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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참가대원 격려·가족 소중함 되새김”
대학생 국토대장정 ‘부모님과 함께 걷기’
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은 지난 13일 제16회 대학생국토대장정 행진 12일째를 맞아 참가 대원의 가족을 초청해 충청북도 영동군 및 경상북도 상주시 일대에서 ‘부모님과 함께 걷기’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젊음과 패기로 20박 21일간 573.3km의 도전과 배움의 길을 떠난 144명의 참가 대원들을 격려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초청된 대원 가족 210여명은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월류봉광장에서 대원들과 상봉해 우매리 생태유수지, 수봉사, 중모초등학교를 거쳐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중모중고등학교까지 총 14.7Km를 대원들과 함께 걸었다. 행사위원장인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은 중모초등학교에서 중모중고등학교까지 약 3.1km가량을 대원들과 함께 걸으며, 대원들의 완주를 격려했다. 행사위원장인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은 “지난 10여일간 집을 떠나 대원들이 가장 보고 싶었던 부모님과 함께 손을 잡고 걸은 것은 대원들에게 나머지 행진을 잘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이번 자리가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20대는 앞으로의 인생에 밑거름을 만드는 시기로 지금 이 국토대장정이 여러분의 인생에서 정신적인 토대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여 말했다.
현대약품 "스토리통한 소비자와 공감대 형성"
‘미에로화이바’ 온라인 영상콘텐츠 공개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이 광고모델 고준희와 촬영한 미에로화이바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1차 공개했다.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의 광고모델 ‘미에로걸’로 맹활약 중인 탤런트 고준희는 강원도 정선 드위트리 펜션에서 촬영된 미에로화이바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한편 이날 촬영에서 고준희는 여름철 일상생활 속에서 몸매관리의 필요성을 자극하는 귀여운 반전 연기를 능숙하게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현대약품 식품 마케팅팀 김성훈 팀장은 “스토리를 통한 소비자와의 공감대 형성은 온라인 바이럴 콘텐츠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다”며 “반전 포인트를 준 이번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여름철 몸매관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흥미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둥근지구 리틀야구단에 200만원 기부
광동 다문화어린이 야구단에 희망전달
광동제약은 야구 동호회인 케이디 파마스(KD Pharmas) 소속 회원 등 임직원 20여명이 야구를 통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의 화합을 취지로 결성된 ‘둥근지구 리틀야구단’을 찾아 ‘비타500이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라는 주제로 레크리에이션 게임 및 야구경기 등을 함께 했다.지난해 생겨난 어린이 야구단인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둥근지구 리틀야구단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 7명을 포함해 총 2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야구라는 스포츠의 규칙과 훈련, 단체생활을 통해 화합하는 방법과 리더십을 가꾸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계획된 활동”이라며 “이날 행사를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광동제약 임직원들도 함께 변화와 믿음을 경험하고 확인할 수 있었던 하루였다”고 말했다.광동제약 야구 동호회 임직원들과 둥근지구 리틀야구단 어린이들은 먼저 개그맨 김상태 씨의 진행으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친밀감을 쌓고 뒤이어 친선 게임을 치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 자리를 통해 야구용품 등 200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열악한 환경에서 야구선수의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잇몸관리 생활습관 형성 유도
동국제약 잇몸건강(PQ)지수 홍보캠페인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최근 잇몸약 ‘인사돌’ 브랜드로 약국가에서 자신의 잇몸건강 정도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PQ지수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PQ(Perio-Quotient) 지수는 올해 ‘제5회 잇몸의 날을 맞아 대한치주과학회가 치주병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개발한 잇몸건강지수다. PQ지수는 12가지 기본적인 체크리스트를 통해 일반인들이 본인의 잇몸 건강상태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지수이다.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은 지난 3월 ‘잇몸의 날’에 광화문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PQ지수를 설명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PQ지수는 동국제약 홈페이지나 인사돌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또 동국제약은 현재 PQ지수 키트(Kit)를 만들어 약국가에 배포해 약국에 방문하는 환자들이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도록 하는 ‘PQ지수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PQ지수 캠페인은 국민들에게 잇몸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잇몸을 관리하는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인사돌 브랜드를 성원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명지병원, ‘미션데이·비전위크’ 한마당 축제 성료
명지병원이 미션 및 비전 선포 4주년을 맞아 계획한 한마당 축제가 지난 11일 서인국 ‘환우를 위한 비전콘서트’를 끝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지난 8일 아침 프리허그로 시작된 소통과 공감의 ‘미션데이·비전위크 한마당 축제’는 이왕준 이사장 취임 이후 선언한 ‘환자제일주의’ 미션구현과 ‘가장 혁신적이며 글로벌한 통합의료 시스템 구축’이라는 비전실현을 위한 다짐의 계기를 삼고자 개최한 것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축제 기간 동안 ▲퀴즈로 알아보는 건강상식 ▲얼마나 짜게 먹고 있을가요- 염미도 측정 ▲손 오염도 측정 ▲우울 및 스트레스 지수 측정 상담 등 환자를 대상으로 한 행사가 로비에서 진행됐다.이와 함께 10일 오후에 가진 ‘명지병원이 달라졌어요 UCC 및 상황극 경연대회’와 직원들이 틈틈이 참여해 완성한 ‘미션 도미노- 환자제일주의를 완성하라’ 등 직원 참여 행사가 로비에서 펼쳐졌다.
