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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시약사회, 5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임원 워크숍·성금 전달식·골프대회·연수교육 등 준비에 만전을"

    대구시약사회, 5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7일 회관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5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석회의는 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분회장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도현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금병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회원은 누구보다 묵묵히 그리고 성실히 환자 곁을 지키는 약의 전문가로서 자부심이 있다고 말하고 지금 각 분회별 반상회를 진행 중에 있다며, 반상회에는 참석률이 다소 낮을 수 있지만, 이 자리를 통해 회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임원들이 직접 회원들을 만나 함께 식사하며 나누는 대화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금 회장은 이어 수성구분회는 회원 참여를 높이기 위한 미니 강의와 다양한 독려 활동도 진행되고 있어, 이러한 작은 움직임들이 약사회 활동의 신뢰를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5월 임원 워크숍, 6월 성금 전달식, 골프대회, 연수교육 등 중요한 일정들이 이어진다. 짧게 숨 고를 수 있는 여유도 있으니, 다 함께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진 연석회의는 임원워크숍 준비, 2025년도 대구시여약사위원회 및 여약사회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 준비, 제17회 소년소녀 가장돕기 대구광역시약사회장배 범약업인 골프 대회 준비, 6월 DPSL 윷놀이대회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2025년도 제1차 회원연수교육 준비를 비롯한 회원수첩 제작, 약사 동호회 활성화 등의 안건과 기타토의, 공문 접수 및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 시행에 대한 안내 및 설명도 있었다.

    2025/05/12
  •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잇츠 한방타임, 약령시로 떠나는 시간여행' 주제로 4일간 열려||과거·현대 접목한 '타임 인 조선' '타임 인 약령' '타임 인 한방' 조성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대구약령시(약전골목)일원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올해 47회를 맞은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행사는 '잇츠 한방타임, 약령시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대를 접목한 '타임 인 조선', '타임 인 약령', '타임 인 한방' 등 3개의 테마거리를 조성해 다양한 시민참여 형 전시와 체험, 약령시 역사와 전통, 한의약의 우수성이 어우러진 시대별 이야기가 펼쳐지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과 힐링을 사고팔 수 있는 한방장터 길로 선보였다.8일 오전 11시 약령시한의학박물관 광장에 설치된 약령매인무대 앞에서 전통 제례악 공연에 맞춰 '집례' 김순회 (대웅당약업사 대표)씨의 진행으로 '초헌관' 류규하(중구청장) '아헌관' 윤동국(대구경북한약협회장) '종헌관' 이병식(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으로 '축관'을 맡은 유춘보(전 대구시한약유통협회장)을 비롯한 인사들은 관복 차림으로 염제(炎帝) 신농(神農)씨를 기리고 약령시발전과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심약관 퍼레이드와 약령시 개장을 만천하에 알리는 나랏님 어지전달식이 재현됐다.이이 있은 개막식에는 이병식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과 홍성주 대구시경제부장, 류규하 중구청장,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과 변준석 대구한의대의료원장, 김효림 중구의회부의장, 김용진 소상공인진흥공단 대경본부장, 노희목 대구시한의사회장, 성관호 서울약령시협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한의약계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장테이프 컷팅을 대신한 모형 한약첩약 펄치기 퍼포먼서로 개막 행사가 진행됐다.과거와 현재의 약령시를 모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타임 인 약령' 거리에는 김감초의 잃어버린 약초를 찾아라, 약전골목 한방 연구소, 한방로드 약전골목 시간여행, 조선에 놀러온 거리예술가, 별빛약초타워, ▲'타임 인 한방'거리에는 한의체험센터, 한방차 임머신, 약령 키즈존, 약초포레스트, ▲'타임 인 조선'의 거리에는 저잣거리 장터, 풍류마당 행사, 등의 외에도 타임슬립 약령시의 역사를 녹여낸 개사와 대중적인 노래를 통해 과거와 현대를 연결한 콘서트, 전통예술이 가진 아름다운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줄타가 공연 및 국악공연, 조선한방 어드벤처, 잇츠 댄스타임,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이 펼쳐졌다.대구약령시한방문화 행사는 또 약령서문 저잣거리장터를 조성해 한방재료를 활용한 한방동파육, 당귀 순대볶음 등 평소 접하지 못한 색다른 한방 먹거리를 맛볼 수 있게 했는가 하면 축제장 약령동문 쪽에 마련된 한의체험센터에는 조선시대 백성을 무료로 치료하던 혜민서의 정신을 재현한 한의사의 건강상담과 체형 교정 추나요법 등 무료 한방진료가 시민들에게 제공되기도 했다.이와 함께 한의학박물관 메인무대 앞 광장에는 '타임 인 약령' 공간을 마련해 개막식 및 축제 주요 행사와 한방문화 전통 계승 등 한약재 썰기 전승기예 경연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한방족욕 체험과 약초 찾기 게임 '김감초의 잃어버린 약초를 찾아라', 한약재 이용 한방막장 만들기 등 체험활동, 국가 무형유산 줄광대의 줄타기 공연, 국악 댄스파티 등의 풍성한 즐길거리 행사가 진행됐다대구약령시축제는 또 약령시의 역사와 문화, 한방유물자료 및 약초와 약재를 전시한 '약령시한의약박물관 체험, 한방의료체험타운을 비롯한 사상체질관, 한방힐링센터, 테마한약재전시관,약령시상품전시관, 대형약탕기, 약첩공원, 약령시 약초꽃동산, 체험마당에서는 한방경매, 약 썰기, 약첩 싸기, 한방차와 한방먹거리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됐다.이 밖에도 한약내음이 물씬 풍기는 거리, 약령시의 전통이 어우러진 도심 속 한방 힐링이 함께하는 약령시, 우수한 한약재와 한방먹거리 한방음료, 한방특화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는 거리로 구성하고 약령시의 전통과 우수한 한방문화를 체험형 콘텐츠로 재구성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5/05/09
  •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만원 전달

