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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고대안산병원, 신경외과·신경과 집중치료실 개소

    중증도에 따른 맞춤 치료로 효과 극대화

    고대안산병원, 신경외과·신경과 집중치료실 개소

    고대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이 6일 신경외과 집중치료실(Neurosurgical Intensive Care Unit)·신경과 뇌신경 집중치료실(Stroke Unit) 개소식을 개최했다.신경외과 집중치료실·신경과 뇌신경 집중치료실은 기존 중환자실의 원활한 운영과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입원하는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중증도에 따른 환자 맞춤 치료 및 응급실에서 중환자실 부족으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할 예정이다.신경외과 집중치료실·신경과 뇌신경 집중치료실은 신경외과 병동(61병동)과 신경과 병동(113병동)에 각각 3개의 병상으로 구성되며, 전담인력을 비롯한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등 활력 징후를 측정할 수 있는 감시 장치와 각종 장비 등이 배치된다.또한 이번 집중치료실 개소로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과 신속하고 유기적인 다학제치료가 강화돼 각종 검사에서부터 수술 및 시술, 재활치료에 이르기까지 보다 더 체계적인 치료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2014/10/07
  • 제일병원, 외국인 환자와 함께한 서울 나들이

    장기체류 러시아·몽골 환자 및 가족 50여 명 한국문화 체험

    제일병원, 외국인 환자와 함께한 서울 나들이

    제일병원은 치료를 위해 한국에서 체류 중인 환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환자와 가족들과 함께 한국문화 탐방에 나섰다. 제일병원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남산 일대에서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제일병원 직원과 함께하는 서울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제일병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진료를 위해 제일병원을 찾아 장기 체류 중인 러시아·몽골인 환자 및 가족 50여 명과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병원에서 출발한 일행은 첫 코스로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와 친근감을 얻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후 한강공원 나들이에 나서 공원산책과 세빛둥둥섬 및 한강야경,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쇼를 관람 하는 등 서울의 정취를 만끽했으며, 둔치에서 치킨과 맥주를 맛보는 한국의 이색체험 시간도 가졌다. 이번 서울 나들이에 참석한 러시아 나탈리아 씨는 "진료도 늘 친절하게 잘해주시는데 환자들을 위해 이런 행사까지 해주셔서 제일병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국의 역사, 문화를 알 수 있는 시간을 보내서 매우 즐거웠고 맛있는 음식과 선물까지 주셔서 병원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몽골 아눈 씨는 "조금은 낯설었던 한국에서의 생활이 직원분들의 따듯한 정성과 세심한 배려 덕분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며 "기억에 남길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제일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제일병원 임직원들은 1년에 두 번 정기적으로 외국인 환자를 위한 서울 나들이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2009년 본격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에 나선 제일병원은 지난해 2만300여 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해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여성특화 진료서비스를 앞세워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불임파트의 경우 2013년 7,875명의 환자가 병원을 찾는 등 시험관 아기를 비롯한 불임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2014/10/07
  • 아이배냇 ‘시크릿박스를 열어라’ 이벤트

    신제품 22종 저렴한 가격대 경험

    아이배냇 ‘시크릿박스를 열어라’ 이벤트

    아이배냇(대표 전석락)이 신제품 출시기념 ‘시크릿박스를 열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휴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7일간 매일 오전 10시 아이배냇 홈페이지에서 시크릿박스를 만원에 구매하는 선착순 고객 10명에게 2만~10만원 상당의 아이배냇 신제품을 무작위로 증정한다. 선물을 기다리는 재미와 즐거움은 물론 저렴한 가격에 아이배냇 22종의 신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 이벤트 참여 후 10월 31일까지 본인의 블로그에 시크릿박스 후기를 남긴 응모자 전원 파리바게트 3000원 교환권을 증정하는 ‘시크릿박스 자랑하기’ 이벤트도 아이배냇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진행한다.아이배냇 관계자는 “아기를 위한 순수 먹거리 22종을 출시한 기념으로 고객대상 흥미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배냇 신제품을 경험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4/10/06
  • 이동필 농식품부장관 동물보호문화축제 참석

    이동필 농식품부장관 동물보호문화축제 참석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4일농림식품부 주최로 서울 월드컵 평화광장에서 개최된 '2014 동물보호문화축제' 행사에 참석해 김태융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총괄과장의 안내로 동물등록제, 유기견 입양 및 동물 유기 방지 홍보부스 등을 돌아보고 있다.