강동경희대병원 ‘환자사랑 복(伏)날 이벤트’ 진행
"효자손 부채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은 초복을 하루 앞둔 12일, ‘환자사랑 복(伏)날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날 휴대용 효자손 부채 5천개를 외래 접수처 및 입원병동에서 직원들이 직접 나눠주며 내원객과 입원환자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행사에 참여한 김숙녕 간호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운 환자분들을 만나 효자손 부채를 전달하며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더 비타민 LAB’ 건강관한 올바른 지식공유
세노비스 프로 홍보대사 발대식
세노비스의 약국전용 프로페셔널 라인 ‘세노비스 프로’가 지난 11일 브랜드 홍보대사 그룹인 ‘더 비타민 LAB’의 제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연령대별 남녀 20명으로 구성된 세노비스 프로 ‘더 비타민 LAB’ 제1기 회원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세노비스 프로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세노비스 프로의 다섯 가지 각 제품(트리플러스 액티브, 트리플러스50+ 액티브, 키즈 액티브, 듀오스테롤 케어, 수퍼 아이케어)별 컨셉트를 중심으로 매달 주제에 맞는 테마 체험, 브랜드에 대한 아이디어 제공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함께 시행하게 된다.세노비스 프로 브랜드 매니저 윤지원 과장은 “더 비타민 LAB은 한국인의 건강 고민과 라이프스타일 등을 체계적으로 연구해 제품을 개발하는 세노비스 프로의 홍보대사로서 많은 사람이 생활 속에서 더욱 건강한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헤어케어제품 앞세워 TV광고 제작
한올 화장품시장 진출 본격화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화장품 사업에 적극 나선다. 제약과 바이오 연구개발에 특화된 업체로 잘 알려져 있던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해부터 자체 보습제 브랜드인 아토홍, 공식 수입 브랜드인 리놀라(보습제), 알페신, 플란투어(이상 헤어케어)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어 왔다. 이런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달 독일 1위 헤어케어제품인 ‘알페신’과 ‘플란투어’의 TV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광고는 한올바이오파마의 첫 광고로 신예 배우 서예지(사진)가 모델로 발탁돼, 톡톡 튀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 남성용 제품인 알페신, 여성용 제품인 플란투어 각각 2편으로 제작됐다.한올 마케팅 담당자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면서 알페신, 플란투어만의 제품 특성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알페신, 플란투어가 많은 사람들의 고민인 힘없는 머리카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 분당서울대 '인공지능형 의료정보시스템' 체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지난 10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 의료정보시스템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료정보시스템 브리핑에는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이목희 위원, 김미희 위원, 보건복지부 최영현 보건의료정책실장, 서울대학교병원 오병희 원장, 분당서울대병원 이철희 원장 등이 참석했다. 황희 의료정보센터장이 의료 IT 현황을 소개하고,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의료정보 시스템을 시연했고, 병동을 방문해서는 실제로 의료현장에서 시스템이 어떻게 효율적으로 적용되고 있는지 둘러보았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지난 4월 새롭게 오픈한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은 필요한 정보를 판단해 의료진에게 보여주고, 환자에게 위해한 상황을 걸러서 막아주는 등 인공지능형으로 진일보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중앙대의료원, 의료봉사로 베트남에 '희망' 선물
중앙대학교의료원(원장 김성덕)이 두산중공업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비나와 함께 5년째 베트남 현지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구순구개열 환아들에게는 수술을 통해 밝은 얼굴을 되찾아줬다.정형외과 이재성 교수를 단장으로 14명의 의료진과 의약학계열의 학생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빈선(Binh Son) 지역과 꽝남성(Quang Nam) 지역에서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의료봉사 중 의료진은 환아 2명이 심장병으로 수술이 시급한 것을 확인하고, 오는 14일 2명의 베트남 심장병 환아를 중앙대병원으로 직접 초청해 흉부외과 홍준화 교수가 심장 수술을 실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의료봉사에서, 의료봉사단은 5일간 2,000여명의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성 질환과 관절 질환, 소아 질환 등 내과, 정형외과, 소아과 무료 검진 및 진료를 실시한다.이와 함께, 중앙대의료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 주관 Q-health 사업자로서 병원 운영 자문을 맡고 있는 베트남 꽝남중앙병원에서는 성형외과 배태희 교수와 마취통증의학과 박용희 교수가 12명의 구순구개열 환아와 1명의 손가락 기형 환아에 대한 수술과 함께 현지 의료진에게 수술 및 소아마취 술기를 전수했다.한편, 중앙대의료원과 두산비나는 지난 2009년 베트남 꽝응아이성 정부와 의료봉사활동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5년간 베트남 현지에서 8천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매년 구순구개열 환아를 초청해 무료로 수술을 해주고 있다.
