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date("Y년 m월 d일 H시 i분")?>
종합
메디뉴스
팜뉴스
푸드뉴스
뷰티뉴스
오피니언
포토
서금요법·수지침
루테리유산균 영아 장내 긍정적 효과
동성 亞바이오가이아 포럼 성료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아시아 바이오가이아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바이오가이아 루테리 품종이 제왕절개 영아의 장내유익균 형성에 주는 긍정적 효과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학병원 전문의 20명 등이 참석했다. 또 바이오가이아 리서치팀의 카린 디데랏, 바이오가이아 아시아 매니저인 링리와 포럼 강연자로 Dr. 플라비아 인드리오가 참석했다. Dr. 플라비아 인드리오는 소아과 의사로 이탈리아 바리대학의 소아 소화기 수석 컨설턴트이며, 이탈리아 소아 소화기 감독위원이다. 포럼에서 Dr. 플라비아 인드리오는 루테리 유산균의 특정 품종(DSM17938)이 제왕절개 영아에게 미치는 영향과 루테리 유산균 품종 (DSM17938)이 영아산통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바이오가이아사는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루테리균)를 모유에서 추출해 특허 등록했으며, 20년 이상 유산균을 연구해온 프로바이오틱스의 세계적인 선두기업으로 전 세계 60개국에 유산균 제제를 공급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바이오가이아사와 유산균제제인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베이비 드롭, 바이오가이아 가스트러스 츄어블정 등 2개 품목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병원과 산모를 대상으로 루테리 유산균의 유익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제품·솔루션통해 혁신 실현
필립스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최근 개개인에게 의미 있는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필립스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게 가장 필요한 이노베이션 찾기'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필립스전자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의미 있는 혁신이 필립스 제품 및 솔루션을 통해 어떠한 식으로 실현될 수 있는지를 전달하고자 '내게 가장 필요한 이노베이션 찾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가 자신의 삶에서 이노베이션이 필요한 곳을 지도에서 고른 뒤 제시된 이노베이션 리스트 중 본인에게 가장 의미 있는 항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개인이 원하는 이노베이션 항목에 따라 필립스가 제안하는 자사의 혁신 제품 및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내게 가장 필요한 이노베이션 찾기 이벤트'는 ‘필립스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오는 24일까지 실시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29일 마이크로사이트에서 발표되며, 자사의 혁신 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김태영 대표는 “필립스는 고객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개개인에게 보다 의미 있는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기업”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필립스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필립스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혁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임직원 상생·소통 실천 앞장
대웅 ‘일터혁신 우수기업’ 대상 수상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7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하는 ‘2013 일터혁신 우수기업’ 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제약업계 부문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대웅제약은 노사간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일할 맛 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대웅제약 생산공장의 일터혁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은 정부가 혁신활동 및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인증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노사 자율적 혁신을 통한 기업 경쟁력과 근로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됐다. 이날 서울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일터혁신 우수기업 발표대회’에 참가한 이종욱 사장은 “혁신은 제약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노사 협력과 일터혁신 실천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제약업계에서 좋은 성공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기업의 핵심 가치인 상생과 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이 전사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근로자 중심의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1회 호스피스 완화의료 심포지엄 개최
서남병원, 완화의료병동 개소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 7일 오후 2시 김준식 병원장과 이순남 이화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 개소식을 가졌다.서남병원 완화의료병동은 총 17병상으로 임종실, 프로그램실, 가족실, 상담실, 자원봉사자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이 하나의 팀을 이뤄 통합적인 돌봄을 제공, 말기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사회적·정서적인 문제를 효과적으로 도울 예정이다.또 발마사지 요법,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완화의료병동 개소식 이후 병원 2층 이화홀에서는 ‘제1회 호스피스 완화의료 심포지엄’이 진행됐다.심포지엄의 첫 번째 발제는 이화여자대학교 혈액종양내과 남은미 교수가 맡았으며, ‘호스피스완화의료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강의했다.국립암센터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과 최진영 주임연구원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보험 정책과 국가정책’이란 주제로 강연했으며,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학과 이용주 교수는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실제와 한계’에 대해 강연했다.마지막으로 서남병원 완화의료병동 오현경 코디네이터가 서남병원 완화의료병동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의 현황분석과 함께 호스피스 완화의료가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 등 다양한 견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호스피스 관련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협력병원 호스피스 담당자, 서울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김준식 서남병원장은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와 암환자 증가 추이 등을 감안하면 호스피스 병동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서남병원은 완화의료병동 활성화를 통해 말기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편안하게 세상을 떠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남병원은 민간병원에서 수익성 등을 이유로 기피하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2012년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고 점수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동국제약 “대기오염 이슈와 맞물려 호평”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테이머’ 붐
