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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차움, 박인비 선수와 명예회원 위촉식 가져

    추신수 선수에 이어 줄기세포 보관 위한 혈액 채취 및 항노화 검진 등 받아

    차움, 박인비 선수와 명예회원 위촉식 가져

    차병원그룹은 LPGA 2년 연속 상금왕, 한국인 최초 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 및 미국골프기자협회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받은 박인비 선수와 ‘미래형 라이프센터 차움 명예회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6일 청담동 차움에서 열린 위촉식을 통해 박인비 선수는 “한시라도 젊을 때 줄기세포를 보관하게 돼 정말 좋다”며 “건강한 줄기세포를 보관해 든든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차움 최중언 원장은 “박인비 선수를 차움의 명예회원으로 위촉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줄기세포 보관을 비롯해 건강관리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박인비 선수는 이날 디톡스슬리밍 및 헤어스파 방문, 줄기세포 보관을 위한 혈액을 채취하는 등 차움의 다양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지난해 11월 개원 3주년을 맞은 차움은 개원 당시 피터 폰다, 시나 이스턴을 비롯한 해외 유명 배우들이 다녀가기도 했고 이후 세계적인 부호들도 찾으면서 주목을 끌었다.특히 미국의 유명한 스포츠 스타인 터렐 오언스를 비롯한 외국 스포츠 선수와 최고경영자(CEO)들이 줄기세포 보관과 치료를 위해 수시로 방문하고 있으며 차병원그룹은 미국 10대 병원그룹인 웨이크 포레스트그룹과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연구 및 미국 차움을 설립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2014/01/08
  • 부민병원 "친환경·효율·품질 업그레이드 한다"

    ‘그린플러스 체크(Green+ Check)’로 의료환경 업그레이드

    부민병원 "친환경·효율·품질 업그레이드 한다"

     최근 고유가와 전력 블랙아웃 사태로 주목 받고 있는 개념이 바로 ‘그린 하스피탈’이다. 이는 단순히 의료기관에서의 에너지 절감 뿐만 아니라 병원경영효율성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병원의 에너지 소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의료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병원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의미한다.최근 부산부민병원은 병원경영개선과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멘스 헬스케어(대표 박현구) 그린플러스 체크 컨설팅을 지난 7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영남 지역에서는 최초로 시행한 ‘그린 플러스 체크’ 컨설팅은 병원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Green), 효율성(Efficiency), 품질(Quality) 등 3가지 핵심요소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컨설팅 서비스이다.점검항목에는 수술실 및 병동 효율성, 에너지 시설점검, IT, 인사관리, 물품관리, 사회사업, 질관리, 전략경영 등 병원의 쾌적한 공간활용과 시간과 비용 절감, 고객만족을 위한 의료서비스 향상에 요구되어지는 40개의 세부항목을 정밀 점검, 이를 토대로 총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의료서비스의 품질과 효율을 동시에 만족지멘스 헬스케어측은 "에너지 효율 및 워크 플로우 개선 등이 필요한 병원에 지속가능경영지수를 나타내는 자체 개발한 점검 툴 등을 활용해 강점과 약점을 검토 보완하는 컨설팅"이라며 "점검결과 부민병원은 체계적이고 우수한 진료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와 의료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은 필수적"이라면서 "전문병원으로서 추구해온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과 함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면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고, 환자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와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그린 플러스 체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부산 부민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관절전문병원으로 척추․관절 분야에서 30년 가까이 쌓아온 노하우로 최고의 병원으로 자리매김돼 있다. 또 정형외과 교육수련병원이며 국제의사교육센터를 통해 국내외 의사 연수교육과 학술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15년에 해운대에 제4병원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부산 본원․서울․구포 병원과 함께 1100여 병상의 대형급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특히 해운대병원에는 척추․관절 전문병원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외국인 국제진료센터, 건강검진센터, 스포츠재활치료센터 등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흥태 이사장은 2014년 신년사에서 "올해는 서비스디자인 혁신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하는데 노력할 것이며 병원의 경쟁력 강화와 내실화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전문병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1/08
  • 동화약품 판콜 ‘윈터 마스크’ 옥외 광고