제일병원, 몽골 현지공략으로 '환자 유치' 나서
제일병원은 지난달 30일부터 5일 6일간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 몽골보건복지부와 MOU를 체결하는 등 몽골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김태경 행정부원장을 비롯해 불임·생식내분비과 양광문 교수, 부인종양학과 한호섭 교수가 함께 한 이번 방문길에는 현지 환자와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의료설명회와 의료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국영 방송국과 인터뷰를 갖는 등 병원 인지도 제고와 홍보 강화에 주력했다. 제일병원은 방문 첫 일정으로 몽골보건복지부와 국립모자병원을 방문해 향후 자궁경부암 및 모자보건사업 추진을 비롯한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후 몽골 국립의과대학과 국립암센터와도 연이어 비즈니스 미팅을 갖으며 몽골 정부 및 국립의료기관과의 협력교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울란바토르 내 산부인과 전문의 30여명을 초청 의료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몽골의료진과의 학술교류 증진에 나섰으며, 현지 불임환자 및 자궁암 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상담 행사를 열어 잠재고객 확보에도 나서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방문과 관련해 몽골 주요 언론매체인 국영TV와 데일리뉴스가 집중 보도하며 제일병원의 선진 의료기술을 메인 뉴스로 소개하는 등 병원 홍보 마케팅에도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었다.방문단은 이 외에도 기존 협력기관인 칸뱅크, 아세병원, 송도병원, 타미툴루병원도 차례로 방문해 상호협력관계를 더욱 확고히 했다. 김태경 행정부원장은 “경제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몽골은 앞으로 의료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몽골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통해 의료시장 선점을 위한 네트워크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제일병원은 최근 러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몽골 등 중앙아시아를 주 무대로 불임, 여성암, 부인질환, 요실금, 피부미용/성형 등 여성의 특화진료를 앞세워 해외환자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국약사협회 방문단, 건국대병원 방문
건국대병원은 지난 10일 우수 의약분업 시스템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은 중국약사협회 방문단을 맞이했다.이번 방문은 건국대병원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와 해외 의료협회와의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실시했다.중국약사협회 방문단은 건국대병원 내 VIP병동과 헬스케어센터, 약제부 등을 둘러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한설희 병원장은 “건국대병원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약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는 의료 시스템은 한국과 중국 모두에게 필요하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과 중국이 자주 상호 교류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장 슈펑 중국약사협회 회장은 “한국의 우수한 의약 시스템과 의료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건국대병원을 찾았다”며 “직접 효율적인 의약 시스템과 의료 분업 시스템을 보니 감명 깊었다”고 화답했다.이번 행사에는 장 슈펑 중국약사협회 회장을 비롯해 총 36명과 건국대병원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 을지대병원에 그림 기증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에서 치료를 받았던 환자가 10일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그림을 기증했다.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데이비드 헬프만 교수는 지난 4월 방사선종양학과 이미조 교수의 진료를 받게 된 계기로 을지대학교병원과 인연을 맺었고, 이후 진료와 방사선치료를 받으면서 의료진들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에 고마움을 표하고자 그림을 기증할 결심했다.데이비드 헬프만 교수는 "질병과 싸우는 환자분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드리고자 그림을 기증하게 됐다”며 “을지대학교병원을 찾아오시는 모든 환자분들의 완치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을지대학교병원 황인택 원장은 "헬프만 교수가 기증한 그림은 을지대학교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정서적 안정과 함께 빠른 쾌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한편 데이비드 헬프만 교수가 기증한 그림은 유화 3점으로 방사선종양학과 외래에 전시됐다.