    2014/10/06
  • 허벌라이프 ‘트리오 희망나눔’ 전개

    세 부부회원 한 팀 구성 3억 기부로 건강전파

    허벌라이프 ‘트리오 희망나눔’ 전개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올해 자사 고유의 비영리 나눔 단체인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FF)’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세 부부 회원들이 ‘트리오 희망나눔’이라는 이름으로 한 팀이 돼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벌라이프 회원들은 올해 10억 이상의 기부금을 출연하고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더욱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왔다. 이와 같은 나눔문화의 영향으로 정동근&박영향, 박승자&강영호, 송성숙&박효석 세 부부 회원들은 ‘트리오 희망나눔’ 이라는 이름으로 올해부터 총 3억원을 기부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는데 기여한다. 기부금 중 일부는 평소 장애인들의 권리 신장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 세 부부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난 2008년 결성된 사단법인 한국 아르브뤼(대표 김통원,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에 전달됐다. 올해 법인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9월 29일부터10월 2일까지 열린 ‘제3회 국회 초청 전국 아르브뤼·아웃사이더 아트 공모전 시상식 및 국회 전시회’ 후원을 비롯해 장애인을 위한 문화 복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쁨과 사명감을 갖고 ‘사람들의 삶을 바꾼다’는 기업 미션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한국허벌라이프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이와 같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회원들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4/10/06
  • 한독나눔봉사단, 경복궁지킴이 봉사

    한독나눔봉사단, 경복궁지킴이 봉사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한독나눔봉사단’이 조선의 대표 궁궐인 경복궁(사적 제 117호)을 방문해 문화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한독나눔봉사단 50여명은 지난 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여 동안 세자가 업무를 보고 공부를 하던 동궁 비현각의 창틀 먼지를 제거하는 등 경복궁 관람로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정화 봉사활동 이후에는 문화재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조선왕실의 역사와 경복궁 재건의 의미를 배우고, 경복궁을 관람하는 역사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약연구소 최향 연구원은 “경복궁은 국내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유명관광지 정도로만 여기고 있었는데, 임금님이 실제로 거처했던 대표 궁궐이기에 임진왜란과 일제시대를 거쳐 훼손이 많이 된 아픈 역사를 지닌 곳임을 알았다. 경복궁의 경내 건물들을 청소하며 우리 문화 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어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의 값진 의미를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한독나눔봉사단의 봉사활동은 문화재청과 한독이 지난 2009년 협약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독은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인간문화재 지킴이’ 협약식을 갖고 한국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펴 왔다. 특히 만성질환과 질병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고령의 인간문화재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해 건강을 살피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지난 50년 간 한독의약박물관을 운영하며 의약학 유물을 보존하려고 노력해 온 한독은 우리나라 문화 유산을 보존하는 일에도 관심이 각별하다”며 “한독 임직원들의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앞으로도 우리 선조의 숨결이 묻은 문화재를 잘 지켜나가는 일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4/10/06
  • 동원그룹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7개 계열사 부문…오는 17일까지 원서접수

    동원그룹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동원그룹이 6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15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동원그룹은 동원엔터프라이즈,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등 7개 계열사에서 영업, 물류, 생산관리, IT, 경영지원 등 다양한 부문의 인재를 선발한다.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발과정은 서류전형-인적성검사 및 에세이 평가-1차 실무/PT면접 2차 인성면접-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송재권 동원그룹 HR지원실장은 “동원그룹은 글로벌 기업으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만큼 젊은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이다. 기본적인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세계에 나아가 일하고자 하는 도전 정신을 가진 인재, 그리고 열성, 창조의 정신을 가진 바른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원서접수는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동원그룹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2014/10/06
  • 농심 짜파게티 기부탑 쌓기

    판매수익금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전달

    농심 짜파게티 기부탑 쌓기

    한국식 짜장면의 발상지인 인천 차이나타운에 짜장라면의 원조 짜파게티가 떴다. 농심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짜파게티 기부탑 쌓기’ 행사를 펼쳤다.짜파게티 기부탑 쌓기 행사는 같은 기간 열린 ‘2014 인천-중국 문화관광페스티벌’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중국의 국경절(10월1~7일)을 맞아 한국과 중국의 많은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기부에 동참했다.이번 기부행사는 관광객들이 짜파게티 기부 부스에서 짜파게티를 구입 후 부스 옆 ‘사랑의 기부탑’에 제품을 넣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농심은 기부받은 짜파게티 약 1500개에 같은 양만큼을 더해 판매수익과 함께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는 인천 짜장박물관에 전시될 만큼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갖추고 있어 이번 관광페스티벌을 대표하는 이벤트 및 기부제품으로 활용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라면 한 봉지로 축제의 재미와 나눔의 기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2014/10/06
  • 의협 비대위 "의사는 환자와 만나야"…대정부투쟁 예고