    ‘감기왔다하면 판콜’ 메시지 전달

    동화약품 판콜 ‘윈터 마스크’ 옥외 광고

    동화약품(대표 윤도준)의 종합감기약 판콜이 2014년 ‘윈터 마스크’ 옥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종합감기약 판콜은 매년 겨울 옥외광고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감기와 마스크, 판콜로 이어지는 이미지를 대형마스크로 표현한 지난 캠페인에 이어 이번에는 마스크를 직접 쓴 탑모델 송재림, 구은애와 함께 패션 화보와 같은 컨셉트로 촬영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최근 마스크가 젊은 세대들에게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되는 것에 착안, 콧수염과 빨간 입술 이미지를 활용해 유머러스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고 말하며 “2013년과 2014년 Winter Collection’이라 표기해 패션쇼장의 신제품 발표와 같이 새롭고 유니크한 느낌과 함께 ‘감기 왔다하면 판콜’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2014/01/07
  • 화이자 ‘더 노바스크s’ 고혈압브랜드 출범

    노바스크·노바스크 구강붕해정·노바스크 브이

    화이자 ‘더 노바스크s’ 고혈압브랜드 출범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새해를 맞아 ‘더 노바스크s’ 브랜드 포트폴리오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고, 이스태블리쉬트 제약사업부문(GEP)의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사진 이벤트를 가졌다.‘더 노바스크s’는 보다 많은 고혈압 환자에게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하고자 구축한 화이자의 고혈압 포트폴리오 브랜드로서 오랜 기간 의료진의 신뢰를 받아온 ‘노바스크’와 복약편의성을 높인 ‘노바스크 구강붕해정’, 지난 12월 출시한 암로디핀·발사르탄 복합제인 ‘노바스크 브이’가 포함돼 있다.사진 이벤트는 노바스크와 노바스크 구강붕해정, 노바스크 브이 팀이 함께 참여해 ‘더 노바스크s’ 브랜드의 출범과 더불어 노바스크 브이의 출시를 기념하고 2014년 화합을 다진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2014/01/06
  • 한미양행 헬씨어터 서포터즈 발대식

    건강한 다이어트 알리기 프로그램

    한미양행 헬씨어터 서포터즈 발대식

    한미양행의 다이어트 전문브랜드 퍼스트빈은 지난 3일 마포구 동교동 본사에서 대학생 무료 다이어트 참여 프로그램인 헬씨어터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제3기 헬씨어터 서포터즈로 선발된 12명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6일부터 남양주에 위치한 다이어트 전문합숙소 클럽스키니에 7일간 머물며 집중적인 체중관리를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4주간 퍼스트빈에서 새롭게 출시한 체중관리용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인 ‘정직한 가르시니아’, ‘정직한 테이크아웃’, ‘정직한 카르니틴’ 등을 지원받으며 서포터즈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헬씨(Healthy)와 다이어터(Dieter)의 합성어인 헬씨어터 서포터즈는 다이어트식품 섭취의 한계를 넘어 올바른 식사지침과 운동을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퍼스트빈 브랜드 매니저 왕인경 차장은 “무분별한 다이어트로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다이어트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됐다”며 “헬씨어터 서포터즈 활동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퍼스트빈과 고객과의 소통에 징검다리가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1/07
  • 병협, 北 결핵환자 치료 지원방안 논의

    김윤수 회장, 유진벨재단과 의견 나눠

    병협, 北 결핵환자 치료 지원방안 논의

     김윤수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지난 7일 북한 다제내성결핵환자 치료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인세빈 유진벨 재단 회장의 방문을 받고 병원계의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유진벨 재단은 지난 1995년 대북 인도지원을 시작한 이래 후원금을 통해 북한 결핵환자에 대한 투약 등 치료사업을 펴고 있다.이날 방문에는 병협 나춘균 대변인과 유진벨 재단 심정택 이사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2014/01/08
  • 소아암 불우환아 위한 ‘희망나눔기금’ 1억원 쾌척

    소아암 불우환아 위한 ‘희망나눔기금’ 1억원 쾌척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6일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에 소아암 불우환아를 위한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도미노피자의 ‘희망나눔기금’은 소외계층 아이들의 복지향상 및 의료비 지원 등을 목적으로 전국 380여 개 매장에서 세트 메뉴 판매액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후원기금이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의 의료비로 활용할 계획이다.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며 “올해도 삼성서울병원 기부를 비롯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6년부터 국내 의료기관에 ‘희망나눔기금’을 꾸준히 전달해왔다.