중국발 스모그 유입과 공공장소 미세먼지 발생 등 국내 호흡기계 질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에서 발매하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테이머’가 주목을 받고 있다.동국제약 소비자 상담실에는 올해 9월 출시된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테이머’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 더불어 약국으로부터의 ‘에어테이머’ 주문이 급증해 제품 출시 2주만에 1차 물량이 소진되는 등 초기부터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에어테이머는 목걸이 형태로 착용하거나 셔츠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벼워, 휴대가 용이한 음이온 발생 공기청정기다. 음이온 방출구를 통해 1cc당 200만개 이상의 음이온을 방출해 반경 1M이내의 공기를 효과적으로 정화시켜 준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음이온은 호흡 공간 내 공기청정 작용을 통해 각종 미세먼지, 꽃가루, 담배연기, 곰팡이,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 준다”며 “에어테이머는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가능하고, 24시간 음이온을 효과적으로 발생시키는데, 최근 대기오염 이슈와 맞물려 약국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약품 대학생 개그콘테스트 무대지원
‘프링클’ 삶에 지친 청춘 응원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대학생 개그 콘테스트 ‘프링클과 함께하는 비타민C9금 개그 캠퍼스!’를 진행한다.8일 서울 홍대 배짱이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예술대학교 개그 동아리 ‘개그클럽’, 인덕대학교 개그 동아리 ‘스토커’, 호서예술전문학교 개그학과 등 총 3개 팀이 ‘우리에게 비타민C가 필요할 때’라는 주제로 개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비타민 C와 19금 개그가 만나 탄생한 ‘C9금’ 컨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제로칼로리 비타민C 스파클링 음료 ‘프링클’이 삶에 지친 청춘들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대학생 개그동아리 팀들이 주체가 돼 직접 코너 기획 및 관객 모객 활동을 진행하며, 현대약품이 이들의 공연 무대를 제공한다. 식품마케팅 김성훈 팀장은 “톡톡튀는 탄산으로 기분전환에 도움을 주는 프링클의 컨셉트와 같이 삶에 지친 젊은이들을 응원하고, 개그를 사랑하는 대학생들에게 공연할 무대를 마련해주자는 취지에서 이번 콘테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청춘을 응원하고 그들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5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배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볼 수 없어도 골프 잘 칠 수 있어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이 주최하고 한국시각장애인골프협회(KBGA)가 주관하는 ‘제6회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배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가 지난 6일 경남 함양 스카이뷰 CC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22명의 시각장애인들이 서포터와 한 팀이 되어 경기에 참여하였으며, 김안과병원 김용란 부원장, 김성주 교수가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전맹 부문은 유정일 선수가, 약시 부문은 이재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국내 시각장애인 골프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시각장애인 선수들의 자신감 및 성취감 고취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김안과병원 손용호원장은 “골프는 공과 홀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고 주변 환경 변화를 관찰하는 등 눈이 해야 할 일이 많은 스포츠 중 하나”라며 “볼수 없어서 골프를 칠 수 없다는 시각장애인들 스스로의 한계와 일반인들의 편견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16개국 350명 참석 성황리 마쳐
제14회 아시아 태평양 부인과 내시경학회 학술대회 성료
제14회 아시아 태평양 부인과 내시경학회(조직위원장 배덕수 성균관의대 교수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학술대회가 지난달 31일 부터 11월 2일 까지 서울 리츠칼튼호텔 에서 “Innovative Waves in Minimally Invasive Gynecology”이라는 주제로' APAGE 2013 Korea'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술 대회는 총 16개국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싱글포트 수술 및 로봇 수술에 대한 100여 편의 발표를 진행했다.
창립 49주년 기념식 개최 "보건의료 환경에 맞춰 국민의 든든한 건강동반자가 되겠다"
건협 49주년…"국민의 든든한 건강동반자" 약속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7일 63빌딩 3층 주니퍼홀에서 창립 4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조한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이면 건강관리협회가 국민의 건강증진과 함께해 온 반세기를 맞이하게 된다”며 “지금의 협회가 존립하기까지 수많은 역경을 헤치고 도전과 성장을 이뤄 내신 우리 선배님, 동료, 후배 여러분 정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창립돼 지난 반세기 가까이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 왔다. 60년대 당시 80%가 넘는 기생충감염률을 대국민 기생충 퇴치사업을 통해 90년대 2%대로 감소시켰고, 80년대부터는 만성질환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현재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좀 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개개인에게 적합한 근거중심의 맞춤형 건강검진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고 있다. 또 정확한 진단을 위한 PET-CT, 128ch-MDCT, MRI 등의 최첨단 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있다.