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부터 거행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으로 제정한 프로 및 아마야구인 모두의 축제로 프로야구 시즌 동안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선수를 선정해 대상 수상자 1명을 비롯해 각 부문별 우수선수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는 조아제약 조원기 회장과 일간스포츠 정경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구본능 KBO총재, 한영관 한국리틀야구협회 회장 등 야구계 인사들과 각 구단 선수,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원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발전에 조아제약이 힘을 보탠 것에 모든 임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있다”라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사인 조아제약은 앞으로도 좋은 약 만들기라는 본연의 소임을 다하면서 프로야구가 계속해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데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아제약은 향후 프로야구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히 펼쳐 기업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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