    2014/01/07
  • 휴온스 우수 영업사원 중형차 무상지원

    매출신장률·신규 거래처 발굴 수 기준적용

    휴온스 우수 영업사원 중형차 무상지원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자사 우수 영업사원 30명에 중형차 30대를 무상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3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 웰리힐리파크 리조트에서 2014년 첫 영업본부 POA를 갖고, 지난해 실적 우수사원 30명에게 현대자동차 소나타 30대를 지급했다. 이들 우수사원은 1년간 회사로부터 차량 운용금액 일체를 제공받는다. 휴온스는 지난 2007년에도 근무하는 모든 영업사원에게 중형차를 제공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최근 회사가 급성장하면서 영업사원의 수가 당시에 비해 200%넘게 증가한데다, 차량 노후로 혜택을 받지 못한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차량 지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휴온스는 대상자 선정에 있어 매출액 줄 세우기가 아닌 매출 신장률과 신규 거래처 수 등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 우수 사원을 선발했다. 이에 따라 대상자 30명 중 절반가량이 대리급 이하의 젊은 직원이 우수 사원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휴온스 전재갑 대표는 “2014년은 휴온스 최초의 블록버스터 탄생, 중국시장 본격 진출, 다수의 파이프라인 등 수많은 결실을 확인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 모든 과정에 있어 제약회사의 꽃이라 불리는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격려했다. 이어 전 대표는 “앞으로도 회사는 차량제공에 버금가는 혜택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전력할 것”이라며 “급변하는 영업환경이지만 정도를 걷는 감성영업으로 연매출 2000억 시대를 앞당겨 달라”고 당부했다.

    2014/01/06
  • "치과계 자정작용 통해 '한가족' 만들겠다"

    김세영 회장, 신년교례회 통해 이같이 다짐…"사무장병원 척결에 전력 다할 것"

    "치과계 자정작용 통해 '한가족' 만들겠다"

    스케일링 및 틀니 보험화, 기업형 사무장 치과 문제 등 많은 난관을 겪은 치과계가 새해 어려움은 극복하고 ‘한 가족이 되자’는 힘찬 다짐을 했다. 6일 2014년도 치계 신년 교례회 및 2013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이 대한치과의사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건복지부 한상균 구강생활건강과장, 민주당 김영환 의원,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 민주당 김현미 의원,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김현숙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원순 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손영석 회장, 대한치과기자재협회 김한술 회장, 대한치과병원협회 조규선 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최영림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지현태 고문 등 치과계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은 “우리 집행부는 환자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며 교묘히 법망을 피해서 온갖 불․편법을 자행해 온 기업형 사무장 치과를 척결하라는 회원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로 출범했다”며 “그동안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우리 집행부는 지난 임기동안 불법네트워크 치과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지금까지 이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해왔고, 현재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는 절대로 치과계 내부의 밥그릇 싸움이 아니며 의료정의를 세우기 위한 치과계의 자정작용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따라서 척결의 목표 역시 현행 의료법에 맞게 개설, 운영해 치과계 한가족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특히 “우리 집행부는 어떠한 외력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임기 마지막 날 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기업형 사무장병원 척결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김명수 대의원총회 의장 역시 "지금 정부에서는 보건의료계와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영리병원을 허용하려는 시도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며 "치협이 가장 앞장서서 통과시킨 1인1개소 의료법 개정안을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장은 "우리 치과계는 먼저 유사 영리병원의 심각성과 그 피해를 혹독하게 경험했다"며 "보건의료단체, 시민단체 등과 굳건한 연대를 통해 의료가 더 이상 상업화되고 돈벌이 수단이 되지 않도록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 축사를 대독한 한상균 구강생활건강 과장은 “지난해 치과계는 스케일링 및 틀니 보험화, 네트워크 치과에 대해 정부와 협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역시 노인임플란트 공약 시행을 위한 준비, 전문의제도의 해결, 치과 인력에 대한 중장기 수급 계획 등 국민 건강을 위해 협회와 정부가 상호 협력해야 한다"며 "정부도 이러한 어려운 난제들을 치과계와 함께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다.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축사를 통해 “보건의료인들이 국민들을 위한 보장성 강화와 보건의료 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전문성이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정부와 보건의료계가 함께 소통하고 경청해서 앞으로도 계속 협의해 나갈 일이 많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특히 기업형 사무장병원과 관련해 "네트워크 병의원 문제는 1인1개소 개설 원칙에 따라야 한다"며 "네트워크 병의원은 의료질서를 무너뜨릴 뿐 아니라 박리다매식 불법의료행위를 하고 있어 이 문제는 철저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정형외과 병의원 등 다양한 병의원의 불법 의료행위들을 정리해 나가는 단계가 마련될 것"이라며 "지난해 이 문제는 의미 있었던 치과계의 건의 사항으로 생각한다. 올 한해도 전문영역의 목소리를 잘 경청해 복지위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협은 올해 치과인상으로 서울 서대문구 강대건 원장을 선정했다.대구 출생인 강 원장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육군 포병학교 군의관을 거쳐 지난 1963년 서대문구 일대에서 지금까지 개인 치과의원을 운영하며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1977년 서울 가톨릭대 신학대학에서 처음 무료 구강검진을 시작하면서 이후 소신학교인 성신고등학교, 광주 가톨릭대 등 수많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 진료를 전개해 왔다.그 후로 2년뒤 1979년부터 한센인들에게 무료 진료를 시작하였고, 포천 농축단지, 안양 라자로 마을, 대구 가톨릭피부과의원, 전라도 공소 등 전국 한센인이 거주하는 마을을 찾아다니며 1만 5000여 명에게 거의 매주 주말마다 무료 진료를 해왔다.

