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지난 7일 탄자니아 시의원 Adrian Tizeba를 비롯한 공무원 및 새마을지도자 등 15명 연수생이 방문했다. 연수단은 건협 서울서부지부의 기생충전시관 및 검진시설 견학으로 건강상태 체크와 건협의 기생충 박멸의 역사적인 전시물 소개 등의 선진 보건의료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건협의 주요사업설명과 윤청하 검진관리본부장의 우리나라의 성공적 기생충관리 사례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하여 새마을운동과 기생충퇴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방문은 KDI 국제정책대학원 ‘탄자니아 새마을운동 연수과정’관련으로 탄자니아의 농촌지역 경제·사회개발을 위한 정책수립 역량강화를 위하여 실시됐다. 건협의 이번 진시설 및 기생충전시관 견학으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탄자니아에 전파하는데 소임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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