘사랑의 쌀’ 나눔 펼쳐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은 광진구 및 성동구, 중랑구 3개 구청장을 방문하여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건국대병원 양정현 의료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은 지난 2일 광진구청(구청장 김기동)과 7일에는 중랑구청(구청장 문병권)을 방문해 쌀10kg 200포와 무료건강검진권을 전달했다. 오는 14일에는 성동구청(구청장 고재득)을 방문해 같은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다.사랑의 쌀 지원행사는 2006년 광진구를 시작으로 성동구, 중랑구로 확대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300포의 쌀을 지원했으며, 2009년부터는 한부모가장을 위한 무료건강검진권을 지원하고 있다.양정현 의료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어 ‘사랑의 쌀’ 나눔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면서, “특히 몸이 아파도 일을 계속해야 하는 저소득층 한부모 가장들이 그들의 ‘재산’인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역사회 대표병원으로서 작은 도움도 함께 드릴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2011/12/07
  • 경만호·정동영 건보통합·한미 FTA 놓고 설전

    경 회장 “민영화와는 별개의 사안… 헌법소원, 건보제도 자체에 대한 불합리성 강조” 정 최고위원 “의협이 의료민영화 도입, 건강보험 분리 앞장서는 것 있을 수 없는 일”

    경만호·정동영 건보통합·한미 FTA 놓고 설전

    경만호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이 건강보험통합 헌법소원과 한미 FTA 등을 놓고 설전을 벌여 주목을 받았다.경만호 회장은 5일 11시 30분부터 30분간 서울 마포구 염리동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앞에서 경 회장이 청구한 건보통합 헌법소원에 대한 정치권 등 외부의 압력을 막기 위한 1인 시위를 펼쳤다.경 회장은 “위헌 소청에 대한 판결을 앞두고 본질과 상관없는 정치권의 의도적인 왜곡 움직임에 대응해 국민들에게 현 건강보험이 지닌 문제점의 본질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영 최고위원도 같은 시각 경실련, 공단 사보노조 등과 함께 건강보험 분리 및 의료 민영화 앞당기기를 위한 인사라며 김종대 이사장 퇴진 및 FTA 반대 입장을 밝히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정 최고위원은 경 회장과 조우하자 “의협 회장이 이명박 정권의 의료민영화 도입, 건강보험 분리에 김종대 이사장과 함께 앞장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항의하며 ‘헌법소원 판결에 정치권이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는 경 회장의 입장은 듣지 않은 채 한미 FTA 반대와 의료 민영화 반대 및 이사장 퇴진 등 일방적 주장만을 되풀이했다. 정 최고위원은 나아가 “이명박 대통령, 꼭두각시 김종대, 의협 경만호 회장의 삼각형이 건강보험 제도를 파괴하려 하고 있다”고 격하게 비난한 뒤 “위헌 소송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경 회장은 기자들에게 "이번 헌법소원은 정 의원 등이 우려하는 의료 민영화와는 전혀 별개의 사안”임을 분명히 밝히고 “공단에 대한 헌법소원은 이미 의료 민영화라는 문제가 부각되기 벌써 이전부터 건보제도 자체에 대한 불합리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경 회장은 “현재 건강보험제도에 보험자 가입자 공급자 누가 만족하느냐”고 묻고 “부실한 건강보험제도를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도록 건강보험의 새 판을 한번 짜보자는 것인데 정치적으로 왜곡하고 있다”고 거듭 지적한 뒤 “정치권은 더 큰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보험은 관련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경 회장은 또 “현행 건강보험은 한계점에 다다랐다”며 “보험자, 공급자, 가입자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건강보험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의협은 건보통합과 관련한 헌법소원 판결에 대비해 ‘헌법소원 특위(가칭)’를 가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1/12/06
  • “국민 건강 책임지는 제약사로 거듭”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

    “국민 건강 책임지는 제약사로 거듭”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2011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을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일 개최했다.지난 2009년부터 거행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으로 제정한 프로 및 아마야구인 모두의 축제로 프로야구 시즌 동안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선수를 선정해 대상 수상자 1명을 비롯해 각 부문별 우수선수를 선정하는 행사다.이번 시상식에는 조아제약 조원기 회장과 일간스포츠 정경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구본능 KBO총재, 한영관 한국리틀야구협회 회장 등 야구계 인사들과 각 구단 선수,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조원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발전에 조아제약이 힘을 보탠 것에 모든 임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있다”라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사인 조아제약은 앞으로도 좋은 약 만들기라는 본연의 소임을 다하면서 프로야구가 계속해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데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조아제약은 향후 프로야구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히 펼쳐 기업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2011/12/05
  • 사회공헌협의회, 제4차 사회공헌활동 실시

