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사회(회장 유대성) 제77차 정기총회가 김해스퀘어호텔에서 김민관 경남도의사회장, 홍태용 김해시장과 의사회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대성 회장은 내빈 소개이후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진료현장을 지켜주신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시민의 건강과 지역의료가 유지될 수 있었다"며 "지금 대한민국 의료는 안정된 정책의료가 아니어서 필수의료는 붕괴의 경고음을 울리고 지역의료는 점점 버텨내기 힘든 구조로 가고 있다. 정부는 의사수의 문제를 이야기 하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책임과 위험, 지속불가능한 제도가 더 큰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들은 최선을 다하지만 그 노력에 보호와 보상은 합당하지 않아 이 구조가 계속 된다면 의료는 왜곡되고 결국 그 피해는 환자와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어 의료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된 정책이 요구된다"며 "우리는 단순히 정책을 반대하는 집단이 아니라 현실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전문가라며 우리 김해시의사회는 지역중심 통합돌봄사업, 만성질환관리 등 지역사회가 요구하고 있는 대안에는 충실히 실천해 나갈때 지역의료의 미래도 정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민관 경남도의사회의 축사, 홍태용 김해시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날 김해시의사회는 지역 고교, 대학생과 관내 의과대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김해시 미래인재 장학재단을 통한 지정 기탁 장학금을 홍태용 김해시장에게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이원보 대한의사협회 고문, 김민관 경남도의사회장, 양호준 창원특례시의사회장, 김철 창원시마산의사회장, 허목 김해시보건소장, 고은정 김해시 서부 보건소장, 서희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장, 류성숙 국민건강보험 김해지사장, 이상형 김해시치과의사회장, 박인창 김해시 한의사회장, 박철제 김해시 약사회장, 박영미 김해시 간호사회장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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