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화장품시장 진출 본격화

헤어케어제품 앞세워 TV광고 제작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화장품 사업에 적극 나선다.

제약과 바이오 연구개발에 특화된 업체로 잘 알려져 있던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해부터 자체 보습제 브랜드인 아토홍, 공식 수입 브랜드인 리놀라(보습제), 알페신, 플란투어(이상 헤어케어) 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어 왔다.

이런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달 독일 1위 헤어케어제품인 ‘알페신’과 ‘플란투어’의 TV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광고는 한올바이오파마의 첫 광고로 신예 배우 서예지(사진)가 모델로 발탁돼, 톡톡 튀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 남성용 제품인 알페신, 여성용 제품인 플란투어 각각 2편으로 제작됐다.

한올 마케팅 담당자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면서 알페신, 플란투어만의 제품 특성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알페신, 플란투어가 많은 사람들의 고민인 힘없는 머리카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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