    ‘향유의 집’서 의료봉사와 함께 500만원 상당 생활물품 후원

    사회공헌협의회, 제4차 사회공헌활동 실시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사회공헌협의회(공동위원장 조인성·최치원)는 지난 1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향유의 집’에서 2011년 제4차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향유의 집은 독립생활이 어려운 1급 장애판정을 받은 18세 이상 성인 중증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복지법에 의거 건립된 기관으로 거주 장애인에게 의료재활, 일상생활, 사회심리재활, 평생교육, 생활체육, 자립지원 및 지역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통해 장애인 인권실천과 건강한 삶의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이날 의료진은 김화숙 사공협 고문(김화내과의원 원장), 조인성 공동위원장((의협 대외협력이사), 오로프 원장(함께하는 치과의원), 필감매 원장(하성한방병원), 대한간호협회 중앙봉사단 유선영 간호사, 박미자 간호사, 안지은 간호사, 이영미 간호사(하성한방병원) 등이다.조인성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단체 관계자 30여명은 향유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성인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내과·치과·한의과 등의 의료봉사와 함께 생활실 청소, 식사보조, 말벗 등의 일반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으로부터 치과차량을 지원받아 치과 진료를 실시했으며, LCD TV, 세탁기, 청소기, 가구 등 50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후원품으로 기증했다. 조인성 공동위원장은 “향유의 집에 처음 방문해 새로운 가족들의 웃음을 보니 더욱 반갑고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방문해 향유의 집 가족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화숙 고문은 “짧은 시간이지만 향유의 집 가족들과 얘기하며 건강을 살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으며, 무엇보다도 우리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향유의 집 이상철 원장은 “평소 외부기관으로부터 지원이 많지 않았는데 이렇게 사공협에서 봉사활동과 후원품을 지원해줘 정말 감사하다”고 답했다. 사공협은 2006년 보건복지부와 13개 보건의약단체가 사회공헌 공동노력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과 보건의약단체 직역 간 상호 신뢰 및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족한 단체다. 회원단체는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등이다.

    2011/12/05
  • 노바티스 2011 ‘뮤지컬 음치(音治) 공연 성료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완치 희망메시지 전달

    노바티스 2011 ‘뮤지컬 음치(音治) 공연 성료

    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는 지난 1일 경기도 부천시 소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원장 홍대식)에서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위한 노바티스 ‘뮤지컬 음치(音治)’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로써 2011 뮤지컬 음치(音治)의 모든 공연이 마무리됐다. 한국노바티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뮤지컬 음치(音治)는 유명 뮤지컬의 곡들을 재구성한 갈라 콘서트 형태로 투병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환자와 환자를 돌보느라 여가 시간을 즐기기 어려운 환자가족들을 위로하고 나아가 완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홍대식 병원장은 “뮤지컬 음치의 2011년 마지막 공연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평상시 질병 치료라는 목적으로 만났던 환자와 의료진이 신나는 춤과 음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무척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한국노바티스는 돌봄과 치료라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환자와 환자가족, 그리고 의료진의 소통을 돕기 위해 ‘뮤지컬 음치’를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진행했다”며 “전국 주요 5개 병원에서 펼쳐졌던 2011년 ‘뮤지컬 음치’를 통해 많은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마음이 치유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1/12/05
  • 강남밝은세상안과-홀트아동복지회, 의료지원 협약 체결