특히 타 의료기관과는 차별화한 ‘건강위험군(경계인)을 대상으로 한 질병예방사업’에 주력해 ‘나의 허리둘레 알기’, ‘건강수치 기억하기’ 캠페인을 비롯한 건강생활실천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질병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D, 당화혈색소, 유전자검사(Apo E genotyping) 등 질병 예방 및 예측을 위한 검사를 도입, 실시해 국민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 검진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조 회장은 “이런 노력과 국민들의 사랑 속에서 자라온 우리 협회는 한해 370만 명의 고객이 찾는 명실상부한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았다”며 “근거중심의 건강검진을 통해 2011년 3139명, 2012년 3982명의 암 확진자를 발견하는 등 매년 암 발견율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2년에는 6만6016명의 당뇨병질환자와 20만3841명의 당뇨병고위험군(경계인)을 발견했고, 이상지질혈증, 간질환을 비롯한 수많은 건강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건강수명 120세’를 달성하기 위한 질병예방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국민건강지킴이를 넘어 환경의 건강까지 지키는 건협이 되고자 전국 16개 주요 하천 유역에 '노랑붓꽃'을 식재하는 깨끗한 하천 가꾸기 운동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각 지역 자치단체들의 협조를 받아 약 1000여 평의 하천 부지를 확보하고, 붓꽃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한 다음, 지난 10월, 3379㎡ 면적에 노랑붓꽃 5만2500본을 식재했다.조 회장은 또 “지난 반세기,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한 길만을 걸어온 우리 협회는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맞춰 국민들의 든든한 건강동반자가 되겠다”며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통한 건강수명 120세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핸드벨 장원 분만실 차지…부장원은 6층 병동
을지대병원, 환자 안전 및 감염관리 ‘도전! 핸드벨’ 개최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은 6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의식 고취를 위한 ‘도전! 핸드벨’을 개최했다.진료부, 간호부, 행정부서 등 각 부서를 대표해 참가한 26개 팀은 이날 대회에서 환자안전, 감염관리, 일반상식 등에 관한 50문제를 풀었다.이날 핸드벨 장원은 분만실이 차지했으며, 부장원은 6층 병동이 차지했다. 이 밖에도 손 위생 표어 및 캐릭터, 손 위생 우수부서 및 직원 등을 시상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안시연합회장기 야구대회 우승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야구팀이 지난 3일 독립기념관 야구장에서 열린 제29회 국민생활체육 천안시연합회장기 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상호연구협력 및 공동연구 추진
원자력병원-서울대 수의과대학, 연구협력 MOU
원자력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4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원장 서강문)과 상호연구협력 및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양 기관은 연구 협력 체제를 구축해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사이버나이프’로의 동물 암 치료와 같은 '임상의학연구' 관련 분야의 상호 성장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양 기관은 ▲지속적인 임상 연구 정보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성,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의 상호 교류, ▲임상 의학 연구 개발에 대한 상호 협조 및 지원, ▲연구시설의 상호 이용, ▲연구장비 및 의료기기 기증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창훈 병원장은 “앞으로 두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임상 연구를 활성화하여 국내 의학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쾌유 기원 풍선아트로 행복 전달
강북삼성병원은 개원 45주년을 맞아 풍선아트동호회가 병원 로비에서 환자분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풍선작품을 만들어 주는 행사를 가졌다
국립암센터, 제6회 출산·육아 장려 캠페인 개최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5일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암대학원대학교 홀에서 ‘제6회 국립암센터 출산·육아 장려 캠페인’을 개최했다.2008년부터 시작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올해 출산한 산모 등 70여명이 참석하며, 포토 콘테스트 시상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육아 휴직 후 최근 복귀한 원무팀 방진영(32세) 씨는 “2년 동안 직접 아이를 돌볼 수 있어서 엄마로서 매우 행복했고 복귀 후에 업무 몰입도가 향상 되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이진수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8년 출산휴가자 43명 대비 육아휴직자 11명(26%)에서, 2012년에는 63명 대비 53명(84%), 2013년에는 10월 말 현재 기준으로 출산휴가자 42명 대비 40명(95%)로 매년 증가했다.”면서 “육아휴직 기간 중 대체 인력을 보강해 주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또 “최근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된 것도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에도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암센터는 남녀 구분 없이 육아휴직 2년 확대, 101만원 출산장려금 지급, ‘어린이집’ 운영, 육아휴직기간 경력 산정 포함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직장맘들이 수유를 할 수 있도록 행정동에 수유실을 운영하고 있다.
안산산재병원 사랑의 바자회 개최
안산산재병원(원장 임호영)은 지난 4일 병원내 쉼터에서 간호부(간호부장 이남이) 주관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에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옷과 신발 등 생활용품과 완도산 미역과 다시마, 멸치 등 건어물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특히, 인삼튀김과 떡복이, 순대, 김밥, 파전 등 간호사들이 직접 만들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옷, 신발, 가방 등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물품으로 ‘아나바다’의 장이 있었고, 간호봉사단에서 준비한 풍부한 간식거리는 환자 및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수익금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되는 사실을 알고 사람들은 기쁜 마음으로 물건을 구매하면서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바자회에는 임호영 원장과 안중회 박극우 회장, 박재근 일동장, 일동제일신협 박종원 이사장 등 주민과 내·외빈 100여명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 했다.안산산재병원은 매년 사랑의 바자회를 시행하고 있으며 행사의 수익금은 연말연시 독거노인, 소년 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