    대구시의사회 및 9개 구․군의사회 성금 모금 대구광역시에 전달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만원 전달

    왼쪽부터, 이만규 대구시의회의장,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겸 사회공헌사업단 대표이사, 박명수 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김정기 대구시행정부시장(시장권항대행),대구광역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대표이사 민복기)는 지난 29일 대구광역시 동인청사에서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김정기 행정부시장에게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만원을 전달했다.지난 28일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대구 북구지역 주민이 대피소로 피신했다. 이에 대구시의사회와 대구북구의사회는 29일 팔달초등학교와 동변중학교에 의료지원 봉사를 실시하고, 9개 구군의사회에서는 산불피해 성금을 모금하여 대구광역시에 전달했다.이번 산불진화 작업을 위해 헬기 51대, 인력 1388명, 장비 204대가 순차적으로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해이틀 만에 진화가 완료됐다.이외에도 대구시의사회는 지난 경북 의성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예천 침수피해 성금, 포항 침수피해 성금, 울진 산불피해 성금 등 어려움을 겪는 곳에 성금을 후원하는 한편 장애인돕기 재활 기금, 연탄 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찾아가는 행복서비스,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이날 산불피해 성금 전달식에는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겸 사회공헌사업단 대표이사와 북구의사회 박순재 회장, 최덕윤 총무이사, 강형옥 기획이사,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김정기 행정부시장, 이만규 의회의장, 박희준 재난안전실장, 김태운 보건복지국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5/04/30
  •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이길호 회장 "이 모든 성과는 회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참여와 협력 덕분"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지난27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제7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모범지부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의사회가 9년 연속 모범지부로 선정된 것으로, 총 15번째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의료계 내 모범적 운영과 지속적 공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금년도 모범지부 표창은 2024년도 회기 동안 대한의사협회 회무에 적극 참여하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시도의사회를 대상으로 수여됐다. 평가 기준은 회비 납부율, 면허신고율 등 정량적 지표는 물론, 회원 단합, 사회공헌 활동, 정책 제안 등 정성적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결정됐다.이길호 회장은 수상 직후 회원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하며 이 모든 성과는 회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참여와 협력 덕분이라며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하고, 경상북도의사회는 항상 회원 여러분과 함께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경상북도의사회는 다음과 같이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모범지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경상북도의사회 모범지부 표창 수상 이력제39차 정기대의원총회 (1987. 4. 17.)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 (1999. 4. 24.)제56차 정기대의원총회 최우수 모범지부 (2004. 4. 24.)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 (2012. 4. 29.)제65차 정기대의원총회 (2013. 4. 28.)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 (2015. 4. 26.)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 (2017. 4. 23.)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 (2018. 4. 22.)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 (2019. 4. 28.)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 (2020. 10. 25.)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 (2021. 4. 25.)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 (2022. 4. 24.)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 (2023. 4. 23.)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 (2024. 4. 28.)제77차 정기대의원총회 (2025. 4. 27.)