    의협 비대위 기자회견 열고 원격의료 반대 재확인…오는 11월~12월 정부와 본게임

    의협 비대위 "의사는 환자와 만나야"…대정부투쟁 예고

    "11만 의사들은 전문가로서 양심을 걸고 엉터리 원격의료 시범사업 및 부실 불안 불통의 원격의료 정책에 절대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의협 비대위가 '많은 문제점이 도출돼 있는 원격의료를 반대한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며, 대국민 홍보 및 강력한 대국회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오후 2시 의협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의협 비대위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강행 추진하고 있는 원격의료 절대 반대 의견을 피력하고, 국민들에게 원격의료의 불안전성과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의협 비대위는 "지금도 비대위를 중심으로 의협집행부, 대의원회, 16개 시도이사회 등 전 의료계가 원격의료 절대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정부는 의료전문가 단체인 의협의 진정성 있는 의견을 묵살한 채 위험천만한 원격의료정책을 계속 일방통행식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원격의료 분야를 미래 신성장동력의 중요한 정책으로 과장해 장밋빛 언론플레이만을 지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특히 비대위는 19대 국회가 마무리 되는 2016년 3월까지 원격의료 법안이 유효하기 때문에 11월과 12월이 가장 큰 고비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그동안 투쟁을 위한 여러 자료를 준비했고, 11월과 12월 정부와 본게임을 치룬다는 계획이다.  비대위는 이날 또 '의사와 환자는 만나야 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즐 걸고 대면진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철호 공동위원장은 "정부에서는 결국 의사와 환자만의 정상적인 만남을 왜곡되게 분리시키려고 한다"며 "환자는 의사와 계속 만나야만 정확한 진료, 진단, 오진 문제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환자와 의사는 진료실에서 만나 의사가 당연히 보고, 듣고, 만져봐야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이 위원장은 "진료실에서는 매일 환자를 직접 만나 중요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데, 어떻게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 폰으로 환자들의 생명이 좌우될 수도 있는 진단과 치료를 하라는 것이냐"며 "이렇게 해서 생기는 의료사고의 책임은 누가 질것인지, 의사들은 정말 답답하다"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비대위는 보안성이 떨어져 환자정보 유출이 불보듯 뻔할 원격의료를 왜 시행해야 하냐고 정부에 따져 물었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지난 9월부터 시행한 시범사업은 고작 6개월, 불과 6곳의 의원과 5곳의 보건소에서 실시한다고 지적했다. 조인성 공동위원장은 "스마트폰을 통한 시범사업이 이뤄진다면 정부 유출이 더 큰 재앙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금융권의 최첨단 보안시스템 조차 정보 유출을 막지 못하는데, 가장 은밀하고 중요하게 보호되야할 개인 질병 정보의 대량 유출을 어떻게 막겠느냐"고 우려했다. 이어 "만약 스마트폰을 분실할 경우 굉장히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정부 대책은 전무하다"며 "이에 비대위는 전문가들과 함께 정보에 대한 보안 등 문제점들을 찾기 위해 앞으로 기초적인 연구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조 공동위원장은 "엉터리 시범사업 또한 그 결과를 어떻게 믿겠냐"면서 "국민 건강의 위험성과 안전성에 대한 엄격한 검증이 필요함에도, 이렇게 엉터리로 시범사업을 한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고 국민 건강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안전불감증 정부"라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의협 비대위는 앞으로 11만 의사들에게 원격의료의 위험성을 알리고, 대국민 홍보활동등 대국회 투쟁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하지만 구체적인 투쟁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이는 구체적인 투쟁 계획이 밝혀지만 여러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이를 위해 비대위는 내부적으로 많은 준비를 하고 있지만 아직 공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2014/10/05
  • 동서식품 ‘맥심 사랑의 향기’ 성료

    경남 창녕 명덕초교서 진행

    동서식품 ‘맥심 사랑의 향기’ 성료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1일 경남 창녕군 창녕읍 소재 명덕초등학교에서 ‘제7회 사랑의 향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명덕초 관악단원 및 재학생, 선생님과 동서식품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베이스 클라리넷, 피콜로, 바리톤 색소폰, 코넷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악기와 단복을 지원하는 기증식 및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지휘자 아드리엘 김이 재능기부자로 참석,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달 30일에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린 ‘제7회 동서커피클래식’에 출연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지휘자 아드리엘 김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명덕초 관악단과 함께 협연을 진행해 참석한 많은 이를 감동시켰다. 동서식품 홍보팀 신연제 CSR 담당자는 “'맥심 사랑의 향기'는 커피향이 은은하고 넓게 퍼져 나가는 것처럼 문화자산을 후원해 인생의 향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며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음악꿈나무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문화자산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10/02
  • 롯데리아 4년연쇽 NCSI 1위