    2014/01/06
  • 차움, 추신수 선수와 명예회원 위촉식 가져

    줄기세포 보관 및 검진 논의

    차움, 추신수 선수와 명예회원 위촉식 가져

    차병원그룹은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1억3000만달러 계약을 체결한 빅리거 추신수 선수와 ‘미래형 라이프센터 차움 명예회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지난 4일 청담동 차움에서 열린 추신수와의 명예회원 위촉식에는 추신수 선수 가족을 비롯해 IB스포츠 송재우 이사, 차움 최중언 원장, 정효상 행정총괄부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식을 통해 추신수 선수는 “차움의 의료 및 진료시설을 보니 구단의 의료 시설보다 훨씬 뛰어나다“며 “치료를 잘 받아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차움 최중언 원장은 “추신수 선수를 차움의 명예회원으로 위촉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위촉식을 통해 앞으로 상호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추신수 선수는 앞으로 차움에서 건강 검진 및 줄기세포 보관 등 한국 체류 시 다양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받을 예정이다.지난해 11월 개원 3주년을 맞은 차움은 개원 당시 피터 폰다, 시나 이스턴을 비롯한 해외 유명 배우들이 다녀가기도 했고 이후 세계적인 부호들도 찾으면서 주목을 끌었다.특히 미국의 유명한 스포츠 스타인 터렐 오언스를 비롯한 외국 스포츠 선수와 최고경영자(CEO)들이 줄기세포 보관과 치료를 위해 수시로 방문하고 있으며 차병원그룹은 미국 10대 병원그룹인 웨이크 포레스트그룹과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연구 및 미국 차움을 설립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2014/01/06
  • "고객의 입장에서‘한번 더 듣겠습니다"

    한림대성심병원 2014 갑오년 시무식

    "고객의 입장에서‘한번 더 듣겠습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은 1일 갑오년 시무식과 새해맞이 행사를 펼치며 말처럼 힘차게 출발했다.정기석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4년 새해에는 고객의 입장에서 ‘한번 더 듣겠습니다’라는 케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소통과 행복을 통한 질적 도약과 성장을 이뤄 모두가 건강한 미소와 행복이 넘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연말을 맞이하여 11월말부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본관 로비에 오색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복도 벽면을 꾸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지난 12월 24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의사와 간호사들이 일일산타로 변신하여 각 로비와 병실에는 캐롤송을 부르며 아름답고 감동스런 하모니를 전했다. 병마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한 ‘크리스마스 해피산타’ 행사에서 크리스마스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던 어린 환우들에게는 선물을 전달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들었다.선물을 받은 환우는 “주사 맞을 때는 아팠는데 오늘처럼 매일 크리스마스면 좋겠다”며 “자동차가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물포장을 뜯던 환우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했다.