병원의료산업수출위 발족
병협 "국내 의료산업 글로벌화 선도"
병원계와 의료산업계가 뜻을 모아 향후 국내의료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할 전망이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와 미래의료산업협의회(회장 신병순)는 10일 병협 14층 대회의실에서 ‘병원의료산업수출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주)인포피아 배병우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병원의료산업수출위원회'는 국내 병원의료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첨병으로써의 역할은 물론 미래의료산업협의회 회원사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병원 및 의료산업의 해외 수출 기회를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병원의 해외진출을 돕고 의료산업의 수출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병원협회와 미래의료산업협의회가 ‘병원의료산업수출위원회’를 조직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국내병원 시스템을 도입하려는 해외 수요처는 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는 공식적인 창구가 없어 사업 진행 및 효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이에 병원 및 의료기기, 제약, 건설, 설비, 유통 등 의료연관 산업을 망라한 포괄적인 서비스 구축 및 의료산업간 협업시스템 등 병원의료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 그동안 다양한 루트로 수집된 해외 사업의 기회를 다각도로 검토해 사업성과를 사전에 분석,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구의 필요성이 병원계와 의료산업계 안에서 꾸준히 논의돼 왔다.앞으로 병원의료산업수출위원회는 병원의료산업의 해외 발굴 및 지원, 회원병원 및 미래의료산업협의회 회원사간 정보 공유, 병원의료산업 수출을 위한 정책 및 전략수립,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김윤수 회장은 “IT 발전과 더불어 의료인들의 끊임없는 연구 등 노력에 힙입어 한국 의술이 세계적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어 병원 수출에 매우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며 “의료기관과 의료관련 산업계가 힘을 합쳐 세계 병원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면 매우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한편, 발족식에는 병원협회 김윤수 회장, 미래의료산업협의회 신병순 회장을 비롯해 이재숙 주한 라오스 문화·홍보 및 통상 대사, 신재현 한국에너지대사, 정영진 사업위원장, 한원곤 기획위원장, 정규형 홍보위원장, 유인상 사업이사, 서석완 사무총장 및 미래의료산업협의회 18개 회원사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LG생과 “칼슘 충분한 섭취뿐 아니라 흡수율도 높여야”
‘골(骨)저축’ 습관으로 건강한 뼈 유지
영양소 중 칼슘은 흡수율이 낮은 영양소임과 동시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권장량에 못 미치게 섭취하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2011년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칼슘 섭취량은 권장섭취량의 72.3%로 섭취가 가장 부족한 영양소로 꼽혔다. 칼슘은 뼈나 치아형성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신경과 근육기능을 유지하고 정상적인 혈액 응고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충분한 칼슘 섭취를 통해 튼튼한 조직으로 구성돼 있어야 할 우리 몸의 뼈는 중년기 이후 점점 약해진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가 찾아오는 50대 이후가 되면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걸 막아주는 여성 호르몬이 급감하면서 뼈와 관절이 급속하게 약화된다. 때문에 뼈가 젊고 건강한 성인기부터 미리미리 충분한 양의 칼슘의 섭취하는 ‘골(骨)저축’ 습관을 들여야 건강한 뼈를 유지할 수 있다. 부족할 경우 뼈로부터 칼슘을 가져와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 하기 때문에 뼈에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LG생명과학 리튠 관계자는 “칼슘은 충분한 섭취뿐만 아니라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칼슘의 흡수율을 돕는 비타민D, 마그네슘을 함께 섭취하고 흡수를 방해하는 나트륨 및 인스턴트 음식을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