    한국인 정서·입맛맞춘 제품개발 주효

    롯데리아 4년연쇽 NCSI 1위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지난 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실시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패스트푸드 부문 시상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이후 4년 연속 1위 수상이다.롯데리아는 2014년도 NCSI 조사결과, 전체 고객만족도에서 76점을 받아 전년대비 2점 상승하며 향상된 고객만족 지수를 기록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항상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한국인의 정서와 입맛에 맞는 제품을 개발한 것이 4년 연속 수상의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고객만족 강화를 위한 서비스, 품질개선 등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10/02
  • 대상베스트코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참가

    선진유통시스템 소개·외식업경영개선 세미나

    대상베스트코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참가

    대상베스트코(대표 이원석)가 오는 5일까지 부산의 대표적인 음식산업문화축제인 ‘2014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 참가한다. 대상베스트코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사의 선진유통시스템을 소개하고, 불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외식자영업자들을 위해 외식업경영개선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울러 식자재 전문매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대표 상품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200개 업체 300개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부산을 품다, 食을 담다’라는 주제로 나흘간 진행된다. 김순겸 대상베스트코 사업본부장은 “부산의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축제인 부산국제음식박람회를 통해 중소 외식자영업자들에게 식자재 전문 매장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소 외식자영업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감과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모색해 동반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14/10/02
  •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시민대상 무료 검사-검진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의 날 캠페인’ 진행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시민대상 무료 검사-검진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회장 이문규, 이사장 김치정)가 최근 장충단공원 광장에서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의 날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약 2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혈액검사 및 무료 건강상담 등을 받았다. 캠페인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인 이상지질혈증의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식사요법, 운동요법, 약물치료 등에 관한 각 분야 전문의료진의 무료 검진 및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치정 이사장은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드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14/10/02
  • 건국대병원, 무료 혈압 검사 시행

    ‘1004데이’ 맞아 간호사들이 직접 봉사활동 나서

    건국대병원, 무료 혈압 검사 시행

    건국대병원 간호부는 2일 병원 로비에서 환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혈압 검사를 시행했다.이번 행사는 병원간호회가 지정한 나눔의 날인 ‘1004데이(1004Day)’를 맞아 간호사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병원 관계자는 전했다.검사 후에는 간호사들이 직접 혈압 상태를 진단하고 혈압 관리법과 고혈압 예방법이 담긴 안내 책자를 전달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최근 고혈압에 관심이 많았는데, 병원에서 이렇게 진단을 받게 되어 매우 좋다”라고 말했다.

    2014/10/02
  • 외국인 환자, 자국 통화로 진료비 결제 간편

    중앙대병원, 해외카드 자국통화 환전결제(DCC) 서비스 도입

    외국인 환자, 자국 통화로 진료비 결제 간편

    중앙대학교병원이 최근 외국인 환자를 위한 해외카드 자국통화 환전결제(DCC; Dynamic Currency Conversion) 서비스를 도입했다. 병원은 최근 외국인 진료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내원하는 외국인 환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환율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롯데카드사 및 퓨어커머스와의 3자 계약을 통해 해외환자 자국통화 결제 시스템인 'DCC 서비스'를 10월 1일부터 정식 오픈했다. DCC 서비스는 해외 고객이 많은 면세점이나 호텔 등에서만 이용됐던 것으로, 외국인 환자가 진료비 등을 해외카드로 결제했을 때 자국통화 금액을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최종 결제 금액을 즉시 알 수 있기 때문에 카드 청구서를 기다릴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거래시점의 실시간 환율로 카드대금이 청구되므로 환율이 변동되어도 최종 결제금액은 변동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외국인 환자가 국내 병원에서 진료비 결제 시 환율 차이에 따른 고액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었던데 반해, DCC 서비스의 도입으로 인해 자국 통화 결제방식에 따라 진료비와 함께 고정 수수료만을 결제함으로써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감소시켜 외국인의 병원 이용에 따른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도입한 중앙대병원의 DCC 서비스는 해외카드인 비자(VISA), 마스터(MASTER), 제이씨비(JCB) 카드로 결제 시 서비스가 가능하며, 미국(USD), 일본(JPY), 유럽(EUR), 홍콩(HKD), 대만(TWD), 영국(GBP), 싱가포르(SGD), 캐나다(CAD), 호주(AUD), 태국(THB), 러시아(RUB), 몽골(MNT) 등 23개국의 외국인이 중앙대병원에서 외래 진료 및 입?퇴원 결제 시 모든 수납창구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중앙대병원 국제진료팀 박문갑 팀장은 "이번 DCC 서비스 도입으로 중앙대병원을 많이 찾는 러시아 환자들을 비롯해 외국인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외국인 환자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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