    2014/01/03
  • 건협 "국민 건강증진 위한 활동 강화 하겠다"

    시무식 행사에서 창립 50주년 엠블럼 선포

    건협 "국민 건강증진 위한 활동 강화 하겠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는 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조한익 회장, 김성대 사무총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가졌다.조한익 회장은 “2014년은 우리 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지난 반세기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한 길을 걸어왔듯,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동반자로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새로운 것보다는 지금까지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해오던 다양한 건강증진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좀 더 체계화·구체화해 확대·강화하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건협은 “감사의 50년, 헌신할 5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 50주년 엠블럼 선포식을 가졌다.50주년 엠블럼은 지난해 '건강 환경 가꾸기'사업의 시작으로 전국 16개 주요 하천에 심은 ‘노랑붓꽃’을 형상화하여 감사와 헌신의 모티브로 표현한 것으로, 지난 50년간 국민의 사랑과 신뢰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앞으로의 50년을 위한 우리 메디체크의 헌신할 마음을 담았다.

    2014/01/02
  • 병원약사회, 해외 의료봉사 등 사랑나눔 실천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과 ‘라파엘클리닉’에 각각 후원금 500만원, 300만원 전달

    병원약사회, 해외 의료봉사 등 사랑나눔 실천

    병원약사회가 따뜻한 약손사랑을 펼쳤다.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회복지법인 이 주최하는 2013 네팔/캄보디아 의료봉사에 동참하여 인류애를 실천했다.또한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소 건립을 위한 라파엘클리닉에도 3년 연속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은 아시아 지역의 교육, 의료 지원 사업을 위해 2008년 7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에서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아시아 빈곤 국가에 대한 의료 지원 목적으로 네팔, 캄보디아, 필리핀 등 정기적인 해외 의료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본회에서는 2010년 네팔 의료봉사 의약품 구입과 약사 인력 지원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병원약사회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캄보디아 파일린 지역과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네팔 포카라 지역에서 진행된 캄보디아 및 네팔 의료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난 12월 30일에 이광섭 회장과 김향숙 홍보부회장, 한옥연 총무이사가 ‘평이사’ 법인 사무국을 방문, 김영국 신부와 김한섭 신부를 만나 네팔 의료봉사에 후원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앞서 26일에도 외국인 노동자 무료진료 및 구호활동을 하고 있는 의료봉사단체 ‘라파엘클리닉’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광섭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휴가를 반납하고 재능을 기부하려는 많은 병원약사들이 많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다"면서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1/02
  • "약사회원 서비스 강화 위해 노력"

    약사회, 시무식 가져

    "약사회원 서비스 강화 위해 노력"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일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시무식을 가졌다.시무식에서 조찬휘 회장은 “갑오년 새해에는 어느 해 보다 바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무처는 진심으로 회원을 위하는 맘으로 대회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아울러 지난 해 수고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아울러 시무식 후 시무식에 참석한 조찬휘 회장을 비롯한 김종환 서울지부장 등은 서울시약사회 회의실에서 2014년 첫 약사신상신고를 마쳤다.

    2014/01/02
  • 건양대 병원관리학과 학생들 병원에 도서 기부

    건양대 병원관리학과 학생들 병원에 도서 기부

    건양대 병원관리학과 학생들이 자신들이 모아온 200권의 도서를 건양대병원에 기부했다. 학생들은 환자나 보호자들이 독서를 통해 병원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 소설, 건강 상식 등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기부했는데 이는 입원환자 및 내원객에게 무료로 대여해주게 된다. 이종석(병원관리학과 3학년)군은 “환우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책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징검다리 도서관은 수 있도록 건강 및 치유와 관련된 도서는 물론 교양과 문화서적 등 1,500여권이 비치돼 있으며, 하루 평균 약 1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징검다리 도서관은 사단법인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지난 2012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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