    2025/04/28
  •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

    스크린골프대회로 화합의 장 가져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회원 간 유대 강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2025 DPSL 단합대회 스크린골프대회'를 지난 1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열린 스크린골프대회 행사는 2025 대구시약사회 스포츠 리그(DPSL)의 첫 공식 일정으로, 지역 약사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끈끈한 단합을 다시금 확인하는 장으로 마련됐다.대구시약 산하 8개 구군 분회에서 32명의 약사들이 예선을 거쳐 4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오후 4시부터 본 경기에 돌입했다.승패보다는 유쾌한 응원과 환한 웃음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딘 결과 북구분회가 팀 합계 318타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동구분회(350타)와 남구분회(356타)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이에 따라 북구분회는 DPSL 누적 포인트 500점을 획득해, 향후 리그에서 한 발 앞서 나가게 됐다.개인 부문에서도 인상 깊은 장면들이 이어졌다. 북구분회 선수들은 골고루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팀의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끌었고, 첫 출전한 초보 선수들은 100타를 넘기는 기록 속에서도 유쾌한 도전 정신을 보여주며 참가자들의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이는 이번 대회의 핵심 가치인 '소통'과 '화합'을 더욱 빛나게 하는 순간이었다.이번 대회의 성공은 세심한 준비와 치밀한 운영 덕분이었다. 금병미 회장의 리더십과 TF팀 임원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조화를 이루었으며, 각 분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가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특히 시상식 이후 이어진 만찬 자리에서는 약사들이 서로의 일상과 고충을 나누며 깊은 동료애를 나누는 따뜻한 장면들이 연출 되었는가 하면 스크린골프장에 울려 퍼진 웃음소리와 박수는 참가자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감동의 여운을 전했다.금병미 회장은 스포츠를 매개로 한 교류가 직업적 연대감을 넘어 진정한 동료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개최될 윷놀이, 볼링, 걷기대회 등 DPSL의 다른 종목에서도 대구 약사사회의 활기와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한편, 대구시약사회는 이번 스크린골프대회를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약사 커뮤니티의 결속과 소통을 강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5/04/22
  • 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출범식

    민복기 회장 "올바른 보건의료정책 선제적 제시가 우선"

    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출범식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15일회관 3층 회의실에서 '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 및 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대구시의사회는 다가오는 6월 3일 대통령선거에서 보건 의료계의 의견을 담은 올바른 보건의료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정책들을 제시하기위해 출범식을 가졌다.대한의사협회 또한 지난 13일 대선기획본부 출범식을 개최한데 이어 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에서는 반드시 4월 중 의정갈등 해결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정부와의 신뢰 기반 거버넌스 구축 필요하다고 했다.민복기 대선기획본부장은 2026년 의대 정원 3058명 확정이 우선 과제임을 지적하고, 지금까지 많은 문제가 드러난 필수의료정책 패키지를 수정보완 하는데 있어 의대생전공의들과의 소통이 우선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2027년 의대정원도 현실적으로 교육 가능한 숫자인 10% 범위내로 정해놓고 여야 합의가 선행 되어야만 후배들이 돌아올 수 있다고 밝혔다.민 회장은 이와 함께 권한대행 체제에서 조속히 의료계와 함께 대국민 발표해야한다. 우선 순위로 1) 2026년 의대정원 3058명 확정 발표 2) 의료개혁 특위 중단,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전면 수정 보완(의대생, 전공의와 실무진 논의) 3) 권한대행과 의료계 지도자들이 전공의, 의대생과 국민께 사과 4) 업무개시명령 철회, 재발 방지 5) 의평원, 의사인력수급추계위의 독립성, 전문성 존중 6. 23, 24, 25학번의 교육 및 수련 환경 개선 및 전공의 처우개선(의료사고처리 특례법)을 우선순위로 정했다.이에 따라 대구시의사회도 대선기획본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대선기획본부 본부장으로 김용한(수성아동병원 원장), 부본부장으로 이준엽(이준엽이비인후과의원 원장), 간사에는 최덕윤(대구요양병원 병원장)을 각각 선출했다.김용한 본부장은 작년부터 이어진 의료농단 사태로 대한민국의료와 의학교육은 위기에 빠져 있다.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이번 대선에서 제대로 된 국가의 리더를 선출하고, 국민을 위한 올바른 의료제도와 정책을 제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따라서 오늘 출범한 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는 회원들이 대선에서 적극적으로 투표할 것을 독려하고, 잘못된 의료정책이 아닌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의료정책을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참고로 이번 대구시의사회 대선기획본부 위원 구성은 의사회 임원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4개 의과대학병원과 전공의의대생도 포함했으며, 9개 구군의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역대 최대 인원이 위원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이날 출범한 대선기획본부는 참석자 소개와 위촉장 수여, 개회사, 대선기획단 경과보고가 있은 후 출범식을 마쳤다.

