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국민 건강증진 위한 활동 강화 하겠다"

시무식 행사에서 창립 50주년 엠블럼 선포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는 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조한익 회장, 김성대 사무총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가졌다.

조한익 회장은 “2014년은 우리 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지난 반세기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한 길을 걸어왔듯,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동반자로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새로운 것보다는 지금까지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해오던 다양한 건강증진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좀 더 체계화·구체화해 확대·강화하는 한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50주년 엠블럼.   
▲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50주년 엠블럼.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건협은 “감사의 50년, 헌신할 5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 50주년 엠블럼 선포식을 가졌다.

50주년 엠블럼은 지난해 '건강 환경 가꾸기'사업의 시작으로 전국 16개 주요 하천에 심은 ‘노랑붓꽃’을 형상화하여 감사와 헌신의 모티브로 표현한 것으로, 지난 50년간 국민의 사랑과 신뢰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앞으로의 50년을 위한 우리 메디체크의 헌신할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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