    강남밝은세상안과-홀트아동복지회, 의료지원 협약 체결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김진국)가 해외 입양 아동과 국내 입양 가정을 위한 안구 지킴이로 나선다.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에서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민경태)와 '해외 입양아 무료시력교정수술 등 의료지원 제공'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입양된 만 20세 이상으로 국내 체류 중인 해외입양인 가운데 매년 10명에게 시력교정수술비 전액을 무상 지원하고 국내 입양 가정과 홀트 임직원 및 직계가족에게도 의료 혜택을 제공한다.대학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관 중에서 홀트아동복지회와 공식적으로 협약을 체결한 곳은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처음이다. 홀트아동복지회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지금까지 추진해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공익성과 전문성, 사회적 기여도를 평가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안과전문병원으로는 유일하게 해외입양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홀트아동복지회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외에도 지난해부터 한림대학교와 삼성봉사단, (주)소셜브레인, 이플러스 등 4곳과 MOU를 맺고 사회공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홀트아동복지회와 지속적인 인연을 맺어왔다. 지난 8월에는 '비앤빛 보이시나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홀트아동복지회의 입양가족 사진전 '아름다운 행복'展을 후원하고 사진전 개최 장소로 본원의 복합문화공간인 비앤빛 갤러리를 제공했다. 이에 앞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시력교정수술이 필요한 입양가족들에게 무료 라식 수술을 지원하는 등 '비앤빛 라식 수술 지원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6월 20일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해외로 입양된 톰 윌슨(가명, 26세, 남)씨가 처음으로 무료 시력교정수술을 받았다. 김진국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력교정수술이 필요한 해외 입양아와 국내 입양 가족들이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입양 문화 정착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12/05
  • 동아, 창사 79주년·신약 선봬…겹경사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 ‘모티리톤’ 발매

    동아, 창사 79주년·신약 선봬…겹경사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이 창사 79주년을 맞았다.동아제약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신동 본사 대강당에서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79주년 기념식과 함께 동아제약 3호 신약인 ‘모티리톤’ 발매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장기근속 및 회사의 발전에 공을 세운 임직원 170여명에 대한 포상과 창립기념사로 진행됐다. 이어 동아제약 3호 신약 ‘모티리톤’ 발매식이 거행됐다.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내년에는 일괄 약가인하에 따른 매출이 감소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처럼 지금의 상황에서 외부의 환경을 탓하기보다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고 잠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기 혁신의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며 “서로 배려하고 아껴주는 특유의 가족적인 기업문화와 신약 개발로 당면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하며 위기극복을 위해 전 임직원의 결집력과 끊임없는 신약 개발을 강조했다.이어 동아제약 3호 신약인 ‘모티리톤’의 발매식이 이어졌다. ‘모티리톤’은 동아제약의 우수한 연구개발력을 바탕으로 나팔꽃씨와 현호색 덩이줄기로부터 추출한 천연 원료를 사용해 위 배출 촉진, 위 순응장애 개선, 위 팽창 통증억제의 삼중효과를 통해 위장 기능을 개선하는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다.김원배 사장은 발매사에서 “우리는 이미 ‘스티렌’과 ‘자이데나’를 통해 신약개발과 육성의 소중한 경험을 했고 한국 신약사에 기록될만한 빼어난 실적을 거두고 있다”며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모티리톤’ 역시 전 임직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치열한 경쟁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매년 매출액이 크게 신장되는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하며 “모티리톤의 성공적 시장진입과 육성 또 다른 신약개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1/12/03
  • 사회복지사, 제대로 평가하는 시대 오고 있다

    이 대통령, "사회복지인 격려...임형주, 한성주 연예인 등과 나눔 실천"

    사회복지사, 제대로 평가하는 시대 오고 있다

    ◇...지난 1일 이명박 대통령은 사회복지인을 초청 이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이 날 참석자 중에서 인천에서 온 복지인 중 29살 아들이 발달장애, 즉 ‘자폐아’인데 그는 "아이를 키우다 본인이 사회복지사가 됐다"고 밝혔다.이 복지인은 "발달장애 아들은 지능이 있기 때문에 등급을 매기다보면 글씨도 알아보고 그림도 알아봐 높은 등급을 못 받는다"면서 따라서 "복지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이 말을 들은 이 대통령은 즉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저런 분들을 평가위원회에 위원으로 위촉시켜 드려라. 그래야 실질적인 것이 가능한 것 아니냐, 저런 애로사항도 반영이 되고...”라고 말했다.한편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여러분들을 제대로 평가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면서 “이제 이런 좋은 일을 오래 할수록 인정받고 대우 받는 시대가 오고 있으니 스스로 긍지를 가지고 자신 있게 소명의식을 가지고 일해 달라”고 말했다.

    2011/12/02
  • GSK, 결연아동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GSK, 결연아동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지난달 29일 결연을 맺고 있는 동소문, 성산, 암사 등 서울에 소재한 행복한 홈스쿨 3곳과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한 대천행복한홈스쿨을 방문해 소속 아동들이 가정과 홈스쿨에서 겨우내 먹을 김장 김치를 담그는 ‘GSK 임직원이 함께 하는 Happy Smile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90여명의 GSK 임직원들이 직접 행복한 홈스쿨 시설을 방문해 10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궈 아동들의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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