    2025/04/16
  •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독립운동가 최재형 상 수상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독립운동가 최재형 상 수상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은 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가지난 7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개최한 최재형 순국 105주기 추모식 및 제6회 최재형 상 시상식에서 활동가 상을 수상했다.최재형 상은 러시아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최재형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서 2019년 제정한 상이다.단체상에 삼구아이앤씨와 인천대학교 독립운동연구소가 받았고 활동가 상에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과 김동우 작가가 받았다.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은 해외의료봉사, 해외 교류 사업 등을 실시하며, 메디시티 대구 의료기술의 우수성과 저력을 해외에 알리며, 민간 외교 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군 장병 봉소염 조기 치료법, 옴 전염성 질환 예방법, 행군 시 물집 발생 예방법 등 다양한 군진의학 발전 연구, 군 장병 무료 문신 제거술, 사랑의 쌀 나눔 사업(누적 42t), 사랑의 문신 흉터 지우개 사업, 흉터, 혈관종 등 은둔 환자 지원사업을 해왔다.특히 코로나 19 대책본부장으로 대한민국 초기 안정적인 방역을 이끌었으며 해외 의료진에게 우수한 한국 방역의 노하우를 전수하여 전 세계에 감염병 치료 방법을 공유해 오기도 했다.민복기 회장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재단 대표이사와 남광사회복지회 후원회 수석부회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상임위원, IM뱅크 사회공헌재단 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운영위원 등 많은 봉사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공적으로 대한의사협회로부터 2023년 제39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 국민포장 등을 수상했다.

    2025/04/12
  • 경북의사회 임원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순회 진료 실시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의료지원단 파견… 구급함·의약품·생필품 등 지원

    경북의사회 임원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순회 진료 실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 지난 4월 6일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북동부 지역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해 순회 진료 활동을 펼쳤다.이번 순회 의료지원 활동에는 도황 대의원회 의장과 이길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간호인력, 행정인력 등 총 25명이 참여하였으며, 의성군 단촌면 세촌1리 마을회관, 안동시 다목적체육관, 청송군 국민체육센터, 영덕군 국민체육센터 등 대피소를 순회하며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진료와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의료지원단은 일반 진료뿐 아니라 심리 상담, 약품 처방, 영양 수액제 투여, 의약품 및 생필품 전달 등 다각적인 의료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진통제, 항생제 크림, 외용 파스, 스킨로션 등 생필품은 약 1,000가구에 전달했다.경북의사회는 경상북도 보건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총 120여 명 규모의 의료지원단을 조직했으며, 현재 북동부 5개 지역 진료소에 배치되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지역별로는 의성군의사회(의성 지역), 안동시의사회(안동 지역), 경상북도의사회와 전라남도의사회(청송 지역), 경상북도의사회와 경상북도간호사회(영양 지역), 포항시영덕군의사회(영덕 지역)가 중심이 돼 주간 및 야간 진료, 심리 상담, 수액 치료 등을 실시 중이다.한편, 경북의사회는 이재민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1억원의 산불 피해 복구 특별 성금을 경상북도에 전달했으며, KF-94 마스크 3만장도 5개 지역 보건소에 기부했다.이길호 회장은 참담한 산불 현장을 지나오며 생명을 잃으신 분들과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상북도의사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8
  • 경북의사회, 3400명 회원에게 산불피해 성금모금 호소문 발송

    이길호 회장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 달라"호소

    경북의사회, 3400명 회원에게 산불피해 성금모금 호소문 발송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께 참담하고 아픈 마음을 다잡고 간절히 올립니다.경북지역 역대 최악의 산불피해 발생으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주민 살리기에 힘을 쏟고 있는 경북의사회는 3400명 회원에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성금 모금 호소문을 발송했다.이길호 회장은집도 절도 잃고 허허벌판에서 서 있는 경북도민을 위해 특별 성금 모금에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이 회장은 호소문에서 우리 모두가 따뜻한 봄을 기대했던 순간, 우리 지역 경북을 휩쓴 거대한 불길은 산림과 마을을 집어삼키며 수많은 삶을 무너뜨렸다.며 불길이 지나간 자리엔 새까맣게 타버린 산천과 절망뿐입니다,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의 심정을 감히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이어 우리는 집도 절도 없다는 푸념을 가끔씩 합니다만 우리 지역 산불로 모두 소실되어 그것이 현실이 되어 참담하기만 하다며, 그들은 단순히 집을 잃은 것이 아닐 것입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한 가족의 추억을 잃었고, 삶의 터전을 일구던 손때 묻은 논밭도 다 잃었다.고 전했다.이 회장은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집을 잃은 이재민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 달라며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경북의사회 특별 성금 모금에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부탁했다.◆ 경상북도의사회 산불 피해 극복 특별 성금 모금- 성금계좌: 아이엠뱅크(대구은행) 504-10-399173-7,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기부금 영수증 발행 요청: https://forms.gle/zgy7BoQQ66itFPe29* 특별 성금은 후원기부금으로 처리되며, 전자기부금 영수증(국세청 홈택스)을 통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5/04/03
  • 경남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예산안 6억3774만원 확정

    경남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예산안 6억3774만원 확정

    경남의사회(회장 김민관)는 지난 3월 29일 창원한마음병원 한마음홀에서 제 76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태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이도완 경남도보건의료국장, 허성무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조준희 건보공단 부울경지역본부장, 이연봉 울산경남지역 심평원 지역본부장, 도의사회 고문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조재홍 대의원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서 기꺼이 참석해 주신 전공의 선생님과 의대생 여러분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의 치밀한 준비도 없는 의료정책은 의료계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해야했는데, 국가의 의무는 방치한채 의사에게만 국민건강을 위해라며 권리없는 의무만 잔뜩 짊어지게해 희생하게 만들어 왔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의료계가 처한 현실에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는 의사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불합리한 의료정책에 맞서고 저항해 미래를 위해 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료정책을 세우는 일에 결코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이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경남도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헌신하고 계신 모든 회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의견을 나눠서 협력과 소통의 장이 열리기를 기대하며, 경남의 의료계가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김민관 회장은 인사에서 지난해 2월 정부는 의대정원을 기존 300명에서 200명을 늘려 500명을 선발하겠다는 일방적인 의료정책으로 전공의와 학생들은 교육현장을 떠난지 1년이 지났지만 구조적인 문제는 해결되지않고 전공의복귀에 행정명령 발동과 미복귀 전공의와 의사들에게 겁박으로 제적 등을 앞세우며, 의려시스템을 붕괴하고 있어, 국민의 피해만 증가되므로 상처받은 마음의 위로가 우선이고 순리대로 상식대로라면 우리 의사도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본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을 승인하고 2025년도 일반회계예산안은 지난해보다 7894만원이 감액된 6억3774만원을 확정했다.

    2025/04/02
  • 대구시약사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구호물품 전달

    금병미 회장 "기증한 의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잠시나마 불편을 더는데 도움이 되길"희망

    대구시약사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구호물품 전달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2300만원 상당의 의류를 2일 경상북도약사회를 통해 전달했다.대구시약사회는 경북약사회를 통해 이번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이 가장 필요한 물품 중 하나가 옷과 침구류라는 소식을 접하고 기부할 물품을 구입하는 한편 회원들에게도 공지해 기증을 받았다.약사회서 구입한 물품은 현장으로 바로 발송하고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은 지난 1일 저녁 7시부터 약 3시간여 동안 임원 및 회원 약 20여명이 모여 회원들이 기증한 의류들을 직접 정리 분류 작업을 마친 뒤 2일 금병미 회장은 양현주 부회장과 함께 물품을 자동차에 싣고 청송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경북약사회 관계자를 통해 전달했다.금병미 회장은 일부 회원들은 개인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의류나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며 회원들이 기증한 의류들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이 잠시나마 불편을 더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02
  • 경북의사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특별성금 1억원 전달

    이길호 회장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집을 잃고 허허벌판에 서 있는 그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자"

    경북의사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특별성금 1억원 전달

    경북의사회(회장 이길호)가 경북지역 역대 최악의 산불피해가 발생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자 우리 지역주민 살리기에 팔을 걷었다. 2일 경상북도에 1억원의 산불 피해 복구 특별성금을 전달하면서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했다.앞서 '이재민 돕기'를 호소한 이길호 회장의 목소리에 응답한 전국의사회 및 유관기관, 의사회원 등이 성금을 보내왔으며 긴급 의료지원단을 구성해 진료에 나서고 있다.현재 경북의사회는 의성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지역에서 무료 진료, 심리 상담, 영양 수액제 치료, 의약품 투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재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고령자를 위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제도 제공하고 있다.이외에도 이재민들의 호흡기 건강 보호를 위해 KF-94 마스크 3만장을 지원하고 응급구급함 1천 개와 파스 및 일반의약품을 꾸려 순회 진료를 계획하고 있다.이길호 회장은 안동의 진료 현장에서 어느 어르신이 건넨 빼따지에 있는 거 하나도 못 챙겨 나왔니더, 인자 어예 살아가야 될니꼐라는 한마디에 참담하고 아픈 마음을 느꼈다라며 우리 모두가 따뜻한 봄을 기대했던 순간, 우리 지역 경북을 휩쓴 거대한 불길은 산림과 마을을 집어삼키며 수많은 삶을 무너뜨렸지만 그들은 그곳에서 다시 살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어 경북의사회는 의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긴급 의료지원단을 구성하여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즉각적인 의료 구호 활동을 시작했다라며 산천은 물론 마음까지 새까맣게 타버린 이재민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고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집을 잃고 허허벌판에 서 있는 그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2일 현재 마음을 보내온 의사회는 다음과 같다.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 광주광역시의사회(회장 최정섭), 대전광역시의사회(회장 임정혁),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김양국), 경기도의사회(회장 이동욱),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회장 이정열), 충청북도의사회(회장 양승덕), 충청남도의사회(회장 이주병),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회장 정경호),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최운창),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 제주도의사회(회장 이승희), 청주시의사회(회장 이신노)가 온정을 보내왔으며, 한국여자의사회(회장 홍순원), 경기도여자의사회(회장 전희숙), 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조항래) 역시 동참해 마음을 보내왔다.경상북도내 시군의사회에서도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성금을 기탁했으며 이외에도 이길호 회장을 비롯한 개인회원 등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보내오는 등 현재도 답지 중에 있다.

    2025/04/02
  • 사직전공의 등 의료봉사단 모집, 이재민 돕기 의료봉사 진행

    대구시의사회, 경북 산불피해지역에 인력 및 물품 지원

    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경북 산불피해지역(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에 KF94마스크 3만장,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경북대학교병원, 대구의료원, 대구보훈병원, 사직전공의 등 의료봉사단을 모집하여 이재민 돕기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KF94마스크 3만장과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의료봉사단은 지난 28일부터 모집 중에 있으며, 모집된 의료봉사단은 요청 즉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이외에도 대구시의사회는 예천 침수피해 성금, 포항 침수피해 성금, 울진 산불피해 성금,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 등 어려움을 겪는 곳에 성금을 후원하고, 장애인돕기 재활 기금, 연탄 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2025/04/01
  • 경북의사회, 경북 북동부 산불피해 이재민 긴급 의료지원단 활동

    의료진·행정 인력 총 120여 명으로 구성

    경북의사회, 경북 북동부 산불피해 이재민 긴급 의료지원단 활동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경북 북동부 지역에서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의료지원단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이번 산불은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안동청송영양영덕 등 북동부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광범위한 산림과 주택이 소실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이에 따라 경북의사회는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대피소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겪는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의료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의성과 안동을 거점으로 청송, 영양, 영덕 지역에서 무료 진료, 심리 상담, 영양 수액제 치료, 의약품 투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재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고령자를 위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제도 적극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지난 29일 경상북도 보건당국과 향후 의료 지원 계획을 논의한 결과, 경북도의사회를 비롯한 지역 의사회와 전국에서 긴급 모집한 의료진 및 행정 인력 총 120여명으로 구성된 긴급 의료지원단을 조직해, 경북 북동부 5개 진료소에 배치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현재 경북 북동부지역 이재민 대피소에서는 경북의사회 의료지원단인 안동시의사회와 의성군의사회포항시의사회를 비롯한 전라남도의사회에서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북의사회는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또 이재민들의 호흡기 건강 보호를 위해 KF-94 마스크 3만장을 지원했다. 또한 응급구급함 1천개를 준비해 지역별로 배포할 계획이며. 현재 대구시의사회를 비롯한 한국여자의사회 등 전국 시도의사회에서도 피해 복구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경북의사회 이길호 회장은 대형 산불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건강 악화를 겪지 않도록 무료 진료와 심리 상담을 병행하며, 빠른 일상 회복을 돕겠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산불로 인해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상북도 보건당국과 협의해 이재민 의료 지원을 지속하고, 응급 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4/01
  • 대구시약사회, 2025년 초도이사회 개최

    금병미 회장 "형식적 참여보다 실질적 활동과 기여 우선하는 회무 다짐"

    대구시약사회, 2025년 초도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3월 29일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초도이사를 열고 총회에서 위임된 세부적인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이날 초도이사회는 이사 93명중 65명(위임17명)의 참석과 회장단 및 상임이사, 총회의장단, 감사단, 자문위원, 정책협의위원 17명 등 총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금병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토요일 귀한 시간인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데 대해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오늘 초도이사회 자리는 그간 얼굴 보기 힘들었던 이사님들까지 함께해 주셔서, 진정한 화합의 시작이라 느껴진다고 말했다.이어서 이번 이사진 구성은 형식적인 참여보다는 실질적인 활동과 기여를 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참신한 분들과 약사님들을 모셔 조직에 활력을 더했다고 밝히고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 믿고, 이사님들의 한 분, 회원 한 분을 모두 소중하게 여기면서 회무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취임 후 가장 먼저 하고 있는 일이 회원 간 소통을 위한 반상회 운영의 활성화다. 이를 통해 약국 간의 관계가 예전처럼 따뜻하게 살아나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또한 마퇴본부 사무실로 사용하던 별관 2층 용도변경과 강당 마이크 교체 등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의 개선도 진행했다고 밝혔다.금 회장은 이와 함께 오는 7월까지 DPSL체육대회, 임원워크숍 등 예정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회원 간 교류와 단합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연수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준비 중이다.며, 제가 회장으로서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훌륭한 참모들과 함께라면 대구시약사회는 더욱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금 회장은 회무는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편안한 약사, 안정된 약국, 단합된 약사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회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는 3년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끝으로 경북 의성 등 경북북부지역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성금을 모금하기로 하였다. 회원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2부 보고사항에서는 총회이후 주요 회무보고와 16개 상임위원회의 이사 선임 보고 및 9개 구․군 분회장의 소개와 별관 2층 사무실 정비 및 회관 시설환경 개선보고, 회원고충처리 결과 보고 등이 있었다.이와 함께 안건으로 상정된 2025년도 사업계획안과 4억8000만원의 2025년도 일반회계 예산과 13개 특별회계 예산안 등 모든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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